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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드리 1집 [remake] (1989)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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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5 (1995)
사랑은 아~아~ 꿈을 남기고 이별은 정을 남기고
바람 바람 바람 같은 세상살이에 너와 나는 만났지 그래도 옛사랑이 아~~ 그리워 찾아온 거리 그리운 사람 간 곳 없는 이 거리에는 빗방울만 떨어지네 아침에 아~아~ 만났던 사람 저녁에 떠나보내고 바람 바람 바람 같은 인생살이에 너와 나는 한마음 되었지 빛바랜 옛사랑이 아~~ 그리워 헤매는 밤에 이름도 없는 간이역에 찬바람만이 이 가슴을 파고드네 그래도 옛사랑이 아~~ 그리워 찾아온 거리 그리운 사람 간 곳 없는 이 거리에는 빗방울만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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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6 (1996)
사랑은 아~아~ 꿈을 남기고 이별은 정을 남기고
바람 바람 바람 같은 세상살이에 너와 나는 만났지 그래도 옛사랑이 아~~ 그리워 찾아온 거리 그리운 사람 간 곳 없는 이 거리에는 빗방울만 떨어지네 아침에 아~아~ 만났던 사람 저녁에 떠나보내고 바람 바람 바람 같은 인생살이에 너와 나는 한마음 되었지 빛바랜 옛사랑이 아~~ 그리워 헤매는 밤에 이름도 없는 간이역에 찬바람만이 이 가슴을 파고드네 그래도 옛사랑이 아~~ 그리워 찾아온 거리 그리운 사람 간 곳 없는 이 거리에는 빗방울만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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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85 (목포부르스/잃어버린 창가) (1984)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 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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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드리 1집 [remake] (1989)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 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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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Mr. You (1991)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 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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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Mr. You (1991)
파란불 활주로를 두고 어두운 하늘 저 멀리
떠나간 행복이여 가버린 내 사랑 이제는 기억할 수 없네 외로운 발길 위에 흐르는 눈물 쌓이는 고독 때문에 참으려 해도 잊으려 애써 봐도 서러운 메아리 되네 밤 깊은 활주로를 떠나 수많은 별빛 사이로 날아간 사랑이여 내 곁을 스친 세월 이제는 돌아올 수 없네 잠이 든 공항 길에 비치는 불빛 창밖에 흘러가는데 뜨거운 눈물 흐르는 두 뺨 위에 차가운 바람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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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드리 1집 [remake] (1989)
1/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가슴깊이 세기며~ 살아갑니다 ~~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드러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없네~ 사~랑이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영원도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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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5집 - 김지애 (1990)
한많고 사연도 많은 아리랑고개
눈물도 많았다오 세월따라 흘러 흘러 흘러보내고 지금은 홀로 남았네 눈물을 삼키며 정든 님을 떠나보내던 고개 한많은 아리랑고개 쓰리랑 고개 아리랑 아리 아리랑 한많고 사연도 많은 아리랑 고개 한숨도 많았다오 세월따라 흘러 흘러 떠나보내고 지금은 홀로 남았네 눈물을 흘리며 정든 님과 헤어지던 고개 사랑의 아리랑 고개 쓰리랑 고개 아리랑 아리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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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1989)
한많고 사연도 많은 아리랑고개
눈물도 많았다오 세월따라 흘러 흘러 흘러보내고 지금은 홀로 남았네 눈물을 삼키며 정든 님을 떠나보내던 고개 한많은 아리랑고개 쓰리랑 고개 아리랑 아리 아리랑 한많고 사연도 많은 아리랑 고개 한숨도 많았다오 세월따라 흘러 흘러 떠나보내고 지금은 홀로 남았네 눈물을 흘리며 정든 님과 헤어지던 고개 사랑의 아리랑 고개 쓰리랑 고개 아리랑 아리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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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4집 (1989)
한많고 사연도 많은 아리랑고개
눈물도 많았다오 세월따라 흘러 흘러 흘러보내고 지금은 홀로 남았네 눈물을 삼키며 정든 님을 떠나보내던 고개 한많은 아리랑고개 쓰리랑 고개 아리랑 아리 아리랑 한많고 사연도 많은 아리랑 고개 한숨도 많았다오 세월따라 흘러 흘러 떠나보내고 지금은 홀로 남았네 눈물을 흘리며 정든 님과 헤어지던 고개 사랑의 아리랑 고개 쓰리랑 고개 아리랑 아리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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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5 (1995)
눈으로 볼 수 없는 것
