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 지금 이 시간 순간순간 함께하는 이 시간속에 안에 내 가슴안에 자릴 잡고 날 잡고 보고 있는 내 하나뿐인 너 사랑스러 그런 니가 부담스러 그런 나를 이해하는 니 눈빛도 부담스러 난 믿어 널 믿어 우리사랑 믿어 믿음들과 사랑으로 바라보는 널 Song) Forever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영원히 널 기억할꺼야 이젠 내 꿈속에 항상 니가 있을테니까 알 수 없는 너의 눈빛들 요즘 너무 불안했었어 내 품안에 숨결까지 이런 낯설은 걸 알고있어 너의 일기속에 몰래 숨겨진 말들 네 맘에 나는 없었던거야 보았어 예전 네 생일 우연히 소개했던 친구와 너를 환하게 웃는 네 입술 그 미소 그가 너의 사랑이었니 Forever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영원히 널 기억할꺼야 이젠 내 꿈속에 항상 니가 있을테니까 Rap) 니 눈빛속에 비춰지는 내 친구 모습이 마치 비우고 다시 채워지는 술잔처럼 연인처럼 별빛처럼 비춰지는지 이건아냐 넌 아냐 그건 니가 아냐 이건 정말 현실이 아냐 뭐든 쉽게 쓰는대로 변해버리는 마치 넌 물감처럼 변해버리지 Song) 그래 우린 연인 아닌 낯선 셋일때가 많았지 미안해 나만 몰랐던거야 보았어 예전 네 생일 우연히 소개했던 친구와 너를 환하게 웃는 네 입술 그 미소 그가 너의 사랑이었니 Forever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영원히 널 기억할꺼야 이젠 내 꿈속에 항상 니가 있을테니까 너의 눈을 볼 수 없어 미안할뿐야 오랫동안 아파할 너를 난 기억할 테니까 Forever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영원히 널 기억할꺼야 혹시 그 사람이 너를 버릴지도 모르니
아무 말도 필요 없잖아 넌 돌아설텐데 나의 눈물도 두고 갈텐데 사랑했던 시간마저도 가벼울 너라면 굳이 내게 머물 이윤없잖아 제발 아픔만을 주고 떠나 상철주고 가 니가 아닌 행복 없다는 걸 믿지 못하게 내게 마음만을 주고 떠나 두번 다시는 너를 상해선 안될테니까 미안해도 소용없잖아 다 끝난 일인데 이미 어긋난 인연일텐데 너와 함께 했던 날보다 행복할 너라면 더는 너를 잡을 힘이 없잖아 제발 아픔만을 주고 떠나 상철 주고 가 니가 아닌 행복 없다는 걸 믿지 못하게 내게 미움만을 주고 떠나 두번 다시는 너를 상해선 안될테니까 같은 하늘 아래 이제 아돠 언 왜 둘인지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만 잊어 주겠니 혹시 너를 찬아가게 되도 모른다 해줘 나를 사랑한 넌 없을테니까
이제부터 눈을 뜨고 나를 보지마요 눈에비친 모습으로 판단하지마요 외로움에 잠시 나를 사랑하지마요 어리석은 착각으로 상처내지마요 사랑으로 약속하지마요 깨져버려 눈물되는 맹세하지마요 환상으로 꿈을 꾸는 사랑하지마요 리허설은 없는 거야 그대 잊지마요
누구나 사랑에 빠져있을때면 다신 없을 사랑처럼 마지막이 되리라 모두 기대하지 근데 그게 아니라구 서로에 지쳐서 헤어질때면 눈물에 아파하다 또다른 누군가 사랑이 되면 까마득히 잊어버려
*착각하지마 그런 반복속에 잃는 것은 너 자신뿐 한번뿐이야 사랑이란건 리허설이 없는거야
