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즐기고 감동하라 [나는 트로트 가수다]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용임은 색다른 장르의 듀엣 파트너인 박애리와 함께 '영암아리랑'을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보여준다.
25년의 우정 내공으로 다져진 박구윤과 김용진은 '타타타'를 선택하였다. '타타타'는 1992년 최고의 인기 드라마였던 '사랑은 뭐길래'에 삽입되어 가수 김국환을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곡이다.
박서진은 개그우먼에서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변신한 김나희와 이선희 'J에게'를 부르며 달달한 로맨스를 선사한다.
박혜신은 퍼포먼스 장인 울랄라세션과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선보이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펼친다.
자존심을 건 설욕전을 펼치는 유지나는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씨야'의 메인 보컬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김연지와 '낭만에 대하여'를 불러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위권으로 떨어진 윤수현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더보이즈 메인 보컬 상연과 함께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래퍼 산이와 함께 트로트X힙합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었던 조항조는 이번엔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력해지는 고품격 경연 프로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더욱 풍성한 무대로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