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의 11년만의 완전체로 화려한 귀환! 옛날노래의 너무나 요즘스러운 그들의 화려한 attack!
1996년에 수퍼 루키로 화려하게 데뷔해서 "많이 많이", "비련", "게임의 법칙", "다 잘 될 꺼야" 등의 수많은 메가히트곡을 내놓은 구피! 이젠 데뷔20년차가 되어 그들만의 유쾌하고 진솔한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그간 '구피' 멤버들의 행보는 심상치 않다. 멤버인 '박성호 (BigBounce)' 는 대중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배치기', '더원', '에이핑크', '포미닛 현아', 'B1A4', 'EXID', '최진혁', '카라 한승연', '김보경', '알멩' 등 수많은 인기가수들의 곡을 써주는 히트메이커로, '신동욱' 은 '티아라', '샤넌' 등의 앨범 프로듀서로 대중음악의 중심에서 계속 활동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던 와중 인기프로그램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하여 그들의 컴백에 더욱 더 힘을 실어주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뷔20년차에 가까운 그들의 음악은 많은 변화가 생겼다! 젊은 피를 수혈 받아 힙합음악으로 컴백한 것 역시 새로운 시도이자 도전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구피' 의 신곡을 위해 기꺼이 도와준 'YDG (양동근)', '울랄라세션 (명훈)', '클릭비 (노민혁)' 으로 인해 젊은 피를 수혈 받은 그들의 음악은 더욱 세련되어졌다
올드 스쿨 힙합의 한 뿌리인 붐벱 (BOOM BAP) 의 비트에 레트로한 ep사운드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아날로그의 편안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유행이 지난 옛날 노래를 듣고 생각나는 사람들과 추억들 나이를 먹음을 느끼는 그들의 가사와 대화는 아주 사소하지만 모든 이들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대목이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아련한 향수와 추억을 느끼게 해준다.
'박성호' 와 'YDG' 의 심플하면서 재치있는 가사와 플로우는 왜 그들이 베테랑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대목! 또한 '신동욱' 의 레게톤을 연상시키는 끈적끈적한 hook line에서는 연륜이 묻어나온다. 요즘같이 음악의 유행이 빠른 시대에 데뷔 20년차의 올드 루키인 그들의 활약은 많은 후배음악인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
STAFF - excutive producer by 'GOOFY' @MIAMI PROJECT @B/ond crew / producer by 'GOOFY' @MIAMI PROJECT / lylics by '박성호' aka BigBounce, 신동욱 / composed by '박성호' aka BigBounce / arranged by '박성호' aka BigBounce / chorus '더 라임', '박성호' ,'신동욱', '안초영' / guiter '노민혁' of '클릭비' / a&r coordination by '정맑음' / record by '김광민' at HONG사운드 / mixing by '홍성준' at HONG사운드 / mastering by '최효영' at SUONO / music video '신동욱', '유성종' @SUPER smile / film edit '유성종' @SUPER smile / photo by '강희섭' @MIAMI PROJECT / design by '오주리' @신사모 / press by '레니' @신사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