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개성 넘치는 5명의 청춘들에게 벌어지는 현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화재에 오른 JTBC 웰메이드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OST] 전격 공개!
성격, 외모, 성향, 전공, 연애, 취향 등 모두 다른 스타일을 가진 5명의 여대생들이 모여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살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동거이야기를 그렸던 '청춘시대'가 인기리에 종영 한지 1년, 그 후 이야기를 담은 '청춘시대2'로 다시 막을 올렸다. '청춘시대2'에서는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최아라', '지우' 주연으로 시즌 1때와는 달라진 분위기의 주인공들과 여전히 유쾌하지만 특별한 에피소드들로 편견에 맞서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하고 있으며 매 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각 장면들을 더욱 극대화 시켜 준 솔직 담백한 배경음악들로 공개 전부터 화재에 올랐던 JTBC '청춘시대2'의 OST를 드디어 공개한다.
'청춘시대2 OST'로 새롭게 공개하는 타이틀 곡 "청춘시대"와 수록곡 "푸른 새벽"은 시즌 1에 삽입되면서 극 중 장면들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인기를 얻었던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멤버이자 작곡가인 '김민홍'이 '청춘시대2'를 위해 직접 작업하였으며, 곡 "청춘시대"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작사상'을 수상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드레인'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했다.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진솔함이 느껴지는 목소리, 그리고 감성적이고 여운 있는 가사로 드라마 속 히메들 뿐만 아니라 이 시대 청춘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는 곡이다.
또한 이번 OST에는 시즌 1 OST로 참여하였던 감성적인 팝과 모던록의 색채를 가진 밴드 '안녕의 온도'의 "별 안녕의 꽃 (Feat. 모하)", 마음을 움직이는 담담한 목소리로 진솔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의 "나의 대답"을 비롯하여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 루키'에 선정된 4인조 모던 록 밴드 '호아'의 "번지네", 감성 이지리스닝/어쿠스틱 팝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차가운 바람이 불면 (Feat.모하)", 따뜻한 포크 기타와 독특한 보컬로 내면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드레인(Drain)'의 "오늘 같은 날엔", 홍대 인디록의 1세대이자, 한국 모던 록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언니네 이발관'의 "홀로 있는 사람들"이 시즌 2 OST의 가요 곡으로 수록되었다.
팝으로는 드라마 첫 회부터 삽입되면서 청춘시대2의 새로운 막을 올리게 한 'Big Little Lions'의 "Fills Me Up"과 "Soon", 'The Tellers'의 "Memory", 'Susie Suh'의 "Feather in the Wind", 그리고 시즌 1과 2의 엔딩을 장식한 'Sidney York'의 "Dick & Jane"으로 드라마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각각 에피소드들의 애틋함을 더해주는 곡들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청춘의 뜨겁고 아련했던 기억들을 불러일으키게 해 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