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3 | ||||
from 안녕하세요 카바레사운드입니다 [omnibus] (2002)
잠이 든 채 등을 돌리고
베개 밑에 둥지를 트는 사람의 멍하니 고개 돌려 창에 기댄 이가 몰두한 거리의 풍경속에 이는 바람은 얼굴을 맞대고 각자의 꿈을 논하는 장마철 개미들 - 간 주 중 - 돌아 앉은 이 그 등뒤에서 바라보는 이 둘의 하룻밤은 누가 목숨 건 사랑 따위 쳐다나 볼까 바라나 볼까 |
|
SONGS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