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이런 어지러운 정말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우리들은 무얼들으며 또 무얼 보며 살아가야하나
이런 썩어빠진 세상에서 무얼 배우며 살아가나
정말 우리들은 이대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걸까
모두가 똑같은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이세상속에서

우리다 저마다 나마다 그마다 모두다의 꿈
모두다 각자 자기만의 꿈을 이루려고 살아가지만
모두다 그들의 모든 꿈을 이룰수는 없어 또 못할것도 없어
우린 우리들의 꿈을 위해 여기 모였다.
영턱스가 모였다. 다시 모였다.
이제 다시 우릴 들어봐 우리들의 소릴 들어봐
영턱스의 소릴들어봐..

너의 모든 생각들 그리고 너의 관념들
그건 모두다 우리들의 생각들...
이제다 이제다 너희들 모두다
우리들이 들려주는 리듬에 몸을 실어
라임에 몸을 실어 모두 함께 해봐
모두다 여기 모여 모두 모두 함께해봐
모두 여기 모여봐

별들이 사라진 곳에서 나홀로 외로이 사랑의 빛을 비추리라.
누구도 알수 없는 신비로운 사랑은 별빛에 물든 눈물의 아픔속에
마법에 주문들이 꿈결처럼 퍼지면 천년에 숨은 연인을 만날꺼야.
그토록 간절했던 우리 사랑은 시간의 벽을 넘어 여기까지 왔으니
언제나 내 마음속 가득 채워왔던 소중한 너를
이젠 내가 구해 낼거야.
*
MAGIC MAN 이제 눈물을 지워야해
하늘이 선택했던 우리 사랑을 위해
POWER MAN 영원히 너를 지켜줄께
그토록 아름다운 너와의 추억들은 누구도 빼앗을순 없어 오-
*
은빛의 검은 마법속에 잠들어 머나먼 공간을 지나 여기 태어났지만
눈감아 너의 마음속에 눈을 뜨면 너또한 간절했던 나를 볼수 있으니
MAGIC MAN 이제 널 위해 싸워야해
마음이 갈라놨던 우리 사랑을 위해
POWER MAN 영원히 너를 지켜줄게
그토록 아름다운 너와의 추억들을 언제나 간직해
**
RAP>
너의 마음 깊은곳에 살아있었어
나는 아직 너를 위해 죽지않았지
이제 너와나의 몸을 달리 태어났지만
항상 마음으로 서로를 복수 있어
너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왔고
이제서야 모든 것이 때가 되었고
이제 내가 너에게 달려갈게
천년을 한결같이 기다려온 마음속에

1절)
널 처음 본 순간 찜했었어. 니사랑이 될꺼라 맘먹었어
널 향하는 내맘을 보여주고파. 너의 눈에 띄려고 노력했었어

RAP>
매일매일 니네집앞 널 기다렸지
우연처럼 마주치길 바라며 기다렸지
우리집과 반대라도 니가 타는 그버스를 따라타고 갈아타고
니주위 친구들 전부다 사궈가며 조금씩 너에게 내존잴 알려주던 나
그래 그렇게 우여곡절 해치며 너와사귈 궁리로 별의 별짓 다했어

내가 바란대로 됐어 니친구가 됐어 매일 둘이서 신나게 만났어.
고백할게 있대 난 기대를 했어 근데 딴애를 짝사랑 한댔어

너무 화가났어 너무 실망했어 난 울고 싶어졌어 나는 억울해졌어
내맘 몰랐나봐 친구라 여겼나봐 너만 바라보고 있던 내사랑은 어떡해

(2절)
나 이대로 포기할순 없었어 내사랑이 억울해 안되겠어
널 도와줄거라고 약속했지만 은근슬쩍 둘사일 갈라놓았어

RAP>
갈라둘꺼야 훼방놀꺼야 번쩍이는 내머리가 잘도 돌아돌아갔지
니 편질 중간에서 가로챘어 확- 넌 나와 사귄다고 소문냈어 쫙-
나 시치미 뚝떼고 바쁘게 뛰면서 둘사일 어떻게든 방해하고 또하고
아무것도 모른 너는 나만 믿고 맡겼다가 결국엔 뭐- 뻔하지 뭐-