지금보다 나을거라고 기대하지마요 더군다나 진실이란 아예 생각하지마요 쓸데없는 사랑하지마요 혹시 하는 생각일랑 꿈도 꾸지마요 한번 두 번 사랑이 바뀌는걸 시행착오라고 좋게 생각하지마요 그건 그냥 실패일뿐 어떤 의미도 없다는 걸 절대 잊지 마요 허송세월에다 늘어가는 요령에 아마 상처마저 희미해질걸 사랑을 찾으려고 하지마요 리허설이 없는 사랑 나랑 한번해요
남자가 여자를 만나 사랑하면 첫사랑을 기대하지 그남자의 마지막 되길 원하는게 그게 바로 여자인거야 그 많은 만남과 헤어짐속에 사랑을 찾지마요 서로에 기대어 채워가면서 키워가야 하는거야
오 내곁에 누군가가 있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 (나도 그래) 힘들때면 나 부담없이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 눈빛으로도 마음을 읽을 수 있고 항상 곁에 있지 않아도 곁에 있는 듯한 그런 사람이
나의 가장 가까운 형이 결혼하던날 그의 입가에 가득히 고인 행복을 나는 보았었지 뭐가 그리도 좋은지 시도 때도 없이 넌 웃기만 했지 니곁의 신부의 모습까지도 그날은 예술이였어 하지만 너 이제 부터는 다 산거나 다름이 없어 맨날 일찍 집에 가고 이젠 한눈도 팔아선 안돼 이제는 발목이 묶인거야
슬픈 결혼식도 피로연도 모두 끝난 뒤 허니문 가는 형을 축하 해주며 배웅해 주며 왜그리 내맘 허탈했는지 만난지 6개월도 되지않은 여자와 사랑에 푹 빠졌다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던 형의 모습 나도 너에게 얘기하고 싶어.
결혼해줘 결혼해줘요 이제는 내사랑 받아줘 너만을 기다린 나잖아
그래 니가 아직은 나에게 확신이 없다는걸 알고 있어 하지만 니 일생을 내게 걸어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널위해 살고 싶어 너 하나만을 사랑하면서 날 믿어줘 널 사랑해 결혼해줘
니가 끓인 아침 된장찌개 냄새에 깨고 밤엔 니품에 재워달라 투정하면서 아마 행복할거야 한주에 한번은 영활 같이 보고 외식도 하면서 사는거야 한달에 한번씩은 여행도 같이 가고 일년에 한번은 해외여행갈꺼야
결혼해줘 결혼해줘요 너만을 영원히 사랑해 나에겐 너만이 필요해 결혼해줘
때로는 살다보면 어려움도 있을테지만 또 치고 받고 싸우는 날도 있을테지만 둘이서 함께라면 이겨낼거야 서로를 위로하며 사랑하며 더 이상 혼자가 아니잖아 나와 함께 해줘 너의 나머지 시간들은 내게 맡겨 난 언제나 여기서 기다릴게 니 마음 열릴 때까지
모든걸 잃어가도 내가 가진건 너뿐이야. 슬퍼말 겨를도 없어 그게 내 운명이야. 사랑은 소중한걸 하나씩 잃어 가는 것. 그래서 내 모든걸 너에겐 내가 전부야 행복했어 정말. 너와나 함께 했던 시간들은 언제나 간직하고 있을 거야 Give it up, never, never give it up again 나를 잊 어도 돼 넌 괜찮을 거야. 그렇게 울지마 나 때문에 더 이상 슬퍼하지는 마. 떠나는 내모습에 흔들리는 널 원하지는 않아. 그래 우린 만나지 말아야 했던거야 사랑이란 하늘이 정한거 야 나를 잊어도 돼 넌 이제 괜찮을 꺼야 행복해 제발 행복 해 지금은 힘들꺼야 하지만 넌 견뎌야 해 나역시 널 잊으려 준비할게 이런날 이해하겠지.
