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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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3 | ||||
yeah mr degalo
지금 아니면 안될 그런것에 대해 it's raining day it's raining day uh I just can't get over uh 떨쳐낼 수가 없어 나 이렇게 오늘도 별수 없어 혼자인날 비마저 내려오면 꼼짝못하고 이내 옛생각에 젖어 기억들은 그때 그대로 멈춰 버린듯 시간이 지나도 헤어나올수 없어 흑백인 거리는 유난히 너의 빈자리만 보일뿐 귓가를 울리는 빗소리 빗소리 궁금해지는 니소식 니소식 잡히는것 없는 빈손이 쫌 괴로워 홀가분해 때론 뭐 바보같이 꺼내놓은 기억의 조각들은 이제는 창밖으로 날려보네 아무렇지 않게 비내리는 이거리는 오늘도 내 가슴을 적셔오네 너의 기억속에 갇혀서 매일 기억속에 사는 나 이젠 모두 잊을 수 있게 내게서 떠나줘 그래 그날도 비가 내렸지 그래 그땐 비가 내렸지 우리들의 이별장면 눈감으면 그려지는 심한 악몽 잊혀지지 않는 마지막 뒷모습 지워버리고 싶었나 이 모든 걸 다 가시박힌 내맘 눈물로 가득해진 내방 어 가끔씩 누르다마는 너의 전화번호 이런 바보짓따윈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오늘 또다시 반복되버린 습관 계속 되는 아픔이 싫다 가뿐히 넘겨버릴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리워져 거리의 빗소리는 점점 커져 너의 기억속에 갇혀서 매일 기억속에 사는 나 이젠 모두 잊을 수 있게 내게서 떠나줘 너와 나의 기억들 이젠 빗물에 씻겨 보낼께 내일 또 비가 내리면 웃으면서 너를 보낼래 너와 나의 기억들 이제 빗물에 씻겨 보낼께 내일 또 비가 내리면 웃으면서 너를 보낼래 너의 기억속에 갇혀서 매일 기억속에 사는 나 이젠 모두 잊을 수 있게 내게서 떠나줘 너를 사랑했던 기억도 너를 기억했던 날들도 이젠 모두 잊을 수 있게 내게서 떠나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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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5 | ||||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진다는 것
있잖아 누구에게나 그렇진 않더라 멈춰버린 시계처럼 더디게 잊어가는 우리둘의 추억 사랑에 미쳐 아무두려울것 없던 우리의 모습은 어제일처럼 선명해 이것 하나는 분명해 흔적조차 없이 너란 이름을 지워버려야해 한가닥 희망에 혹시나 하는 기다림은 결국 널 놓지못하는 내 집착일뿐 나는 지쳐 일분 일초도 너를 떨치지 못해 이런 어리석은 행동 미련 후회 그보다 더 견디기 힘든건 돌아오지 않을 우리 행복 나를 떠난 너는 지금 어떠니 항상 내게 말했던 그 미래를 살고 있니 아님 너도 가끔씩 우리의 추억을 기억하니 잊어가겠죠 지워가겠죠 모두 없던 일처럼 기억하겠죠 함께했었던 우리 지난 날들을 하루 이틀 흐르는 시간 속에 난 쳇바퀴돌듯 계속 제자리에 맴돌아 힘없이 흐르는 눈물처럼 나도 모르게 자꾸 널 떠올려 너를 처음만나 수줍게 웃던 그 날부터 난 너 하나면 행복했어 사소한 일로 밤새 다투었던 그때 조차 모두 이젠 그리움이 되 이제와서 어쩌겠어 그저 바쁘게 살아가며 너를 지워가는것뿐 보고싶은 마음을 속이듯 속이며 내 자신에게 거짓말을해 이제는 남이야 널 지워버릴게 하루에도 수십번 더 다짐 을하는데 그게 쉽지않아 날 속이는게 정말 어떡해야해 잊어가겠죠 지워가겠죠 모두 없던 일처럼 기억하겠죠 함께했었던 우리 지난 날들을 너의 그 향기 흔적이 덩그러니 내 안에 깊이 뿌리 내린 나무처럼 자라 가지를 계속 잘라 내도 지워지지않아 나 이젠 지쳐가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추억 그 안에 웃고있는 우리 모습을 보며 난 또 행복한 꿈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다시 빠져들어 잊어가겠죠 지워가겠죠 모두 없던 일처럼 기억하겠죠 함께했었던 우리 지난 날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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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3 | ||||
