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자신만의 색깔과 고집스런 음악관으로 "도우스"를 구상, 신예보컬 마건영과 뮤지션 성일과 팀을 이루며 도우스 1집 "The story of Dohwoo`s"를 직접 제작, 발표하였다. 자신만의 음악에 대한 갈증으로 다른앨범들의 작업에 좀처럼 흥미를 내지않는 그이지만, 틈틈히 드라마 삽입곡이나 마로니에, 성진우, ART, 강유진, Terra등의 가수들 앨범작업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한국선수단 응원앨범인 "Dream Song"의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
지금은 도우스 2집앨범과 다른 작업들을 구상하고 있다.
좋지않은 이유들로 마음껏 활동해보지 못한 한을 이번엔 꼭 풀겠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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