난 몰라 장담할순 없어 니가 그리워 하루종일 우는 날이 있 을지. 나도 몰라. 그때는 오늘을 후회할지도 몰라 내마음 이 약해지기 전에 떠나버려 나를 위한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 해. 그게 너를 편하게 할지도 몰라 너를 사랑했어 정말미안 했어. 너무나 행복했 어. 널 잃고 싶지않아. 그렇게 울지마 나 때문에 더 이상 슬퍼하지는 마. 떠나는 내 모습에 흔들리는 널원하지는 않아. 나에게 너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방법 그건 너의 삐삐 인 사말의 너 하지만 언젠가 부터 그것조차 나는 들을 누가 없 었어 누군가가 생 긴걸까 삐삐번호를 바꾼걸까 이래저래 혼 돈속에 타들어가는 담배연기 그리고 오늘 너의 전화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는 너의 슬픈 전화
나 딱한번만 봐줘 다시는 안그럴게 무조건 잘못했어 딱한번만 봐줘 나 무슨면목으로 널 다시 대하겠니 이렇게 싹싹 빌게 딱 한번만 봐줘 아마 정신이 나갔었나봐 미쳤어 미쳤어 감히 어떻게 나 너에게 이럴수가 있다니 정말 한번도나 상상도 해본적이 없었던 나 천벌을 받을 그짓을 감히 어떻게 널두고 딴사람을 널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기가막힌 외모에다가 아주 풍부한 경험을 가져야지만 여자가 많은 줄 알고 있었나. 나 거들떠도 안볼 것 같은 너였지만 어떻게 날 사랑을 하게 되었는지 아무튼 그녈 만나 사고치고 말았어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았어 니가 내 여자란걸 나에게 어울리지 않을 만큼 예뻤으니 내 생애 유일한 성공은 바로 너라고 생각했어 그런 내가 말도 않될 죄를 진거야 왜 하필이면 그 많고 많은 남자들 중에 나를 찍은거야 난 당한거야 내 몸과 마음 다 상처내고 도망가 버렸어 날 유혹했던 그녀가 잠시 너를 잊게 했고 나를 완전히 점령해 버려 날 인형을 갖고 놀 듯이 내 모든 것을 훔쳤어 난 마치 여우에 그냥 홀린 듯이 처음 내게 다가온 너의 섹시함에 넋이 빠져버렸어 무아지경속에서만 나 끝없이 헤메이다 여기 그녀에게 물어봤어 정말 사랑한다면 결혼하자 지금 그러자 웃으면서 얘길하더군 좀 색다른 느낌 갖고싶어 그냥 잠시 나를 재미로 만난거래 그저 나를 갖고 놀은 거야 그때는 몰랐어 내곁의 니가 진정한 사랑인걸 어쩌다 덫에 걸린 내 잘못을 용서해줘 미안해 이런 내모습을 정말 보이긴 싫었는데 너 아니면 쓰러질 것 같아 온거야 미안해(용서해) 다시는(절대로) 안그럴게(믿어줘) 딱 한번만 봐줘 약속해(맹세해) 언제나(영원히) 너하나만(너만을) 사랑하며 살게
넌 나를 사랑한게 아니였어 나를 통해 너에 사랑을 지웠던거야 니가 부르던 내 이름 니가 안겨 잤던 내 품 하지만 그 안에서 꿈꾸던 사랑은 내가 아니였어 보채고 투정 부렸던 건 혹시 니가 키워가던 사랑이 다칠까봐였어 너에게 함부로 했던 넌 용서하고 이해하려 했어 이별이유가 되던 그 때도 넌 떠나지 않았어
왜! 왜! 그랬는지 왜 그렇게 내게 붙들려 불행을 감수해야만 했었는지 그때는 정말 알수 없었지만 하지만 이제는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 그건 불행이 아냐 오히려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 너만에 자유로운 행복이란 것을 니가 사랑한건 내가 아냐 내안의 또다른 내모습을 아껴왔던거야
아냐! 그럴리 없을거야 넌 항상 내곁에 있었으니 나 없이는 너도 없을거라 했잖아 지루한 기다림 속에서도 날 떠나지 않았던 너 사랑이지 대답 좀 해봐
바람처럼 니곁을 스쳤을 뿐 난 너에게로 머문 적이 없어 상처가 되는 너의 아픔을 잔인하게 난 즐겼던거야 언제라도 널 찾아 여길 오면 넌 변함없이 있을거라 믿었어 그런데 니가 보이지 않아 어딜가도 널 찾을 수 없어
넌 이제 아무데도 없어 어딜가도 너의 모습을 도대체 난 찾을 수 없어 귀찮아 했던 내가 지금 널 찾아 여기저기 헤메이고 있는 걸 넌
