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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靑, 블루스케치 (청, 블루스케치) by 왕준기 [ost] (1986)
눈물로 가리웠어요 그대의 떨리던 입술
행복했던 순간들이 사랑의 아픔이예요 언젠가 저라는걸 기억도 않겠지마는 한순간의 꿈이라고 생각진 않을 거예요 왜 외면하나요 믿을 수 없는 사실인가요 기나긴 밤을 태우며 사랑해요 사랑의 상처를 주고 떠나면 어이하나요 사랑했던 죄밖에는 잘못이 없었는데 마지막 몸부림속에 영혼이 흩어져가도 한순간의 꿈이라고 생각진 않을 거예요 왜 외면하나요 믿을수 없는 진실인가요 기나긴 밤을 태우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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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캠퍼스 4계절 [omnibus] (1988)
백양목 앙상한 가지에 겨울 바람이 자고
별이 유난히도 맑은 밤이면 친구가 그리웠어 어젯밤 꿈속에 우리들은 청바지에 운동활 신고 눈에 익은 캠퍼스에 모여앉아서 양희은의 노랠 불렀다 이제 꽃이 피면 난 떠날테지 사랑하는 이들 곁으로 이제 꽃이 피면 난 돌아갈테지 사랑하는 이들 곁으로 눈에 덮인 이 계곡의 G.O.P엔 내년겨울 눈은 오겠지 또 누군가 뜨거운 가슴을 안고 북을 향해 서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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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지금 무슨말을해야하나 그대 떠나고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밤을 긴밤을 태우고있네 이젠누굴 사랑해야하나 그대 내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은 추억을 더듬고있네 안녕하며 돌아서던그밤도 나울지않았네 오직당신만을 사랑 했는지 그거마져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비워져가고 사랑을 깨닳지못한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안녕하며 돌아서던그밤도 나울지않았네 오직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거마져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비워져가고 사랑을 깨닳지못한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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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내 곁에 있어도 당신은 너무나 먼 사람
마음의 문을 닫으며 사랑을 버려야 하나 당신과 둘이서 엮어온 사랑의 매듭은 너무나 쉽게 풀어져 이제는 추억 뿐이네 당신을 사랑하던 그 때는 울어도 행복했던 순간들 우리가 헤어지던 그 때는 웃어도 가슴 아픈 순간들 코끝이 찡하게 흐르던 눈물을 감추고 불빛에 젖은 당신을 보내고 혼자 울었네 당신을 사랑하던 그 때는 울어도 행복했던 순간들 우리가 헤어지던 그 때는 웃어도 가슴 아픈 순간들 코끝이 찡하게 흐르던 눈물을 감추고 불빛에 젖은 당신을 보내고 혼자 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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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오늘 먼발치에서 나는 보았네
변해버린 내여인의 행복하던 뒷 모습 그대 창을 밝히며 불은 꺼지고 그 누구를 꿈꾸며 잠들고 있나 ※우리사랑은 허무해져 바람속에 헛트지고 강물이 되어 밀려오는 서글픈 미련이여 이별이라는 말대신에 흠뻑젖은 손수건을 고이 접어서 그대창가에 불꽃처럼 남겨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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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아무도 없는 바다
갈매기노래로 잠들고 무심히 부셔지는 파도는 발밑을 적시고 있네 올사람 없는 바다 추억은 파도에 밀리고 어디서 불어오나 바람이 가슴을 흔들고 가네 당신의 침묵을 사랑했지 파도는 당신의 침묵 당신의 미소를 사랑했지 바람은 당신의 미소 당신은 나를 보며 내영혼 그리고 나의 고향 잊으려고 찾아온 바다는 또하나의 추억을 주네 당신의 침묵을 사랑했지 파도는 당신의 침묵 당신의 미소를 사랑했지 바람은 당신의 미소 당신은 나를 보며 내영혼 그리고 나의 고향 잊으려고 찾아온 바다는 또하나의 추억을 주네 또하나의 추억을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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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1. 이별의 슬픈 사연 알면서도 내일은 떠나갈 사람
그대를 보내야 하나요 나는 어쩌라고 그대 떠나야 하나 2. 무심히 내밀던 그손에서 이별의 얼굴 보았네 그대를 잊고 살수 있을까 나는 어쩌라고 정말 안녕인가요 ※ 세월아 너는 왜 흘러가지 못하고 서 있나 님떠난 그날부터 내곁에서 머물러 있나 3. 지금은 헤어져 있더라도 어쩌면 가까운 사람 사랑은 서글픈 운명을 몰래 간직한채 숨어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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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모두가 오해라고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사랑 두고 미움 주고 당신은 가는군요 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어도 두 뺨에 눈물 흘리네 당신의 분신처럼 보낸 세월이 아픈 마음에 아픈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네 간 주 중 보내면 끝이라고 그렇게 생각해봐도 미련 속에 눈물 속에 내 마음 달래보네 맺지 못하고 남이 된 사연들이 내 잘못 뿐이였나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했지만 모두 잊혀진 모두 사라진 영원한 꿈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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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1.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 번 다시 주지 않으리 2.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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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그날 밤 흐느끼던 당신의 그 한 마디가
이렇게도 내 가슴에 못이 될 줄 미처 몰랐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울며 상처를 지워도 낯설은 얼굴들이 스치는 이 거리 잊었다고 해놓고 다짐을 해놓고 오늘도 내 발길은 왜 찾아왔을까 왜 찾아왔을까요 말없이 잡아 주던 당신의 차가운 손길 그 순간이 내 사랑에 마지막인 줄 나는 몰랐네 이루지 못할 사랑에 울며 미련을 버려도 가득찬 술잔 속에 어리는 그 모습 생각말자 해놓고 다짐을 해놓고 오늘도 내 발길은 왜 찾아왔을까 왜 찾아왔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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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이제는 내 마음은 돌릴 수가 없는데
