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솔로 프로젝트명인 Mondo Grosso(몬도그로소)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오사와 신이치가 오랜만에 팬들을 위해 첫 리믹스 앨범집을 발매한다. 명실상부하게 일본의 댄스뮤직신을 리드해온 오사와 신이치는, Mondo Grosso로서 혁신적인 작품을 계속해서 발표해 온 한편, BoA의 [Everything Needs Love]를 비롯하여 영국의 거물급 아티스트인 자미로콰이의 리믹스작업 등 국내외의 아티스트의 프로듀스, 리믹스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그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여 왔다.
이번 앨범에는 해외아티스트의 리믹스를 수록한 International Artists Disc에는 오사와 신이치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DIGITALISM 'Pogo'의 리믹스, CHRISTOPHER & RAPHAEL JUST 'Popper'의 edit에서부터 ALEX GOPHER, FELIX DA HOUSECAT, MIGHTY DUB KATZ 등의 세계 톱DJ들 및THE WHIP, CAZALS등 현재 인기가도를 달리는 일렉트로닉 아티스트의 리믹스를 수록. 일본 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의 리믹스를 수록한 Japanese &Korean Artists Disc에는 오사와 신이치 본인이 직접 프로듀스한 일본 j-pop의 여신인 아무로 나미에의 'What a Feeling'의 셀프 리믹스를 비롯하여 일본j-pop의 여왕 하마사키 아유미를 비롯한 MINMI, DJ OZMA, 츠치야 안나, GIRL NEXT DOOR등의 J-POP 인기 아티스트 및 일본 시부야케이의 거장인 판타스틱플라스틱머신 (FPM), 국내에서도 그 유명세를 자랑하는m-flo, DE DE MOUSE등의 일본 클럽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 및 첫 CD화인 전설의 록밴드인 ROSSO의'Clover'의 리믹스까지 수록! 게다가 보너스트랙으로서 오사와 신이치 명의의 2년만의 오리지널 신곡 'EEAA'와 한국라이센스판 스페셜트랙인 클래지콰이의 'Prayers (Shinichi Osawa Remix)' 까지 수록하여 특별함을 더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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