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7 | ||||
from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 - 독도는 우리땅 (1982)
언젠가 당신이 말했었지
혼자남았다고 느껴질때 추억을 생각하라 그랬지 누구나 외로운 거라면서 그리고 이런말도 했었지 지난날이 자꾸 떠오르면 애쓰며 잊으려 하지 말했지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면서 단한번 스쳐간 얼굴이지만 내마음 흔들리는 갈대처럼 순간을 영원으로 생각했다면 이렇게 간직하진 못하겠지 정녕 난 잊지 않으리 순간에서 영원하지 언제나 간직하리라 아름다운 그대모습 당신은 내게 들려주었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오로지 주려고만 하랬지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면서 |
|||||
|
2:45 | ||||
from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 - 독도는 우리땅 (1982)
너와 내가 만난 날 수줍었던 우리는
서로 미소 지으며 아무말도 못했네 너를 처음 본 순간 - 내 가슴은 뛰었고 좋아한단 그 말에 나 어쩔줄 몰랐지 ※나는 내가 좋아 나도 네가 좋아 우리들은 한마음 정다운 우리 사이 나는 네가 좋아 나도 네가 좋아 마음만은 한마음 정다운 우리사이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 |
|||||
|
4:07 | ||||
from 84 젊은이의 노래 [omnibus] (1984)
1.수줍어 못다핀 꽃한송이 보아요 기다림에 떨어진 낙엽을 보아요
무엇이 그리도 아쉬웠나요 무엇이 그리도 슬퍼졌나요 ※당신도 때로는 느낄거에요 누군가 당신곁에 슬피 우는걸 살며시 다가온 바람따라 전해요 대담없는 그리움은 사랑이라고 |
|||||
|
- | ||||
from 젊은이를 위한 음악시리즈 4집 - MBC 강변가요제 1, 2, 3, 4회 대상모음집" (1984)
빠 -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우리둘이 숨바꼭질 할까요 아하그래 두눈을 감아요 저기저기 풀잎속에 숨었나 흘러가는 구름속에 숨었나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빠 -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
|||||
|
3:09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사랑하는 두사람이 인생의 결혼길을
행복에 흠뻑젖어서 걸어가고 있네요 눈을감고 기대에 부푼 저 예쁜 신부의 얼굴엔 수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선사하네요 아 - 그대도 나와둘이 갈까요 연인들의 저 길목을 따스한 나의 손목을 잡고 사랑어린 눈길로 오늘밤엔 말해줘요 아주 낮은 목소리로 달과별이 몰래 들어요 사랑한다 말해줘요 |
|||||
|
2:54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나만 보면 쌀쌀맞은 어여쁜 그대
속으로는 좋으면서 싫어하던 그대 알다가도 모를 여자 어여쁜 그대 나만 보면 쌀쌀맞은 어여쁜 그대 넌 모르지 너는 몰라 너를 생각하는 마음 넌 모르지 넌 모르지 너는 몰라 너를 생각하는 마음 넌 모르지 넌 모르지 넌 몰라 넌 모르지 넌 몰라 |
|||||
|
4:10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1.수줍어 못다핀 꽃한송이 보아요 기다림에 떨어진 낙엽을 보아요
무엇이 그리도 아쉬웠나요 무엇이 그리도 슬퍼졌나요 ※당신도 때로는 느낄거에요 누군가 당신곁에 슬피 우는걸 살며시 다가온 바람따라 전해요 대담없는 그리움은 사랑이라고 |
|||||
|
3:21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그 어느 계절의 모퉁이에서
그대 내곁에 머물렀었나 알수가 없어요 떠나신다니 왜 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나 어쩌면 그토록 소리도 없이 별처럼 빛나는 사랑을 주셨나요 차라리 타인으로 그냥 그렇게 스치진 못하고 아 - 아 만남이 없었는데 이별이 웬말인가요 |
|||||
|
3:22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빨간 단풍잎이 바람에 날리어
내 작은 창가에 떨어지면 나는 잊었던 옛날 일을 조금씩 생각할래요 거리를 오가는 수 많은 초라한 연인들 옷깃에 빨간 단풍잎이 떨어져서 한 없이 내 마음 울리네 오솔길을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갈때엔 누군가의 따스한 손길이 난 정말 그리웠어요 아직도 창 밖엔 비 내리고 옛날이 생각나지만 빨간 단풍잎 길 둘이 걷던 옛날을 난 생각할래요 |
