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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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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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아이가 보았네 들에 핀 장미화
갓 피어나 어여쁜 그 향기에 탐나서 정신없이 보네 장미화야 장미화 들에 핀 장미화 예쁜 가지 꺾으랴 들에 핀 장미화 꺾으려면 꺾어라 네 선물로 꺾어라 나는 너를 찌르리 장미화야 장미화 들에 핀 장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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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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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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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바라보고 돌아가는
패잔병에 두 사람 있다 하룻밤 새워서 걸어와서 기운이 하나도 없네 들으면 분하다 조국의 사정 프랑스는 패전을 하고 황제는 적에게 황공하게도 잡히었네 우리의 대 황제 비분의 눈물로만 듣던 프랑스 병정 두 사람 들어보니 가슴 터져 아픔을 참을 길 없네 한 병정은 이 몸 또한 뒤 따라서 죽고자 하나 어린 처자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어디로 다 비루하다 처자만 생각하는 그대 애통하도다 포로를 당한 우리의 대 황제 뵈오면 마지막 애원으로 황제 앞에 죽으리 내 죽은 뒤 몸은 프랑스 갖다가 묻어주오 영광에 죽은 이 몸 이 가슴 위에 굳게 두 주먹 움켜쥐고서 긴 칼 든 채 쓰러져 죽음으로써 이 한 몸은 내 조국 지키려한다 백만 적군을 물리치면서 총 소리 우젖어 오 갈 때 황제께서 이내 죽은 몸이라도 비같이 날리는 탄환 속으로 돌진하실 때 이 장검 쥐고서 은 살아나 황제를 지키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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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8 | ||||
시냇물은 속삭이고 아련하게 바위솟은
푸른 숲가에 풀 파란들 내 마음은 고이쉬네 물결이여 울져 흐르듯 옛 추억 내 맘에 샘 솟아나 사랑의 눈물 두 뺨에 흘러내려 영원한 사랑을 말해주네 바람이 부는 수풀 속에 드높이 선 나뭇가지처럼 내 마음속은 울렁이네 가눌 길 없는 가슴속에 서러운 바람 불어오네 저 먼 그 옛날을 숨쉬던 변하지 않는 바위처럼 내 마음 아픔 사라지지 않네 아리운 상처 가시잖네 시냇물은 속삭이고 아련하게 바윗솟은 푸른 숲가에 물 파란들에 나 쉬노라 바람불어 출렁거리는 그 숲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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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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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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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잘자라 노래를-들-으 며
옥같이 예-쁜 우리 아-가-야 귀 여운-너 잠-잘적 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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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8 |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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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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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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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저숲속 어둔 들판에 밤은 깊어서 고요해 졌네
불빛과 연기 보이잖고 아 울던 새들도 잠들었네 마을서 나오는 한 젊은이 그 연인 집까지 배웅하네 숲속을 거닐던 그 젊은이 그칠줄 모르고 얘기했네 말해다오 무슨 걱정인가 나로 인해 고통 받은 자 우리의 사랑은 변치않네 우리의 사랑은 변함없오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오 우리의 사랑은 변함없으리 그 아가씨는 대답했네 우리의 사랑 변함없으리 강철보다 더욱 굳은 사랑 우리의 사랑 더 강하다오 굳은 강철도 불엔 녹으나 우리의 사랑 녹지 않으리 모든 것은 사라져 가도 우리의 사랑 우리의 사랑은 영원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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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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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00 | ||||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 눈물을 흘리며 방긋 웃는 얼굴로 거짓말로서 속일 뿐이라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여자의 마음은 변합니다 변합니다 아-변합니다 E' sempre misero chi a lei s'affida, chi le confida, mal cauto il core! Pur mai non sentesi felice appieno chi su quel seno, non liba amore! La donna e mobil qual pium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 e di pensier... e di pensi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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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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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5:05 |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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