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로트 스타 등용문 '트로트 스쿨'
침체된 트로트 음반 시장의 고급화와 활성화를 위해 최고의 신인들이 모였다!
KBS 1TV 일일 연속극 '고양이는 있다' OST 메인 타이틀 곡 "매일 그대와"를 부른 트로트계의 진정한 아이돌 훈남 듀오 "사뿐사뿐", "눈물이 뚝뚝"의 후니용이. 트로트엑스 TOP 8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순수 트로트 여신 "붕붕붕", "지지지"의 이지민. 박명수가 직접 기획한 최고의 가창력의 소유자 "손한번", "잠시만요"의 김단아.
트로트계의 싸이 "뜨거운 사랑"의 미스터팡. 조영구와 프로젝트 그룹 쓰리쓰리로 활동했던 깊은 감성의 소유자 "매화"의 이병철. 뼛속까지 트로트 국악 소녀 "하이", "아리고 쓰리고"의 강수빈. 감성과 가창력을 겸비한 차세대 트로트 주자 "미스터리", "줄게요"의 정수아. 각자 솔로 음반을 낸 신인들이지만 비공식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최정예 멤버들이 트로트 음반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00일간의 프로젝트에 돌입.
8월 19일 [트로트스쿨 Part. 1] "젊은태양"을 필두로 9월 2일 [트로트스쿨 Part.2] "스리살짝"을 공개해 트로트스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최근 KBS 1TV '아침마당'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또한 전체 앨범 기획/진행, 자켓 촬영/디자인, 뮤직비디오 기획/제작 및 촬영/편집 등을 조관우, 마야, 플라워 고유진 등 가수 300여명의 앨범 디자인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온 후니용이와 맥스타운이 맡아 기존 성인가요의 이미지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이미 업계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바람 몰이를 하고 있는 '트로트스쿨'은 그 최대 결실로 2014년 최고의 히트곡인 조항조의 "사랑찾아 인생찾아"를 7팀의 개성을 살려 새롭게 재 해석한 [트로트스쿨 1집 : the BEGINNING]을 발표했다. 가창, 외모 모든 면에서 이미 인정 받은 7팀의 100일간의 대 프로젝트 '트로트스쿨' 침체된 트로트 시장의 활성화에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