내가바란대로 됐어 넌 차이게 됐어 그래다시 넌 날 찾아주었어
근데 그게 아냐 널 볼수가 없어 힘든 니얼굴 정말로 안됐어

너무 미안했어 내가 나빴었어 난 울고 싶어졌어 나는 후회했었어
니맘 몰랐나봐 내생각만 했나봐 너를 좋아했던만큼 니사랑을 도울게

나 이제는 좋은 친구될래하지만 내게 약속하나 해줘
다음번 너의 사랑은 나라고

잊을래요 모든기억 너의 그이름 하나까지
지울래요 내마음속 모두를 가득채운 너

왜 미리 말을 안했나요. 이제 내곁에서 떠날 준비하고 있다고
왜 나만 몰랐었던가요. 언젠가는 니가 떠나간다는 그 사실을

언제든 돌아갈 자리가 있었던 너지만 갈곳이 없어요 나는
날 위해 떠난다는 너의 거짓보일 때 나는 알았어요 내가 아님을...

RAP>
너에게 무척 조심스러웠어. 나혹시 부담느낄까봐 그래서 날 떠날까봐
가끔은 돌아가야 하는 너의 뒷보습 보며 혼자 아파하며 울기도 했죠
이런 내모습 보이기 싫어요. 이렇게 너를 생각하는 내맘 아나요.
더 이상 나에게 관심갖지 말아요. 차가운 너의 얼굴보면 모두 잊혀지겠죠.

시간이 해결할수 밖에 없다는걸 알아 너무 힘이 들겠지만은
잊을수 있겠다고 말한 내 자신이 싫어 그럴수 밖에 없는거잖아

너의 그외로움 빈곳을 채우는 나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다시 날 떠날 너라면 내게 오지마요 내가 떠나줄테니
언제든 돌아갈 자리가 있었던 너지만 갈곳이 없어요 나는
널위해 떠난다는 너의 거짓보일 때 나는 알았어요 내가 아님을...

우리 지금부터 시작해 너무 기다렸던 사랑을 너무 바래왔던 사랑을
이제 시작하는거야

아시나요...그댈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이런 내맘 처음엔 몰래 감춰 두려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빛 마주 칠때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아요
왜 얼굴은 또 화끈거리는지 내가 왜 이런지 그댄 아나요
가끔씩 먼산 보며 멍해지는 날 친구들 깔깔 대며 놀려대지요
너 요즘 무척 이뻐진 것 같다고 분명히 사랑에 빠진 것 같다고...

정말 행복하기만 해요 온종일 설레임에 들뜬 이기분
하루종일 우리 함께 있어도 그대와 헤어질때면 싫은 걸요

*
아시나요...밤이 와도 그대와 함께 있고 싶은 내맘을...
오늘도 그대 돌아서는 뒷모습 눈물이 날 정도로 아쉬웠어요
느끼나요...그대 곁에 자꾸만 기대보고싶은 내 맘을...
그대가 없으면 가슴이 시려요. 이런게 바로 사랑인가요.

*
RAP>
편안하게 다가왔던 니가 너무 좋아 부담없이 대해주던 니가 너무 좋아
이런느낌 하나로만 영원하길 바래 그냥 편한 친구처럼 영원하길 바래
우린 다른 연인처럼 사랑하면 안돼 구속하고 집착하는 바보같은 사랑
지금처럼 함께하며 행복하길 바래. 응? 행복하길 바래.

지금쯤 어디에서 무엇을 할까 왜 그리고 궁금하고 보고 싶은지
또 눈감아도 그대 모습 보이는지 이런 내맘 나도 모르겠어요.
처음엔 답답하고 무서웠어요. 어떻게 해야 하지 몰랐거든요.
누구나 사랑하게 되면 나처럼 이렇게 변할 수가 있는건가요.

가끔 이런 생각도 해요. 영원히 볼수 없는 슬픈 이별을...
하지만 나 두렵지는 않아요. 지금은 그대 내곁에 있는걸요.

