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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이은주 2집 - 한국 민요집 제 2집 (1972)
한만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생모래밭에 칠성달을 두고 임생각 달래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만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것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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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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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선녀, 김옥심 - 국악대전집2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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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한만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생모래밭에 칠성달을 두고 임생각 달래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만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것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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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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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한만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생모래밭에 칠성달을 두고 임생각 달래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만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것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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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전래민요(경기민요,남도민요,서도민요)" (2008)
한만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생모래밭에 칠성달을 두고 임생각 달래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만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것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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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서도민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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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민요전집 01 (2009)
한만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생모래밭에 칠성달을 두고 임생각 달래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만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것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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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관 - 흥겨운 늴늬리가락 제2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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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3집 - 스테레오 한국민요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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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 국악대전집1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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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묵계월 6집 - 국악대전집 :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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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2집 - 한국 민요집 제 2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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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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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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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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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서도민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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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민요전집 0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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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관 - 흥겨운 늴늬리가락 제1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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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이은주 1집 - 한국 민요집 제 1집 (1972)
1.
꽃을 찾은 벌나비는 향기를 ?아 날아들고 황금같은 꾀꼬리는 버들잎 속에서 왕래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나 좋??벌나비는 이리저리 퍼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2. 짜증은 내어서 무얼하나 성화는 받히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3.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느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서름 또 있느냐 4. 왜생겼나 왜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생겼나 무색풍요 얼굴이요 사람의 간장을 다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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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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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선녀, 김옥심 - 국악대전집2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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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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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묵계월 6집 - 국악대전집 :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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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묵계월 6집 - 국악대전집 :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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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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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선녀, 김옥심 - 국악대전집2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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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관 - 흥겨운 늴늬리가락 제1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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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2집 - 한국 민요집 제 2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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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 국악대전집1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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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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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전래민요(경기민요,남도민요,서도민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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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서도민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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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관 - 흥겨운 늴늬리가락 제1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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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이은주 1집 - 한국 민요집 제 1집 (1972)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 사랑 사랑 사랑이란것은 무엇이냐 하늘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은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문날에 비빨같이 반긴사랑 구년지수 긴장마에 햇빛같이 반긴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몽룡의는 춘향인데 일년 삼백육심오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얼시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 지후라고나 님이별은 생각할수록 목이 메는구나 잠이 이루면 잊을까해서 몽중속에서도 잊을소냐 그대를 잊을라시고 벽을안고서 누웠으니 그 벽이 변화되어 님에 환상만 비치누나 배 지나간 바닷가에는 파도와 물결만 남아있고 배 지나간 바다위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있는데 그대가 떠나가신 내가슴에 는 그 무엇을 남겼나요 *얼시구나 좋아 지화자좋네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3. 