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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 김정우 (1993)
오 그대보면 나만 모른척 고개 돌리지만 나는 알아
수줍어 붉어지는 미소가 나를 좋아한다 말하잖아 그대 느낄수 있나 사랑이란 이런걸꺼야 그대 그릴수 있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 그대 나만보면 마음에 사랑담아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대 모르겟네 잊으려 돌아서면 어는새 곁에 있는 그대 알수없네 그대 느낄수 있나 사랑이란 이런걸꺼야 그대 그릴수 있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 그대는 모르나봐 아직은 어리기 때문인가봐 하지만 더이상 기다릴수는 없어 말을 해야겠네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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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2집 - 김정우 2 (1998)
나나나~ 나나나~
새벽같이 일어나 세수하고 똑같은 버스를 타고 똑같은 책 가방을 메고 가고 교실에 드러서자 마자 모두같은 책을 펴고 공부하고 같은 시험을 보고 오로지 목표는 대학가서 좋은 직장 갖는것 학교앞 모퉁이 아저씨 손에 똑같은 붕어빵들처럼 교문을 나서는 아이들 머리속엔 똑같은 생각뿐 나나나~ 나나나~ 똑같은 전철을 타고 급하게 뛰어 사무실 들어서고 또 같은날 만족치 않은 월급봉투 받아들고 기뻐하고 부지런히 저축해서 집이라도 한채 마련하고 자식들 공부 잘하게 과외시켜 좋은대학 보내고 붕어빵 처럼 살아온 인생을 또다시 반복하게 하고 오늘도 여전히 아이들 머릿속엔 똑같은 생각뿐 붕어빵체럼 살아논 인생을 또다시 반복하게 하고 오늘도 여전히 아이들 머싯속엔 똑같은 생각뿐 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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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2집 - 김정우 2 (1998)
우~우~우~
1.바다건너 저 먼곳에서도 난 이곳을 잊어본적이 없어 찬바람 부는 벌판에서도 난 뒷동산 소나무를 그리워 했지 세월은 그렇게 가고 가슴 시리게 그리던 내 아버지땅에 돌아왔네 하지만 여기는 내가 그리던 그 땅이 아닌것 같은데... 우~우~우~ (오~내 나라) 2.그 옛날 만주 벌판에 말달리던 선구자를 그리워 했었지 여기 이 땅을 그들의 불같은 두 눈이 지켜보고 있다면 친구여!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 반만년 간직한 우리의 소망이 여기서 허무하게 끝나서는 안되니 아~그리워라 아버지의 땅 아~그리워라 아버지의 땅 우~우~우~(오~내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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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2집 - 김정우 2 (1998)
넌 옛날의 얘기인듯
그리 슬프지는 않지만 아담과 함께 동산을 떠나 다신 그곳에 갈수 없어 즐거운 추억이나마 아담은 몹시 슬프겠지만 나는 그 속을 그릴수 없어 한번도 못 보았으니 꿈속에 가끔 가보는 거기도 아닌것 같아 이 도시의 화려함 같은 곳이라면 가고 싶지도 않아 언젠가 이 곳을 떠나면 누군가 잠시 울어주겠지 그리고 쉽게 날 잊을 때 쯤이면 난 그곳에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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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2집 - 김정우 2 (1998)
*아마 영화처럼 아름답진 않을꺼야. 기대만큼쉽지도 않을거야.