아냐! 난 그런거 중요하지 않아 난 그냥 니가 필요해 예전처럼 내곁에 있는 니가 필요해 니가 아닌 다른 그 누구도 너를 대신 할 수 없다는 걸 이제 알았어
** 내 방안에 가득히 피어난 백합꽃 네게 대려다 줄 진한 향기가 촛불에 얼룩진 슬픈 네 모습을 점점 흐려지게 만들어
여기 방안 가득핀 백합 향기가 날 너에게로 데려 갈꺼야 또한 가녀린 촛불의 희미한 떨림도 서두르는 내맘을 재촉해 주지만 내 눈속에 잠겨 드는 네 눈빛이 왜그리 슬프게 보이는지 몰라 걱정하지마요 나 너에게 다가가서 나 영원토록 나 니곁에 있어줄게 뭘 걱정하고 있는것이니 아픔에 널 혼자 둘수는 없잖아 오히려 내가 더 힘이 드는 건 이미 나 너에게 길들여진거야 니가 없이는 숨조차도 쉴 수 없는 나 바로 나 여기에 있을 바로바로 나 아무런 이유도 찾을수 없게 되었어 너를 찾을 수 없어 너를 찾을 수밖에
반복 ** say say say 대답해줘 어디에 있는지(어서) 아무리 불러 보아도 너를 찾을 수가 없잖아 show show show 너의 모습 예전의 환한 그미소로 마치 아무말 없듯이 내게 달려와 안겨봐 반복 ** 저 눈부신 빛을 따라서 가보면 널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마냥 걸어갔어 나 달려갔어 신비한 무엇이 내 몸을 이끌어 올려봐 너무나도 아름다운 향기 너무나 눈부셔 볼 수가 없어 볼 수가 없어 하얀 몇명의 천사들 중에 마침 바로 네 모습을 봤어 너에게 가까이 가려고도 했어 하지만 조금도 다가갈 순 없어 소리쳐도 봤었어 너의 이름을 애가타게 너를 소리쳐 마구 불렀어 아 아무소용 없어 아무 대답도 마치 날 모르는 사람처럼 넌 그래왔어 조금씩 넌 멀어져 갔었고 마지막 한마디 get up off of me 반복 ** 눈부신 빛들이 사라져 버리고 검은 터널 속을 빠져 나왔어 목마른 갈증에 깨어 난 여기는 다시 니가 없는 나의 방
올라가자 저 구름위로 잠이라도 편안히 한번 자보자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 떠다니자 저 하늘위로 걱정꺼리 모두다 떨쳐버리고 (버릴게 한두개가 아니야) 뭉게구름 솜털구름 먹구름 새처럼 올라가 그위에 살수만 있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 옆에서 이러쿵 저러쿵 날 귀찮게 하는 것들 모두 버리고 구름 위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순없을까 이꼴저꼴 모두 안보고 마음 편하게 난 살고싶어 혹시 수염기름 신이라도 만나게 되면 저기아래 세상모습 어째 저렇게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나게 만든건지 따질래 성냥갑 같은 빌딩 속은 정말 지긋지긋해 빨리 벗어나고 싶어 나 후... 하하하 한번만 올라가고 싶어 올라가자 저 구름위로 세상만사 모두다 잊어버리고 (제발 좀 날아가게 해줘) 외쳐보자 저 하늘위에 나보다 더 높은 분 나와보라고 (어디로 나가야 되는데) 음 혹시 들어봤니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고롬 당돌한 말씀 근데 어째 저럴까 뭐가그리 잘나서 하늘이 높은줄을 모르나 그러지마요 어차피 어차피 (단한번밖에 살수가 없다는데) 전부다 쓸데없는 욕심 (다 참신하고 나랑함께 구름위 올라가 봐요) 구름에서 한번만 내려봐 (정말 한심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길거리에서 멱살잡고 옥신각신 치고박는 사람들 좀 봐요 누가 좀 말려 봐요 "넌 싸워라 난 간다" 모르는척 누가 좀 말려(그냥 냅둬) 좀말려(냅둬) 말려 올라가자 저 구름위로 이꼴저꼴 안보는 저구름위로(조용히 살수 있을거야) 날아가자 저 하늘위로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가보자 (새처럼 날아보는거야) 나 오랜만에 잘자는데 깨버렸어 내가 잠들은 구름곁을 스쳐가는 비행기 소리에...
