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 Breath In Yeosu]
1. 김강주 - 여수의 밤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 느낀 정취와 따뜻한 기억들을 동양적 선율에 담아낸 "여수의 밤". 여행지에서의 만남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였다. 쉬운 멜로디와 가사의 시적 표현이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온다.
작곡/작사: 김강주
편곡: 이종교
Music Produced_이종교
Vocal_김강주
Drums_강수호
Bass_서영도
Acoustic Guitar & Electric Guitar_홍준호
Piano_박상민
Chorus_김현아
Recording_이상덕(Velvet Studio), 오형석(Mplus Studio)
Mixing_이종교(Relaxing Studio)
Mastering_이은규(RedBrick Studio)
2. 자몽꽃 - 여수, Le Grand Bleu(그랑블루)(feat. 이의정)
'자몽꽃'이란 프로듀서 '이종교'와 피아노 연주자 '박상민'이 함께 하는 팀으로 프로듀싱팀입니다. 이번 목소리의 주인공은 201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팀인 '피피크루'의 보컬 '이의정'이 함께 했어요.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여수의 푸른 바다, 마치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그 바다에서 사랑하는 이와 노을을 등지고 함께 걸으며 추억을 속삭이는 곡입니다. 유로피언 보사노바(European Bossa Nova)풍의 팝 재즈 곡입니다. 이 밤을 바다와 와인과 그대와 함께 하고 싶어요.
작곡/작사: 이종교
편곡: 이종교
Music Produced_이종교
Vocal_이의정
Drums_강수호
Bass_서영도
Acoustic Guitar & Electric Guitar_홍준호
Piano_박상민
Chorus_김현아
Recording_최우재(Ampia Studio), 이창석(Prelude Studio)
Mixing_이종교(Relaxing Studio)
Mastering_이은규(Redbrick Studio)
3. 레이디스 - 여수 아가씨
아름다운 풍광과 따뜻한 정을 가진 여수를 노래 할 수 있어서 작업 내내 신이 났다. 곡을 쓰기 위해 여수에 대한 자료 들이나 글귀들을 찾아보면서 여수의 색다른 모습들도 찾을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자료를 찾다 우연히 본 소설 중에 "항일암이 불탔다."라는 문장이 너무 아름다웠다. 혹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항일암으로 곡을 적어 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기도 했다. 여수 오동도의 자랑거리인 새빨간 동백꽃처럼 붉은 여성의 사랑스러운 두 뺨과 바다의 소리 그리도 바다 위를 다리처럼 가로지르는 달빛을 노래하면서 마치 여수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설레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여수를 닮은 여성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내용의 노래이다. 아름다운 여수 바닷가의 느낌을 경쾌하게 풀었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이지 리스닝 팝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수의 풍경과 함께 한다면 이 곡의 분위기는 배가 될 것 같다.
작곡/작사: 최현철, 박성준, 장영봉
편곡: 최현철, 박성준, 장영봉
Music Produced_이종교
Vocal_박성준
Drums_장영봉
Bass_고은지
Acoustic Guitar& Electric Guitar_최현철
Recoding_정영원(퍼즐 Studio)
Mixing_최우석(72초 Studio)
Mastering_이은규(Redbrick Studio)
4. 모이다밴드 - Feel so Good
Funky 리듬에 아름다운 가사와 Melody 그리고 Hamony로 세련된 연주스타일의 신나는 곡으로 연인과 함께 푸른 바다가 있는 여수로 여행가는 곡이다. 연인과 함께 이 곡을 들으며 여수로 놀러 오세요. '모이다'의 맴버들은 나열하기조차 힘든 수많은 가수 및 연주 리스트 등 뮤지션들과 함께 음악 작업을 했던 프로페셔널 세션들이 의기투합해서, 자기들만의 소리를 찾아내고자 모인 팀이다. 타인의 음악에 자신의 음악적 능력을 바치고, 헌신하고, 기여함으로써 쌓았던 여유들을 진정 자신들이 하고 싶었던 열망의 집결체인 '모이다'는 스스로의 음악을 칭하며 'Urban Jazz Pop'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도시적 세련미와 깔끔함을 갖춘 Fusion Pop 밴드라 할 수 있다.