때론 먼 하늘을 보며 눈물도 짖겠지. 천사의 도시에 밤이 되면 워~ 1.palm tree 늘 푸른 하늘 꿈꾸는 세계로 california 낯선 도시에 내리던 그날에 #새로운 생활을 기대하던 내 어린 꿈들을 간직하고 소중한 기억들 고이고이 접어두고 어머니 땅에선 잊었었던 사람 바보 이반의 이야기를 떠올려 가슴 한켠에 깊이 새기고 걷네 (*표시로) 2.향기로운 커피 한잔에 시작되는 하루 california 낯선 도시에 새 아침이 오네 #여느 때와 같은 태양인데 내게는 무언가 다른 느낌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희망을 조심스레 깊이 간직하고 걷네 싱그러운 바람이 나를 스쳐가고 작은 꿈들이 하늘에 새겨져 있네 (*표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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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2집 - 김정우 2 (1998)
1.혜화동 거리를 걸었지 마음이 울적해서
오랜만에 눈물나는 연글이나 한편보려 그날따라 비는 내리고 찬바람도 부는데 비닐 우산 너머로 희뿌연 포스터 *고도를 기다린다는 어떤남자의 눈망울이 내겐 너무 슬퍼보였지 그래 무작정 표를 샀어 #사람들은 저마다 무얼 기다리지? 무대위의 저 배우가 매일 고도를 기다리듯 2.'사무엘베케트'의 연극이 그렇게 끝나던날 공중전화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누군가 블러내어 밤새워 얘기나 나누려고 수첩을 뒤적이며 전화를 걸었는데 *부재중인 선배와 친구 시집간 대학동창 모두들 제 갈길 바쁘게 열심히들 사는데 #형편없이 구겨진 비닐 우산 너머 바쁜 세상 사람들의 발길 어디로 가는지 인생이란 연극이 모두 끝나는날 나는 빛나는 주연배우로 연극을 마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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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2집 - 김정우 2 (1998)
1.널 용서할께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 테니.... 2.나 태어나서 이렇게 울어본적 없어 이제 다시는 이런 슬픔이 없기를.. (*표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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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2집 - 김정우 2 (1998)
1.봄이 오면 여지 없이 새싹은 나고
가을이면 그렇게 또 낙엽은 지고 오~ 변함없이 도는 세상 징기스칸 황진이도 세상을 뜨고 양귀비도 진시황도 그렇게 가고 오~모두다 여길 떠난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서로 다른 길 가지만 끝은 같은것 영웅이 사라지고 내가 떠나도 지구는 돌아가고 봄은 또 온다네 오~ 2.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제길으 ㄹ따라 저 별들은 변함없이 오늘도 돌고 오~내일도 돌아 가겠지 같은땅 같은 곳에 강이 흐르고 산과 들은 그렇게 거기 있어도 오~우리네 사람은 가고 *옛사람 살다간 길 그길을 따라 우리도 변함없이 가게 되겠지 짧은시간 소풍하다 떠나는날에 여긴 아름다웠다고 말할수 있을까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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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2집 - 김정우 2 (1998)
1.손톱끝에 남은 봉숭아물이 다 사라지기 전에 첫눈이 오기를
밤사이 살며시 흰눈이 오면 저 멀리 떠난 그님의 소식이 오려나 #오후내내 우두커니 앉아 우체부 아저씰 기다리다 지는 햇살에 기대어 잠이 들지 *문득 눈을 떴을때 캄캄한 어둠 그님의 소식은 없고 지친 시계소리만 2.어느 겨울이었지 때이른 눈이 소복이 내리던 날 내게 찾아와 #손톱끝에 봉숭아물이 남아 첫눈이 오면 내 첫사랑이 이뤄진다 기뻐했지 *지금은 어디에서 첫눈을 보나 좋은 사람과 함께 행복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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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2집 - 김정우 2 (1998)
1.갑순이 시집간날 감돌이 그리면서
첫날밤 달을 보며 한없이 울었다는 얘기 아니? 할머니 옛날 얘기에나 어울릴거야 화가나서 장가갔던 갑돌이도 별을보며 한없이 울었다네 어릴적 갑순이 생각하며 홧김에 장가가는 바보가 어디있어 #그런데 요즘 부쩍 갑돌이 갑순이가 그리워져 라라라~ 아무리 세상갈이 바빠져도 하룻밤 스쳐가는 라라라~ 그런 사랑하고는 뭔가 달라도 달라 2.첫날밤에 울었어도 백년해로 잘살았대 갑돌이가 생각나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아들딸 낳고 기르면서 행복하게 살았지 별을 보면 울었다는 갑돌이도 장가가서 그림같은 집을 짓고 오손도손 잘 살아갔지 갑순이 생각나면 웃음한번 크게 웃고 #그래서(#표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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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2집 - 김정우 2 (1998)
1.Oh~Sherry !오늘 따라 전화 속의 니가 더 슬프구나
저 바다 건너 그 먼땅에 나만을 기다리는 너 I'm missing you Oh!Sherry! 힘든거 알아 몇번이나 그냥 돌아가려 했어 하지만 지금 이 모습으론 네 앞에 설순 없어 Please forgive me #조금만 참아 달라는 말도 이젠 지쳤겠지 그래도 너 하나만은 날 믿어 줘야해 몇밤이 더 지나야 널 불수 있나 모르지만 기다려줘 Oh ~ Sherry wait for me 어두운 밤이 되면 저 달을 바라봐 나 항상 내 소식 전할게 2.Oh~Sherry ! 눈물이 나면 참지말고 그냥 울어버려 아침이 오면 다시 웃는거야 어느 아침날에 I'll be with U (#표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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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2집 - 김정우 2 (1998)
1. 내가 뛰어가는 저 붉은 대지위의 태양은
한번도 잠을 잔적이 없어 어둠이 날 감싸고 비바람이 불어도 날이 새면 어김없이 해가 뜬다네 #거센 바람이 나를 향해 불어온대도 가슴을 활짝 펴고 난 달려가리 힘이 들고 때론 지쳐 쓰러지더라도 태양은 어김없이 내게 뜰테니 워워우~ 2.흐린날이 오래도록 나를 힘들게 해도 거기서 주저앉아 있을순 없어 새용지마처럼 우리네 살아갈날은 누구도 알수 없는 것이니 (#표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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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 김정우 (1997)
1.모두 서울로 간다 그저 모두 서울로 간다
버려진곳엔 아무도 없고 설울로만 간다 가다가 지치고 힘들어 쓰러져도 바라본다 예- 모두 위로만 간다 그저 모두 위로만 간다 아랫저녁에는 아무도 없고 모두 위로 달려간다 가다가 미끄러져 떨어질때에도 위를 보며 떨어진다 예- #모두 모이는 서울엔 날 위한 빈곳 없고 꼭대기 올라가도 메아리만 내게 온다 2.모두 아래를 보자 그냥한번 아래를 보자 돌아보면은 아름다운곳 여기저기 널려 있어 가슴졸이는 경쟁을 하지 않아도 쉬어가며 살아가는 예- #모두 아래로 내려가다 큰 바다 만나면 메아리 소리 아닌 내 소리를 찾아보자 모두 아래로 내려가다 큰 산을 만나면 메아리 소리 아닌 내 소리를 찾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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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 김정우 (1997)
1.