언제나 늘 그렇듯이
나만의 토요일 오후 2시 눈부신 햇살을 보며 아무 약속도 없는 날 건조한 눈빛으로 항상 보던 책을 챙기며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내나 힘없는 발걸음을 밖으로 향한 아주 형편없는 옷차림으로 내 발길은 동네구석 작은 카페로 아메리카노와 작은 초코쿠키 처음보는 그녀가 주문 받았지 수줍은듯 보이는 그녀의 미소 잠시후 건네받은 캬라멜 마끼야또 말하지 않았어 귀여운 그녀의 실수 좋았어 수줍은 미소 그녀 일수 있도록 기억에 남도록 나도 마주보며 건넨 그 미소 이젠 느낄 수 있어 널 사랑하는 걸 너와 함께 있으면 두근거리는 느낌 이젠 말 할 수 있어 너를 사랑한다고 내겐 꿈만 같은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 그렇게 시작된 우리 사랑얘기 평범한 나의 삶을 바꾼 사랑의 힘이 매일이 매일이 놀라워 새로워 눈부셔 Baby 어딨니 My love 너무 보고싶어 두근대는 마음을 시작으로 따스한 우리 고운 두 손을 마주잡고 서로 한걸음 다가가 포근한 Hug 사랑의 마음을 확인 한 우리 첫 kiss 언제나 늘 그렇던 토요일 이젠 안녕 완벽하게 변했네 사랑으로 빛나는 눈빛 서둘러 뛰어나가는 힘찬 발길 이젠 제법 신경쓴 옷차림으로 내 발길은 저기 커다란 카페로 마음가득 달콤한 캬라멜 향기 서로 그윽히 두말하면 잔소리 이젠 느낄 수 있어 널 사랑하는 걸 너와 함께 있으면 두근거리는 느낌 이젠 말 할 수 있어 너를 사랑한다고 내겐 꿈만 같은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 이런 내 마음을 누가 알까 서로를 향한 그 마음을 우린 알아 너는 세상이 내게 준 커다란 선물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랑의 운율 영원히 널 위해 부를게 이 노래 저 하늘 닮아 푸르게 변한 마음에 약속해 세상에 큰 소리로 외칠게 세상에 너를 사랑해 우린 사랑해 이젠 느낄 수 있어 너를 사랑하는 걸 너와 함께 있으면 두근거리는 느낌 이젠 말 할 수 있어 너를 사랑한다고 내겐 꿈만같은 너와 함께있는 이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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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7 | ||||
Yeah Love is gone
몇 날 며칠을 혼자 술로만 보냈어 나 홀로 서서 보내는 게 안타까워서 내 앞에 너의 자리 난 습관이 적잖이 내 몸에 남아 혼자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예전에 기억들 꺼내어 보다 밤을 새고 끝이 없는 회상에 한숨을 쉬곤 해 또 너라는 애 나에게 어떤 여자였길래 아파하는 나날이 어쩜 이리도 긴데 우리 함께 걷던 거리 포장마차 너와 내가 즐기던 먹거리 자그만한 목걸이에도 너무나 예쁘게 웃어주며 내 손 꽉 잡아주던 네가 왜 날 떠나니 그때 나는 오직 너 하나면 족해 넌 어디에 있어 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이따금씩 아니 난 매일 같이 너가 떠올라 그때마다 눈물이 또 차올라 그대와 함께했던 날은 그리워하겠지 지난 시간 함께했던 추억은 이젠 모두 잊겠지 째깍째깍 시간은 흐르고 또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내 하루도 익숙해져 버렸지 존심따윈 다 버렸지만 멀어진 우리 사이 돌리긴 어렵겠지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내 모든 걸 다 네게 바칠 수 있을 텐데 이미 다 늦었겠지 그 어떤 누구도 부럽지 않을 텐데 너만 있다면 그럴 텐데 너무 늦었겠지 우리 함께 걷던 거리 쓰다듬었던 머리 나의 눈앞에 선히 또 보이는 너의 얼굴이 나 안 잊혀져 시간이 갈수록 옅어지긴 더 짙어져 내게 세 가지 소원을 말하라면 단 하나 너 하나면 돼 이런 내 마음 