가지말라 애원하는 당신의 야윈 모습 단 한 번의 이별에 이 세상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려도 무너져 내려도 떠나는 내 마음은 당신보다 당신보다 내가 더 아프다오 마지막 입맞춤에 울어버린 이 순간 네온불에 떨고 있는 당신의 야윈 어깨 단 한 번의 이별에 이 세상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려도 무너져 내려도 떠나는 내 마음은 당신보다 당신보다 내가 더 아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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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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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Love And Lov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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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Love And Love (2000)
사랑을 잃어버린 슬픔에 눈물조차 메말라 버리고 가슴에 묻어버린 사랑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게서 떠나버린 마음이 다시 돌아올 수만 있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는데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걸까 가슴에 상처만을 남기고 이렇게 떠나야만 하나요 너무나 쉽게 헤어진다면 후회하지는 않을까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요 내게 돌아올수만 있다면 이제는 정말 자신 있는데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걸까 가슴에 상처만을 남기고 이렇게 떠나야만 하나요 너무나 쉽게 헤어진다면 후회하지는 않을까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요 내게 돌아올수만 있다면 이제는 정말 자신 있는데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걸까 이제는 정말 자신 있는데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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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Love And Love (2000)
잡힐 듯 닿지 않는 곳에 아련히 머물고 있는 그대 보이지 않아도 그대 향한 그리움 하나로 행복했던 젊은 날의 소박한 꿈이여 되돌아오지 않는 메아린 줄 알면서도 마른 나뭇가지 훨훨 타오르는 불꽃처럼 혼자서 애태우던 음악회의 빈 의자 시인의 가슴 저며오는 아쉬움 흥건하다 세월이 치료약이라지만 잊을 만 하면 돌아와 서성이는 그림자 나 이제 잊었노라 모르는 채 외면해도 퍼낼수록 넘쳐흐르는 샘물로 고여오고 뭉게구름 피어나듯 그리움만 쌓인다 되돌아오지 않는 메아린 줄 알면서도 마른 나뭇가지 훨훨 타오르는 불꽃처럼 혼자서 애태우던 음악회의 빈 의자 시인의 가슴 저며오는 아쉬움 흥건하다 세월이 치료약이라지만 잊을 만 하면 돌아와 서성이는 그림자 나 이제 잊었노라 모르는 채 외면해도 퍼낼수록 넘쳐흐르는 샘물로 고여오고 뭉게구름 피어나듯 그리움만 쌓인다 뭉게구름 피어나듯 그리움만 쌓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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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Love And Lov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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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Love And Love (2000)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 일 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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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Love And Lov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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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Love And Love (2000)
바람을 이고 바람을 쳐야하는 그대 그대는 바람꽃 연약한 몸매에 세찬 바람 불어오면 떨어질 듯 흔들거려도 바람이 좋아 아 바람을 만나 바람속에 사는 그대는 바람 바람 바람꽃 아 날아라 바람타고 훨훨 날아라 바람이 가는 곳 그 어디라도 연약한 몸매에 세찬 바람 불어오면 떨어질 듯 흔들거려도 바람이 좋아 아 바람을 만나 바람속에 사는 그대는 바람 바람 바람꽃 아 날아라 바람타고 훨훨 날아라 바람이 가는 곳 그 어디라도 아 날아라 바람타고 훨훨 날아라 바람이 가는 곳 그 어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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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Love And Love (2000)
눈물이 흘러 나의 볼이 젖어와도 그대향한 마음을 지울수는 없는데 우린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사랑 어이하나요 지울수 없는 추억들 남겨두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데 우린 정말 잊혀질까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사랑 어이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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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Love And Love (2000)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시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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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Love And Love (2000)
내 영혼 한 가운데에 그려진 당신의 모습 그대를 처음 본 그 날부터 지울 수 없었어요 어쩌면 당신을 처음 만나기 훨씬 전부터 그대를 사랑해야 할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 행복의 시작이었지만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다시는 올 순 없어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내 모습을 찾는 것은 이제는 영원토록 어려운 슬픈 과거일 뿐이죠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 행복의 시작이였지만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다시는 올 순 없어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내 모습을 찾는 것은 이제는 영원토록 어려운 슬픈 과거일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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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Love And Love (2000)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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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Love And Love (2000)
