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려고 너는 언제부터 준비를 온 몸으로 전해지는 너의 그 차디 찬 말들 짜릿짜릿했던 우리 처음 만난 날 나의 기억 속에 너는 아름답게 남아 달라진 눈빛과 무뎌진 어깨 너머로 널 닮은 달이 휘엉청 떠올라 나를 떠나려고 너는 언제부터 준비를 온 몸으로 전해지는 너의 그 차디 찬 말들 그녀는 날 그녀는 날 떠나가 그녀는 날 그녀는 날 떠나가
나를 떠나려고 너는 언제부터 준비를 온 몸으로 전해지는 너의 그 차디 찬 말들 그녀는 날 그녀는 날 떠나가 그녀는 날 그녀는 날 떠나가
엉클 톰즈 하우스 사랑의 추억들 남는다 따스하게 안아주고 싶은 You 너와 함께 한다면 어떤 고통도 슬픔도 흔들리지 않을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You 사랑이라는 말을 처음 알았어, 어제 익숙해진 빗속에 그런 오랜 통화도 처음 뜬 구름같은 하루 서서 거닐기도 처음 이제 그런 네게로 나를 멈출 수가 없어
사랑이라는 말을 처음 해봤어, 어제 저 내리는 비에 그런 오랜 통화도 처음 엉클 톰즈 하우스 그 사랑의 추억들 남는다 따스하게 안아주고 싶은 You
It's rainy day 쉽게 말하자면 창 밖엔 비 돌아가야 할 곳도 갈 곳도 지금은 없어 잠시 여기 앉아서 너를 감싸고 스며드는 빗소리를 심장에 품었네 기억도 없는 어젠 너를 미워하고 있는 지금 오늘은 자신을 미워해 랄랄라 왜 그랬을까 랄랄라 너를 떠나 보내고 랄랄라 나의 운동화 이 빗길을 막 걸어가 It's rainy day 쉽게 말하자면 창 밖엔 비 돌아가야 할 곳도 갈 곳도 지금은 없어
왜 그랬을까 너를 보내고 그리워 해 나의 운동화 이 빗길을 막 걸어가 랄랄라 왜 그랬을까 너를 떠나 보내고 랄랄라 나의 운동화 이 빗길을 막 걸어가
It's rainy day 쉽게 말하자면 창 밖엔 비 돌아가야 할 곳도 갈 곳도 지금은 없어 왜 그랬을까 너를 보내고 그리워 해 나의 운동화 이 빗길을 막 걸어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첫번째 월드컵 미국 월드컵 파란 편의점 앞 하얀 스크린 그 속을 달리던 수많은 사람들 두번째 월드컵 한국 월드컵 광화문 앞을 가득 메운 사람들 그 속을 달리던 붉은 악마들 세번째 월드컵 독일 월드컵 홍대 앞을 가득 메운 수많은 사람들 새벽에 터져 나온 함성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You never stop you never stop We'll be together
이기든 지든 상관 없자나 우릴 둘러싼 태양과 이 부는 바람 그 속을 달리는 수많은 사람들 이것은 단지 시작일뿐이야 우린 절대 멈추지 않는 그런 사람들 이기든 지든 우리는 끝까지 달린다
이기든 지든 상관 없자나 we'll never stop 이기든 지든 상관 없자나 we'll never 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