만질수도 없는 것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있는 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 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 것 이별이란 그런 말이 어울리지 않는 것 아쉬워지게 하는 것 꿈을 꾸게 하는 것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연들이 다른 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 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 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 것 추억이란 그런 말이 머물다가 가는 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 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 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 것 이별이란 그런 말이 어울리지 않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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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5 (1995)
눈으로 볼 수 없는 것
만질수도 없는 것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있는 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 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 것 이별이란 그런 말이 어울리지 않는 것 아쉬워지게 하는 것 꿈을 꾸게 하는 것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연들이 다른 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 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 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 것 추억이란 그런 말이 머물다가 가는 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 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 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 것 이별이란 그런 말이 어울리지 않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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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6 (1996)
눈으로 볼 수 없는 것
만질수도 없는 것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있는 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 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 것 이별이란 그런 말이 어울리지 않는 것 아쉬워지게 하는 것 꿈을 꾸게 하는 것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연들이 다른 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 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 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 것 추억이란 그런 말이 머물다가 가는 것 혼자선 안돼 가슴 아파 그렇게 오래 가지도 않아 하얗게 밤을 지새우다 눈물이 말해 주잖아 진실이 없는 사람은 끝내 느낄수가 없는 것 이별이란 그런 말이 어울리지 않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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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Mr. You (1991)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벽돌담 모퉁이에 기대선 포장마차 너도 친구 나도 친구 우연히 만나서 다정한 친구 되는 포장마차 포장마차 아 흐뭇한 미소 아 따스한 인정 아아아아아 즐거워서 크게 노래하는 사람 야야야 괴로워서 눈물짓는 사람 야야야 부딪히는 술잔 속에 떨어지는 별을 보며 하늘을 마신다 인생의 파란 꿈 펼치는 포장마차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즐거워서 크게 노래하는 사람 야야야 괴로워서 눈물짓는 사람 야야야 부딪히는 술잔 속에 떨어지는 별을 보며 하늘을 마신다 인생의 파란 꿈 펼치는 포장마차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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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드리 1집 [remake] (1989)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으며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 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 보는 그리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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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들리 2집 [remake] (1990)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 출렁 목이 맵니다 아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잊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피고 있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 살랑 맴을 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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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들리 2집 [remake] (1990)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나 아가씨 생 성화났네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저 배야 이제 가면 어느 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나 아가씨 몸부림 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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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지애 - 85 (목포부르스/잃어버린 창가)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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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지애 - 85 (목포부르스/잃어버린 