그대 얼굴 바라볼수 있다면 아무말도 하지않겠소 갈잎에 맺혀있는 이슬처럼 빛나는 그대 두 눈물 아무런 고통 원하지는 않아 무릎을 맞대고 앉아 바람결에 그대 목소리 그냥 느낄 수가 있으면은 그대 바라보는 것만으로 족하오 그대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지나간 날들의 슬픈 기억마저도 이내 사라져버려요 그대 얼굴 바라볼수 있다면 아무말도 하지않겠소 갈잎에 맺혀있는 이슬처럼 빛나는 그대 두 눈물 아무런 고통 원하지는 않아 무릎을 맞대고 앉아 바람결에 그대 목소리 그냥 느낄 수가 있으면은 그대 바라보는 것만으로 족하오 그대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지나간 날들의 슬픈 기억마저도 이내 사라져버려요 그대 얼굴 바라볼수 있다면 아무말도 하지않겠소 갈잎에 맺혀있는 이슬처럼 빛나는 그대 두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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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7집 - 김승덕 7집 (1994)
그대 얼굴 바라 볼수 있다면 아무 말도 하지 않겠소 갈잎에 맺힌 이슬처럼 빛나는 그대 두 눈물 * 아무런 고통 원하지는 않아 무릎을 맞대고 앉아 바람곁에 그대 목소리 그냥 느낄 수가 있으면은 그대 바라보는 것만으로 족하오 그대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지나간 날들의 슬픈 기억마저도 이내 사라져 버려요 그대 얼굴 바라 볼 수 있다면 아무 말도 하지 않겠소 갈잎에 맺힌 이슬처럼 빛나는 그대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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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승덕 7집 - 김승덕 7집 (1994)
사랑을 잃어버린 슬픔에
눈물조차 메말라 버리고 가슴에 묻어버린 사랑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게서 떠나버린 마음이 다시 돌아 올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데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 걸까 가슴에 상처만을 남기고 이렇게 떠나야만 하나요 너무나 쉽게 헤어진다면 후회하지는 않을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요 내게 돌아올 수만 있다면 이제는 정말 자신 있는데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 걸까 가슴에 상처만을 남기고 이렇게 떠나야만 하나요 너무나 쉽게 헤어진다면 후회하지는 않을까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요 내게 돌아올 수만 있다면 이제는 정말 자신 있는데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 걸까 이제는 정말 자신 있는데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 걸까 이미 돌이킬 수는 없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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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7집 - 김승덕 7집 (1994)
그때는 정말 몰랐는데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 이제와 다시 돌이킬 순 없지만 슬픔만이 내게 남아 텅빈 내 가슴 쓸어안고 남몰래 흘리는 이 눈물 당신의 마음 깊고 깊은 그 곳에 전하고 싶은 이내 마음 어떻해야 하나요 다시 할 순 없나요 당신은 타인처럼 돌아섰지만 정말 잊기에는 내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 가버린 사랑 어떻해야 하나요 다시 할 순 없나요 당신은 타인처럼 돌아섰지만 정말 잊기에는 내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 가버린 사랑 어떻해야 하나요 다시 할 순 없나요 당신은 타인처럼 돌아섰지만 정말 잊기에는 내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 가버린 사랑 가버린 사랑 가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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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7집 - 김승덕 7집 (1994)
내 영혼 한 가운데에
그려진 당신의 모습 그대를 처음 본 그 날부터 지울 수 없었어요 어쩌면 당신을 처음 만나기 훨씬 전부터 그대를 사랑해야 할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 행복의 시작이었지만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다시는 올 순 없어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내 모습을 찾는 것은 이제는 영원토록 어려운 슬픈 과거일뿐이죠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 행복의 시작이었지만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다시는 올 순 없어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내 모습을 찾는 것은 이제는 영원토록 어려운 슬픈 과거일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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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7집 - 김승덕 7집 (1994)
연약한 몸매에 세찬 바람 불어오면
떨어질 듯 흔들거려도 바람이 좋아 바람을 만나 바람 속에 사는 그대는 바람 바람 바람꽃 아 날아라 바람 타고 훨훨 날아라 바람이 가는 그 곳 어디라도 연약한 몸매에 세찬 바람 불어오면 떨어질 듯 흔들거려도 바람이 좋아 바람을 만나 바람 속에 사는 그대는 바람 바람 바람꽃 아 날아라 바람 타고 훨훨 날아라 바람이 가는 그 곳 어디라도 아 날아라 바람 타고 훨훨 날아라 바람이 가는 그 곳 어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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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7집 - 김승덕 7집 (1994)
우리들의 기약할수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 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음~ 나는 눈물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내모습 나는 눈물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때 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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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7집 - 김승덕 7집 (1994)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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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7집 - 김승덕 7집 (1994)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달콤한 사랑의 편지는 누구라도 좋아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흐르는 은하수 담아서 곱게 곱게 적어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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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7집 - 김승덕 7집 (1994)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아가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아가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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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김승덕 7집 - 김승덕 7집 (1994)