귀치않는 이내몸이 가련하게 생겼고나 세파에 부닻이어 남은것은 한뿐이라 만고풍상 비바람에 시달리어 노류장화에 홀로되니 차라리 다떨치고 산중으로 들어가서 세상번뇌냐 잊어볼까 *얼시구나 좋구나 지화자좋네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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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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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선녀, 김옥심 - 국악대전집2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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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서러를 마라 한번 피었다 떨어질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늘 무심코도 짓밟고 가니 근들아니 슬픈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겄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이 바이 없어 모든 시름을 잊으랴고 홀로 일어서 배회할제 만뢰는 구적헌데 귀뚜라미 슬피 울어 다 썩구서 남은 간장을 어이마저서 썩이느냐 가뜩이나 심란헌데 중천에 걸린 달은 강심에 잠겨 있고 짝을 잃은 외기러기가 운소에 높이 떠서 처량헌 긴 소래로 짝을 불러서 슬피 우니 춘풍호월 저문 날에 두견성도 느끼거든 오동추야 단장시에 차마 어찌 들을건가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구선 무엇허리 추강월색 달밝은 밤에 벗없는 이내몸이 어둠침침 빈 방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은 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에 잠못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꼬닭은 울었으니 오날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허였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인생백년이 꿈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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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서러를 마라 한번 피었다 떨어질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늘 무심코도 짓밟고 가니 근들아니 슬픈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겄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이 바이 없어 모든 시름을 잊으랴고 홀로 일어서 배회할제 만뢰는 구적헌데 귀뚜라미 슬피 울어 다 썩구서 남은 간장을 어이마저서 썩이느냐 가뜩이나 심란헌데 중천에 걸린 달은 강심에 잠겨 있고 짝을 잃은 외기러기가 운소에 높이 떠서 처량헌 긴 소래로 짝을 불러서 슬피 우니 춘풍호월 저문 날에 두견성도 느끼거든 오동추야 단장시에 차마 어찌 들을건가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구선 무엇허리 추강월색 달밝은 밤에 벗없는 이내몸이 어둠침침 빈 방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은 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에 잠못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꼬닭은 울었으니 오날도 뜬눈으로 새벽맞이를 허였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인생백년이 꿈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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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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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전래민요(경기,서도민요)3,4" (2006)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 사랑 사랑 사랑이란것은 무엇이냐 하늘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은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문날에 비빨같이 반긴사랑 구년지수 긴장마에 햇빛같이 반긴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몽룡의는 춘향인데 일년 삼백육심오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얼시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 지후라고나 님이별은 생각할수록 목이 메는구나 잠이 이루면 잊을까해서 몽중속에서도 잊을소냐 그대를 잊을라시고 벽을안고서 누웠으니 그 벽이 변화되어 님에 환상만 비치누나 배 지나간 바닷가에는 파도와 물결만 남아있고 배 지나간 바다위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있는데 그대가 떠나가신 내가슴에 는 그 무엇을 남겼나요 *얼시구나 좋아 지화자좋네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3. 귀치않는 이내몸이 가련하게 생겼고나 세파에 부닻이어 남은것은 한뿐이라 만고풍상 비바람에 시달리어 노류장화에 홀로되니 차라리 다떨치고 산중으로 들어가서 세상번뇌냐 잊어볼까 *얼시구나 좋구나 지화자좋네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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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민요전집 03 (2009)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 사랑 사랑 사랑이란것은 무엇이냐 하늘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은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문날에 비빨같이 반긴사랑 구년지수 긴장마에 햇빛같이 반긴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몽룡의는 춘향인데 일년 삼백육심오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얼시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 지후라고나 님이별은 생각할수록 목이 메는구나 잠이 이루면 잊을까해서 몽중속에서도 잊을소냐 그대를 잊을라시고 벽을안고서 누웠으니 그 벽이 변화되어 님에 환상만 비치누나 배 지나간 바닷가에는 파도와 물결만 남아있고 배 지나간 바다위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있는데 그대가 떠나가신 내가슴에 는 그 무엇을 남겼나요 *얼시구나 좋아 지화자좋네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3. 귀치않는 이내몸이 가련하게 생겼고나 세파에 부닻이어 남은것은 한뿐이라 만고풍상 비바람에 시달리어 노류장화에 홀로되니 차라리 다떨치고 산중으로 들어가서 세상번뇌냐 잊어볼까 *얼시구나 좋구나 지화자좋네 아니노지는 못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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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묵계월 6집 - 국악대전집 :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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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묵계월 6집 - 국악대전집 :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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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묵계월 6집 - 국악대전집 :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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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이은주 1집 - 한국 민요집 제 1집 (1972)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 ?