|||||
|
3:49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먼 길 떠나리 그대와 둘이서
저 험한 세상 그대와 둘이서 언제나 그대 위해 사랑노래 부를 때 하얀 촛불도 그대 앞에 춤추리 우리 사랑의 등불을 밝혀요 언제나 따스한 사랑의 등불 |
|||||
|
4:11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 |||||
|
3:41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언젠가 그날 내 님곁에 앉아서
왠지 그냥 설레이면서 떨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꽃잎 따라 입맞추던 날 언젠가 그날 내 님곁에 앉아서 옷고름만 매만지면서 떨리는 마음은 아무 말도 못하고 끝이 없이 행복하던 날 지금은 지나간 아름다운 그 추억 사랑했던 그 시절 언젠가 그날이 다시한번 오겠지 다시한번 오겠지 다시한번 오겠지 그날 그날 그날 |
|||||
|
4:28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가을난 비오롱이 철지난 바닷가에
가락길게 흐느낄 때 당신은 찾아왔나요 하루 이틀 걷던 길이 벌써 여러날인데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은 파도가 삼켜버렸네 추억이 사무쳐 찾아온 내 가슴엔 옛 노래만 들려와요 소라의 귓가에서 옛 노래만 들려와요 |
|||||
|
3:59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1) 커텐을 내려줘요 창문을 닫아줘요
졸음이 밀려와요 그대가 내곁에 있으면 2) 방안에 숨겨놨던 포근한 얘기들은 잊혀진 얼굴처럼 조금씩 생각할래요 후렴) 저를 쉬게 해줘요 멀리가게 해주세요 저를 쉬게 해줘요 저를 그냥 놔주세요 |
|||||
|
3:30 | ||||
from 해오라기 1집 - 해오라기 (1984)
나 이젠 하나가 싫어요
어쩌면 인생은 하나라지만 나 이젠 하나가 싫어요 그대 지금 외로움도 싫어요 지난 외로움은 고독이었지만 이젠 외로움이 무서워요 바람따라 헤어지는 만남들은 이젠 너무 슬퍼요 언젠가 그대 내게 오세요 그대 눈길 그대 손길 사랑담아 오세요 |
|||||
|
3:58 | ||||
from 해오라기 2집 - 해오라기 (1985)
아무에게도 이야기도 말고 가슴속에 그냥
담아둔채로 나 더이상 그대에게 의미있는 눈빛을 보내지 않을래 이대로 시간 자꾸만 흘러가도 사랑은 언제나 사랑으로 남는 것 나 더이상 그대에게 그 마음 구하지 않을래 아무도 나의 짧은 사랑은 몰라 나 더이상 그대에게 나 더이상 그대에게 |
|||||
|
3:59 | ||||
from 해오라기 2집 - 해오라기 (1985)
꿈을 찾아 나 여기왔네 사랑찾아 나 여기 왔네
지나버린 날이 그리워 그 님 찾아 나 여기 왔네 아 그리워라 지나버린 숱한 세월이 아 그리워라 사랑했던 많은 사람들 꿈을 찾아 나 여기 왔네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네 지나버린 날이 그리워 그 님 찾아 나 여기 왔네 |
|||||
|
3:32 | ||||
from 해오라기 2집 - 해오라기 (1985)
비가오고 난 후에는 무지개뜨듯 빨강 노랑 파랑
꽃이 잎을 다투면 밀려오던 외로움은 사라져가고 내게 다가올 꿈을 그린다 지나온 나의 생활 생활마져 모든 잊고 싶은게 나의 소망이듯 이젠 새로운 나의 삶을 위해 넓은 세상 헤치며가리라 반짝이는 별을 보고 둘이 앉아서 손가락을 집어가며 세던 그날이 이젠 모두 지나버린 추억이 되고 다시 내게올 꿈을 그린다 나나......... |
|||||
|
3:32 | ||||
from 해오라기 2집 - 해오라기 (1985)
하늘 멀리 무지개 빛 얼굴이 아름다운 별들의 노래가
아직도 내 귀에 들리어 잠 못 이루게 하네 천사여 이제는 울지마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천사여 이제는 떠나지마 내 곁에만 있어요 이제 하늘멀리 날아가는 새가 되어 멀리 날아서 간다 나도 날아가는 새가 되어 저 멀리 멀리 날아서 간다 하늘 멀리 무지개빛 얼굴이 아름다운 별들의 노래가 아직도 내 귀에 들리어 잠 못 이루게 한다 (반복) |
|||||
|
3:46 | ||||
from 해오라기 2집 - 해오라기 (1985)
꽃향기 날리며 축제의밤 깊어가는데
연인의 사랑이 모닥불에 익어가는데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처럼 너와의 만남이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너무외로워 너무외로워 너무외로워 사랑없는 축제의 밤 너무 외로워 너무외로워 너무외로워 꽃향기에 젖는 밤 |
|||||
|
3:17 | ||||
from 해오라기 2집 - 해오라기 (1985)
언젠가 당신이 말했었지 혼자 남았다고 느껴질 때
