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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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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솔로
김옥심
Kim, Ok-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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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1990s
BIRTH:
0000년 / 대한민국
STYLE:
팝
국악
PROFILE:
MANIADB:
maniadb/artist/101919
MAJOR ALBUMS
all (14)
|
regular (12)
|
etc (2)
|
va (11)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김옥심, 이은주 - 국악대전집1편 민요 (1985, 아세아)
김옥심, 묵계월 6집 - 국악대전집 : 민요 (1985, 아세아)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김옥심, 이은주 2집 - 한국 민요집 제 2집 (1972, 대한음반제작소)
김옥심, 이은주 1집 - 한국 민요집 제 1집 (1972, 대한음반제작소)
김옥심, 이은관 - 흥겨운 늴늬리가락 제2집 (1968, Jigu)
김옥심, 이은관 - 흥겨운 늴늬리가락 제1집 (1968, Jigu)
MAJOR SONGS
노랫가락
김옥심
1:56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1. 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열녀는 가가재라
화형제 낙처자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
우리도 성주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
2. 무량수각 집을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어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 심어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워다가 연년인수
3. 송악산 나리는안개 용수봉의 궂은비되여
선죽교 맑은물에 원앙선을 띄워 놓고
밤중만 월색을 조차 완월장취
4. 무궁화 옛등걸에 광명의새봄이 다시 왔다
삼천리 벋은가지 줄기줄기 꽃이로다
아무리 풍우가심한들 피는 꽃을 어이하리
5. 공자님 심으신남게 안연증자로 물을주어
자사로 벋은가지 맹자꽃이 피였도다
아마도 그꽃이름은 천추만대에 무궁환가
6 운종용 풍종호라 용이가는데 구름이가고
범가는데 바람이가니 금일송군 나도가요
천리에 님이 별하고 주야상사로 잠못일워
7. 청산이 불로하니 미록이 장생하고
강한이무 궁하니 백구의 부귀로다
우리도 이강산풍경에 분별없이늙으리라
8.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동풍 다 지내고
낙목한천 찬바람에 너만홀로 피었느냐
아마도 오상고절은 너뿐인가
9. 창유별 사월 절에 넘은 가지 승하 진류에
석류에 술을 싣고 벽화로내려가니
아마도 세상 영욕이 꿈이던가
10.청산이 벽개수야 수의 만을 자랑 마라
일도 창에 하면 다시오긴하련마는
명우리 만봉산 하니 쉬어 간들
11.청산이 불로 하니 이 몽이 장생허니 강월이
무궁하니 대한무에 구비로다
우리도 이강산 구경해 분별없이 늙으리라
12. 육십이 멀데더니 우무몸이 오나리라
지난일도 돌이키니 뉘우친들 하도 많아
부어라 나도 이제나 새로 살까
13. 님을 믿을것이냐 못믿을 것은 님이로다
오늘 와서 보인다하니 그것도 역시 못밑게고요
날 같이 잠못 이루고 꿈인들 어이 불뿐 있냐
14. 백사 청송 무한경에 해당화 울고 있고
벽파상에 달래깃을 찾아 벗은 찾아 노니는지
한강 저 모습은 풍경을 좋아 오락 가락
-------------------------------------------
15. 인연없는 그사랑을 잊어무방 하련마는
든정이 병이되여 살으나니 간장이라
지금에 뉘우친들 무삼소용
16. 울밑에 벽오동심어 봉황을 보?드니
봉황은 제아니오고 날아드느니 오작
이로다 동자야 저오작 쫓아라 봉황이앉게
17. 알뜰살뜰 맺은사랑 울며불며 헤어지니
아프고 쓰린가슴 어이달래 진정하리
아마도 자고청춘이 일로백발
18. 세파에 시달인몸 산간을 의지하니승방의
늦은종소리 이내서름을 아뢰는 듯
아서라 다떨처버리고 염불공부나 하여볼까
19. 만균을 늘여내여 길게길게 노를꼬아
구만장천 가는해를 휘휘칭칭 잡아매어
북당의 학발양친을 더디늙게 하리로다
20. 사랑도 거짓말이요 님이 날 위함도