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낳아 달라고 석 달 열흘 노구에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세를 마라 정선읍네 물나들이 허풍선이 궁글대는 주야장천 물거품을 안고 비빙글 배뱅글 도는데 우리 임은 어딜 가고서 날 안고 돌 줄 왜 몰라 임자 당신 나 싫다고 울 치고 담 치고 배추김치 소금 치고 열무 김치 초 치고 칼로 물벤듯이 그냥 싹 돌아서더니 이천 팔십리 다 못 가서 왜 또 날 찾아왔나 네 칠자나 내 팔자나 고대광실 높은 집에 화문등요보료 깔고 원앙금침 잣베개 훨훨 벗고 잠자기는 오초에도 영글렀으니 오다 가다 석침단금에 노중상봉할까 산적적월황혼에 임 생각에 사무치어 전전반측 잠못일 제 창밖에 저 두견은 피나게 슬피 울고 무심한 저 구름은 달빛조차 가렸으니 산란한 이내 심사 어이 풀어 볼까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산비탈 굽은 길로 얼룩암소 몰아가는 저 목동아 한가함을 자랑 마라 나도 엊그제 정든 임을 이별하고 일구월심 맺힌 설움 이내 진정 깊은 한을 풀 길이 바이 없어 이곳에 머무르니 처량한 초적일랑 부디 부지 마라 새벽달 지새고 서리친 조요한 밤 홀로 난간을 의지하고 애수에 잠겼을 제 처량한 실솔성은 이내 설움 자아내고 창망한 구름밖에 외기러기 슬피 울며 날아가니 울적한 심회를 어이 할까 앞산에 두견 울고 뒷동산 접동 울 제 쓰라린 임 이별에 애타는 이내 간장 호소할 곳 바이 없어 힘없이 거닐 제 중천에 걸린 달은 강심에 잠겨 있고 너울대는 은빛 파도 나의 회포 도도낼 제 난데없는 일성어적 남의 애를 끊나니 세파의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자하여 지향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 저무는 저녁 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앞에 온갖 것이 모다 시름뿐이라 한 많은 이내 몸이 모든 시름 잊으려고 조요한 밤 홀로 일어 배회할 제 때마침 구추로다 귀뚜라미 슬픈 울음 남은 간장 다 썩이고 상풍에 놀란 홍안 짝을 불러 슬피우니 쓰라린 이가슴을 어이 진정할까 알뜰살뜰 그리던 임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 하니 달 밝고 쇠잔한등 잠 이루기 어려울 제 독대등촉 벗을 삼고 전전불매 잠 못 드니 쓰라린 이 심정을 어디다 호소할까 달은 밝고 명랑한데 동해를 굽이치는 관동명승 경포대 호수에 물이 맑고 백사청송 좋은 경을 무심히 바라볼 제 스며드는 찬 바람이 옷깃을 스칠 적에 임 여읜 내 가슴엔 번민과 고통으로 아름다운 이 풍경도 좋은 줄을 모르니 닥쳐올 이 설움을 어이 참아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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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전래민요(경기,서도민요)3,4" (2006)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 ?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낳아 달라고 석 달 열흘 노구에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세를 마라 정선읍네 물나들이 허풍선이 궁글대는 주야장천 물거품을 안고 비빙글 배뱅글 도는데 우리 임은 어딜 가고서 날 안고 돌 줄 왜 몰라 임자 당신 나 싫다고 울 치고 담 치고 배추김치 소금 치고 열무 김치 초 치고 칼로 물벤듯이 그냥 싹 돌아서더니 이천 팔십리 다 못 가서 왜 또 날 찾아왔나 네 칠자나 내 팔자나 고대광실 높은 집에 화문등요보료 깔고 원앙금침 잣베개 훨훨 벗고 잠자기는 오초에도 영글렀으니 오다 가다 석침단금에 노중상봉할까 산적적월황혼에 임 생각에 사무치어 전전반측 잠못일 제 창밖에 저 두견은 피나게 슬피 울고 무심한 저 구름은 달빛조차 가렸으니 산란한 이내 심사 어이 풀어 볼까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산비탈 굽은 길로 얼룩암소 몰아가는 저 목동아 한가함을 자랑 마라 나도 엊그제 정든 임을 이별하고 일구월심 맺힌 설움 이내 진정 깊은 한을 풀 길이 바이 없어 이곳에 머무르니 처량한 초적일랑 부디 부지 마라 새벽달 지새고 서리친 조요한 밤 홀로 난간을 의지하고 애수에 잠겼을 제 처량한 실솔성은 이내 설움 자아내고 창망한 구름밖에 외기러기 슬피 울며 날아가니 울적한 심회를 어이 할까 앞산에 두견 울고 뒷동산 접동 울 제 쓰라린 임 이별에 애타는 이내 간장 호소할 곳 바이 없어 힘없이 거닐 제 중천에 걸린 달은 강심에 잠겨 있고 너울대는 은빛 파도 나의 회포 도도낼 제 난데없는 일성어적 남의 애를 끊나니 세파의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자하여 지향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 저무는 저녁 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앞에 온갖 것이 모다 시름뿐이라 한 많은 이내 몸이 모든 시름 잊으려고 조요한 밤 홀로 일어 배회할 제 때마침 구추로다 귀뚜라미 슬픈 울음 남은 간장 다 썩이고 상풍에 놀란 홍안 짝을 불러 슬피우니 쓰라린 이가슴을 어이 진정할까 알뜰살뜰 그리던 임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 하니 달 밝고 쇠잔한등 잠 이루기 어려울 제 독대등촉 벗을 삼고 전전불매 잠 못 드니 쓰라린 이 심정을 어디다 호소할까 달은 밝고 명랑한데 동해를 굽이치는 관동명승 경포대 호수에 물이 맑고 백사청송 좋은 경을 무심히 바라볼 제 스며드는 찬 바람이 옷깃을 스칠 적에 임 여읜 내 가슴엔 번민과 고통으로 아름다운 이 풍경도 좋은 줄을 모르니 닥쳐올 이 설움을 어이 참아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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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전래민요(경기민요,남도민요,서도민요)" (2008)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 ?