추억을 생각하라 그랬지 누구나 외로운 거라 하면서 그리고 이런 말도 했었지 지난날이 자꾸 떠오르면 애쓰며 잊으려 하지 말랬지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단 한번 스쳐간 얼굴이지만 내 마음 흔들리는 갈대처럼 순간을 영원으로 생각했다면 이렇게 간직하진 못했겠지 정녕 난 잊지 않으리 순간에서 영원까지 언제나 간직하리라 아름다운 그대모습 당신은 내게 들려주었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오로지 주려고만 하랬지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
|||||
|
3:25 | ||||
from 해오라기 2집 - 해오라기 (1985)
당신의 눈빛을 쳐다만 보면 나는 꿈에 잠겨요
내가 마음 줄 곳은 마주앉은 그대 얼마나 찾았다구요 지금은 이렇듯 가슴이 뛰어 아무말도 못하겠지만 떨리는 이 순간이 지나면 우리 조금씩 우리 조금씩 시작해요 |
|||||
|
3:08 | ||||
from 해오라기 2집 - 해오라기 (1985)
쉬워 쉬워 사랑에 빠지긴 쉬워
우연히 길을 걷다가 마주친 그대 모습이 달빛에 홀로 앉아서 나를 고민하게 해 쉬워 쉬워 사랑에 빠지긴 쉬워 쉬워 쉬워 사랑에 빠지긴 쉬워 조용한 찻집에 앉아 그대를 기다리는데 들리는 노래 소리가 나에겐 안어울려 쉬워 쉬워 사랑에 빠지긴 쉬워 |
|||||
|
2:47 | ||||
from 해오라기 2집 - 해오라기 (1985)
지금 나는 떠나가지만 우린 다시 만나야지 꼭
너는 슬피울고 있지만 아주 이별은 아니잖니 하루하루 살다가도 자꾸 눈물이 흐르거든 우리 지나간 추억들을 생각하며 웃어야 해 꼭 우린 지금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하겠지만 언젠가는 나 돌아와 너를 꼭 안고 말을 할께 우리 다시는 정말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꼭 우리 다시는 정말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꼭 꼭 꼭 |
|||||
|
3:58 | ||||
from 해오라기 2집 - 해오라기 (1985)
우리 두 사람 이제까지 우리 두 사람 행복했네
우리 두 사람 지금 헤어져도 우리 두 사람 서로 기억해요 떠나갈 땐 억지로라도 웃으며 가요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고 기다릴 땐 언제까지라도 기다려 줘요 서로의 행복을 멀리서 지켜봐요 우리 두 사랑 이제 헤어지면 우리 두 사람 서로 기억해요 우리 두 사람 서로 잊지마요 우리 두 사람 |
|||||
|
3:27 | ||||
from 해오라기 2집 - 해오라기 (1985)
나 이젠 하나가 싫어요
어쩌면 인생은 하나라지만 나 이젠 하나가 싫어요 그대 지금 외로움도 싫어요 지난 외로움은 고독이었지만 이젠 외로움이 무서워요 바람따라 헤어지는 만남들은 이젠 너무 슬퍼요 언젠가 그대 내게 오세요 그대 눈길 그대 손길 사랑담아 오세요 |
|||||
|
- | ||||
from 사랑과 평화의 노래 (시인의 마을) (1986)
언젠가 당신이 말했었지 혼자 남았다고 느껴질땐
추억을 생각하라 그랬지 누구나 외로운 거라하면서 그리고 이런 말도 했었지 지난날이 자꾸 떠오르면 애쓰며 잊으려 하지 말랬지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단한번 스쳐간 얼굴이지만 내마음 흔들리는 갈대처럼 순간을 영원으로 생각했다면 이렇게 간직하진 못했겠지 정녕 난 잊지 않으리 순간에서 영원까지 - 언제나 간직하리라 - 아름다운 그대 모습 - 당신은 내게 들려주었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오로지 주려고만 하랬지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
|||||
|
- | ||||
from '89 Mbu 창작동요대회 (1989) | |||||
|
4:20 | ||||
from 송홍섭 1집 - 내일이 다가오면 (1991)
나에게만 밀려와서 부서지는
파도의 하얀 포말들속으로 마치 백사장 모래위 무수히 찍힌 발자욱들처럼 떠오르는 추억이 있다 우- 커피향 짙은 카페의 유리창 밖엔 우- 예전에 알던 바다가 있고 지금은 지난 추억으로 되었지만 바다는 변함없이 나를 반겨준다 내품으로 와서 감미로운 소리로 귓가에 속삭이던 바다가 여기 있기에 우리가 여기 있어야 한다는 그말을 이젠 그리워한다 우- 커피향 짙은 카페의 유리창 밖엔 우- 예전에 알던 바다가 있고 지금은 지난 추억으로 되었지만 바다는 변함없이 나를 반겨준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 가장 슬픈 표정으로 가장 아픈 마음으로 내 생활에 지쳐 몸을 기댈 곳이 필요할대 항상 따뜻한 커피와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으로 나를 반겨주는 곳 바다가 보이는 카페 |
|||||
|
- | ||||
from 골든가요 베스트2 [omnibus]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