또 거짓말 꿈에와서 보인다하니 그것도역시
못믿겠구나 날같이 잠못일우면
꿈인들 어이 꿀수있나
21. 언덕에 들국화는 서리속에 애련하다
못휘는 절개라고 송죽만을 자랑하리
연약한 화초라한들 한뜻지켜 피였구나
22. 백두산 때구름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끼니
비가올지 눈이올지 바람불고 된서리칠지
님이올지 사랑이올지가이만홀로 짓고있네
23. 사랑도하여보고 실망실연도 당했노라
오동 추야 긴긴밤에 기다리기도 하였노라
쓰리고 아픈가슴을 쥐고 울기도하였노라
24. 내한을 누구를주고 누구의한을 가저다가
한 평생 기나긴밤을 한속에서 새는구나
한중에 말못할 한이 더욱설워
25. 청류벽 사월천에 녹음방초 승화시라
편주에 술을 싣고 벽파로 내려
가니 아마도 세상영욕이 꿈이런가
26. 가고 못올님이면 정이나 마저가저
가지님은 가고 정만남으니 정둘곳이
난감이로다 이정을 어디두었다
님오실때에 풀어볼가
27. 인연없는 그사랑을 잊어무방하련마는
든정이 병이되어 샤르나니
간장이라 지금에 뉘우친들무삼소용
28. 백운간 옷을떨고 강능별개 들어가니
평포호색 이십리요 경개절승 경포대라
아희야 배자로(자주)저라 달맞이갈가
29. 한평생 허덕이면서 남은 것이 그무엇인가
담소화락 엄벙덤벙 매양일줄만 알았드니
야속한 무정세월이 이내청춘만 앗아갔네
1. 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열녀는 가가재라 화형제 낙처자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 우리도 성주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 2. 무량수각 집을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어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 심어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워다가 연년인수 3. 송악산 나리는안개 용수봉의 궂은비되여 선죽교 맑은물에 원앙선을 띄워 놓고 밤중만 월색을 조차 완월장취 4. 무궁화 옛등걸에 광명의새봄이 다시 왔다 삼천리 벋은가지 줄기줄기 꽃이로다 아무리 풍우가심한들 피는 꽃을 어이하리 5. 공자님 심으신남게 안연증자로 물을주어 자사로 벋은가지 맹자꽃이 피였도다 아마도 그꽃이름은 천추만대에 무궁환가 6 운종용 풍종호라 용이가는데 구름이가고 범가는데 바람이가니 금일송군 나도가요 천리에 님이 별하고 주야상사로 잠못일워 7. 청산이 불로하니 미록이 장생하고 강한이무 궁하니 백구의 부귀로다 우리도 이강산풍경에 분별없이늙으리라 8.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동풍 다 지내고 낙목한천 찬바람에 너만홀로 피었느냐 아마도 오상고절은 너뿐인가 9. 창유별 사월 절에 넘은 가지 승하 진류에 석류에 술을 싣고 벽화로내려가니 아마도 세상 영욕이 꿈이던가 10.청산이 벽개수야 수의 만을 자랑 마라 일도 창에 하면 다시오긴하련마는 명우리 만봉산 하니 쉬어 간들 11.청산이 불로 하니 이 몽이 장생허니 강월이 무궁하니 대한무에 구비로다 우리도 이강산 구경해 분별없이 늙으리라 12. 육십이 멀데더니 우무몸이 오나리라 지난일도 돌이키니 뉘우친들 하도 많아 부어라 나도 이제나 새로 살까 13. 님을 믿을것이냐 못믿을 것은 님이로다 오늘 와서 보인다하니 그것도 역시 못밑게고요 날 같이 잠못 이루고 꿈인들 어이 불뿐 있냐 14. 백사 청송 무한경에 해당화 울고 있고 벽파상에 달래깃을 찾아 벗은 찾아 노니는지 한강 저 모습은 풍경을 좋아 오락 가락 ------------------------------------------- 15. 인연없는 그사랑을 잊어무방 하련마는 든정이 병이되여 살으나니 간장이라 지금에 뉘우친들 무삼소용 16. 울밑에 벽오동심어 봉황을 보?드니 봉황은 제아니오고 날아드느니 오작 이로다 동자야 저오작 쫓아라 봉황이앉게 17. 알뜰살뜰 맺은사랑 울며불며 헤어지니 아프고 쓰린가슴 어이달래 진정하리 아마도 자고청춘이 일로백발 18. 세파에 시달인몸 산간을 의지하니승방의 늦은종소리 이내서름을 아뢰는 듯 아서라 다떨처버리고 염불공부나 하여볼까 19. 만균을 늘여내여 길게길게 노를꼬아 구만장천 가는해를 휘휘칭칭 잡아매어 북당의 학발양친을 더디늙게 하리로다 20. 사랑도 거짓말이요 님이 날 위함도 또 거짓말 꿈에와서 보인다하니 그것도역시 못믿겠구나 날같이 잠못일우면 꿈인들 어이 꿀수있나 21. 언덕에 들국화는 서리속에 애련하다 못휘는 절개라고 송죽만을 자랑하리 연약한 화초라한들 한뜻지켜 피였구나 22. 백두산 때구름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끼니 비가올지 눈이올지 바람불고 된서리칠지 님이올지 사랑이올지가이만홀로 짓고있네 23. 사랑도하여보고 실망실연도 당했노라 오동 추야 긴긴밤에 기다리기도 하였노라 쓰리고 아픈가슴을 쥐고 울기도하였노라 24. 