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낳아 달라고 석 달 열흘 노구에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세를 마라 정선읍네 물나들이 허풍선이 궁글대는 주야장천 물거품을 안고 비빙글 배뱅글 도는데 우리 임은 어딜 가고서 날 안고 돌 줄 왜 몰라 임자 당신 나 싫다고 울 치고 담 치고 배추김치 소금 치고 열무 김치 초 치고 칼로 물벤듯이 그냥 싹 돌아서더니 이천 팔십리 다 못 가서 왜 또 날 찾아왔나 네 칠자나 내 팔자나 고대광실 높은 집에 화문등요보료 깔고 원앙금침 잣베개 훨훨 벗고 잠자기는 오초에도 영글렀으니 오다 가다 석침단금에 노중상봉할까 산적적월황혼에 임 생각에 사무치어 전전반측 잠못일 제 창밖에 저 두견은 피나게 슬피 울고 무심한 저 구름은 달빛조차 가렸으니 산란한 이내 심사 어이 풀어 볼까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산비탈 굽은 길로 얼룩암소 몰아가는 저 목동아 한가함을 자랑 마라 나도 엊그제 정든 임을 이별하고 일구월심 맺힌 설움 이내 진정 깊은 한을 풀 길이 바이 없어 이곳에 머무르니 처량한 초적일랑 부디 부지 마라 새벽달 지새고 서리친 조요한 밤 홀로 난간을 의지하고 애수에 잠겼을 제 처량한 실솔성은 이내 설움 자아내고 창망한 구름밖에 외기러기 슬피 울며 날아가니 울적한 심회를 어이 할까 앞산에 두견 울고 뒷동산 접동 울 제 쓰라린 임 이별에 애타는 이내 간장 호소할 곳 바이 없어 힘없이 거닐 제 중천에 걸린 달은 강심에 잠겨 있고 너울대는 은빛 파도 나의 회포 도도낼 제 난데없는 일성어적 남의 애를 끊나니 세파의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자하여 지향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 저무는 저녁 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앞에 온갖 것이 모다 시름뿐이라 한 많은 이내 몸이 모든 시름 잊으려고 조요한 밤 홀로 일어 배회할 제 때마침 구추로다 귀뚜라미 슬픈 울음 남은 간장 다 썩이고 상풍에 놀란 홍안 짝을 불러 슬피우니 쓰라린 이가슴을 어이 진정할까 알뜰살뜰 그리던 임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 하니 달 밝고 쇠잔한등 잠 이루기 어려울 제 독대등촉 벗을 삼고 전전불매 잠 못 드니 쓰라린 이 심정을 어디다 호소할까 달은 밝고 명랑한데 동해를 굽이치는 관동명승 경포대 호수에 물이 맑고 백사청송 좋은 경을 무심히 바라볼 제 스며드는 찬 바람이 옷깃을 스칠 적에 임 여읜 내 가슴엔 번민과 고통으로 아름다운 이 풍경도 좋은 줄을 모르니 닥쳐올 이 설움을 어이 참아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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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서도민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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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민요전집 03 (2009)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 ?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낳아 달라고 석 달 열흘 노구에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세를 마라 정선읍네 물나들이 허풍선이 궁글대는 주야장천 물거품을 안고 비빙글 배뱅글 도는데 우리 임은 어딜 가고서 날 안고 돌 줄 왜 몰라 임자 당신 나 싫다고 울 치고 담 치고 배추김치 소금 치고 열무 김치 초 치고 칼로 물벤듯이 그냥 싹 돌아서더니 이천 팔십리 다 못 가서 왜 또 날 찾아왔나 네 칠자나 내 팔자나 고대광실 높은 집에 화문등요보료 깔고 원앙금침 잣베개 훨훨 벗고 잠자기는 오초에도 영글렀으니 오다 가다 석침단금에 노중상봉할까 산적적월황혼에 임 생각에 사무치어 전전반측 잠못일 제 창밖에 저 두견은 피나게 슬피 울고 무심한 저 구름은 달빛조차 가렸으니 산란한 이내 심사 어이 풀어 볼까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산비탈 굽은 길로 얼룩암소 몰아가는 저 목동아 한가함을 자랑 마라 나도 엊그제 정든 임을 이별하고 일구월심 맺힌 설움 이내 진정 깊은 한을 풀 길이 바이 없어 이곳에 머무르니 처량한 초적일랑 부디 부지 마라 새벽달 지새고 서리친 조요한 밤 홀로 난간을 의지하고 애수에 잠겼을 제 처량한 실솔성은 이내 설움 자아내고 창망한 구름밖에 외기러기 슬피 울며 날아가니 울적한 심회를 어이 할까 앞산에 두견 울고 뒷동산 접동 울 제 쓰라린 임 이별에 애타는 이내 간장 호소할 곳 바이 없어 힘없이 거닐 제 중천에 걸린 달은 강심에 잠겨 있고 너울대는 은빛 파도 나의 회포 도도낼 제 난데없는 일성어적 남의 애를 끊나니 세파의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자하여 지향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 저무는 저녁 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앞에 온갖 것이 모다 시름뿐이라 한 많은 이내 몸이 모든 시름 잊으려고 조요한 밤 홀로 일어 배회할 제 때마침 구추로다 귀뚜라미 슬픈 울음 남은 간장 다 썩이고 상풍에 놀란 홍안 짝을 불러 슬피우니 쓰라린 이가슴을 어이 진정할까 알뜰살뜰 그리던 임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 하니 달 밝고 쇠잔한등 잠 이루기 어려울 제 독대등촉 벗을 삼고 전전불매 잠 못 드니 쓰라린 이 심정을 어디다 호소할까 달은 밝고 명랑한데 동해를 굽이치는 관동명승 경포대 호수에 물이 맑고 백사청송 좋은 경을 무심히 바라볼 제 스며드는 찬 바람이 옷깃을 스칠 적에 임 여읜 내 가슴엔 번민과 고통으로 아름다운 이 풍경도 좋은 줄을 모르니 닥쳐올 이 설움을 어이 참아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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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선녀, 김옥심 - 국악대전집2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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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경기민요 Vol.2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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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새냇물 구비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우단심 그대를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 주소 아지라울 찾아가자 하니 한도 바이 없어 고듯치듯 잊으랴고 산간 벽절 찾아 가니 풍두 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 울어 귀촉도 울에 가듯 너도 울고 나도 울어서 시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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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1,날아든다 떠든다 오호로 날아든다
