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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애창가곡1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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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한국가곡선집(韓國歌曲選集) 5 (0000)
1. 해는 저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밤을 어이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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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김금환 - 테너 金金煥 獨唱集 (김금환 독창집) (1967)
1.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브끼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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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김금환 - 테너 金金煥 獨唱集 (김금환 독창집)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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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
from 김금환 - 테너 金金煥 獨唱集 (김금환 독창집) (1967)
1.어리얼사 도래춤을 이 세상도 처자들이 넓은 바다 빙빙돌며 도래 춤도 출거외다
주렁 주렁 추얼거나 모두 손을 쥔달시면 도래 춤도 출거외다 빙빙빙빙 바다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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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애창가곡5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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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김금환 - 테너 金金煥 獨唱集 (김금환 독창집) (1967)
꽃피는 봄 사월 돌아오면 이마음은 푸른산 저넘어 그 어느 산 모퉁길에 어여뿐 임 날 기다리는듯 철따라 핀 진달래 산을 덮고 머언 부엉이 이름 끊이 잖는 나의 옛고향은 그 어디런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멘가 날 사랑ㅎ나다고 말해주렴아 그대여 내 맘속에 사는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일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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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김금환 - 테너 金金煥 獨唱集 (김금환 독창집) (1967)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 고개 핀 꽃 진달래 꽃은 우리 님이 즐겨즐겨 꺾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웠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웠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일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10여년 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눌물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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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의 가곡 제5집 [omnibus] (1991)
봄처녀 제오시네 새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오시는고 임찾아 가는 길에 내 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볼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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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리운 우리 가곡 (2003)
봄처녀 제오시네 새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오시는고 임찾아 가는 길에 내 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볼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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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김금환 - 테너 金金煥 獨唱集 (김금환 독창집)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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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한국가곡 명품집 1+2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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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한국애창가곡전집 1,2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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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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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전집0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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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한국가곡선집(韓國歌曲選集) 5 (0000)
1.산들 바람이 산들분다 달밝은 가을 밤에 달밝은 가을 밤에 산들 바람분다 아~너도 가면 이맘을 어이해
2.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 밤에 달밝은 가을밤에 산들 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맘을 어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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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금환 - 테너 金金煥 獨唱集 (김금환 독창집) (1967)
1.산들 바람이 산들분다 달밝은 가을 밤에 달밝은 가을 밤에 산들 바람분다 아~너도 가면 이맘을 어이해
2.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 밤에 달밝은 가을밤에 산들 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맘을 어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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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다운 한국 애창 가곡/자연과 마음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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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금환 - 테너 金金煥 獨唱集 (김금환 독창집) (1967)
* * * 산유화 * * *
산에는 꽃이 피네 꽃이 피네 피네 가을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 만큼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야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지네 가을 봄 여름 없이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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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전집 1,2집 (2006)
1 달구지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꽃인양 곱구나 -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옥고이 넘치네 2 망아지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 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후렴-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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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 (2008)
1 달구지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꽃인양 곱구나 -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옥고이 넘치네 2 망아지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 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후렴-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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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전집02 (2009)
1 달구지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꽃인양 곱구나 -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옥고이 넘치네 2 망아지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 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후렴-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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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금환 - 테너 金金煥 獨唱集 (김금환 독창집) (1967)
1.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들고 객이홀로 듣는구나 저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울게 하여라. 2. 댕그렁 울릴제면 더울릴까 맘조리고 끊일젠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소리 더리고 잠못이뤄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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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 애창곡전집 5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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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애창곡선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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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애창곡선집(世界愛唱曲選集) 5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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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김금환 - 테너 金金煥 獨唱集 (김금환 독창집) (1967)
풀밭에 외로히선 돌부처 옆에
반나마 묻힌 얼레빗 하나 임자없는 얼레빗 하나 세월은 흘러가도 빗은 예대로 꽃쳐있네 돌부처 두고서 맹세하던 그애 애달처라 지금은 뉘집 각씨 되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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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 애창곡전집 3집 (1979)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 눈물을 흘리며 방긋 웃는 얼굴로 거짓말로서 속일 뿐이라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여자의 마음은 변합니다 변합니다 아-변합니다 E' sempre misero chi a lei s'affida, chi le confida, mal cauto il core! Pur mai non sentesi felice appieno chi su quel seno, non liba amore! La donna e mobil qual pium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 e di pensier... e di pensi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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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세계애창곡선집(世界愛唱曲選集) 3 (1998)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눈물을 흘리며 방긋 웃는 얼굴로거짓말로서 속일 뿐이라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여자의 마음은 변합니다변합니다 아-변합니다E' sempre misero chi a lei s'affida, chi le confida, mal cauto il core! Pur mai non sentesi felice appieno chi su quel seno, non liba amore! La donna e mobil qual pium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 e di pensier... e di pens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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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애창곡선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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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선집(韓國歌曲選集) 5 (0000)
1.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와 다시 서니
산천 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2. 지팡이 도로 짚고 산 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해 솔이 나서 키를 재려하는 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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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한국가곡전집(韓國歌曲全集)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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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김금환 - 테너 金金煥 獨唱集 (김금환 독창집)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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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김금환 - 테너 金金煥 獨唱集 (김금환 독창집) (1967)
오늘아침 먼동틀때 강남의 더운나라로 제비가 울며불며
떠났습니다 잘가라는듯이 살사부는 새벽의 바람이 불때에 떠났습니다 어미를 이별하고 떠난 고향의 하늘을 바라보던 제비이지요 길가에서 떠도는 몸이기에 살살부는 새벽의 바람이 부는데도 떠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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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 명품집 1+2 (2006)
오늘아침 먼동틀때 강남의 더운나라로 제비가 울며불며
떠났습니다 잘가라는듯이 살사부는 새벽의 바람이 불때에 떠났습니다 어미를 이별하고 떠난 고향의 하늘을 바라보던 제비이지요 길가에서 떠도는 몸이기에 살살부는 새벽의 바람이 부는데도 떠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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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오늘아침 먼동틀때 강남의 더운나라로 제비가 울며불며
떠났습니다 잘가라는듯이 살사부는 새벽의 바람이 불때에 떠났습니다 어미를 이별하고 떠난 고향의 하늘을 바라보던 제비이지요 길가에서 떠도는 몸이기에 살살부는 새벽의 바람이 부는데도 떠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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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가시밭의 한송이 흰백합화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 피었네 인적이 끊어진 깊은 산 속에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 피었네 어여뻐라 순결한 흰 백합화야 그윽한 네 향기 영원하리라 가시밭의 한송이 흰백합화 부끄러 조용히 고개 숙였네 가시에 찔릴까 두려함인가 고개를 숙인양 귀엽구나 어여뻐라 순결한 흰 백합화야 그윽한 네 향기 영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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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의 가곡 제5집 [omnibus] (1991)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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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리운 우리 가곡 (2003)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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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다운 한국 애창 가곡/자연과 마음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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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3 [omnibus]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