너를 사랑했다 너무 많이 사랑했다 너의 투명한 눈빛 그 속에 담긴 내 모습까지도 너무 행복했다 니가 좋아 행복했다 내 손 끝에 닿는 너의 모든게 난 행복했다 내 이름을 부르던 너의 달콤한 목소리 내 어깨에 기대어 부르던 그 노래 소리 그럴 때 마다 커져 가는 내 안의 간절한 기도 소리 제발 이대로만 영원하기를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아이들처럼 우리의 사랑은 설레임으로 시작됐고 가는 곳마다 환호성에 사진찍기 하듯 우리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샘물처럼 마르지 않을 것 같던 끊임없이 타오르는 태양같던 사랑 풍선처럼 터질 것 같은 가슴으로
사랑했다 수즙은 만남과 어색한 표정들 처음 생긴 그때 그 느낌 투명한 눈빛과 그 속의 내 모습 너를 너무 사랑했었다
너무나 뜨거운 입맞춤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추억은 너무 황홀했다 거리마다 계절마다 함께 하는 매순간마다 우리들의 얘기는 산더미처럼 쌓여갔고 감당할 수 없는 너를 향한 보고픔으로 매일 밤 너를 찾아 뛰어갔던 그 길위엔 너의 비밀 얘기 몰래 들려주던 노란벤치가 아직 그 자리에 누워 잠들어 있다
눈을 감고 너를 떠 올리고 있으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듯하고 너를 탓하고 금방이라도 내 이름 부르며 나타날 것 같아 다가올 것만 같아 너를 잃고 난 너를 잃고 난 난 방황에 헤메일 때 난 난 우리들의 많은 추억들 많은 기억들 너와 만들었는지 후회하고 아파하면서 노래 추억속으로
사랑했다 뜨거운 입맞춤 애틋한 약속들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 끝없는 영혼과 간절한 기도들 너를 너무 사랑했었다
아직도 바람불면 눈이 시려 눈물이 나는지 아직도 비가오면 괜히 슬퍼 눈물 나는지 아직도 살뺀다고 음식 남기며 눈물 흘리는지 아직도 허기진 배 움켜잡고 새벽 라면 끓이는지 이별영화 보던 날 아무말 없이 날 데려가 비싼 돈주고 샀던 장난감 수갑 잘 있는지 그 모든게 궁금하고 걱정되어 미치겠지만 그 보다는 사실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잘 지내 하며 나를 보냈던 너 안녕이란 말도 차마 하지 못했던 나 니가 가르쳐 준 그 사랑 때문에 난 앞으로 죽어도 못할 것만 같고 내 생을 가장 눈부시게 했던 했던 내 마지막 체온까지 주고 싶던 싶던 너를 사랑 너를 많이 사랑 우리 기억 지워지는 그 날까지
사랑했다 너의 그 웃음과 너의 그 눈물과 너의 모든 아픔까지도 이것만 기억해 우리의 만남은 너무 아름다웠 었다고 우리의 이별은 끝난게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거라고 우리의 사랑은 눈물이 아니라 항상 아름다울 거라고
깊은 산 옹달샘이 더러워졌다고 오염되었다고 물 담으면 다시 깨끗해져 그것보단 물 모두 퍼내버린다면 샘물은 다시 깨끗해질거야 그대 지금하고 있는 근심 걱정 속에는 산더미같은 욕심들로 가득 차 있지만 욕심대로 다 얻었다고 그대여 얼마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 어린시절 내가 가정 불행했던 건 방학전에 선생님이 나눠주신 성적표 우리집 대문이 마치 지옥의 문 같았고 마른 하날의 날벼락같은 어머님의 꾸중소리 어떻게 그 순간을 넘기고 지금 살아있는지 이제와 돌아보면 미소같은 추억들 지금 그대 빠져있는 바로 그 고민도 내일되면 미소가 될 수 있는 가벼운 추억일텐데 모두 잘 될거야 너무 신경쓰지마 복잡하게 꼬여있어도 그리 걱정하진마
