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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1.@ (하얀면사포~카페Song총결산7집)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아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에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때 남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2. 창~~~~없다오 환상(한`쌍)의 비~히이~이둘기 날아 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 (2절)당`~~~오 , 당`~~~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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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언제부터인지 난 내 나이도 잊혀져가고
내 기억마저 쓸어버리는 듯 우리 슬픈 이별이 잊을 수만 있다면 너의 곁에 있었다는 걸 너의 미소도 너의 눈물도 다 갇혀버린 걸 난 채울 수가 없어 네가 떠난 그 빈자리를 우리 살아있는 동안 서로를 잊지 말아 술잔에 네가 있어 너를 마셨어 내겐 추억마저 너무 쓰디 쓴거야 너의 흔적들로 널 대신 할 수 없어 받아들일게 이별마저 추억인 걸 난 그릴 수가 없어 너를 말해주던 눈동자 부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기를 바래 술잔에 네가 있어 너를 마셨어 내겐 추억마저 너무 쓰디 쓴거야 너의 흔적들로 널 대신 할 수 없어 받아들일게 이별마저 추억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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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걸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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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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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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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1.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 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 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 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2. 어제 아침엔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 수는 없나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올수는 없나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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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중에 바쁜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 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에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 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룰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네 앞에 서는 날까지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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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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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담배를 줄어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 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 하며 미쳐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의 눈썹이 젖어 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와 그때까지 날기억해 또한번 우신다면 그때는 어디로 내가 가 드릴까요 원하신다면 전 괜찮아요 늘 그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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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치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 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Repeat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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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눈을 들어 나를 보아요
이게 마지막일텐데 그 눈물의 의미는 미안하다는 뜻인가요 한동안 행복했었죠 나를 사랑한 건 알아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나를 잊진 않겠죠 *괜찮아요 나도 예전엔 누구의 마음 아프게 한적많았죠 이해해요 어쩔수 없잖아 이게 그때의 댓가인가봐요 어쩌면 괜찮을지도 몰라 아직 사랑하니까 서로의 끝을 본다면 실망할수도 있잖아요 *Repeat 누군가를 다시 또 사랑한다면 그때는 날 잊고 살겠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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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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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이젠 그리워 할 수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수 없어요 떠나가버린 그대의 빈자리 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대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미워요 *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수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 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 아쉬움이 싫어요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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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 Repeat 그렇게 아픈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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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 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 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 고 따지듯이 이내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 고 따지듯이 이네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렀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렀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워어워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른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어며 이노래 속에 그녈보내요 나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 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 고 따지듯이 이내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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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1 (1999)
내 소식 그녀가 들을 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제 다 되어 가나 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 꺼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매어와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 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 만이라도 그 길에 남아 볼 수 있게 워 *Repeat 워 약속해줘 나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녀를 나대신 지켜준다고 그녀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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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안개낀 장춘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렸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벼린 그사림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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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 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 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이길래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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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그날 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에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랑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 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 마음 휘젓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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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청춘 내순정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청춘 내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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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도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이별은 없을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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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흙냄새 풀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혼자 지키련다 꽃피는 마을 청대숲 화전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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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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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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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사랑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내릴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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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웃으며 떠난다고 욕하지 마오
겉으로는 웃어도 마음은 울고가요 어차피 헤어지는 당신과 난데 그까짓 눈물은 흘려서 무엇해 만났던 그날처럼 웃으며 가요 괴로워 하지말고 헤어집시다 마음으론 울어도 겉으론 웃고가요 이제는 돌아서는 당신과 난데 이별이 서러워 울면은 무엇해 원망을 하지마오 웃으며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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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 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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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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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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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는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혼을 넘어 재를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나가고 두번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뿌리며 너와 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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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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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애창곡모음집 [remake] (2000)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의 맹세를 밟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의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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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1.@ (하얀면사포~카페Song총결산7집)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아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에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때 남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2. 창~~~~없다오 환상(한`쌍)의 비~히이~이둘기 날아 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 (2절)당`~~~오 , 당`~~~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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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난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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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끝에 마지막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버렸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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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꽃밭에서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Repeat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 아름다운 꽃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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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거닐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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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잊어야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나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 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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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저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Repeat 저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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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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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니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또 지고
