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PAGE: ACTIVE: 2000s -
FORMED: 2000년 01월 / 대한민국
DEBUT: 2002년 / Miss Chocolate
MEMBERS: STYLE: A.K.A.: 쥴리아하트
EX-MEMBERS
MEMBERS' ACTIVITIES
MANIADB: MELON:
INTRODUCTION
2000년 언니네 이발관 출신의 정바비(본명 정대욱)와 이스페셜리 웬의 김경모를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최초의 라인업은 정바비, 김경모, 드럼에 서준호(aka 볼빨간),베이스에 강현선이다. 이후 강현선이 탈퇴한 자리를 코스모스의 이원열이 메우고 데뷔 앨범 가벼운 숨결을 2002년에 발매하였다. 이후 정바비의 군입대로 2년간 공백을 가진 후 드럼에 오브라더스의
안태준, 기타에 은희의 노을의 김경탁을 영입하여 2004년 발매한 싱글 미스 초컬릿이 베이직 하우스의 TV 광고에 쓰이는 등 대중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발매한 2집 영원의 단면은 라이너스의 담요의 연진, BMX Bandits의 Francis Macdonald 등의 뮤지션이 참여하였으며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 모던락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수상은 몽구스) 하였다. 하지만 2집 발매 직후 이원열이 탈퇴하고, 이어 김경탁과 안태준도 밴드를 그만두어 2006년에는 정바비 혼자서 세션등의 도움을 받아 3집 앨범 당신은 울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제작하였다. 언니네 이발관의 이석원의 보컬 피쳐링 등이 눈길을 끄는 이 앨범은 다수의 리뷰어들로부터 2006년 주목할 만한 음반으로 꼽힌 바 있다. 이후 베이스 세션이던 정주식이 정식 멤버로 들어오고,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기타의 송무곤까지 3인조로 재편, 4집 앨범 HOT MUSIC을 발매하였다. 가장 최신 앨범은 2010년 비트볼 뮤직으로 이적하여 발매한 EP 'B'이다. .... ....
MAJOR SONGS
4:13
from 줄리아하트 1집 - 가벼운 숨결 (2001)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어요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해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긴 날을 문 밖에서 서서 들어도 밤들고 잠들도록 귀에 들려요 고이도 흔들리는 노래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한 잠자리에 홀로 누어도 내 잠은 포스근히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 깨면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잃어버려요 들으면 듣는 대로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잊고 말아요
4:12
from 후아유 (Who Are U?) by 방준석 [ost] (2002)
4:50
from 후아유 (Who Are U?) by 방준석 [ost] (2002)
2:56
from 줄리아하트 - Miss Chocolate [single] (2004)
3:28
from 줄리아하트 - Miss Chocolate [single] (2004)
3:35
from 줄리아하트 - Miss Chocolate [single] (2004)
2:54
from 줄리아하트 - Miss Chocolate [single] (2004)
4:27
from 줄리아하트 1집 - 가벼운 숨결 (2001)
너는 나의 소네치카 작은 선물 상자 속에 앉아 나를 위해 기도해주겠니? 너는 나의 칼로타 검은 무대 커튼 뒤에 숨어 떨고 있는 날 지켜주겠니? 작은 액자, 액자 속의 연인 비밀스레 내 입술에 그렸던 한 순간의 약속 혹은 몇분간의 인형극 안고 싶어, 달아나고 싶어 익숙함이 모두 사라질 때 쯤 리큐르의 강물 위를 걸어갔음 좋겠어 창문 밖에 바람이 불면 웬지 춥던 시절도 있었지 아직 우리 많이 배워가던 날들 무얼 더 해야겠니, 소년 속의 소녀 속의 소년? 크리스마스 카드의 기적을 믿었니? 짧은 떨림, 사랑받는 느낌 알아버린 사람들의 긴 긴 밤 얇은 편지봉투 속에 누워보는 새벽녘 안고 싶어, 달아나고 싶어 익숙함이 모두 사라질 때 쯤 리큐르의 강물 위를 걸어갔음 좋겠어.
너는 나의 소네치카
작은 선물 상자 속에 앉아 나를 위해 기도해주겠니?
너는 나의 칼로타
검은 무대 커튼 뒤에 숨어 떨고 있는 날 지켜주겠니?
작은 액자, 액자 속의 연인
비밀스레 내 입술에 그렸던
한 순간의 약속 혹은 몇분간의 인형극
안고 싶어, 달아나고 싶어
익숙함이 모두 사라질 때 쯤 리큐르의 강물 위를 걸어갔음 좋겠어
창문 밖에 바람이 불면 웬지 춥던 시절도 있었지
아직 우리 많이 배워가던 날들
무얼 더 해야겠니, 소년 속의 소녀 속의 소년?
크리스마스 카드의 기적을 믿었니?