화를 낼것까진 없어 누구 잘못도 아닌데 다만 때가 아니라고 편히 생각해버려 헤이 헤이 헤이 산다는게 그런거지 특별할게 뭐 있겠어 아둥바둥할건 없어 헤이 헤이 헤이 큰소리로 웃어도 돼 오히려 큰 소리로 웃어버린다면 분명 그녀 언젠가는 그대 곁에 연인이 될수 있어 남들보다 못생겨서 주눅이 드셨나
OH NO 길고 짦은 건 대봐야 아는 법 포기하지마 키 크고 잘생긴 친두들 그거 하나 믿고 방심할때 오히려 그대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법 도대체가 꼬일대로 꼬여서 풀리지 않고 더 이상은 해결이 되지 않을 때 사방팔방 다 막혀서 가슴이 답답하고 꽉꽉 막혀 있을때 잠시 체면 접어두고 얼굴 철판깔고 동네방네 다니면서 이 노래를 목이 터져라 한번 불러보는 거야
EVERYTHINGS GONNA BE ALTIGHT! 모두 잘될거야 너무 찡그리지마 그런 모습 보여봤자 너 득이 될건 없으니 이왕 잘못된거라면 그냥 한번 내버려둬 언젠가는 제자리로 다시 돌아올테니까 헤이 헤이 헤이 지나간 건 잊어버려 그런다고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오진 않아
헤이 헤이 헤이 눈을 감고 상상해봐 그대 정말 원하는 걸 갖고 있는 내일 그대 모습 요즘 같은 개성시대 도데체가 뭐가 걱정이야 그대 갖고 있는 딱 하난의 개성 이 세상엔 그걸 좋아하는 여자가 많다는 걸 어찌하여 어리석게 모르고 있단 말인가 DASH 하라 DASH하라 강하게 밀어 부쳐라 원하는 모든 걸 이루어 내고 말 것이니 겁 먹지말 주저하지 마라 이 산이 그대의 마지막 기회라는 걸 잊지마라
난 누구에게도 그렇게 뒤져본 적은 없었다 그런 내게 열등생이었던 친구 날 찾아온 그날부터 그후로부터 나 질투를 느꼈어 친구의 애인이란 그녀 때문에 그만 내 마음을 송두리채 그녀에게 빼앗겨 버렸어
그녀와 너를 비교해 봤어 넌 너무 초라하다 못해 너무 부족했어 난 이제 너와 헤어지고 싶다 더 이상 널 볼 수가 없다 한참을 울다 지친 넌 말했지 내게 피눈물이 나게 해 줄거라고 너를 버린 대가 그 대가로 난 그녈 결국 차지하게 되었어
더 이상 내 마음을 숨길수 없어 사랑은 이제 모두 끝났으니까 차라리 너의 모든 기억속에서 나를 깨끗이 잊어주겠니 너만을 사랑한 줄 알았어 난 영원할 거라고 믿었어 하지만 이해해 줘 변함없는 건 모두 변한다는 것 뿐야 제발 넌 내 곁에서 떠나줘 더 이상 너를 원하지 않아 이런 날 용서해줘 그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날 위해
그녀에게 난 많은 남자 중에 하나일 뿐 이토록 되 버릴지 이렇게 비참할 지 난 정말 몰랐어 생각 못했어 나의 실수야 나는 바보야 이젠 친구의 품에 안긴 너를 보았어 난 당했어 이제 나는 망했어 그 친구가 내게 말했지 이번 만큼은 양보 안한다고 절대 못한다고
또 다른 그녈 위해 버린 사랑에 이렇게 버림받게 될 줄 몰랐어 모든 걸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너와 영원히 머물고 싶어 이제는 내 곁으로 돌아와 널 위해 모든 것을 걸겠어 어차피 니가 없는 나의 삶이란 패배일 수 밖에 없으니 나에겐 오직 너 하나뿐야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 이제야 깨달았어 잃고 난 후에 니가 내게 소중하단 걸 이 세상 끝나는 마지막 내게 후회는 너인걸 그 누구도 널 대신할 내 사랑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