창가)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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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들리 2집 [remake] (1990)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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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드리 1집 [remake] (1989)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바엔 정마져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또다시 못올바엔 정마져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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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들리 2집 [remake] (1990)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 보고 잊지 못하고 언제나 가슴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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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드리 1집 [remake] (1989)
임소식 기다리다가
세월만 가네 내일이면 소식이 올까 기다립니다 맘이 변해서 소식이 없나 맹세했던말도 잊어버렸나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임인데 어이해서 어이해서 그럴 수 있나요 임소식 기다리다가 봄날이 가네 낙엽지면 소식이 올까 기다립니다 맘이 변해서 소식이 없나 맹세했던말도 잊어버렸나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임인데 어이해서 어이해서 그럴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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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1989)
당신께서 나를 본순간
발길을 멈추셨지요 하얀 종이에 나를 싸더니 당신방에 데려갔지요 표지속에 내모습이 예쁘던가요 한장두장 읽어갈때는 아 나를 가까이 하더니 이젠 내가 싫어졌나요 잃어버린뒤에 버려야만 했던 한권의 책인가요 당신께서 해질무렵에 서재에서 나를 꺼냈죠 깊어가는 밤 잊으시고서 자주 나를 읽으셨지요 표지속에 내모습이 예쁘던가요 한장두장 읽어갈때는 아 나를 가까이 하더니 이젠 내가 싫어졌나요 잃어버린뒤에 버려야만 했던 한권의 책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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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85 (목포부르스/잃어버린 창가) (1984)
네가 떠난 창가에는 커텐을 내리고
모닥불같은 가슴 흘러내리는 눈물에 소리없이 꺼져만가네 아아 사랑했노라 너만을 소리치던 목소리 착각인가 환상인가 추억의 등불인가 다시온 단 기약없이 미련만 남기고 뒤돌아보던 그 모습 휘청거리던 그림자 눈물속에 아른거리네 아아 사랑했노라 너만을 소리치던 목소리 착각인가 환상인가 추억의 등불인가 다시온단 기약없이 미련만 남기고 뒤돌아보던 그 모습 휘청거리던 그림자 눈물속에 아른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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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1집 - 김지애 (1986)
네가 떠난 창가에는 커텐을 내리고
모닥불같은 가슴 흘러내리는 눈물에 소리없이 꺼져만가네 아아 사랑했노라 너만을 소리치던 목소리 착각인가 환상인가 추억의 등불인가 다시온 단 기약없이 미련만 남기고 뒤돌아보던 그 모습 휘청거리던 그림자 눈물속에 아른거리네 아아 사랑했노라 너만을 소리치던 목소리 착각인가 환상인가 추억의 등불인가 다시온단 기약없이 미련만 남기고 뒤돌아보던 그 모습 휘청거리던 그림자 눈물속에 아른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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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2집 - 사나이라면/실거리 꽃 (1987)
네가 떠난 창가에는 커텐을 내리고
모닥불같은 가슴 흘러내리는 눈물에 소리없이 꺼져만가네 아아 사랑했노라 너만을 소리치던 목소리 착각인가 환상인가 추억의 등불인가 다시온 단 기약없이 미련만 남기고 뒤돌아보던 그 모습 휘청거리던 그림자 눈물속에 아른거리네 아아 사랑했노라 너만을 소리치던 목소리 착각인가 환상인가 추억의 등불인가 다시온단 기약없이 미련만 남기고 뒤돌아보던 그 모습 휘청거리던 그림자 눈물속에 아른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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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물레야/사나이라면 (2006)
네가 떠난 창가에는 커텐을 내리고
모닥불같은 가슴 흘러내리는 눈물에 소리없이 꺼져만가네 아아 사랑했노라 너만을 소리치던 목소리 착각인가 환상인가 추억의 등불인가 다시온 단 기약없이 미련만 남기고 뒤돌아보던 그 모습 휘청거리던 그림자 눈물속에 아른거리네 아아 사랑했노라 너만을 소리치던 목소리 착각인가 환상인가 추억의 등불인가 다시온단 기약없이 미련만 남기고 뒤돌아보던 그 모습 휘청거리던 그림자 눈물속에 아른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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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4집 (1989)
1. 당신께서 나를 본순간 발길을 멈추셨지요
하얀 종이에 나를 싸더니 당신방에 데려갔지요 2. 당신께서 해질무렵에 서재에서 나를 꺼냈죠 깊어가는 밤 잊으시고서 자주 나를 읽으셨지요 * 표지속에 내모습이 예쁘던가요 한장두장 읽어갈때는 아~ 나를 가까이 하더니 이젠 내가 싫어졌나요 잃어버린뒤에 버려야만 했던 한권의 책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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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5집 - 김지애 (1990)
이 순간이 흐르는 것을