내한을 누구를주고 누구의한을 가저다가 한 평생 기나긴밤을 한속에서 새는구나 한중에 말못할 한이 더욱설워 25. 청류벽 사월천에 녹음방초 승화시라 편주에 술을 싣고 벽파로 내려 가니 아마도 세상영욕이 꿈이런가 26. 가고 못올님이면 정이나 마저가저 가지님은 가고 정만남으니 정둘곳이 난감이로다 이정을 어디두었다 님오실때에 풀어볼가 27. 인연없는 그사랑을 잊어무방하련마는 든정이 병이되어 샤르나니 간장이라 지금에 뉘우친들무삼소용 28. 백운간 옷을떨고 강능별개 들어가니 평포호색 이십리요 경개절승 경포대라 아희야 배자로(자주)저라 달맞이갈가 29. 한평생 허덕이면서 남은 것이 그무엇인가 담소화락 엄벙덤벙 매양일줄만 알았드니 야속한 무정세월이 이내청춘만 앗아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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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타령
김옥심
3:56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서러를 마라
한번 피었다 떨어질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늘 무심코도 짓밟고 가니
근들아니 슬픈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겄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이 바이 없어
모든 시름을 잊으랴고 홀로 일어서 배회할제
만뢰는 구적헌데 귀뚜라미 슬피 울어
다 썩구서 남은 간장을 어이마저서 썩이느냐
가뜩이나 심란헌데 중천에 걸린 달은
강심에 잠겨 있고 짝을 잃은 외기러기가
운소에 높이 떠서 처량헌 긴 소래로
짝을 불러서 슬피 우니 춘풍호월 저문 날에
두견성도 느끼거든 오동추야 단장시에
차마 어찌 들을건가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구선 무엇허리
추강월색 달밝은 밤에 벗없는 이내몸이
어둠침침 빈 방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은 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에 잠못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꼬닭은 울었으니
오날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허였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인생백년이 꿈이란다.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서러를 마라 한번 피었다 떨어질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늘 무심코도 짓밟고 가니 근들아니 슬픈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겄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이 바이 없어 모든 시름을 잊으랴고 홀로 일어서 배회할제 만뢰는 구적헌데 귀뚜라미 슬피 울어 다 썩구서 남은 간장을 어이마저서 썩이느냐 가뜩이나 심란헌데 중천에 걸린 달은 강심에 잠겨 있고 짝을 잃은 외기러기가 운소에 높이 떠서 처량헌 긴 소래로 짝을 불러서 슬피 우니 춘풍호월 저문 날에 두견성도 느끼거든 오동추야 단장시에 차마 어찌 들을건가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구선 무엇허리 추강월색 달밝은 밤에 벗없는 이내몸이 어둠침침 빈 방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은 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에 잠못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꼬닭은 울었으니 오날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허였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인생백년이 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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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김옥심
2:10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라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가자가자가자가자
백두산 바위위에 이제 올라간다.