1절)
널 처음 본 순간 찜했었어. 니사랑이 될꺼라 맘먹었어
널 향하는 내맘을 보여주고파. 너의 눈에 띄려고 노력했었어

RAP>
매일매일 니네집앞 널 기다렸지
우연처럼 마주치길 바라며 기다렸지
우리집과 반대라도 니가 타는 그버스를 따라타고 갈아타고
니주위 친구들 전부다 사궈가며 조금씩 너에게 내존잴 알려주던 나
그래 그렇게 우여곡절 해치며 너와사귈 궁리로 별의 별짓 다했어

내가 바란대로 됐어 니친구가 됐어 매일 둘이서 신나게 만났어.
고백할게 있대 난 기대를 했어 근데 딴애를 짝사랑 한댔어

너무 화가났어 너무 실망했어 난 울고 싶어졌어 나는 억울해졌어
내맘 몰랐나봐 친구라 여겼나봐 너만 바라보고 있던 내사랑은 어떡해

(2절)
나 이대로 포기할순 없었어 내사랑이 억울해 안되겠어
널 도와줄거라고 약속했지만 은근슬쩍 둘사일 갈라놓았어

RAP>
갈라둘꺼야 훼방놀꺼야 번쩍이는 내머리가 잘도 돌아돌아갔지
니 편질 중간에서 가로챘어 확- 넌 나와 사귄다고 소문냈어 쫙-
나 시치미 뚝떼고 바쁘게 뛰면서 둘사일 어떻게든 방해하고 또하고
아무것도 모른 너는 나만 믿고 맡겼다가 결국엔 뭐- 뻔하지 뭐-

내가바란대로 됐어 넌 차이게 됐어 그래다시 넌 날 찾아주었어
근데 그게 아냐 널 볼수가 없어 힘든 니얼굴 정말로 안됐어

너무 미안했어 내가 나빴었어 난 울고 싶어졌어 나는 후회했었어
니맘 몰랐나봐 내생각만 했나봐 너를 좋아했던만큼 니사랑을 도울게

나 이제는 좋은 친구될래하지만 내게 약속하나 해줘
다음번 너의 사랑은 나라고

생년월일과 사를 말씀하세요. 제가 당신들의 운명을 봐드릴께요 HEY!
만원이면 괘찮다고 생각했어
재미삼아 보는건데 어때 하지만 나는 괜히 걱정돼
혹시 너와 만날 운명이 아니라면
내가 다른 임자가 생길거라고 하면 나는 화를 낼거야
언제나 널 사랑해 그누구가 나에게 뭐라 해도(하지만 그사람)
너와 내사인 이 세상에서 그누구도 막을수 없고
우리 결혼하면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살거래
가끔은 니 성격땜에 싸워도 완벽한 그런 우리 사이야 HEY!
I'M ON YOUR EYES IN THE MORNING SUN
TOUCH ME IN FALLING RAIN
네 마음깊이 간직해 그 무엇도 난 알수 있을거야(하지만 그사람)
RAP>
그 사람이 말하는데 너와 내사인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그런 사이고
사람들이 너와 나때문에 피곤할꺼래
하지만 누가 뭐래도 너는 내꺼야
너와 내사인 세상에서 제일가는 그런사이고
우리 결혼하면 아이들도 너무너무 착할거래
가끔은 니 성격땜에 싸워도 완벽한 그런 우리 사이야(우리 모두 여기에)
너와 내사인 세상에서 제일가는 그런 사이고
항상 지금처럼 서로서로 아껴주며 지내길 바래
가끔은 니성격땜에 싸워도 언제나 우린 행복할거야
RAP>
내가 뭐랬니 너를 처음 봤을때부터
딱이라고 느꼈지 정말 그랬지
그사람이 뭐라고해도 상관은 없었어
나는 언제까지나 사랑해

내 마음을 알고는 있는지 알면서도 날 외면 하는지
언제나 무관심 하기에 난 속마음만 애태우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 내가 그리 부담이 되는지
아무런 얘기할수 없는 난 안타까운 마음일뿐

언젠가 한 번 날보며 웃던 네모습에 난 반해버렸어

나의 마음을 아나요. 그대 향한 내 마음을
밤새며 지친 그리움으로 눈물흘린적 너무나 많았죠
나의 얘기들 듣나요. 가슴시린 내 얘기를
그대 날 외면해도 좋아요. 내맘 변치 않아요.