기억하지를 말아요 저 세월이 무정한 것을 두 번 다시 생각질 말아요 어차피 돌고 도는 건 인생이련만 차라리 잊고 살지요 먼 훗날이 다가오는 걸 기억하지를 말아요 하루하루가 변해가는 걸 두번 다시 생각질 말아요 어차피 돌고 도는건 인생이련만 차라리 잊고 살지요 저 세월이 무정한 것을 두 번 다시 생각질 말아요 어차피 돌고 도는 건 인생이련만 차라리 잊고 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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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지애 - 85 (목포부르스/잃어버린 창가)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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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드리 1집 [remake] (1989)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리는 눈물이
이렇게도 가슴 깊이 사무칠 줄은 그리움이 쌓이는 창가에 별들을 바라보며 잊으려 해도 사랑하는 내 마음은 변할 수 없네 이별이 안아다 준 쓰라린 상처가 이다지도 내 가슴을 울려줄 줄은 그리움이 흐르는 창가에 가랑잎 바라보며 잊으려 해도 보고 싶은 내 마음은 변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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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5집 - 김지애 (1990)
어차피 갈 것을 어차피 갈 것을
고개숙여 울지 말아요 (떠나면 될 것을 떠나면 될 것을 뒤돌아보긴 왜 보오) 두뺨에 흐르는 당신의 눈물은 사랑한다 그말이요 가슴이 메이어 가슴이 메이어 하고픈 말 다못하고 떠나는 그대 뒷모습 보며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못난 이마음) 생각이나면 다시 돌아와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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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지애 5집 - 김지애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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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10 (0000)
순정을 다받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 하네 아~~아~~ 서쳐만 지나갈껄 그냥 그대로 있을껄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 하네 이마음 다받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것을 왜 몰랐던가 상처난 내마음을 달랠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 하네 아~~아~~ 차라리 비킬것을 쳐다보지 말것을 당신 앞에 서성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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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2집 - 사나이라면/실거리 꽃 (1987)
순정을 다받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 하네 아~~아~~ 서쳐만 지나갈껄 그냥 그대로 있을껄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 하네 이마음 다받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것을 왜 몰랐던가 상처난 내마음을 달랠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 하네 아~~아~~ 차라리 비킬것을 쳐다보지 말것을 당신 앞에 서성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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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물레야/사나이라면 (2006)
순정을 다받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 하네 아~~아~~ 서쳐만 지나갈껄 그냥 그대로 있을껄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 하네 이마음 다받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것을 왜 몰랐던가 상처난 내마음을 달랠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 하네 아~~아~~ 차라리 비킬것을 쳐다보지 말것을 당신 앞에 서성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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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들리 2집 [remake] (1990)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 ~ 주 ~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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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드리 1집 [remake] (1989)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 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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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3집 - 김지애 3집 (1988)
여자의 외로움을
얼마나 이해한다고 가벼운 기분으로 아는척 하지마세요 너무나 행복해도 우는게 여자라지만 이렇게 외로워서 우는것도 여자입니다 어느곳에 마음줄까 어느품에 안겨울까 주인처럼 머무를 님도 없는 나는 외로운 여자 여자의 외로움을 얼마나 이해한다고 가벼운 기분으로 아는척 하지마세요 너무나 행복해도 우는게 여자라지만 이렇게 외로워서 우는것도 여자입니다 어느곳에 마음줄까 어느품에 안겨울까 주인처럼 머무를 님도 없는 나는 외로운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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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4집 (1989)
여자의 외로움을
얼마나 이해한다고 가벼운 기분으로 아는척 하지마세요 너무나 행복해도 우는게 여자라지만 이렇게 외로워서 우는것도 여자입니다 어느곳에 마음줄까 어느품에 안겨울까 주인처럼 머무를 님도 없는 나는 외로운 여자 여자의 외로움을 얼마나 이해한다고 가벼운 기분으로 아는척 하지마세요 너무나 행복해도 우는게 여자라지만 이렇게 외로워서 우는것도 여자입니다 어느곳에 마음줄까 어느품에 안겨울까 주인처럼 머무를 님도 없는 나는 외로운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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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5 (1995)
사랑이란 홀로 찾아와
