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방 안 가득 비추는 내 심장을 들었다 놓는 너의 전화번호 어디서 또 어떻게 넌 살아낸 거니 묻고 싶지만 다 듣고 싶지만 보고싶었다는 한마디에 지금이라도 나 달려가 널 안고 싶은데 잘 지내 또 한번 더 이별을 말하는 너의 목소리 뒤척이는 미련들 안간힘을 써 겨우 한 줌 잊어갈 듯 한데 추억이 그리웠던 너보다 아련했던 기억에 그저 스친 니 마음도 모른 채 무너져가는 내가 더 밉다
내일 니 기억엔 있을까 어쩜 서둘러 지워야 할 후회가 됐을까 내게는 또 다시는 가늠할 수 없는 기다림인데 허튼 기대 뿐인데 안간힘을 써 겨우 한 줌 잊어갈 듯 한데 추억이 그리웠던 너보다 아련했던 기억에 그저 스친 니 마음도 모른 채 무너져가는 내가 더 밉다
같은 사랑했는데 같은 이별했는데 사랑한 그 날부터 왜 늘 내 가슴만 이리 무너져 가는지 잠시라 해도 조금은 날 사랑했었다면 두번 다신 연락은 말아줘 널 잊어보고 싶다 그때 우리 참 행복했었다고 가끔 웃을 수 있는 너처럼, 널 잊어보고 싶다
나를 봐 내 눈을 봐 오랫동안 얼굴 볼 수 없잖니 이제 너 떠나가면 언제 볼 수 있을런지 내 친구야 나를 봐
너 어릴 적 기억하니 함께 뛰어 놀던 하얀 운동장 구석 어딘가에서 나눈 우정의 약속들 Good Bye My Friend Good Bye
사랑하는 나의 친구여 지금은 헤어져도 우리가 나눈 꿈들은 영원히 살아있기를 바래 오 잊지 말자고 나 다짐해 떠나는 내 친구야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 주렴 Goodbye
아주 오랜 세월 지나 살아왔던 날들 생각해 볼 때 서로를 바라보고 부끄럽지 않은 모습 되고 싶다 친구야
사랑하는 나의 친구여 지금은 헤어져도 우리가 나눈 꿈들은 영원히 살아있기를 바래 잊지 말자고 나 다짐해 떠나는 내 친구야 머나먼 곳에 외롭고 힘들다해도 너의 모습 변치 말고 간직해주렴 떠나는 내 친구야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 주렴 Good bye my friend
빗 속에서 처진 고개를 들어 일그러진 얼굴을 씻고 싶다 빗 속에서 너의 이름을 불러 사랑한다 소리쳐 보고 싶다 빗 속에서 젖은 두 팔을 벌려 누군가의 마음을 가슴 가득 안고 싶다
돌아 갈 순 없을까 아름다운 빗물로 함께 춤을 추었던 그대와 또 그렇게 머물 수 있게 빗물아 아득한 지난날의 추억으로 나를 데려가 사랑아 나에게 나비처럼 날아와서 젖은 두 손 잡고 춤을 춰 주겠니
밖엔 비가 오는데 너와 내가 함께 했던 기억이 생각 나 너와 내가 같이 해 빗 속에서 해진 구두를 들고 아스팔트 맨발로 걷고 싶다 빗 속에서 까만 두 눈을 열고 마주서서 입맞춤하고 싶다 빗 물 속에 비친 너의 영혼을 따스하게 가슴 가득 안고 싶다
돌아 갈 순 없을까 아름다운 빗물로 함께 춤을 추었던 그대와 또 그렇게 머물 수 있게 빗물아 아득한 지난날의 추억으로 나를 데려가 사랑아 나에게 나비처럼 날아와서 춤을 주겠니 빗물아 아득한 지난날의 추억으로 나를 데려가 사랑아 나에게 나비처럼 날아와서 젖은 두 손 잡고 춤을 춰 주겠니
잘가라 말하기에는 아쉬움이 너무나 커 돌아선 너의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 늦어 사랑했던 많은 날도 아파했던 날들도 이젠 꿈이 된거야 **나를 믿어줘~ 제발! 나를 믿어줘~ 어느 누구도 나보다 널 사랑할 순 없어 제발! 나를 믿어줘~ 우리 처음 만난 그날도 비가 왔어 이렇게 담벼락 기대어 널 훔쳐보는 날 이해해줘! 난 너를 잊고 싶지만 지워보고 싶지만 그게 정말 잘 안돼..** 지갑속에 너의 사진바라보며 어디선가 나를 보며 달려올것 같은데 뒤돌아 찾아보지만 지나버린 추억만이 남았어~
화려하게 펼친 대지 위에 꿈을 찾아서 끝도 없이 남긴 내발자국 돌아보지만 오늘따라 왠지 무겁게만 느껴지는 건 저 가려져있는 너의 미래때문인가 저물어가는 하늘을 보며 넌 꿈을꾸겠지 작지않은 너의 꿈을 chrus 저기 지쳐있는 친구에게 말해줘.다신 여기 앉아 쉬고 싶지 않다고.저기 지쳐있는 친구에게 말해줘. 다시 밝아온다.눈을 떠라 코리아 repeat above chrus
언제나 내 품에서 아침 맞이하며 잠이 들은 내 모습에 넌 행복할꺼야 살며시 니 입술에 살짝 키스해주며 사랑한다 속삭이는 그날이 꼭 올거야 멈췄으면 좋겠어 지금 이순간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너와는 바꿀 수 없지 암 바꿀 수 없어 저 하늘이 나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야 우 사 사랑해요 우 보 보고 싶어요 우 행 행복해요 우주만큼이나 우 사 사랑해요 우 보 보고 싶어요 우 행 행복해요 우주만큼이나