누가 알아줄까 내겐 너밖에 없어 이미 난 너에게 길들은 녀석인걸 그대와 함께했던 날은 그리워하겠지 지난 시간 함께했던 추억은 이젠 모두 잊겠지 Love is gone 그래 Love is gone 되돌리고 싶지만 이미 Love is gone 나의 심장이 뛴다면은 오직 너를 위한 건데 대체 넌 지금 어디에 있는 건데 Love is gone 그래 Love is gone 되돌릴 수 없단 걸 알아 'cause Love is gone 꿈속에 너는 손만 뻗음 닿을 것 같은데 꿈에서 깨니 너는 왜 멀기만 한데 그대와 함께했던 날은 그리워하겠지 지난 시간 함께했던 추억은 이젠 모두 잊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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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8 | ||||
괜찮아 내 자신에게 말해
알잖아 더 이상 나는 안 돼 이미 나도 알고 있는 거잖아 대답없는 함성을 외쳐봤자 주어질 사랑 따위는 없잖아 그저 상처 하나만 더 늘 거야 돌봐줄 사람조차 없을 거야 밤새 울다 지쳐 잠이 들 거야 눈물로 베개에 널 그릴 거야 넌 그런 날 바보라 여기겠지 아직도 난 내 어깨에 기대길 바라는 건 내 욕심인가 봐 난 널 잊지 못하는 바본가 봐 끝없이 너의 사진만을 바라본다 오늘 밤도 나는 너의 꿈을 꾼다 나도 모를 듯한 미소를 짓는다 아직도 너만 기억해 바보처럼 네가 돌아와 주길 원하잖아 아직도 너의 기억에 살고 있어 다시 돌아와 줘 아직도 너만 기억해 바보처럼 네가 돌아와 주길 원하잖아 아직도 너의 숨결이 내겐 느껴져 다시 돌아와 줘 남겨진 나 기어코 넌 가고 습관처럼 기억하는 바보 지워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고 비워가는 술병들이 늘어나고 너의 체온 너의 눈빛을 아직도 원하는걸 후회가 돼 변하는 널 더 꽉 잡지 못했던 내가 바보인걸 사랑에 취해서 아침 돼도 깨지 않아 하나밖에 생각 못해 너만 더 할 뿐 널 빼지 않아 혀끝에 남은 너의 감촉만이 날 괴롭혀 여전히 너에게로 돌아가 날개를 펴 미칠듯한 감정 제발 날 깨워줘 돌아와 다시 돌아봐 그때로 돌아가 애타는 마음을 아직도 몰라봐 아직도 너만 기억해 바보처럼 네가 돌아와 주길 원하잖아 아직도 너의 기억에 살고 있어 다시 돌아와 줘 아직도 너만 기억해 바보처럼 네가 돌아와 주길 원하잖아 아직도 너의 숨결이 내겐 느껴져 다시 돌아와 줘 더 이상 난 널 못 기다려 지금 당장 너는 내 품에 안겨 딱 한마디만 말하고 싶어 사랑한다고 이 말을 하고 싶어 Baby Baby 아껴둔 말들 Baby Baby 사랑의 마음 Baby Baby 아직도 나는 기다리고 있어 아직도 너만 기억해 바보처럼 네가 돌아와 주길 원하잖아 아직도 너의 기억에 살고 있어 다시 돌아와 줘 아직도 너만 기억해 바보처럼 네가 돌아와 주길 원하잖아 아직도 너의 숨결이 내게 느껴져 다시 돌아와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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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5 | ||||
마주 앉았던 너와 나
말 한마디 없이 전화기만 만져댔지 분명 둘 다 예상했나봐 이별인걸 인연의 끈이 별안간 끊어질걸 우리라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인걸 그래 어쩜 이게 편할지도 몰라 적잖이 서로에게 구속을 안겼던 결과 너와 나 서로가 곁에 없더라도 너무나 잘해낼 수 있을 거라고 위로해 애써 웃음 지면서 젖어가는 눈시울 모른 척하면서 너에게 건네는 나의 마지막 배려일까 그래 너만은 부디 웃으면서 떠나가 좋은 사람 만나 나로 인해 힘든 날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넌 좋은 사람 만나 널 잊지 못할 테니 가슴 안에 품을게 영원히 너를 내 가슴 안에 품을게 이젠 헤어지나요 이젠 멀어지나요 우리 이젠 정말 없는 건가요 정말 사랑했는데 이젠 헤어지나요 우리 이젠 정말 끝난 건가요 이른 아침에 멍하니 눈을 떴어 역시나 너는 떠나가고 없어 진짜로 헤어졌구나 또 슬퍼져서 난 털썩 주저앉고는 못 일어서 뻔한 답이겠지 너라는 걸이 