눈물이 흘러 나의 볼이 젖어가도
그대 향한 마음을 지울 수는 없는데 우린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 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 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을 남겨 놓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데 우린 정말 잊혀질 까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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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김승덕 (1991)
1. 붙잡아도 애원해도 가는길을 막아서봐도
뿌리치는 그대 손길에 여린 가슴 멍이 들었네 * 기약없이 떠나버린 정든사람 그리워 아-아-나만이 울어야 하나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요 2. 참으려고 잊으려고 타는가슴 달래보려고 한잔술에 마음적셔도 왜그런지 슬퍼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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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김승덕 - 김승덕 (1991)
1. 그대 날 잊지말아요 그대 날 잊지말아요
떠나가는 내가슴속엔 눈물만이 가득해요 그대 날 잊지말아요 그대 날 잊지 말아요 아무말도 할수가 없어 너무 가슴 아파요 그 어느 따뜻한 봄날에 꽃가마타고 그대두고 떠나려니 눈물이 나네요 이제 어두움 쌓이면 다시 만날순 없지만 우리 사랑 기억해줘요 나를 잊지 말아요 2. 온종일 그대 창문앞에 서성거리다 지는 해를 바라보니 눈물이 나네요 이제 어두움 쌓이면 다시 만날순 없지만 우리 사랑 기억해줘요 나를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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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김승덕 (1991)
사랑 우리들의 사랑 이별 우리들의 이별
만나고 헤어지는 모두가 가슴아픈 사랑이라네 처음 만나 두손을 마주잡고 다정하게 속삭이던 그 말을 잊으셨나 외로울때면 포근히 감싸주던 그 사람이 나를두고 가시려하네 이제와서 잊으라는 그말한마디 식어버린 사랑은 모두 다 이별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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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김승덕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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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김승덕 - 김승덕 (1991)
1. 즐거웠던 기억은 묻어버리고 가슴아픈
추억만 되살리면서 잊으려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또다시 생각나는 다정한 미소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못잊을 정이련가 아- 이별뒤엔 그리움만 남는가 2. 행복했던 미소는 지워버리고 돌아서던 뒷모습 되새기면서 잊으려 잊으려고 다짐을 해도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 지난세월 안타까움에 흐르는 눈물이여 아-이별뒤엔 그리움만 남는가 아-이별뒤엔 외로움만 남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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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김승덕 (1991)
말은 없어도 당신의 마음 모두 알아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두눈을 감아도 고인 눈물은 감출 수가 없어요 * 돌아서는 내모습을 바라보지 말아요 발걸음만 무거워져요 그대를 위해 떠나는 나를 붙잡아서 어쩌렵니까 정을 두고 몸만가는 나의 아픔을 그렇게도 모르십니까 차라리 눈을 감고 바라보지 말아요 슬픈 표정 짓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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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김승덕 - 김승덕 (1991)
내가 사랑하던 님은 언제나 미소지으며 날위해
기도해 주던 마음착한 여자였는데 이제 그대 나를 떠나 내마음에 그늘지우고 혼자서 걷는 이길엔 슬픔만이 가득하네 * 그대여 다시 돌아와 주세요 나에겐 그대 뿐인것을 잊어달라고 나를 외면해도 그대 사랑 지울수가 없어 내가 사랑하던 님은 언제나 웃음지으며 날 위해 기도해주던 마음착한 여자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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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승덕 - 김승덕 (1991)
1. 이제는 잊고 싶어 잊고 싶어 기다리기에는
너무 지쳐버려 잊고만 싶어 온다고 약속했던 그날은 벌써 다 지나가고 기약없는 세월만 흘러가는데 아- 당신은 잊으셨나요 정녕코 잊으셨나요 바람에 스쳐가는 허무한 꿈이라면 차라리 마음만은 주지말것을 이제는 잊으려고 당신을 잊으려고 눈물로 몸부림쳐도 잊을 수가 없어 2. 이제는 잊어야지 하면서도 너무 깊은 상처 지울수가 없어 가슴태우네 약속을 믿을 수는 없어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지친마음 달래며 기다리는데 아-그날을 잊으셨나요 세월을 잊으셨나요 바람에 스쳐가는 허무한 꿈이라면 차라리 마음만은 주지말것을 이제는 잊으려고 당신을 잊으려고 눈물로 몸부림쳐도 잊을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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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김승덕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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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손현희 1집 - Son Heayn Hee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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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손현희 1집 - Son Heayn Hee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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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김승덕 - Kim Seung Duk (1988)
