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숨을 쉬어도 내 안엔 뭔가 있는것 같아 어제도 내일도 없지만 나 혼자지만 마지막으로 한번만 Can You Make Love 날 못잊으면 내가 사라지기 전엔 날 불러줘 Can You Make Love 하루가 다 가기전에 모든 걸 사랑할께 늦지는 않았을까 차라리 모든 포기해도 됐을 텐데 그래도 아직은 햇빛이 남아 있잖아 꿈을 가져도 늦지않아 Can You Make Love Oh Can You Make Me Love 많이 낯설고 힘들지만 하루만 하루만 지금 이순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마주 앉았던 너와 나 말 한마디 없이 전화기만 만져댔지 분명 둘 다 예상했나봐 이별인걸 인연의 끈이 별안간 끊어질걸 우리라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인걸 그래 어쩜 이게 편할지도 몰라 적잖이 서로에게 구속을 안겼던 결과 너와 나 서로가 곁에 없더라도 너무나 잘해낼 수 있을 거라고 위로해 애써 웃음 지면서 젖어가는 눈시울 모른 척하면서 너에게 건네는 나의 마지막 배려일까 그래 너만은 부디 웃으면서 떠나가 좋은 사람 만나 나로 인해 힘든 날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넌 좋은 사람 만나 널 잊지 못할 테니 가슴 안에 품을게 영원히 너를 내 가슴 안에 품을게 이젠 헤어지나요 이젠 멀어지나요 우리 이젠 정말 없는 건가요 정말 사랑했는데 이젠 헤어지나요 우리 이젠 정말 끝난 건가요 이른 아침에 멍하니 눈을 떴어 역시나 너는 떠나가고 없어 진짜로 헤어졌구나 또 슬퍼져서 난 털썩 주저앉고는 못 일어서 뻔한 답이겠지 너라는 걸이 없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거울도 안 본 채로 매일 밤 또 술로 위로해 자기 전에 기도해 너만은 행복할 수 있도록 매일 밤 기도해 시간이나 옷이나 밥이나 내 모든 걸 챙겨주었던 너의 힘들기만 한 걸음 난 얼음 너가 없어서 모두 멈췄거든 너가 없는 난 애야 겉모습만이 어른 시간이 약이라는데 난 이제 시작이야 주위를 둘러봐도 보이는 건 네 빈자리야 잊지 못해 널 내 가슴 안에 품을게 영원히 너를 내 가슴 안에 품을게 이젠 헤어지나요 이젠 멀어지나요 우리 이젠 정말 없는 건가요 정말 사랑했는데 이젠 헤어지나요 우리 이젠 정말 끝난 건가요 한 땐 나의 전부였던 여자 그리고 너의 기대에 못 미쳤던 남자 내게 남은 건 이별이라는 상처지만 잊진 않을게 너라는 남자 한 땐 나의 전부였던 여자 그리고 너의 기대에 못 미쳤던 남자 내게 남은 건 이별이라는 상처지만 잊진 않을게 너라는 남자 이젠 헤어지나요 이젠 멀어지나요 우리 이젠 정말 없는 건가요 정말 사랑했는데 이젠 헤어지나요 우리 이젠 정말 끝난 건가요
아무도 모른사이 잠깐 밖에 나갔다가 너와 마주친건 피아노를 칠때마다 기타를 칠때 마다 널 불러서 그런게 아닐까 안그래도 요즘 자꾸 곡이 안써져서 머리가 폭발할것 같아 너의 앞머리부터 슈즈까지 보면 안되고 떠올려야해 Love is too far away 널 보고픈 마음마저 그만 지우고 싶어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은 너의 목소리에 사랑이 들까봐 Love you want me to stay 너와 내까 떨어져 있을때 사랑인거야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게 내가 듣지못할 만큼으로 내가 듣지 못할 만큼으로 멍하니 있다가 바닥에 물따르고 휴진 탁자에 문지르고 자꾸만 먹게되는 떡복이 순대 김밥처럼 넌 내 일상이 ?獰? Love is too far away 널 보고픈 마음마저 그만 지우고 싶어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은 너의 목소리에 사랑이 들까봐 Love you want me to stay 너와 내까 떨어져 있을때 사랑인거야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게 내가 듣지못할 만큼으로 Love you want me to stay 너와 내까 떨어져 있을때 사랑인거야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게 내가 듣지못할 만큼으로 내가 듣지못할 만큼으로
아무도 모른사이 잠깐 밖에 나갔다가 너와 마주친건 피아노를 칠때마다 기타를 칠때 마다 널 불러서 그런게 아닐까 안그래도 요즘 자꾸 곡이 안써져서 머리가 폭발할것 같아 너의 앞머리부터 슈즈까지 보면 안되고 떠올려야해 Love is too far away 널 보고픈 마음마저 그만 지우고 싶어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은 너의 목소리에 사랑이 들까봐 Love you want me to stay 너와 내까 떨어져 있을때 사랑인거야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게 내가 듣지못할 만큼으로 내가 듣지 못할 만큼으로 멍하니 있다가 바닥에 물따르고 휴진 탁자에 문지르고 자꾸만 먹게되는 떡복이 순대 김밥처럼 넌 내 일상이 ?獰? Love is too far away 널 보고픈 마음마저 그만 지우고 싶어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은 너의 목소리에 사랑이 들까봐 Love you want me to stay 너와 내까 떨어져 있을때 사랑인거야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게 내가 듣지못할 만큼으로 Love you want me to stay 너와 내까 떨어져 있을때 사랑인거야 귓속말이라도 아주 작게 내가 듣지못할 만큼으로 내가 듣지못할 만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