RAP>
MY GIRL 새침한 그모습 보고 있는거야
한 번쯤 얘기하는 상상도...
부드럽게 달콤하게-
그래 모르겠어 그런 나의 마음을 항상
눈에 서성이는 너의 모습에 가끔 무엇을 하는 아이일까
궁금하지만 웬지 쉽게 다가갈수 없는건

느껴지지 왠지 멈추려 해도 멈출수가 없어 그리움을
말하려 해도 너무 어린널 어떻해야만 내 마음 전할수 있나

말도 없이 너는 그렇게 내게 무관심 하지만 밤새우며
가슴 조여가며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 내마음 전할길이 없네

*
하지만 멀어져가는 널위해 아무것도 난 할수 없었어

답답한 가슴 느끼면 왠지 내가 두려워 했었던 그런 사랑을 하는 것 같아
이제 모든 것 내게 멀어져 가려고 애를 쓰지만 내 영혼마저 네게로
뺏겨버렸어
*

RAP>
아무런 관심조차 보여주지 않는 너에게 조금씩 멀어져만 가고 항상
널 감싸주고픈 언제나 안아주고픈 나의 마음들이 더해 가고있지만-
더 이상 애태우며 널 바라볼 그런 자신이 없어
다가갈 수도 없어 이젠 모든게 잊혀지겠지 그리고 멀어지겠지
하지만 나 아직 널 잊지 못하는데

*
*

RAP>너에게 나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하지만 왜그리 내마음 아프게 애타게 하는지
작은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믿을수 없는건 단 한순간도 떠날 수 없는 널향한 내마음 속에서
널찾아
언제고 떠날 것 같은 불안한 마음에 잡을수 없는 마음에
내영혼마저 빼앗아 가버린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할순 없는데

그날도 항상 그렇듯이 너무 따분하기만 했어
난 오랜만에 우리 영턱스와 포토플러스를 찍었지
사진이 현상되는 그동안에 난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사진 찾던 막내현정이 쓰러지며 으악 귀신이닷!

HI JACK ! WELCOME BACK
I KNOW YOU CAN MAKE IT RIGHT
MUST BE A WAY ANYWAY
ONLY YOU CAN MAKE THIS RIGHT

사진속엔 우리말고 이쁘장한 그런 꼬마하나
희미하게 보이지만 분명 거기 있었어
우린 모두 추웠고 어떻할까 고민중에
그림속에 그 아이가 커지며 정말 우리 앞게 나타났다

**
안녕! 내 이름은 잭이야. 나를 너무 무서워들은 마
사실 나는 진아의 수호천사 내가 너흴 도울게
너희들의 춤은 아직 약해. 나를 따라해봐
세상에서 제일가는 난 춤의 천재 D.J COOL JACK
(I KNOW YOU CAN MAKE IT NIGHT TONIGHT
ONLY YOU CAN MAKE THIS NIGHT TONIGHT)

**
CHECK CHECK CHECK THE RHYTEM
ARE YOU READY TO DANCE WITH ME NOW
밤이 세도록 함께했고 우린 피곤한줄도 몰랐었지
너무나도 신기에 가까웠던 그건 분명예술이었어
우린 이제 모두 그동안에다 느낌으로도 달라졌지
그런데 웃던 잭의얼굴 이상하게 자꾸만 멀어져가

**
눈을뜨고 주윌둘러 보니 여긴 우리들의 녹음실
(주노:송진아 일어나 녹음해야지)
도대체 무슨일 일어난거야 내가 꿈을꾸고 있었나
어딜가고 사라지고 없는거야 나의 수호천사 잭 정말 고마웠어
그렇게 너와 함께했던 환상적인 DANCE 이젠 우리가 보여줄께
(주노:진아는 아직도 내가 이주노로 보이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