왠지 맘이 슬퍼져 눈감아버리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그리움이 사무쳐 그대를 부르면 지금도 어디선가 와줄것 같은데 아름다운 추억의 그 밤은 꿈결같았지 못다했던 사랑의 노래는 내 맘에 남아있는데 사랑이 내게 찾아와 아픈 추억남기고 이제 머나먼 곳으로 사라져 갔네. 사랑이 내게 찾아와 슬픈 기억남기고 아득히 멀어져가고 나홀로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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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김승덕 - Kim Seung Duk (1988)
그대와 헤어지고 보낸 그 많은 나날들
잊으려 애를 써보았지만 참긴 힘들었죠 어느새 당신의 모습은 나의 마음에 그리움이 되고 당신의 그 고운 목소리 메아리되어 다가오네 그대를 그리는 마음 나도 모르게 깊어만가고 그대를 잊을 수 없어 나 이제 그대를 찾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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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김승덕 - Kim Seung Duk (1988)
밤은 깊어가고 모두 잠드는데
나는 이밤을 홀로 잠못이루나 시간은 흘러가는데 내마음 정말 알수가 없네 그건 눈물이 모두 말라버린 탓일까 가슴깊이 이밤이 새고나면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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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김승덕 - Kim Seung Duk (1988)
깊은 밤 잠못드는 밤
그대위해 시를 지으리라 떠나고 나면 외로움이야 남는것은 새로움이야 하지만 남은 것 또 하나 있어 내게 남긴 너의 의미 그것은 아픔이야 그것은 사랑이야 이 아픔을 지으리라 떠나간 그대위해 사랑을 지으리라 떠나간 그대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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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김승덕 - Kim Seung Duk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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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김승덕 - Kim Seung Duk (1988)
연약한 몸매에 세찬 바람 불어오면
떨어질 듯 흔들거려도 바람이 좋아 바람을 만나 바람 속에 사는 그대는 바람 바람 바람꽃 아 날아라 바람 타고 훨훨 날아라 바람이 가는 그 곳 어디라도 연약한 몸매에 세찬 바람 불어오면 떨어질 듯 흔들거려도 바람이 좋아 바람을 만나 바람 속에 사는 그대는 바람 바람 바람꽃 아 날아라 바람 타고 훨훨 날아라 바람이 가는 그 곳 어디라도 아 날아라 바람 타고 훨훨 날아라 바람이 가는 그 곳 어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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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김승덕 - Kim Seung Duk (1988)
달래강 구비구비 밤은 깊은데
소저의 서린 눈물 끝이 없어라 그렇게 가실거면 달래나 주시지 어이타 말한마디 못하셨나요 고적한 달래강은 달빛에 젖어 무심한 인간사가 애닮다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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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김승덕 - Kim Seung Duk (1988)
잊어버릴까 내 마음을 앗아간 사람
이제는 떠나가고 나만 홀로 남겨 놓았네 꿈을 꾸다가 깨어보니 그대모습 보이질않네 어찌나 이제 다시 꿈속으로 돌아가 볼까 저 하늘 나는 새야 임의 소식 전해주려오 이세상 끝이라도 바람타고 날아갈 것을 무심한 나의 임은 애타는 마음 아실까 임이여 바람편에 사랑했단 그말 전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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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Kim Seung Duk (1988)
저물어 가는 바다 끝에서 그대 이름을 불러봐도
하얗게 부서져간 파도에 슬픔만 쌓이는데 하루 하루 지나 세월 가면 그대 모습 이젠 잊혀질까 하늘만큼 믿었던 그대는 부서져 가버린 파도였나요 슬픔이 잠든 바다 저 멀리 그대 이름을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 없는 항구에 불빛만 깜박이네 하루 하루 지나 세월 가면 그대 모습 이젠 잊혀질까 하늘만큼 믿었던 그대는 부서져 가버린 파도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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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김승덕 - Kim Seung Duk (1988)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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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봉선화 (1984)
눈물이 흘러 나의 볼이 젖어가도
그대 향한 마음을 지울 수는 없는데 우린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 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 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을 남겨 놓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데 우린 정말 잊혀질 까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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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김승덕 - 봉선화 (1984)
1. 젖은 땅 모퉁이에 우뚝선 봉선화야
잡초처럼 밟힌 세월 너 질긴 뿌리내려 눈을 감아도 두눈속에 피는 누님을 닮은 꽃 천년을 흘린 땀방울이 구슬되어 꽃잎에 구른다 2. 가지는 꺽였어도 다시핀 봉선화야 해그리워 울던 겨울 너 질긴 뿌리뻗어 잠이 들어도 환히 살아나는 누님을 닮은 꽃 방울진 눈물 방울이 비가되어 꽃잎에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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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김승덕 - 봉선화 (1984)
1. 당신은 모릅니다
하루에도 수 천 번씩 맴도는 당신의 마음 가에 놓아둔 내 마음을 당신은 모릅니다 음-음 2. 당신은 모릅니다 하루에도 수 천 번씩 맴도는 당신의 마음 가에 떨어뜨린 내 눈물을 당신은 모릅니다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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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김승덕 - 봉선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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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김승덕 - 김승덕의 모든것 (1990)