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라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가자가자가자가자 백두산 바위위에 이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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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가
김옥심
1:40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1.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날과 이별이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2. 인제가면 언제오나 오만한을 일러주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3.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4.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5.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을랑 두고서 가지마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6. 가는님을 잡지마오 다녀올 때가 반갑다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1.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날과 이별이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2. 인제가면 언제오나 오만한을 일러주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3.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4.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5.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을랑 두고서 가지마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6. 가는님을 잡지마오 다녀올 때가 반갑다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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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리랑
김옥심
5:33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새냇물 구비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우단심 그대를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 주소
아지라울 찾아가자 하니 한도 바이 없어
고듯치듯 잊으랴고 산간 벽절 찾아 가니
풍두 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 울어
귀촉도 울에 가듯 너도 울고 나도 울어서
시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 볼까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새냇물 구비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우단심 그대를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 주소 아지라울 찾아가자 하니 한도 바이 없어 고듯치듯 잊으랴고 산간 벽절 찾아 가니 풍두 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 울어 귀촉도 울에 가듯 너도 울고 나도 울어서 시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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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금포타령
김옥심
2:25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만나 보겠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달빛은 밝구요 바람은 찬-데
순풍에 돛달고 돌아를 온-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갈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만나 보겠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달빛은 밝구요 바람은 찬-데 순풍에 돛달고 돌아를 온-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갈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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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도
김옥심
1:56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한오백년
김옥심
3:31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한만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생모래밭에 칠성달을 두고
임생각 달래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만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것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만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생모래밭에 칠성달을 두고 임생각 달래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만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것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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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아리랑
김옥심
2:46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금강산타령
김옥심
5:49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궁초댕기
김옥심
3:46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1. 궁초댕기 풀어지고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올랐네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2.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에 뵈올때는
한아름 꽃을안고 웃으며 오리라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3. 백년궁함 못잊겠소 가락지 죽절비녀 노각이났네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4. 어랑천 이백리 구비구비돌아 묘망한 동해바다
명태잡이 갈가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5. 바람아 봄바람아 네가부지마며
머리단장 곱게 한 것 모두다 풀린다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6. 치마폭 잡은손 인정없이 떼치고궁초댕기팔라당
황초령 고개로 넘노나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7. 장근 십년을 상사로 보내니 무덤만
가까이 주름이 잡혔네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1. 궁초댕기 풀어지고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올랐네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2.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에 뵈올때는 한아름 꽃을안고 웃으며 오리라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3. 백년궁함 못잊겠소 가락지 죽절비녀 노각이났네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4. 어랑천 이백리 구비구비돌아 묘망한 동해바다 명태잡이 갈가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5. 바람아 봄바람아 네가부지마며 머리단장 곱게 한 것 모두다 풀린다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6. 치마폭 잡은손 인정없이 떼치고궁초댕기팔라당 황초령 고개로 넘노나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7. 장근 십년을 상사로 보내니 무덤만 가까이 주름이 잡혔네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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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타령