창넘어 세상은 하나 변한게 없어 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왔어 내가 살고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 걸 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 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 이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건 함께 있고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거야 네곁에서 함께 했던 날동안 **그걸로 됐어 나를 완전히 태울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 참아 볼게 잊어도 볼게 널 위해서라면 허나 그래도 안돼면 기다릴게 그 때 또다시 온 몸에 품어도 바람은 흘러가고 밤새워 지켜도 꽃은 시들겠지만 하늘아래 니가 있어 오늘도 난 눈부셔 널 향한 마음엔 시작만 있는 이유로 *Repeat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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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그대 내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그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외로움이 먼저 다가와 그댈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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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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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낯 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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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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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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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란영 - 발라드 명곡 2 [remake] (2000)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맘 깊은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지나갈 사랑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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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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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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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멋곳에[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멋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랫지]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같은 거야 내것인 줄만 알지만 그건 우리 남자만들의 착각이야 나를 떠나 다른 사람 만나면 언제 그랫냐는듯 또다른 얼굴로 태어나지 하지만 너 같은 사랑은 그리 흔치 않어 요즘처럼 인스턴트같은 사랑 이젠 정말 신물이 난다 사랑 사랑하고 모두 말하지만 그 중에 누가 찐짜 사랑을 하게 될런지 마음주고 눈물 주고 굼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니가 아니면]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랫지]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랫지 영원히 먼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랫지 영원히 먼곳에[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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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조용한 밤이였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없는 하늘을 그리고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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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떠나는 이마음도 보내는 그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말 다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나 다시 이룰수는 없지만 그랠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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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보슬보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길에 행여 님을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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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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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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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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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1.그날밤 그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이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밤이 꿈이였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다한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2.그날밤 그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아무리 불러도 그자리는 비워있죠 아~ 그날이 언제였나 비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어이 달래라고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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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는 변했구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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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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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가슴에 내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음~~ 손목을 잡으면 슬픔을 감추며 내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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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1 (1990)
마른잎이 한잎두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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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하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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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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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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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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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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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세노라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이몸은 낙엽이라 아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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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검은 빛 바다위를
밤배 저어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 하늘 잔 별들이 아롱저 비칠때면 작은 물을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 들텐가 아하 볼 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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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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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말 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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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 안에서 물어봤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내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 안되겠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 할 그때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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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피고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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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흘러가는데 떠나간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쯤가고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을 떠날줄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사람은 그사람은 어디쯤가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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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내가 왜 이럴까~~~ 오지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사람을 만나지 안았던들 이고통 이괴로움 나에게 없을걸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취지네~ 허전한 내마음을 어떻게 달래볼까~~ 내게서 떠나버린 장미빛 스카프~ 장미빛 스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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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하늘에 저별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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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니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을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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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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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2 (1990)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간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보고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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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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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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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때까지 별이지면 꿈도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수가 없어요 지난겨울 눈내리던 창가에 앉아서 단둘이 나눈 영원한 약속 잊을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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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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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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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쌓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하늘 끝까지 저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일까 살며시 돌아보면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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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하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 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꿈은 이뤄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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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오면 그대 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고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웃으며 만났다 웃으며 떠난 그사람 계절이 다시오면 돌아와주오 돌아와 주세요 그대는 떠나가고 계절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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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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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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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립구나 푸르던잎 단풍으로 곱게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따라 가는줄 왜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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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봐요 우는맘 아프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워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 것을 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줄까요 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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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님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마는 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것은 지금도 알수없는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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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1.
얼마나 사모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찾아 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되어 숨진다 해도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2.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한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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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시절은 오늘도 눈물주네 참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고독이 믿리는 이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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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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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일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일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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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3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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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4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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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4 (1992)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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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4 (1992)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피고 아양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마음 비가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마음 아름다운꿈만을 가슴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마음 다시못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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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김란영 - 카페노래 4 (1992)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