우리들의 기약할수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 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음~ 나는 눈물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내모습 나는 눈물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때 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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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김승덕 - 김승덕의 모든것 (1990)
눈물이 흘러 나의 볼이 젖어가도
그대 향한 마음을 지울 수는 없는데 우린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 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 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을 남겨 놓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데 우린 정말 잊혀질 까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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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김승덕의 모든것 (1990)
지금 무슨말을해야하나 그대 떠나고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밤을 긴밤을 태우고있네 이젠누굴 사랑해야하나 그대 내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은 추억을 더듬고있네 안녕하며 돌아서던그밤도 나울지않았네 오직당신만을 사랑 했는지 그거마져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비워져가고 사랑을 깨닳지못한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안녕하며 돌아서던그밤도 나울지않았네 오직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거마져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비워져가고 사랑을 깨닳지못한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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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김승덕의 모든것 (1990)
이 작은 꽃 한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꽃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한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이 작은 꽃 한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꽃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한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이 작은 꽃 한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꽃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한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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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김승덕 - 김승덕의 모든것 (1990)
이제는 내 마음은 돌릴 수가 없는데
가지말라 애원하는 당신의 야윈 모습 단 한 번의 이별에 이 세상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려도 무너져 내려도 떠나는 내 마음은 당신보다 당신보다 내가 더 아프다오 마지막 입맞춤에 울어버린 이 순간 네온불에 떨고 있는 당신의 야윈 어깨 단 한 번의 이별에 이 세상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려도 무너져 내려도 떠나는 내 마음은 당신보다 당신보다 내가 더 아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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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김승덕의 모든것 (1990)
저물어 가는 바다 끝에서 그대 이름을 불러봐도
하얗게 부서져간 파도에 슬픔만 쌓이는데 하루 하루 지나 세월 가면 그대 모습 이젠 잊혀질까 하늘만큼 믿었던 그대는 부서져 가버린 파도였나요 슬픔이 잠든 바다 저 멀리 그대 이름을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 없는 항구에 불빛만 깜박이네 하루 하루 지나 세월 가면 그대 모습 이젠 잊혀질까 하늘만큼 믿었던 그대는 부서져 가버린 파도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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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김승덕 - 김승덕의 모든것 (1990)
지금도 눈 감으면 생각이 나요
우리가 나누었던 숱한 애기들 마침내 당신은 사랑으니 집을 짓고 떠나셨지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는데 무엇 때문에 냉정해야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어요 거리엔 가로등도 잠이 들어요 빛바랜 추억마져 헝클어진 채 마지막 남겨진 당신의 체온도 한줄기 바람처럼 식어만 가네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깊은곳에 타오르는데 무엇 때문에 냉정해야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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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김승덕 - 김승덕의 모든것 (1990)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번다시 주지 않으리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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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김승덕 - 김승덕의 모든것 (1990)
모두가 오해라고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사랑 두고 미움 주고 당신은 가는군요 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어도 두 뺨에 눈물 흘리네 당신의 분신처럼 보낸 세월이 아픈 마음에 아픈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네 간 주 중 보내면 끝이라고 그렇게 생각해봐도 미련 속에 눈물 속에 내 마음 달래보네 맺지 못하고 남이 된 사연들이 내 잘못 뿐이였나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했지만 모두 잊혀진 모두 사라진 영원한 꿈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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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김승덕 - 김승덕의 모든것 (1990)
그날 밤 흐느끼던 당신의 그 한 마디가