짧은 떨림, 사랑받는 느낌
알아버린 사람들의 긴 긴 밤
얇은 편지봉투 속에 누워보는 새벽녘
안고 싶어, 달아나고 싶어
익숙함이 모두 사라질 때 쯤 리큐르의 강물 위를 걸어갔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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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from 줄리아하트 1집 - 가벼운 숨결 (2001)
4:02
from 줄리아하트 1집 - 가벼운 숨결 (2001)
5:02
from 줄리아하트 1집 - 가벼운 숨결 (2001)
4:29
from 줄리아하트 1집 - 가벼운 숨결 (2001)
4:02
from 줄리아하트 1집 - 가벼운 숨결 (2001)
3:24
from 줄리아하트 1집 - 가벼운 숨결 (2001)
4:00
from 줄리아하트 1집 - 가벼운 숨결 (2001)
4:04
from 줄리아하트 1집 - 가벼운 숨결 (2001)
5:36
from 줄리아하트 1집 - 가벼운 숨결 (2001)
눈에 익은 거리에서 또 길을 잃죠 길을 물어보는 법도 잊어버렸죠 난 익숙해져 있죠 난 익숙해져 있죠 나를 닮은 누군가가 내게로 왔죠 얼마만인지도 모를 감정을 깨워, 날 찾아왔다 했죠 날 보러왔다 했죠 눈을 뜨니 모든 것은 꿈이었지만 생생한 그 느낌만은 떨칠 수 없어, 날 찾아올 것 같아 날 보러올 것 같아 이름도 적지 못한 카드엔, 'only you and me. it's just to fall in love 봄날의 약속을 잊지 않아요 사월이 시월을 만나지 못해 둘만의 세계란 없다 하여도...' 새들이 지저귈땐, 꽃잎이 떨어질땐, 1년이 지나가서 일까요?
눈에 익은 거리에서 또 길을 잃죠
길을 물어보는 법도 잊어버렸죠
난 익숙해져 있죠
난 익숙해져 있죠
나를 닮은 누군가가 내게로 왔죠
얼마만인지도 모를 감정을 깨워,
날 찾아왔다 했죠
날 보러왔다 했죠
눈을 뜨니 모든 것은 꿈이었지만
생생한 그 느낌만은 떨칠 수 없어,
날 찾아올 것 같아
날 보러올 것 같아
이름도 적지 못한 카드엔,
'only you and me. it's just to fall in love
봄날의 약속을 잊지 않아요
사월이 시월을 만나지 못해
둘만의 세계란 없다 하여도...'
새들이 지저귈땐,
꽃잎이 떨어질땐,
1년이 지나가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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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from 줄리아하트 1집 - 가벼운 숨결 (2001)
3:37
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3:50
from 줄리아하트 2집 - 영원의 단면 (2005)
교회종소리, 마치 오래 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네 곁에서 잠을 깨는 오전 열시 반 난 아이처럼 억지를 쓰네 당장 지금 좋아한단 증거를 보여줘 종소리처럼 퍼지는 공감 속에 영원의 단면을 입맞추는 듀엣 이 아득함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 새나가지 않도록 내 손을 잡아 주겠니, 그래 주겠니? 지금 난 알아 좋아하는 맘이 얼마나 정다운지 향기가 얼마나 향긋한 건지도 내 목을 안고 좀 더 가까이 내가 너의 연인이란 증거를 보여줘 종소리처럼 퍼지는 공감 속에 영원의 단면을 입맞추는 듀엣 이 아득함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 새나가지 않도록 내 손을 잡아 주겠니, 그래 주겠니? It's not so hard to fall in love, make it easy It's so unfair to be alone, get together 비처럼 귀를 적시는 속삭임은 서로의 이름을 노래하는 듀엣 이 온전함이 섣부른 단어로 헝클어져 버리기 전에 다시 키스해 주겠니, 그래 주겠니?
교회종소리, 마치 오래 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네 곁에서 잠을 깨는 오전 열시 반
난 아이처럼 억지를 쓰네
당장 지금 좋아한단 증거를 보여줘
종소리처럼 퍼지는 공감 속에 영원의 단면을 입맞추는 듀엣
이 아득함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 새나가지 않도록
내 손을 잡아 주겠니, 그래 주겠니?
지금 난 알아 좋아하는 맘이 얼마나 정다운지
향기가 얼마나 향긋한 건지도
내 목을 안고 좀 더 가까이
내가 너의 연인이란 증거를 보여줘
종소리처럼 퍼지는 공감 속에 영원의 단면을 입맞추는 듀엣
이 아득함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 새나가지 않도록
내 손을 잡아 주겠니, 그래 주겠니?
It's not so hard to fall in love, make it easy
It's so unfair to be alone, get together
비처럼 귀를 적시는 속삭임은 서로의 이름을 노래하는 듀엣
이 온전함이 섣부른 단어로 헝클어져 버리기 전에
다시 키스해 주겠니, 그래 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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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Trackback :: http://d2.maniadb.com/trackback/P111489
한참 잊고 있었는데 나름 학연에 힘을 실어준다는 의미로 구입해준 쥴리아하트 3집 당신은 울기위해 태어난 사람. 나긋나긋하고 좋데스.
의외로 last.fm에도 있네.
......
필자가 줄리아 하트(Julia Hart)를 처음 본 것은 2000년. 마이 앤트 메리의 공연을 보러 갔을 때였다. 물론 줄리아 하트는 게스트로 나왔던 것이었지만, 단순하면서도 여린 감성이 물씬 묻어 났던 음악과 그 음악만큼이나 수줍어하던 보컬의 멘트들도 아직 기억에 남아있다. 당연히 줄리아 하트라는 밴드의 음반을 기다리게 되었고, 매번 레코드 점에 갈 때마다 그들의 이름을 찾아보았지만 여러 계절이 지나고도 앨범이 나오지 않아 영원히 안 내려나 하던 중 드디어 [가벼운 숨결]이란 타이틀을 달고 줄리아 하트의 공식 첫 음반을 손에 쥐게 되었다.몇 년 전의 기억에 머물러 있는 줄리아 하트의 사운드는 그다지 변한 것 같지 않다. 여전히 깨질 것처럼 여린 정대욱의 가사들과, 아마추어적인 정대욱의 목소리가 행여 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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