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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대한민국 100년, 겨레와 함께 노래하다2)]
사노라면 - 육중완밴드
작사: 김문응 작곡: 길옥윤 편곡: 육중완밴드
슈퍼 루키를 꿈꾸는 신인 밴드, 육중완밴드!
원곡은 1966년 쟈니리의 ‘내일은 해가 뜬다’로, 1987년 들국화가 리메이크해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은 대표 희망가로, 1960년 새로운 경제 운동이 시작, 국가의 발전을 위해 범국민적으로 지역사회 개발 운동이 시행되며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룩한 시기를 대표함. 육중완밴드는 힘 있는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로 무대를 꽉 채우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Champions - 박기영
작사: 차주영, 조수미 작곡: ERIC REVI 편곡: 박영신
불후의 힐링 디바, 박기영!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2002 한일월드컵 공식 응원가. 박기영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전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한 2002 한일월드컵 당시의 환희와 벅찬 감동을 그대로 재현해내며 온몸을 전율케 했다.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민우혁
작사: 한운사 작곡: 박춘석 편곡: 최영호(핸섬피플)
불후의 스토리텔러, 민우혁!
1964년 곽순옥이 부른 KBS 라디오 드라마 [남과 북]의 주제가. 6.25 당시 이별의 아픔을 다룬 노랫말로 실제 이산가족이었던 곽순옥이 불러 더 애절하고 깊은 감정이 묻어났다고 전해지며, 이산가족하면 떠오르는 대표 명곡. 민우혁은 이산가족의 슬픔을 명품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오롯이 표현해내며 명곡판정단을 눈물짓게 했다.
비 내리는 고모령 - 하은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편곡: 최성일, 전주현, 배기필
불후의 어린 왕자, 하은!
1948년 발표된 현인의 명곡으로, 전쟁과 일본 제국주의로 가족과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해야 했던 시대적 한을 담아 국민들의 심금을 울린 위로의 노래. 하은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머나먼 고향 – 드림노트
작사: 박정웅 작곡: 박정웅 편곡: FRAKTAL
꿈을 그리는 8명의 소녀들! 드림노트!
1969년 가수 유지성이 처음 발표하고, 이후 나훈아가 리메이크해 큰 인기를 얻은 노래로, 1970년대 산업화와 근대화의 물결 속에 고향을 떠나 낯선 타관에서 부모님과 고향을 그리워한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준 명곡. 드림노트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아리랑 – 오정해, 알리
편곡: 알리, 송재경
벅찬 감동을 자아내는 역대급 콜라보, 오정해&알리!
조선 말기 혹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경기 민요 중 하나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아리랑. 8.15 광복을 비롯해 역사적으로 여러 세대를 거치며 울려 퍼진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이라고도 불림. 오정해와 알리는 가슴을 울리는 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자아내며,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아름다운 무대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