범여는 간곳없고 백빈주 갈매기는 홍요안으로 날아들들 한산사 찬바라에 객선이 두둥둥 에루화 날아 지화자 에--- * 아하하 에 에헤에 에헤요 아하하 아하야 얼사 함마 두둥둥 내사랑이로다 에-- 2, 계명산 내린줄기 학의 등에 터를 닦아 앞으로 열두 간뒤로 열두간 이십사간을 지어놓고 이집진지 삼년만에 고사한번을 잘지냇더니 아들을 낳면 효자낳고 따를 낳면 효녀로다 며느리 얻으련 열녀얻고말을 놓면 용마되고 소를 놓면 약대로다 닭을 놓면 봉이되고 개를 놓면 청삽사리 네눈백이 안마당에 곤드러졌다 낯선사람 오게되면 커겅컹 짓는 소리 지전 깔죽이 물밀듯하누나 에 ---- * 니나나 에---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 3, 소로로도 천리로다 육로로도 천리로다 이천리 들러가서 양태겯는 지처자야 저산 이름이 무엇이냐 이내 몸이 사주팔자 기박하여 양 태결어 한달이면 육장보아 부모봉야 하느라고 그산이름을 몰랐더니 옛노인 하시기를 제주한라산 이라고 합디다 에--- * 지화자 에 --- 지화자 지화자 지화자 지화자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 4. 구경을 가자 구경을 가자 평양좋다니 구경을 가자 연광정사처를 삼고 대동강 소주를 삼아 모란봉곁들여 안주를 삼고 남북촌 활량이 다모였구나 팔십명 기생이 나비춤 출제 새장구 복판만 콰쾅쾅 울려라 에---- 아하--- 5.만첩청사 쑥들러가서 호양목한가지 찍었구나 설흔두짝 장기 만들어 장기 한판을 두어보자 한수한자 유황숙이요 초나라 초자 조맹덕이라 이차저차 관운장이요 이포저포 여포로다 코끼리 상자 조자룡이요 말마자 마초로다 양사로 모사를 삼고 오졸로 군졸을삼어 양진이 상접하니 적벽대전이 예로구나 조조가 대패하여화룡도로 도망을 할제 관운장의 후덕으로 조맹덕이 살아만 가누나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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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전래민요(경기민요,남도민요,서도민요)" (2008)
1,날아든다 떠든다 오호로 날아든다
범여는 간곳없고 백빈주 갈매기는 홍요안으로 날아들들 한산사 찬바라에 객선이 두둥둥 에루화 날아 지화자 에--- * 아하하 에 에헤에 에헤요 아하하 아하야 얼사 함마 두둥둥 내사랑이로다 에-- 2, 계명산 내린줄기 학의 등에 터를 닦아 앞으로 열두 간뒤로 열두간 이십사간을 지어놓고 이집진지 삼년만에 고사한번을 잘지냇더니 아들을 낳면 효자낳고 따를 낳면 효녀로다 며느리 얻으련 열녀얻고말을 놓면 용마되고 소를 놓면 약대로다 닭을 놓면 봉이되고 개를 놓면 청삽사리 네눈백이 안마당에 곤드러졌다 낯선사람 오게되면 커겅컹 짓는 소리 지전 깔죽이 물밀듯하누나 에 ---- * 니나나 에---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 3, 소로로도 천리로다 육로로도 천리로다 이천리 들러가서 양태겯는 지처자야 저산 이름이 무엇이냐 이내 몸이 사주팔자 기박하여 양 태결어 한달이면 육장보아 부모봉야 하느라고 그산이름을 몰랐더니 옛노인 하시기를 제주한라산 이라고 합디다 에--- * 지화자 에 --- 지화자 지화자 지화자 지화자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 4. 구경을 가자 구경을 가자 평양좋다니 구경을 가자 연광정사처를 삼고 대동강 소주를 삼아 모란봉곁들여 안주를 삼고 남북촌 활량이 다모였구나 팔십명 기생이 나비춤 출제 새장구 복판만 콰쾅쾅 울려라 에---- 아하--- 5.만첩청사 쑥들러가서 호양목한가지 찍었구나 설흔두짝 장기 만들어 장기 한판을 두어보자 한수한자 유황숙이요 초나라 초자 조맹덕이라 이차저차 관운장이요 이포저포 여포로다 코끼리 상자 조자룡이요 말마자 마초로다 양사로 모사를 삼고 오졸로 군졸을삼어 양진이 상접하니 적벽대전이 예로구나 조조가 대패하여화룡도로 도망을 할제 관운장의 후덕으로 조맹덕이 살아만 가누나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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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서도민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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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민요전집 01 (2009)
1,날아든다 떠든다 오호로 날아든다
범여는 간곳없고 백빈주 갈매기는 홍요안으로 날아들들 한산사 찬바라에 객선이 두둥둥 에루화 날아 지화자 에--- * 아하하 에 에헤에 에헤요 아하하 아하야 얼사 함마 두둥둥 내사랑이로다 에-- 2, 계명산 내린줄기 학의 등에 터를 닦아 앞으로 열두 간뒤로 열두간 이십사간을 지어놓고 이집진지 삼년만에 고사한번을 잘지냇더니 아들을 낳면 효자낳고 따를 낳면 효녀로다 며느리 얻으련 열녀얻고말을 놓면 용마되고 소를 놓면 약대로다 닭을 놓면 봉이되고 개를 놓면 청삽사리 네눈백이 안마당에 곤드러졌다 낯선사람 오게되면 커겅컹 짓는 소리 지전 깔죽이 물밀듯하누나 에 ---- * 니나나 에---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니나나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 3, 소로로도 천리로다 육로로도 천리로다 이천리 들러가서 양태겯는 지처자야 저산 이름이 무엇이냐 이내 몸이 사주팔자 기박하여 양 태결어 한달이면 육장보아 부모봉야 하느라고 그산이름을 몰랐더니 옛노인 하시기를 제주한라산 이라고 합디다 에--- * 지화자 에 --- 지화자 지화자 지화자 지화자 널 너리고 나리소사 에 4. 구경을 가자 구경을 가자 평양좋다니 구경을 가자 연광정사처를 삼고 대동강 소주를 삼아 모란봉곁들여 안주를 삼고 남북촌 활량이 다모였구나 팔십명 기생이 나비춤 출제 새장구 복판만 콰쾅쾅 울려라 에---- 아하--- 5.만첩청사 쑥들러가서 호양목한가지 찍었구나 설흔두짝 장기 만들어 장기 한판을 두어보자 한수한자 유황숙이요 초나라 초자 조맹덕이라 이차저차 관운장이요 이포저포 여포로다 코끼리 상자 조자룡이요 말마자 마초로다 양사로 모사를 삼고 오졸로 군졸을삼어 양진이 상접하니 적벽대전이 예로구나 조조가 대패하여화룡도로 도망을 할제 관운장의 후덕으로 조맹덕이 살아만 가누나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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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3집 - 스테레오 한국민요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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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서도민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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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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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이은주 1집 - 한국 민요집 제 1집 (1972)
1.
