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미시스 (Nemesis) 6년 만의 정규 음반 'White Night' 발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네미시스 만의 음악 세계관 확립
긴 시간동안 LIVE 활동으로만 팬들과 만났던 네미시스가 6년 만에 11곡이 담긴 정성 가득한 정규앨범 [White Night] 을 가지고 돌아온다.
미성의 고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때론 거칠고, 때론 눈물 나는 애절함을 표현하는 보컬 노승호
앨범 전곡을 작곡하고 기타, 피아노, 스트링, 신디사이저 등을 직접 연주하고 녹음한 기타&피아노 하세빈
뛰어난 리듬감과 재기발랄한 어프로치로 개성을 부여하는 베이스 최성우
강렬하고 파워풀한 드럼으로 독보적인 팀 색깔을 확립하는 드럼 정의석
네미시스라는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특유의 느낌은 각 멤버들의 뛰어난 역량과 더불어 이번 앨범에서 더욱 진일보 하였고, 듣는 이로 하여금 짙은 감동을 안겨준다.
2019년 1월 네미시스의 새 앨범 [White Night] 이 공개되며 2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가 펼쳐진다.
앨범을 듣고 공연을 보고난다면, 왜 이들이 긴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곡 설명]
01. 흩어진다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웅장하며 서정적인 락 넘버.
전면에 나오는 기타 연주와 곡 중간의 템포 변화, 그리고 극적인 보컬까지 네미시스만의 특별한 색깔을 뚜렷하게 표현하는 곡.
02. 마지막 밤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
섬세하며 강렬한 스트링과 피아노 소리가 감성을 자극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점점 고조되는 선율과 전조되며 터져 나오는 기타 솔로가 곡을 돋보이게 만들며,
애절하면서도 절규하는 듯한 보이스는 듣는이로 하여금 음악에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03. 이제는 안녕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
리듬감 있는 피아노 연주가 곡 전체를 이끌어가며 중간의 기타 솔로가 매력적인 테마를 이루는 곡.
네미시스 기존의 곡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면서도 묘한 중독성을 가지게 되는 곡.
04. 별이 되어줘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
부드러운 듯 강렬하며, 우울하면서도 밝은 희망을 표현하는 네미시스표 락 발라드 음악이자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풍부한 스트링과 피아노가 어우러지며 뮤지컬 넘버를 듣는 듯한 다채로운 곡 구성은 듣는 이로 하여금 감정을 움직이게 한다.
05. 너를 꿈꾼다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포근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곡.
미숙했던 사랑을 후회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는 감정을 잘 드러낸 곡.
06. Regret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
부드러운 피아노로 시작해 강렬한 드럼과 기타로 반전을 주며 시작되는 화려한 락 넘버.
강렬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를 잃지 않는 네미시스 특유의 느낌이 가득한 곡.
07. Every day Every night
작사 : 하세빈 노승호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
상대방을 잊지 못하며 절망 속에서 헤매는 감정을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다듬어지지 않은 듯 거친 느낌을 주는 신선한 곡.
08. Party time
작사 : 노승호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
LIVE 공연에서 빛을 발하는 신나는 락 넘버.
EDM 과 ROCK 의 절묘한 조합으로 신선하며 극적인 느낌을 주는 곡
09. Emotions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
멜로디컬하며 시원한 기타 연주곡.
하모닉 마이너의 클래시컬한 느낌과 펜타토닉의 다이나믹이 함께 어우러진 하세빈의 기타 연주가 돋보인다.
10. 마지막 밤 (Reprise)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
마지막 밤의 초기 버전.
드럼과 기타 베이스가 함께 나오며 시작되는 이 곡은, 좀 더 락적이며 강렬한 느낌을 전해준다.
11. 별이 되어줘 (Inst.)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
마지막 마무리까지 스트링으로 끝나는 '별이 되어줘'의 instrument 버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