김옥심
3:29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서러를 마라
한번 피었다 떨어질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늘 무심코도 짓밟고 가니
근들아니 슬픈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겄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이 바이 없어
모든 시름을 잊으랴고 홀로 일어서 배회할제
만뢰는 구적헌데 귀뚜라미 슬피 울어
다 썩구서 남은 간장을 어이마저서 썩이느냐
가뜩이나 심란헌데 중천에 걸린 달은
강심에 잠겨 있고 짝을 잃은 외기러기가
운소에 높이 떠서 처량헌 긴 소래로
짝을 불러서 슬피 우니 춘풍호월 저문 날에
두견성도 느끼거든 오동추야 단장시에
차마 어찌 들을건가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구선 무엇허리
추강월색 달밝은 밤에 벗없는 이내몸이
어둠침침 빈 방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은 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에 잠못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꼬닭은 울었으니
오날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허였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인생백년이 꿈이란다.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서러를 마라 한번 피었다 떨어질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늘 무심코도 짓밟고 가니 근들아니 슬픈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겄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이 바이 없어 모든 시름을 잊으랴고 홀로 일어서 배회할제 만뢰는 구적헌데 귀뚜라미 슬피 울어 다 썩구서 남은 간장을 어이마저서 썩이느냐 가뜩이나 심란헌데 중천에 걸린 달은 강심에 잠겨 있고 짝을 잃은 외기러기가 운소에 높이 떠서 처량헌 긴 소래로 짝을 불러서 슬피 우니 춘풍호월 저문 날에 두견성도 느끼거든 오동추야 단장시에 차마 어찌 들을건가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구선 무엇허리 추강월색 달밝은 밤에 벗없는 이내몸이 어둠침침 빈 방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은 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에 잠못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꼬닭은 울었으니 오날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허였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인생백년이 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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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염불
김옥심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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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북망산천아 말물어보자 영웅호걸 죽은 무덤아
몇몇이나 되며 절대 가인 죽은무덤 몇일러냐
에 - 에헤이 에헤이 아미타아 어허야 불이로다
서산 낙조 떨어지는해는 내일아침이면 다시돌건
마는 황천길은 얼마 나멀게 한번가며는 영절인가
에 - 에헤이 에헤이 아미타아 어허야 불이로다
활지여 송지에걸고 옷은벗어 남게걸고
석침베고 누었으니 송풍은 거문고요 두견성은
노래로다아마도 이산중에 사무한신은 나뿐인가
에 - 에헤이 에헤이 아미타아 어허야 불이로다
이팔청춘 소년들아 백발보고 웃지마라나도
엊그저께 청춘소년일러니 오늘
백발이 더욱설다
에 - 에헤이 에헤이 아미타아 어허야 불이로다
추야공산 저문날에 슬피우는 저기럭이 이내간장
?는회포
너는어이 몰라주나 밤새워 기다릴제 새벽달이
지새는구나
에 - 에헤이 에헤이 아미타아 어허야 불이로다
어제밤에 꿈좋드니 님에게서편지왔네 그편지를
받어다가
가슴우에다 얹어드니 인철지 한 장이 무겁겠고마는
가슴답답해 못살겠네
에 - 에헤이 에헤이 아미타아 어허야 불이로다
북망산천아 말물어보자 영웅호걸 죽은 무덤아 몇몇이나 되며 절대 가인 죽은무덤 몇일러냐 에 - 에헤이 에헤이 아미타아 어허야 불이로다 서산 낙조 떨어지는해는 내일아침이면 다시돌건 마는 황천길은 얼마 나멀게 한번가며는 영절인가 에 - 에헤이 에헤이 아미타아 어허야 불이로다 활지여 송지에걸고 옷은벗어 남게걸고 석침베고 누었으니 송풍은 거문고요 두견성은 노래로다아마도 이산중에 사무한신은 나뿐인가 에 - 에헤이 에헤이 아미타아 어허야 불이로다 이팔청춘 소년들아 백발보고 웃지마라나도 엊그저께 청춘소년일러니 오늘 백발이 더욱설다 에 - 에헤이 에헤이 아미타아 어허야 불이로다 추야공산 저문날에 슬피우는 저기럭이 이내간장 ?는회포 너는어이 몰라주나 밤새워 기다릴제 새벽달이 지새는구나 에 - 에헤이 에헤이 아미타아 어허야 불이로다 어제밤에 꿈좋드니 님에게서편지왔네 그편지를 받어다가 가슴우에다 얹어드니 인철지 한 장이 무겁겠고마는 가슴답답해 못살겠네 에 - 에헤이 에헤이 아미타아 어허야 불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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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가
김옥심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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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정선 아리랑
김옥심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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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요 Vol.2 (1994)
청춘가
김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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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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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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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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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매화타령
김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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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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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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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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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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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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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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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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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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