이렇게도 내 가슴에 못이 될 줄 미처 몰랐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울며 상처를 지워도 낯설은 얼굴들이 스치는 이 거리 잊었다고 해놓고 다짐을 해놓고 오늘도 내 발길은 왜 찾아왔을까 왜 찾아왔을까요 말없이 잡아 주던 당신의 차가운 손길 그 순간이 내 사랑에 마지막인 줄 나는 몰랐네 이루지 못할 사랑에 울며 미련을 버려도 가득찬 술잔 속에 어리는 그 모습 생각말자 해놓고 다짐을 해놓고 오늘도 내 발길은 왜 찾아왔을까 왜 찾아왔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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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김승덕 - 김승덕의 모든것 (1990)
아무도 없는 바다
갈매기노래로 잠들고 무심히 부셔지는 파도는 발밑을 적시고 있네 올사람 없는 바다 추억은 파도에 밀리고 어디서 불어오나 바람이 가슴을 흔들고 가네 당신의 침묵을 사랑했지 파도는 당신의 침묵 당신의 미소를 사랑했지 바람은 당신의 미소 당신은 나를 보며 내영혼 그리고 나의 고향 잊으려고 찾아온 바다는 또하나의 추억을 주네 당신의 침묵을 사랑했지 파도는 당신의 침묵 당신의 미소를 사랑했지 바람은 당신의 미소 당신은 나를 보며 내영혼 그리고 나의 고향 잊으려고 찾아온 바다는 또하나의 추억을 주네 또하나의 추억을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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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김승덕 - 김승덕의 모든것 (1990)
내 곁에 있어도 당신은 너무나 먼 사람
마음의 문을 닫으며 사랑을 버려야 하나 당신과 둘이서 엮어온 사랑의 매듭은 너무나 쉽게 풀어져 이제는 추억 뿐이네 당신을 사랑하던 그 때는 울어도 행복했던 순간들 우리가 헤어지던 그 때는 웃어도 가슴 아픈 순간들 코끝이 찡하게 흐르던 눈물을 감추고 불빛에 젖은 당신을 보내고 혼자 울었네 당신을 사랑하던 그 때는 울어도 행복했던 순간들 우리가 헤어지던 그 때는 웃어도 가슴 아픈 순간들 코끝이 찡하게 흐르던 눈물을 감추고 불빛에 젖은 당신을 보내고 혼자 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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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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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마리아 >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음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 간주 --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음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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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이 작은 꽃 한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꽃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한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이 작은 꽃 한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꽃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한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이 작은 꽃 한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꽃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한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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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산 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 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 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아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 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 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아 구름같은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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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눈물이 흘러 나의 볼이 젖어가도
그대 향한 마음을 지울 수는 없는데 우린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 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 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을 남겨 놓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데 우린 정말 잊혀질 까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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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나 어릴적 할머님 하시던 말씀
여자는 그저 남자뜻에 따르라고 사랑이 무언지 아무것도 모를적에 의미깊은 소리였네 나 어릴적 할아버님 하시던 말씀 남자는 그저 꿈이 커야 한다고 이상과 현실이 무엇인지 모를적에 내겐 무척 어려웠네 *그러나 세월은 흘러흘러 이해하는 어른되어 버렸네 안타깝게 지나버린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자라나는 아이에게 해줄 수 있을까 그 말 사람은 그저 생각해야 한다고 그러나 우리가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이젠 그 말 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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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아가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아가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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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지금도 눈 감으면 생각이 나요
우리가 나누었던 숱한 애기들 마침내 당신은 사랑으니 집을 짓고 떠나셨지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는데 무엇 때문에 냉정해야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어요 거리엔 가로등도 잠이 들어요 빛바랜 추억마져 헝클어진 채 마지막 남겨진 당신의 체온도 한줄기 바람처럼 식어만 가네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깊은곳에 타오르는데 무엇 때문에 냉정해야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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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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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저물어 가는 바다 끝에서 그대 이름을 불러봐도
