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에 흐르는 마음없는 구름아 너는 어디로 가나 산을 넘고 넘어서 끝없는 대지위로 너는 떠나 가느냐 저멀리서 들리는 사랑 담겨진 노래 실바람 타고 오면은 험한 산꼭대기에 이슬먹는 나무도 바람곁을 느낀다 불러보는 우리들의 노래는 바람에 실려 보내서 저멀리 떠난 먹구름에게 들려주련다 오~ 젊음 젊음의 노래 노래 사랑 사랑 사랑의 노래 노래 바람에 실려 보내는 참 이야기 라~~
저멀리서 들리는 사랑 담겨진 노래 실바람 타고 오면은 험한 산꼭대기에 이슬먹은 나무도 바람결을 느낀다 불러보는 우리들의 노래는 바람에 실려 보내서 저멀리 떠난 먹구름에게 들려 주련다 오~ 젊음 젊음의 노래 노래 사랑 사랑의 노래 노래 바람에 실려 보내는 참 이야기
RAP)오 매일같이 난 너의 생각뿐 한결같이 난 같은 맘으로 하나뿐인- 흠 널 향한 내맘을 하나뿐인 only one fou you listen
몰랐어 또 누구를 기다려 자꾸만 나 시계를 쳐다봐 이러면 꼭 사랑에 빠진 사람 같아서 나도 내가 어색해 자꾸만 또 내몸이 들썩여 그대가 올 시간이 됐나봐 누구도 내 사랑을 훔쳐볼 수 없도록 내가 지킬거야
멈칫하던 순간 그대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없듯 눈 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 새 잠도 못잘꺼야
죽을 수 도 있는데 뭐든지 다 줄 수 있는데 사랑한단 그 쉬운말은 입이 얼어버려 아무말도 할 수 없어
RAP)나 할 말 있는데 널 사랑하고 있는데 너에게 말을 못해 널 좋아하고 있는데 널 위해 뭐든지 난 해줄 수 가 있는데 말을 못해 답답해 난 너만 보면 몸이 말을 듣질 않아 니 앞에 서면 입이 움직이질 않아 사랑해 이 한마디가 너무 어려워 너무 어려워 자꾸 니 주위만 이렇게 맴돌고 있어 사랑해 그 하나만 꼭 알아줘 널 사랑해
자꾸만 니 친구와 친해져 자꾸만 내 마음같지 않아 그래도 넌 내 마음 알고 있을거라는 작은 기대를 해
멈칫하던 순간 그대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없듯 눈 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 새 잠도 못잘꺼야
죽을 수 도 있는데 뭐든지 다 줄 수 있는데 사랑한단 그 쉬운말은 입이 얼어버려 아무말도 할 수 없어
언젠간 그대와 나 언젠간 둘이 되도 지금 이맘으로 바라볼께 어설픈 나겠지만 내 진심을 주고 싶어 받아줘~ 어-
멈칫하던 순간 그대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없듯 눈 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 새 잠도 못잘꺼야
멈칫하던 순간 그대 목소리 돌아보는 순간 그대 모습이 멈춰있던 난 그대에게 다시 가고 있어 사랑한단 말할거야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오후 난 가방을 싸고 우산도 없이 왠지 모르는 기분을 쫓아 거리를 헤메 그러다 문득 음악소리에 멈춰서버려 조그만 구멍 그 곳에 들어가 문앞의 여자 나에게 말하길 파티가 시작해 파티가 시작해
모인 여기에 낯선 사람들 싫진 않지만 나완 달라보였어 소리를 질러 춤을 즐기고 기대어 앉아 생각을 즐겨 그러던 우린 음악이 멈춰 고개를 들고 돌아봤을때 나 너를 보았어 나 너를 보았어 나 너를 보았어 나 너를 보았어
하얀 스타킹 까만 머리칼 너를 보았어 너를 보았어 파란 무늬결 티셔츠를 입은 나 너를 보았어 너를 보았어 말은 없어도 전할 수 있었어 말은 없어도 전할 수 있었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알아 지금 니가 꺼내려하는 말~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리가 없잖아 너의 눈에 손가락에 그 속눈썹 위에 이별 이라고 버젓이 써있잖아 알아 애쓰지마 그냥 솔직히 말해봐 단순한 놈이잖아 니가 더 잘 알잖아 자꾸 빙빙 돌리지마 날 똑바로 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넌 끝난 거잖아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날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서 줄께 넌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 한 날 미워해도 돼 예~ ~ 너보다도 내가 더 미우니까
나쁜 꿈 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닥친 그 이별앞에 또 대들고 싶지만 이건 말도 안된다고 화내고 싶지만 니가 없인 절대 안된다고 울고도 싶지만
괜찮아 떠나 가도 돼 날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 서 줄께 너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 한 날 미워해도 돼 예~ ~ 이런 내가 나도 참 미우니까 아직도 거기 있을까 등 뒤에 니가 있을까 날보고 있을까~ ~ ~ 지금이라도 돌아가지 말라고 내게 말하면 널 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 you- -
괜찮아 난 말했지만 사실 나는 안괜찮아 괜찮아 날 타일러도(날 타일러도) 난 정말이지 안괜찮아 너 없는 텅빈 세상 속에서 이별 앞에서 참 난 약한 남자야- - - 다시 내게 돌아와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