이별이야 이별이야 너와나와 이별이야 2. 모랑봉이 변하여 대동강이 될자라도 3. 너와나와 정이야 언제던지 변치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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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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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선녀, 김옥심 - 국악대전집2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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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1.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날과 이별이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2. 인제가면 언제오나 오만한을 일러주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3.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4.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5.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을랑 두고서 가지마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6. 가는님을 잡지마오 다녀올 때가 반갑다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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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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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묵계월 6집 - 국악대전집 :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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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전래민요(경기,서도민요)3,4" (2006)
동해나 울산은 잣나무 그늘
경대도 좋지만 인심도 좋구요 큰 애기 마음은 열두폭 치마 실백자 얹어서 전복 쌈일세 에~헤에에~ 동해나 울산은 좋기도 하지 울산의 아가씨 거동 좀 보소 임 오실 문전에 쌍초롱 달구요 삽살개 재 놓고 문밖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 에~헤에에~ 울산의 아가씨 유정도 하지 울산의 큰 애기 심정을 보소 가신 님 기다려 애타는 마음 이마에 써 놓고 넋없이 서서 언제나 오시나 그리운 님아 에~헤에에~ 울산의 큰 애기 초조한 모습 울산의 앞바다 보기도 좋고 새파란 물결에 갈매기 넘실 북소리 두둥둥 쳐 울리면서 이여차 닻 감고 떠들어 온다 에~헤에에~ 울산의 풍경이 좋기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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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전래민요(경기민요,남도민요,서도민요)" (2008)
동해나 울산은 잣나무 그늘
경대도 좋지만 인심도 좋구요 큰 애기 마음은 열두폭 치마 실백자 얹어서 전복 쌈일세 에~헤에에~ 동해나 울산은 좋기도 하지 울산의 아가씨 거동 좀 보소 임 오실 문전에 쌍초롱 달구요 삽살개 재 놓고 문밖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 에~헤에에~ 울산의 아가씨 유정도 하지 울산의 큰 애기 심정을 보소 가신 님 기다려 애타는 마음 이마에 써 놓고 넋없이 서서 언제나 오시나 그리운 님아 에~헤에에~ 울산의 큰 애기 초조한 모습 울산의 앞바다 보기도 좋고 새파란 물결에 갈매기 넘실 북소리 두둥둥 쳐 울리면서 이여차 닻 감고 떠들어 온다 에~헤에에~ 울산의 풍경이 좋기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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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서도민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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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민요전집 03 (2009)
동해나 울산은 잣나무 그늘
경대도 좋지만 인심도 좋구요 큰 애기 마음은 열두폭 치마 실백자 얹어서 전복 쌈일세 에~헤에에~ 동해나 울산은 좋기도 하지 울산의 아가씨 거동 좀 보소 임 오실 문전에 쌍초롱 달구요 삽살개 재 놓고 문밖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 에~헤에에~ 울산의 아가씨 유정도 하지 울산의 큰 애기 심정을 보소 가신 님 기다려 애타는 마음 이마에 써 놓고 넋없이 서서 언제나 오시나 그리운 님아 에~헤에에~ 울산의 큰 애기 초조한 모습 울산의 앞바다 보기도 좋고 새파란 물결에 갈매기 넘실 북소리 두둥둥 쳐 울리면서 이여차 닻 감고 떠들어 온다 에~헤에에~ 울산의 풍경이 좋기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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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2집 - 한국 민요집 제 2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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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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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선녀, 김옥심 - 국악대전집2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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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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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2집 - 한국 민요집 제 2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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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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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 국악대전집1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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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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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묵계월 6집 - 국악대전집 :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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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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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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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1집 - 한국 민요집 제 1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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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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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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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서도민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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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관 - 흥겨운 늴늬리가락 제2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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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이은주 2집 - 한국 민요집 제 2집 (1972)
1.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별루 하로다
※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말아 사랑의 괄시를 네 그리말아 2. 송이송이 꽃이되고 가지가지가 열매로다 ※ 세월아 네월아 오고가지 말아요 장안의 청춘이 다아 늙어간다 3. 봄이 왔구나 봄돌아왔다 논밭을 갈어라 씨를 뿌려보라 ※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아까운 청춘이 다아 늙어간다 4. 옥동도화 만서춘하니 가지가지 봄빛이로다 ※ 일란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춘동령에 달 솟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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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 국악대전집1편 민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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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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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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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1집 - 한국 민요집 제 1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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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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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옥심 - 하늘이 내린 소리 김옥심 경기민요 (1996)
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라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가자가자가자가자 백두산 바위위에 이제 올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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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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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옥심, 이은주 3집 - 스테레오 한국민요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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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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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1.
구부러진 노송 남근은 바람에 건들거리고 허공중천 뜬 달은 사해를 빛어 주노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데야 내사랑아 2. 삼수갑산 머루다래는 얽그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얽그러 설크러지느냐 3. 치마폭 잡은 손목 인정도 없이 떼지고 감사댕기 달라당 후지장 고개로 넘어간다 4. 지저귀는 산새들아 너는 무삼 회포있어 낮이가고 밤이되면 저토록 슬피 우느냐 5. 아람따라 자락이는 처량령 발구 노량계 사춘달인데 새 장가 못간 자눌린 내궁상 큰애기 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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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전래민요(경기민요,남도민요,서도민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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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러진 노송 남근은 바람에 건들거리고 허공중천 뜬 달은 사해를 빛어 주노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데야 내사랑아 2. 삼수갑산 머루다래는 얽그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얽그러 설크러지느냐 3. 치마폭 잡은 손목 인정도 없이 떼지고 감사댕기 달라당 후지장 고개로 넘어간다 4. 지저귀는 산새들아 너는 무삼 회포있어 낮이가고 밤이되면 저토록 슬피 우느냐 5. 아람따라 자락이는 처량령 발구 노량계 사춘달인데 새 장가 못간 자눌린 내궁상 큰애기 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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