없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거울도 안 본 채로 매일 밤 또 술로 위로해 자기 전에 기도해 너만은 행복할 수 있도록 매일 밤 기도해 시간이나 옷이나 밥이나 내 모든 걸 챙겨주었던 너의 힘들기만 한 걸음 난 얼음 너가 없어서 모두 멈췄거든 너가 없는 난 애야 겉모습만이 어른 시간이 약이라는데 난 이제 시작이야 주위를 둘러봐도 보이는 건 네 빈자리야 잊지 못해 널 내 가슴 안에 품을게 영원히 너를 내 가슴 안에 품을게 이젠 헤어지나요 이젠 멀어지나요 우리 이젠 정말 없는 건가요 정말 사랑했는데 이젠 헤어지나요 우리 이젠 정말 끝난 건가요 한 땐 나의 전부였던 여자 그리고 너의 기대에 못 미쳤던 남자 내게 남은 건 이별이라는 상처지만 잊진 않을게 너라는 남자 한 땐 나의 전부였던 여자 그리고 너의 기대에 못 미쳤던 남자 내게 남은 건 이별이라는 상처지만 잊진 않을게 너라는 남자 이젠 헤어지나요 이젠 멀어지나요 우리 이젠 정말 없는 건가요 정말 사랑했는데 이젠 헤어지나요 우리 이젠 정말 끝난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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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5 | ||||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진다는 것
있잖아 누구에게나 그렇진 않더라 멈춰버린 시계처럼 더디게 잊어가는 우리둘의 추억 사랑에 미쳐 아무두려울것 없던 우리의 모습은 어제일처럼 선명해 이것 하나는 분명해 흔적조차없이 너란 이름을 지워버려야해 한가닥 희망에 혹시나 하는 기다림은 결국 널 놓지못하는 내 집착일뿐 나는 지쳐 일분 일초도 너를 떨치지 못해 이런 어리석은 행동 미련 후회 그보다 더 견디기 힘든건 돌아오지 않을 우리 행복 나를 떠난 너는 지금 어떠니 항상 내게 말했던 그 미래를 살고 있니 아님 너도 가끔씩 우리의 추억을 기억하니 잊어가겠죠 지워가겠죠 모두 없던 일처럼 기억하겠죠 함께했었던 우리 지난 날들을 하루 이틀 흐르는 시간 속에 난 쳇바퀴돌듯 계속 제자리에 멤돌아 힘없이 흐르는 눈물처럼 나도 모르게 자꾸 널 떠올려 너를 처음만나 수줍게 웃던 그 날부터 난 너 하나면 행복했어 사소한 일로 밤새 다투었던 그때 조차 모두 이젠 그리움이 되 이제와서 어쩌겠어 그저 바쁘게 살아가며 너를 지워가는것뿐 보고싶은 마음을 속이듯 속이며 내 자신에게 거짓말을해 이제는 남이야 널 지워버릴게 하루에도 수십번 더 다짐 을하는데 그게 쉽지않아 날 속이는게 정말 어떡해야해 잊어가겠죠 지워가겠죠 모두 없던 일처럼 기억하겠죠 함께했었던 우리 지난 날들을 너의 그 향기 흔적이 덩그러니 내 안에 깊히 뿌리 내린 나무처럼 자라 가지를 계속 잘라 내도 지워지지않아 나 이젠 지쳐가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추억 그 안에 웃고있는 우리 모습을 보며 난 또 행복한 꿈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다시 빠져들어 잊어가겠죠 지워가겠죠 모두 없던 일처럼 기억하겠죠 함께했었던 우리 지난 날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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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3 | ||||
yeah JULY & 디갈로
시간이 됐어 이 노래는 당신을 위한 노래 내 앞길은 꽉 막힌 듯 풀리지 않는 mystery 지나가는 사람들 틈에 멍하니 서서 괜히 하늘을 바라보다 눈물이 나와 매년이 지날수록 한숨만 더 나와 뭘 위해 사는지 더는 모르겠어 시간만 무작정 뒤쫓아 가는 길 이젠 또 다른 일 생겨도 자신감보단 두려움 나도 누군가의 출세가 부러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 모습이 부끄러워 그러고 싶진 않지만 모르겠어 가끔씩 울어 또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닦아 주먹을 쥐어도 내 모습은 작아 쳇바퀴 같은 삶 잿더미 같은 자존심 쳇바퀴 같은 삶 잿더미 같은 자존심 달라진 