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권진경 1집 - 1집 (강변연가) (1986)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대도 그대 못잊어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못하는 내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 흘려요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
|||||
|
- | ||||
from 권진경 1집 - 1집 (강변연가) (1986)
겨울엔 편지를 써요 어디엔가 연인이있는것처럼
느껴지는 이계절에 곱게쓴 편지를 보면 누구라도 이계절이 아름다워질꺼예요 * 무덥던 여름날도 눈내리는 겨울날도 가슴에 간직해온 수많았던 사연들을 겨울엔 편지를 써요 어디엔가 연인이있는것처럼 느껴지는 이계절에 곱게쓴 편지를 보면 누구라도 이계절이 아름다워질꺼예요 |
|||||
|
- | ||||
from 권진경 1집 - 1집 (강변연가) (1986) | |||||
|
- | ||||
from 권진경 1집 - 1집 (강변연가) (1986) | |||||
|
- | ||||
from 권진경 1집 - 1집 (강변연가) (1986) | |||||
|
- | ||||
from 권진경 1집 - 1집 (강변연가) (1986) | |||||
|
- | ||||
from 권진경 1집 - 1집 (강변연가) (1986) | |||||
|
- | ||||
from 권진경 1집 - 1집 (강변연가) (1986) | |||||
|
- | ||||
from 권진경 1집 - 1집 (강변연가) (1986) | |||||
|
- | ||||
from 권진경 1집 - 1집 (강변연가) (1986) | |||||
|
- | ||||
from 권진경 1집 - 1집 (강변연가) (1986) | |||||
|
- | ||||
from 권진경 1집 - 1집 (강변연가) (1986) | |||||
|
3:50 | ||||
from 여자의 반란 by 오준영 [ost] (1985)
겨울엔 편지를 써요 어디엔가 연인이있는것처럼
느껴지는 이계절에 곱게쓴 편지를 보면 누구라도 이계절이 아름다워질꺼예요 * 무덥던 여름날도 눈내리는 겨울날도 가슴에 간직해온 수많았던 사연들을 겨울엔 편지를 써요 어디엔가 연인이있는것처럼 느껴지는 이계절에 곱게쓴 편지를 보면 누구라도 이계절이 아름다워질꺼예요 |
|||||
|
2:19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이생각 저생각 수심에 기울어
나뭇가지에 쉬어가네 구름속 오누이 숨바꼭질로 달이 기우는데 잠못이뤄 서성이다 무슨소리 있어 귀를 기울이니 시냇물소리 부질없는 생각 님타령 하다가 제풀에 시들해지면 따뜻한 엄마손 고향생각나 눈시울 적시네 앞마당에 나와앉아 긴한숨 쉬는데 애잔한 바람속 벌레소리 |
|||||
|
2:35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
2:32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
3:04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도레미파솔라시도
|
|||||
|
1:34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1. 야 잠꾸러기 야 장난꾸러기
꾸러기들 나무 밑에 모여서 낮잠을 자는데 이리 딩굴 저리 딩굴 팔베개를 베고자네 천하태평 꾸러기들 하늘과 땅사이 부러울게 없네 멀리 노을빛이 더 없이 아름답네 2. 야 심술꾸러기 야 욕심꾸러기 꾸러기들 풀밭위에 모여서 노래를 부르는데 웃음소리 박수소리 바람을 타고 가네 천하 태평 꾸러기들 밤과 낮사이 생명을 부르네 높이 새가 날아 더 없이 즐거워라 |
|||||
|
2:02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
2:21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1.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세상일 고되다 푸념마라 -
어머니 장에서 돌아오시다 쉬시면서 하시는 말 "아이고 다리가 아프구나" 2.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주머니 텅비어도 상심을 마라 아버지 일터서 돌아오시다 어물전에 들러서 "동태 한마리 주쇼" 3.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시집간 누이 걱정을 말자 - 할머니 앞마당 쓰시다가 허리를 피시면서 "이제 손주놈이 다 컸어" 4.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앞날이 구만리 같으니까 - 이웃집 처녀가 지나가며 톡 쏘며 하는말이 "김치국 동 나겠네" |
|||||
|
3:49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
2:00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새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샛노란색을 좋아한다고 샛노랗게 말할 수는 없잖아 샛노란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 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에 무지개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하얀색을 좋아한다고 새하얗게 춤출 수는 없잖아 새하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새까만색을 좋아한다고 새까맣게 노래 할순 없잖아 새까만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 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에 무지개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
|||||
|
2:45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
0:17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사랑을 해 당신과 내가
|
|||||
|
2:50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
2:59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
1:37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
4:51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 다니고 아주 심심한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는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 다니고 아주 심심한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을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
|||||
|
2:10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시계를 보니까 늦었네
약속시간이 지나 버렸네 뛰어도 달려도 허둥지둥 서둘러도 마음만 더 바쁘네 그대여 기다려요 조금만 기다려요 아차 시계를 보니까 약속시간을 놓쳐 버렸네 아무리 급하게 서둘러 가려해도 신호등은 빨간불 그대여 내마음은 지금도 달려가오 |
|||||
|
0:16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너와 나 파도치는 아름다운
어느 여름날의 초대로 |
|||||
|
3:32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풀~잎 소~녀 강뚝에 앉~아
날으는 기~러~기 바~라~보~네 그 옆~~을 지나다 힐~끗~보~~니 꽃처~~럼 예~쁘~구~나 풀~잎 소~녀 절벽에 앉~아 날으는 갈~매~기 바~라~보~네 소~몰~~고 가다가 힐~끗~보~니 달~처~~럼 아~름~답~네 풀~잎 소~녀 들판에 앉~아 꽃잎을 하나~둘 세~고~있~네 멀리~서 그소녀 바라~보~니 서편에 달~이~뜨~네 풀~잎소~녀 어디를 가~나 빛고운 옷~자락 날~리~면~서 커다~란 나무뒤 숨어~보~니 향~기~가 나~는~구~~나 |
|||||
|
4:25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
2:14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
4:12 | ||||
from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by 오준영 [ost] (1984)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대도 그대 못잊어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못하는 내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 흘려요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