저 푸른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실은 저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2. 터져 나오라 애슬픔 물결위로 오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물에 애끊이 사라져 내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3. 저 수평선을 향하여 떠나가는 배 오 설운이별 님 보내는 바닷가를 넋없이 거닐면 울부짓는 미친듯한 고동소리 님이여 가고야 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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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 김정우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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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 김정우 (1997)
IF I JUST CLOSE MY EYES AND THINK OF YOU.
WHAT CAN I DO WHEN MY LOVES LEAVING ME. CAN FEEL THE MEMORY OF MY LOVING IN THE WIND. CAN FEEL THE HEAVY TEARS IN MY TWO EYES. IF I GO BACK AND THINK OF HOW YOU WERE. YOU FOUND THE DEEPEST PART OF MY WARM HEART. YOU SHOWED ME LOVE HEARTS MORE THAN, MORE THAN ANY JOY. I NEVER KNEW THAT ALL BEFORE. ->IT WAS A REAL LOVE DIDN'T KNOW IT THEN. I REALLY REALLY LOVE YOU WITH ALL MY HEART AND MY SOUL. BUT I'VE REALIZED WHAT LOVE HAS DONE TO ME. JUST LIKE BREAKING ALL MY HEART. IF I JUST CLOSE MY EYES AND THINK OF YOU. WHAT CAN I DO WHEN MY LOVES LEAVING ME. THE FOOT STEPS FULL OF MEMORIES OF PRECIOUS LOVE. CAN FEEL THE HEAVY TEARS IN MY TWO E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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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 김정우 (1997)
1.기다려오던 그날이 되어 이른 아침 눈을 떠
친구와 함께 한참을 달려 눈 덮힌 산으로 갔지 벌써 흰눈을 달려 내려오는 사람들 바라보면서 두근 거려오는 가슴을 안고 리프트에 올랐지 내 옆에 앉은 머리긴 여자 오 말을 건넬까 검은 안경에 빨간 립스틱 오 가슴이 떨려 2.정신차리고 산위에 내려 아래를 내려다보니 벌써 저 만큼 미끄러지듯 달려가는 그 여자 긴 머리 휘날리며 내려가는 뒷모습도 아름다워 분명 그 얼굴도 아름다울꺼야 뒤따라 내려갔지 저기 저 아래 분명 그 여자 오 어떻게 된거야 안경을벗은 분명 그 여자 오 그냥 안 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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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 김정우 (1997)
1.벌써 내 맘은 너의 생각뿐이야 바로 조금전
널 보냈는데도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더 아름답게 다가오네 너의 환한 미소 나의 슬픔 날리고 너의 숨소리도 내겐 힘이 되니까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을 들어봐 내 모든것을 다 주어서 언제나 그대 모습 바라볼수 있다면 영원히 행복할거야 2.혼자 있어도 너를 느낄 수 있고 먼곳에서도 내곁에 있는 듯 혹시나 내가 힘들게 하더라도 언제나 날 믿은 사람 아무런 생각도 나는 할 수가 없어 그대가 내곁에 있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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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 김정우 (1997)
1.아 가여운 이내 마음은 무얼 찾아 헤매나
끝없는 어두운 길을 나그네처럼 걸어왔네 바람이 오고가는 길처럼 어디로 가는건지 한번도 안 적이 없어 여기도 내가 머물곳은 아닌것 같은데 이별을 아파하면서 시간은 또 사랑을 원해 정들었던 사람이 떠나가도 잠시 울다가 쉽게 잊고 ]살아가는 이곳에서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어 아마도 영원한 사랑이란 없는게 아닐까 2.비가오는 외딴 선술집에서 혼자 앉아 있을때 갈곳잃은 새 한마리 지금 내 모습인것 같아 처마 밑에 잠시 비를 피하고 난후에 어디론가 또 날아가겠지 하늘위에 높이 날아오르면 그 슬픈 눈망울 밝아지고 새로운 이 세상위를 자유롭게 떠돌아 다니며 넌 나에게 이런말을 하겠지 하늘을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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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 김정우 (1997)
1.꼭 지금 그 때와 같아 어린시절 내 기억
