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실력파 남성 듀오캔(Can)이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에 참여했다.
캔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 해 사랑받아왔다.특히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의 OST로 주목받은 ‘내 생에 봄날은’은 그 해 12월 발매된 3집 ‘Can With Piano’에 수록되기도 했으며, 2002년 SBS ‘가요대전 드라마 OST부문상’을 수상해 인기를 입증했다.
‘부잣집 아들’의 네번째 OST ‘사랑받지 못해서’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가더너(Garden)가 작곡했으며,가수 직구(ZIK9)가 프로듀싱에 참여해화제를 모으고 있다.또한 ‘사랑받지 못해서’는 캔의 배기성과 이종원의 거칠지만 따듯한 감성으로 애절함과 슬픔을 표현해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사랑받지 못해서’의 가사는 극중 주인공 ‘이광재’(김지훈분)가 ‘김영하’(김주현 분)와 다시 만나고,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애절하게 담아내 드라마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