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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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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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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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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보라빛 코스모스가 찬바람에 흩날리면
그대의 두 눈동자 내가슴을 적시네
가을이면 잊을만한 그리운 그대여
아 나는 잎 떨어진 나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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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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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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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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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1.
푸르른 하늘보면 끝없는 하늘속에
내마음 심어보고요
뭉게구름 뜨면은 내이름도 쓰고요
그대모습 생겨지네요
하늘속을 날아가는 이름모를 새들이
내마음과 같이 날으고
먹구름 뜨면은 서글픈 사랑위해
마음처럼 울어버리죠
2.
비오고 눈오고 바람불고 낙엽지고
서쪽엔 해가지고요
떠나간님 생각에 외로운 그대위해
어둠에 달이 뜨네요
수많은 사람처럼 이런빛 저런빛
흐르는 별이 뜨고요
인생이 끝나면 내별은 꼬리불 되어
떨어지다 없어지네요
* 하늘은 하늘은 내마음 쉴곳
하늘아 하늘아 내마음 하늘아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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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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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1.
나 지금 당신 얼굴을 가슴에 새기노라니
어제라 지난 일들이 그림같이 흐르오
두손을 마주쥐고 살아온 어렵던 지난일들이
이제는 웃음되어 기뻐라 누가알고 있었겠오
나 지금 당신모습에 그리움 되새기노니
우리둘 사랑 마음이 가슴가득 차오르오
2.
키작은 당신 맵시는 누구도 따를수 없오
그 맑은 웃는 얼굴을 아들 딸이 닮았오
지금도 지난일을 잊을라 가슴에 기억하리다
내일도 후회없이 살자고 나는 생각하고 있오
나 지금 당신 모습에 그리움 되새기노니
우리둘 사랑 마음이 가슴가득 차오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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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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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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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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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사랑하는 당신미소 내어이 잊으리오
그리운 나의마음 내어이 말하리오
예전엔 몰랐어도 우리는 만났나봐
오고가는 눈빛속에 사랑 있었나봐
사랑하는 당신모습 내어이 잊으리오
보고픈 나의마음 내어이 잊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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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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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우리 두 사람 이제까지 우리 두 사람 행복했네
우리 두 사람 지금 헤어져도 우리 두 사람 서로 기억하세
떠나갈 땐 억지로라도 웃으며 가세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고
우리 두사람 서로 잊지마세 우리두사람
우리두사람 누가 묻거들랑
우리두사람 사랑 했었다고
우리두사람 이제 헤어지면
우리두사람 서로 잊지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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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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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1.
나무가지 사이로 바라은 불고
구름이 가는 사이로 세월만 가네
* 무상한 긴여정 웃고가건만
사무치는 미련에 울고만 있네
아 쓰라린 추억 아 아쉬운 세월
2.
낙엽이 지는 사이로 바람은 불고
청춘이 가는 사이로 늙어만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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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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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나는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나는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마음을 감싸주고
그대의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나는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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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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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해는 저산 넘어간지 오래 오래 오래
비오는 밤이라 달도 별도 없네
울다지친 내마음 하늘이 울어주지만
달도 별도 없네 잠잘수 없네
빗소리 스쳐가네 뚝뚝 소리도 없이
새벽닭이 울어 울어 아침해가 뜬다
돌고돈다 돌고돌아 아침해를 만났다
돌고돌아 내님모습도 돌고돌면 언젠간 만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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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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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먼길 떠난 그대 오지않아요
정말 생각이 자주나요 잊을 수 없어요
눈을 감아 보아요 그리고 생각해요
무지개빛 사랑 꽃같은 모습 보이네요
사랑해요 그대 보고파요 그대
앙상한 가지위에 걸려있는 작은 낙엽
쓸쓸한 가로등불 하나 둘 셋 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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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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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먼길 떠난 그대 오지않아요
정말 생각이 자주나요 잊을 수 없어요
눈을 감아 보아요 그리고 생각해요
무지개빛 사랑 꽃같은 모습 보이네요
사랑해요 그대 보고파요 그대
앙상한 가지위에 걸려있는 작은 낙엽
쓸쓸한 가로등불 하나 둘 셋 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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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보라빛 코스모스가 찬바람에 흩날리면
그대의 두 눈동자 내가슴을 적시네
가을이면 잊을만한 그리운 그대여
아 나는 잎 떨어진 나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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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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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1.
푸르른 하늘보면 끝없는 하늘속에
내마음 심어보고요
뭉게구름 뜨면은 내이름도 쓰고요
그대모습 생겨지네요
하늘속을 날아가는 이름모를 새들이
내마음과 같이 날으고
먹구름 뜨면은 서글픈 사랑위해
마음처럼 울어버리죠
2.
비오고 눈오고 바람불고 낙엽지고
서쪽엔 해가지고요
떠나간님 생각에 외로운 그대위해
어둠에 달이 뜨네요
수많은 사람처럼 이런빛 저런빛
흐르는 별이 뜨고요
인생이 끝나면 내별은 꼬리불 되어
떨어지다 없어지네요
* 하늘은 하늘은 내마음 쉴곳
하늘아 하늘아 내마음 하늘아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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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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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당신 얼굴을 가슴에 새기노라니
어제라 지난 일들이 그림같이 흐르오
두손을 마주쥐고 살아온 어렵던 지난일들이
이제는 웃음되어 기뻐라 누가알고 있었겠오
나 지금 당신모습에 그리움 되새기노니
우리둘 사랑 마음이 가슴가득 차오르오
2.
키작은 당신 맵시는 누구도 따를수 없오
그 맑은 웃는 얼굴을 아들 딸이 닮았오
지금도 지난일을 잊을라 가슴에 기억하리다
내일도 후회없이 살자고 나는 생각하고 있오
나 지금 당신 모습에 그리움 되새기노니
우리둘 사랑 마음이 가슴가득 차오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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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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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사랑하는 당신미소 내어이 잊으리오
그리운 나의마음 내어이 말하리오
예전엔 몰랐어도 우리는 만났나봐
오고가는 눈빛속에 사랑 있었나봐
사랑하는 당신모습 내어이 잊으리오
보고픈 나의마음 내어이 잊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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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우리 두 사람 이제까지 우리 두 사람 행복했네
우리 두 사람 지금 헤어져도 우리 두 사람 서로 기억하세
떠나갈 땐 억지로라도 웃으며 가세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고
우리 두사람 서로 잊지마세 우리두사람
우리두사람 누가 묻거들랑
우리두사람 사랑 했었다고
우리두사람 이제 헤어지면
우리두사람 서로 잊지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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