Hey girl what are you up to I don't wanna wanna lost you Hey girl I'm gonna gonna die for you may I love you tell me now tell me now you love me yeah Awesome sweet as oh give me some juice I love you yeah 멈췄으면 좋겠어 지금 이순간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너와는 바꿀 수 없지 암 바꿀 수 없어 저 하늘이 나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야 우 사 사랑해요 우 보 보고 싶어요 우 행 행복해요 우주만큼이나 우 사 사랑해요 우 보 보고 싶어요 우 행 행복해요 우주만큼이나 우 사 사랑해요 우 보 보고 싶어요 우 행 행복해요 우주만큼이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나
그대 눈빛과 그대 향기에 내 머리가 고장 났죠 어떻게 해야 그대 맘 속에 내 얼굴을 새겨 넣죠 빠졌나봐요 걱정되네요 아주 깊이 빠졌어요 나답지 않은 이상한 행동 그대는 알지 못하겠죠 사랑한다고 말해 버릴까 수 백번도 망설였죠 그냥 이대로 물러난다면 후회할게 뻔하겠죠 그대 정말 모르나요 알면서 모른 척하나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맘 속에 그대 얼굴 나를 보고 웃네요
빠졌나봐요 어떡하나요 아주 깊이 빠졌어요 나답지 않은 이상한 행동 그대는 알지 못하겠죠 사랑한다고 말해 버릴까 수백번도 망설였죠 그냥 이대로 물러난다면 후회할게 뻔하겠죠 그대 정말 모르나요 알면서 모른 척 하나요 그대 나를 몰라 줘도 그대 만을 사랑해요 워 우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맘 속에 그대 얼굴 나를 보고 웃네요
너는 알고 있을까 내 눈가의 흐르는 눈물 애써 감추려 했어 바보처럼 네 앞에 서서 울 진 않을래 너는 알고 있을까 너를 향한 내 마음 사랑 이 뛰는 가슴을 얘기하면 날아 가 버릴까 혼자 간직한 채 오늘은 만나 얘기하리라고 다짐하며 집을 나섰지만 저기 내게 다가오는 너를 보니 떨리는 입술이 다시 얼어붙네 사랑한다 말을 해야 해 이젠 더 이상 혼자 일 순 없어 가슴 열어 안아줘야해 나의 진심을 느낄 수 있게 뭐라 말할까
오늘은 만나 얘기하리라고 다짐하며 집을 나섰지만 저기 내게 다가오는 너를 보니 떨리는 입술이 다시 얼어붙네 사랑한다 말을 해야 해 이젠 더 이상 혼자 일 순 없어 가슴 열어 안아줘야해 나의 진실을 느낄 수 있게 예 사랑한다 말을 해야해 이젠 더이상 혼자일 순 없어 가슴 열어 안아줘야해 나의 진실을 느낄 수 있게 뭐라 말할까 뭐라 말하지
울지 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날 보네요 그대 마음이 혹시 변한거라면 정말 내가 짐이 된다면 날 떠나요 제발 울지 말아요 쉽진 않겠죠 지킬수 없는 약속 수 많은 추억들로 한동안은 힘들겠죠 내가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가더라도 힘겨워 방황하는 모습으로 보답하진 않을테니 울지 말아요
나를 보던 그 눈빛 그대 목소리 이세상 모든 것에 그대 향기가 배어 한동안은 힘들겠죠 내가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가더라도 힘겨워 방황하는 모습으로 보답하진 않을테니 그대 몰랐었던 그 시간으로 나 돌아갈수 없다해도 그대가 걱정하는 모습으로 나 살아가지 않을테니 내가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가더라도 힘겨워 방황하는 모습으로 보답하진 않을테니 울지 말아요
이제 내 맘속에 그대 떠나보냅니다 조금 늦은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언제나 그대 보다 한발이 늦은 나 사랑도 이별도 그대 뒤에합니다 멀어지는 그대모습 한참바라보다 뿌옇게 흐려져버린 하늘을 봅니다 허전한 마음도 여기 고이 놓아두고 나 이제 떠나갑니다 이렇게 그대를 한 번 더 난 그댈 볼 수 있기에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나만 멀리서 그대 지켜볼 수만 있다면 안된다는 것은 잘 알고있기에 내 맘속에 그대 이름 지우려 합니다 열차시간 곧 다 되어갑니다 이젠 나 떠나갑니다
이렇게 그대를 한 번 더 난 그대 볼 수 있기에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나만 멀리서 그대 지켜 볼 수만 있다면 안된다는 것은 잘 알고있기에 내 맘속에 그대이름 지우려 합니다 열차시간 곧 다 되어갑니다 이젠 나 떠나갑니다 이젠 나 떠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