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주 걸그룹 갱키즈 미니앨범 [We became gang] 발매
갱키즈는 배우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슈퍼모델 김혜지와 소민,은별,에스더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여자악동들이라는 뜻을 지닌 다소 파격적인 팀명,
같은 소속사 선배인 티아라와 8박9일동안 유럽에서 올로케로 촬영한 감각적인 티저영상부터 뮤직비디오 까지..
이들의 독특한 행보로 인해 가요계 관계자들은 물론 대중들의 기대는 한껏 고조된 상태.
이런 기대에 부응하는 갱키즈의 미니 앨범이 드디어 발매 되었다.
총 5곡으로 구성되어있는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작곡가 라도, 조영수, 안영민, 박덕상등의 참여로 더욱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신나고 경쾌한 일레트로닉 유로 팝의 진수를 보여주는 타이틀곡 HONEY HONEY를 비롯하여 애절한 팝 발라드와 펑키한 느낌의 업템포 댄스곡 슈퍼러브에 이르기까지 갱키즈의 첫 미니앨범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카멜레온이고 RIGHT음악의 극대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끝없이 달리는 거야’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가요계에 획기적인 페러다임을 제시할 갱키즈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