작곡/작사: 이종교
편곡: 이종교, 이인관
Music Produced_이종교
Vocal_마현권
Acoustic Guitar & Electric Guitar_박경호
Bass_조준수
Drums_이상훈
Keyboard_박대현
Brass_이인관, 최진현, 박경건
Recoding_이상덕(Velvet Studio), 최성준(801 Studio)
Mixing_이종교(Relaxing Studio)
Mastering_이은규(Redbrick Studio)
5. 파티스트릿 - We Got The Funky Tonight (Feat. 정소휘, 김마스타)
"We got the funky tonight" 은 여수 해안도로를 달리는 상상을 하며 만들었습니다. Modern groove Dance Music 으로 가볍게 춤을 추며 기분 좋게 흔들 수 있는 미디움 템포의 곡 입니다. 사랑하는 여인과 시원한 여수의 바다 바람을 느끼며 드라이브 하기 좋은 음악 입니다. 버스킹 밴드로 시작한 파티스트릿은 날씬한 어쿠스틱을 지향하고 있으며 신나는 리듬과 생활 밀착형 가사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드러머이자 싱어송라이터 '김태범'은 드럼을 치며 노래하고 그대의 가슴을 두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곡은 '정소휘'(bass), '김마스타'(vocal & electric guitar) 와 함께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작곡/작사: 김태범
편곡: 이종교
Music Produced_이종교
Vocal_김태범, Drums_김태범, Bass_정소휘, Acoustic Guitar_이종교, Electric Guitar_김마스타, E.Piano_박상민, Chorus_김태범
Recording_최성준(801 Studio), 이종교(Relaxing Studio)
Mixing_이종교(Relaxing Studio)
Mastering_이은규(RedBrick Studio)
6. 모리쉬 - 날씨가 좋아요
Latin 리듬에 대중적인 멜로디를 가미한 세련된 라운지 곡으로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날씨와 자연을 즐기며 남해 여수로 떠나는 여행을 희망하는 가사내용을 담은 곡입니다. 따스함 햇살과 살랑한 바람이 불 때면 떠나고픈 남해로의 여행!! 힐링의 명소 여수를 알릴 수 있는 음악앨범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 깊습니다. '모리쉬'의 음악으로 인해 여수로의 발걸음에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반면 여수 앨범으로 인해 '모리쉬' 음악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입니다.^^
작곡: 유선우, 김기미
작사: 유선우
편곡: 정명섭
Music Produced_이종교
Vocal_유선우
Nylon Guitar & Electric Guitar_김기미
Bass_송남현
Drums_장성모
Keyboards_정명섭
Recoding_신재민(필로스플래닛 Studio)
Mixing_신재민(필로스플래닛 Studio)
Mastering_이은규(Redbrick Studio)
7. 마리슈 – 케이블카
"케이블카"는 예전 '여수 해상 케이블카'의 추억을 꺼내어 만든 곡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단둘이 케이블카에서 두발 아래도 흐르는 바다를 보며 또 쏟아지는 별빛을 보며 느끼는 행복과 벅찬 감정들을 아기자기한 사운드와 멜로디로 풀어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케이블카를 타며 같은 감정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곡을 만들며 여수에 푹 빠졌다 나온 기분입니다. 평소에 여수를 동경하는 마음이 있던 터라 이 앨범에 참여하는 것이 더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이 곡이 여수 케이블카에서 흘러나올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작곡: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작사: 박성욱
편곡: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Music Produced_이종교
Vocal_박성욱
Drums_윤두호
Bass_강현규
Acoustic Guitar_박성욱
Keyboards_고수영
Accordion_강상희
Recoding_이은규(Redbrick Studio)
Mixing_이은규(Redbrick Studio)
Mastering_이은규(Redbrick Studio)
8. 박소윤 – 헤어진거죠
헤어짐을 담담하게 표현해 더욱 가슴 아픈 사랑노래 '박소윤'의 "헤어진거죠". 이 노래는 슬픈 이별을 잔잔하면서도 처연한 분위기로 표현하여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보단 코끝이 아린듯한 슬픔을 표현해 더욱 가슴 아픈 이별을 담아 내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사운드는 따스함도 함께 건네주고 있다. 중반부터 도입되는 첼로 역시 슬픔을 더하며 마지막 엔딩의 옥타브 멜로디는 애틋한 슬픔을 안겨준다. 무엇보다 담담한 듯 슬픈 '박소윤'의 목소리와 헤어짐을 그대로 풀어낸 가사가 이 노래의 백미라 할 수 있겠다.
작사/작곡: 박소윤
편곡: 김기호, 박근홍
Music Produced_이종교
Vocal_박소윤
Acoustic Guitar & Electric Guitar_김기호
Cello_최지아
Recording_정택주(A PRO ent)
Mixing_정택주(A PRO ent)
Mastering_이은규(Redbrick studio)
9. 김선욱 - 여수에 가면
이 곡은 제가 여수에 혼자 여행을 갔을 때 했던 생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향일암에서 바라본 탁 트인 수평선이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며 지친 마음의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이후 일상으로 돌아오고 시간이 지나 다시 지나간 사랑의 기억에 마음이 무거워져 갈 때, 여수에 가서 그 풍경을 다시 본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이 덜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곡으로 풀어보았습니다.
작곡/작사: 김선욱
Music Produced_이종교
Vocal_김선욱
Drums_ 조준성
Bass_정원호
Acoustic Guitar_김선욱
Piano_오석원
Viola_ Laura Hackstein
Cello_ Juan Ignacio Emme
Recording_신대섭(Yireh Studio), 우희성(Snane Studio), Pablo Hopenhayn(Esession Strings Studio)
Mixing_ Jonathan Roye(Carry On Studio)
Mastering_이은규(Redbrick Studio)
10. 노갈 - 한숨
신의 체험과도 같던 무조건적인 사랑을 삶 속에서 경험하게 되고, 인연이라는 굴레 속에서 헤어짐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서글픈 우리네 사랑들을 위로하는 노래입니다. 남은 거라곤 내 모든 걸 다 줄 수 있었다는 위대한 경험과 그저 멀리서나마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기도.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던, 함부로 밖으로 꺼내기가 힘들었던 그런 애틋한 사랑이 노래가 되어 나를 비롯한 여러분들의 마음을 달래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작곡/작사: 노은석
편곡: 이종교
Music Produced_이종교
Vocal_노은석
Drums_강수호
Bass_서영도
Acoustic Guitar & Electric Guitar_홍준호
Piano_최영진
Recording_이상덕(Velvet Studio), 노광균(King Studio)
Mixing_이종교(Relaxing Studio)
Mastering_이은규(RedBrick Studi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