나 변화를 원해 달라질게 다시 약속해 다시 또 한 번 더 Let's go 풀어버려 비밀번호는 나만 아는 법 많이 지쳤던 지난 시간들 많이 힘들던 지난 시간들 나를 지켜주던 내 작은 꿈들이 떠나가지 않게 다시 일어나 할 수 있어 다시 일어나 하늘을 바라봐 내가 잃어버린 내 꿈을 찾아서 다시 노래할 수 있게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꿈꾸는가 숨을 쉬는가 사랑했는가 사랑하는가 그때를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아직 힘이 남아 있겠지 다짐들을 보여주겠지 실패는 경험처럼 내 뒤를 받쳐주겠지 고개 들어 무릎 꿇지 마 바보같이 걱정거리는 반찬거리처럼 많아도 그때뿐 뭣도 몰라도 뛰어들어봐 용기만이 생길 뿐 마치 번지점프 Ho 내게 주어진 일을 찾는 게 나와의 약속 신경 쓰지 마 지나간 건 한 페이지의 낙서 이 노랜 내일을 위한 각서 각자의 삶 각자의 꿈 각자의 판단에 몸을 맡겨 나를 믿지 누굴 믿어 바로 준비된 활시위를 당겨 달라진 나 변화를 원해 달라질게 다시 약속해 다시 또 한 번 더 Let's go 풀어버려 비밀번호는 나만 아는 법 많이 지쳤던 지난 시간들 많이 힘들던 지난 시간들 나를 지켜주던 내 작은 꿈들이 떠나가지 않게 다시 일어나 할 수 있어 다시 일어나 하늘을 바라봐 내가 잃어버린 내 꿈을 찾아서 다시 노래할 수 있게 일어나봐 참고 이겨 나가 하늘을 봐봐 꿈을 이뤄 나가 소리쳐봐 힘이 아직 남아 있잖아 꿈을 좇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많이 지쳤던 지난 시간들 많이 힘들던 지난 시간들 나를 지켜주던 내 작은 꿈들이 떠나가지 않게 다시 일어나 할 수 있어 다시 일어나 하늘을 바라봐 내가 잃어버린 내 꿈을 찾아서 다시 노래할 수 있게 다시 노래할 수 있게 이젠 노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 많은 시간들 내 꿈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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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0 | ||||
10. |
| 3:51 | ||||
Disc 2 | ||||||
1. |
| 3:23 | ||||
2. |
| 3:45 | ||||
3. |
| 3:53 | ||||
4. |
| 3:46 | ||||
5. |
| 3:48 | ||||
6. |
| 3:35 | ||||
7. |
| 3:46 | ||||
8. |
| 4:04 | ||||
9. |
| 3:42 | ||||
10. |
| 3:52 | ||||
항상 주기만을 했었던 내 사랑이여
baby don't leave me 바보같이 난 이기적 이기만 했고 내 멋대로만 했어 너에게 아픈 상처 만을 남긴체 이렇게~ 후회하고있네 그때는 왜 이리도 어리 석었는지 바보 같았는지 날 원망하고 있어 날 자책하고 있어 제발 돌아와줘I miss you baby 항상 눈물 흘리고 주기만 했었던 널 미련한 사랑이라 가련한 사랑이라 한다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고 그릴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목소리도 들을 수 없게 됐어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리의 아련한 추억 이제는 사진속에만 기억되고 한줌의 흙이 되어 이 세상에서 영원히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나갔네 날 떠나갔네.. 이렇게 떠나가 버릴껄 왜 네게 잘해줬니 왜 나를 사랑했니 나같은 바보를 만나서 (나같은 바보를 만나서) 슬픔만 가져가버리니 니가 없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없게 됐어 난 매일 밤을 술로 지세 잠을 잘 수 없어 너무 괴로워서 미칠지경이야내 두눈에 눈물이 말라버렸어 가슴은 다 타버렸어 잊고 싶었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지워지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