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보려 하는 당신의 순수한 눈 세상살이에 물들까봐 걱정해요 가식과 거짓에 물든 내 모습이 당신의 투명함을 흐리게 할까봐서 걱정해요 작은 천사 처럼 깜찍한 모습으로 더렵혀진 세상에 천사의 지팡이로 오색의 무지개를 수놓아요 맑은 세상 만들거야 맑은 세상 만들거야 미움없고 질투없는 사랑만 있는 그런 세상 만들거야
그때 그 따스한 미소가 영원할 줄 알았는데 우리 서로 나눈 손길에 식지 않을 줄 알았는데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지 못하고 함께할 날들을 믿지 못해 이별을 생각해 방호아한 맘ㄶ은 시간들로 멍들어진 내 가슴을 좋았던 기억 속에서 달랠 수 밖에 아-아- 이젠 너무 늦었어 아-아- 이젠 난 알았어 우리 사랑이 소중하단걸 깨단 후에야 이젠 너무 늦었다는 걸
언젠가는 만나리라 마음속에 그려왔던 아름다운 그 사람이 나를 보며 웃고있어 혼자만의 환상속에 설레이며 잠못들고 철없는 아이처럼 그저 웃고 싶어지네 내일 다시 만나면 말하리라 다짐해도 새침하게 돌아서면 아무말도 하지못해 내일은 정말 정말 말할꺼야 내일은 정말 정말 말할꺼야 혼자만의 사랑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