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psh 새로운 형식의 턴테이블리즘 음반 [Dope N Fresh] 발표
디제이 돕쉬(DJ Dopsh)가 싱어송라이터 중심의 레이블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합류 후 자신의 첫 음반 [Dope N Fresh]를 발표 한다.
[Dope N Fresh]는 스크래치를 비롯한 비트의 모든 소스가 디제이 돕쉬의 턴테이블을 거쳐지며 완성된 턴테이블리즘 음반으로 돕쉬는 자신의 손끝으로 드럼 박자와 소스 음색 등 앨범 전반을 주도하며 라이브하고 그루브한 음반을 연출하였다.
이번 음반에는 다양하고 참신한 시도들이 엿보인다. 돕쉬는 아카펠라 스크래치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DJ임에도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음악에 담고 있으며 일반적인 랩 트랙과 같은 벌스와 훅의 형식미를 갖춰 마치 턴테이블로 엠씽(MCing)을 하는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턴테이블을 활용한 Instrumental의 완성에 그치지 않고 Jerry.K, Crucial Star, Louie, TakeOne 등 다양한 MC들과의 협연을 통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