하얗게 부서져간 파도에 슬픔만 쌓이는데 하루 하루 지나 세월 가면 그대 모습 이젠 잊혀질까 하늘만큼 믿었던 그대는 부서져 가버린 파도였나요 슬픔이 잠든 바다 저 멀리 그대 이름을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 없는 항구에 불빛만 깜박이네 하루 하루 지나 세월 가면 그대 모습 이젠 잊혀질까 하늘만큼 믿었던 그대는 부서져 가버린 파도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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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달콤한 사랑의 편지는 누구라도 좋아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흐르는 은하수 담아서 곱게 곱게 적어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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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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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 - 젊음 집중 (1984)
1. 공허한 마음에 빈자리를 가슴 깊이 새기면서 -
사랑에 젖은 이야기들은 아쉬움에 묻어 버려요 -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고 우린 그것을 몰랐나요 -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나리란 것을 살면서 느낄 꺼예요 ※슬픈 이야기는 하지 말아요 사랑은 세월로 흩어지는 것 슬픈 미소 또한 짓지 말아요 그리움만 더할꺼예요 - 2. 세월로 잃어버린 가슴에는 슬픔은 젖어들고 항상 곁에서 못듣는 이야기들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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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 - 젊음 집중 (1984)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달콤한 사랑의 편지는 누구라도 좋아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흐르는 은하수 담아서 곱게 곱게 적어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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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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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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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봉선화 (1984)
1. 마주 앉아 얘기해도 우리 사이가 너무 멀어
이 마음을 다 주어도 사랑할 수는 없을까요 2. 그대 미소 바라보면 울고만 싶은 나의 마음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룰 수 없는 우리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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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봉선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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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봉선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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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봉선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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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봉선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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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봉선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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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 스타앨범21 (1991)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로리라 내님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따라 찾아가리라 나의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따라 찾아가리라 나의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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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앵콜카페 2집 [remake] (2006)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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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앵콜카페 2집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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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앵콜카페 2집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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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앵콜카페 2집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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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앵콜카페 2집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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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앵콜카페 2집 [remak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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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 앵콜카페 2집 [remake] (2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