노을이 지기를 기다리다 철둑길을 뛰었지 지는 해 너도 날 따라서 어디근 같이 갈것 같았어 그래 한참을 달려 뒤돌아 너를 찾아 보았지 들녘엔 너는 간곳이 없고 아름다운 기억인듯 붉은 노을 속에서 너 떠난 빈 하늘만 보았지 그랬어 아름다운 뒷모습 노을로 내게 남겨둔채로 2.영원히 내곁에 머물러 함께 하기를 원했잖아 오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노을로 날겨질때 하늘은 그 빛을 잃었었지 노을 같은 그 추억도 달이 뜨면 사라져 기나긴 밤을 맞이 하듯이 오 잊혀지고 말거야 이별이 슬픈 것은 아니야 네 모습 기억할 수 없는 날 그때가 견딜수 없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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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 김정우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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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1집 - 김정우 1집 (1993)
어둠이 내리면 생가나요 노래부르는 그대모습
진한 커피 향기처럼 내곁에 머물러요 별빛이 흐르면 떠오르는 그대 노래가 좋아요 * 비오는 밤이면 심심한 나의 마음 달래주며 달콤한 그대의 꿈길로 오~ 날데려가네 은하수 강길을 따라 먼 밤하늘로 퍼지는 노래처럼 고운 마음으로 그대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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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1집 - 김정우 1집 (1993)
저녁무렵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마지막 여린빛을 좋아한다던 그대모습을 그려보네 흐르는 밤벚꽃 향기맡으며 조그만 목소리로 나 하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 다시볼순 없는지 * 헤어짐이라는 아픔대신 눈물 조금고인 미소로 날보내던 그대의 마음을 그때는 정말 몰랐어 홀로 외로이 저녁 창가에서면 멀리 보라빛 하늘뿐 내게 남은건 더욱 깊어만가는 그댈향한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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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1집 - 김정우 1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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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1집 - 김정우 1집 (1993)
누구일까 음~ 누구일까 내작은 사랑 받아줄 사람
느낌으로 알수있다지만 그런말 내게 필요없어 조금씩 더하는 외로움 견딜수 없어 하지만 늘 기다리는 마음으로~~ 돌아보면 젖은 아쉬움이 내작은 가슴을 감싸고 흐르는건 눈물아니라며 애써 고개저어 보지만 지난 기억속의 내모습 사랑할수는 없는지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음~~ * 눈감으면 떠오르는 잊지못할 순간들 눈을 뜨면 사라지는 꿈같은 추억이야 사랑해요 그대만을 다시볼수 없다해도 기억속의 그대를 기억잊는 날까지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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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1집 - 김정우 1집 (1993)
오 그대보면 나만 모른척 고개 돌리지만 나는 알아
수줍어 붉어지는 미소가 나를 좋아한다 말하잖아 그대 느낄수 있나 사랑이란 이런걸꺼야 그대 그릴수 있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 그대 나만보면 마음에 사랑담아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대 모르겟네 잊으려 돌아서면 어는새 곁에 있는 그대 알수없네 그대 느낄수 있나 사랑이란 이런걸꺼야 그대 그릴수 있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 그대는 모르나봐 아직은 어리기 때문인가봐 하지만 더이상 기다릴수는 없어 말을 해야겠네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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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1집 - 김정우 1집 (1993)
기억하고 있나요 우리의 짧었던 사랑이야기를
꿈을 꾸듯 지나가버린 행복했던 시간들을 생각하고 있나요 우리의 아쉬운 이별 이야기를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돌아서던 그때일을 * 즐거웠던 그대의 추억은 시간에 묻혀버리고 홀로 애태우는 많은 밤들로 아픔이 더한다해도 잊을수 없어요 그대와 나의 기억을 잊을수 없어요 지난 우리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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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1집 - 김정우 1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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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우 1집 - 김정우 1집 (1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