추억속에 카페 같은 것 기다린 사람 오지 않아도 나 혼자서 찾아온 카페 추억이란 독한 한잔의 술과 같은 아픔이었네 당신이 내게 건네준 잔에 그 세월의 그 마음이 지는데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그대여 생각을 말아요 헤어진 순간의 아픈 기억들이 되살아나 가슴이 아릴테니 우리 그 날의 마음을 접어요 생각하지 말아요 그러나 날 사랑한 것을 후회하지 말아요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그대여 생각을 말아요 헤어진 순간의 아픈 기억들이 되살아난 가슴이 아릴테니 우리 그 날의 마음을 접어요 생각하지 말아요 그러나 날 사랑한 것을 후회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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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1집 - 김지애 (1986)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 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그 마음 변해버려 떠나 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당신이 가버린 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이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그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꿈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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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2집 - 사나이라면/실거리 꽃 (1987)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 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그 마음 변해버려 떠나 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당신이 가버린 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이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그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꿈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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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물레야/사나이라면 (2006)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 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그 마음 변해버려 떠나 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당신이 가버린 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이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그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꿈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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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5 (1995)
아침에 눈 뜨면 일일 전쟁
아무리 깨워도 소식깜깜 이러다 또 한 번 지각이면 모두 내 책임 언제나 순종은 강요하고 여자는 그래야 한다지만 요즘 이 시대 여자라면 모르는 말씀 할 일은 꼼꼼하게 하지만 나만의 시간도 절대 포기 못해 내 일부터 얼마나 힘이 들어 하는지 당신은 정말 몰랐던 거야 누군가 나에게 말했었지 사랑은 정들 때 뿐이라고 눈감아 곰곰히 생각하니 그 말이 맞아 누구를 위해서 일 하냐고 그렇게 변명을 늘어 놔도 내 생각 얼마나 하는 건지 속상해 정말 언제나 내 마음을 알아줄까 애타는 생각에 당신을 바라보네 왜 그럴까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당신은 정말 몰랐던 거야 몰랐던 거야 (천만의 말씀 알아도 모른 척) (예뻐도 미운 척 했을 뿐이야) 언제나 내 마음을 알아줄까 애타는 생각에 당신을 바라보네 왜 그럴까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당신은 정말 몰랐던 거야 몰랐던 거야 (천만의 말씀 알아도 모른 척) (예뻐도 미운 척 했을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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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6 (1996)
아침에 눈 뜨면 일일 전쟁
아무리 깨워도 소식깜깜 이러다 또 한 번 지각이면 모두 내 책임 언제나 순종은 강요하고 여자는 그래야 한다지만 요즘 이 시대 여자라면 모르는 말씀 할 일은 꼼꼼하게 하지만 나만의 시간도 절대 포기 못해 내 일부터 얼마나 힘이 들어 하는지 당신은 정말 몰랐던 거야 누군가 나에게 말했었지 사랑은 정들 때 뿐이라고 눈감아 곰곰히 생각하니 그 말이 맞아 누구를 위해서 일 하냐고 그렇게 변명을 늘어 놔도 내 생각 얼마나 하는 건지 속상해 정말 언제나 내 마음을 알아줄까 애타는 생각에 당신을 바라보네 왜 그럴까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당신은 정말 몰랐던 거야 몰랐던 거야 (천만의 말씀 알아도 모른 척) (예뻐도 미운 척 했을 뿐이야) 언제나 내 마음을 알아줄까 애타는 생각에 당신을 바라보네 왜 그럴까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당신은 정말 몰랐던 거야 몰랐던 거야 (천만의 말씀 알아도 모른 척) (예뻐도 미운 척 했을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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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1989)
그리움이 짙으면
눈물바다 이루고 찬바람에 시린가슴 너를 잊지 못하네 지나가는 세월에 스쳐가는 사랑이 괴로움 남기고 떠나네 가거라 잘가거라 눈물없는 곳으로 너와 나의 기억들을 새하얗게 지우마 언젠가는 잊으리 언젠가는 잊으리 그리운 너의 모습을 서러움이 터지면 미움으로 변하고 풀잎처럼 여린 가슴 너를 잊지못하네 흘러가는 세월에 잠시나눈 사랑이 상처만 남기고 떠나네 가거라 잘가거라 눈물없는 곳으로 너와 나의 기억들을 새하얗게 지우마 언젠가는 잊으리 언젠가는 잊으리 그리운 너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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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4집 (1989)
그리움이 짙으면
눈물바다 이루고 찬바람에 시린가슴 너를 잊지 못하네 지나가는 세월에 스쳐가는 사랑이 괴로움 남기고 떠나네 가거라 잘가거라 눈물없는 곳으로 너와 나의 기억들을 새하얗게 지우마 언젠가는 잊으리 언젠가는 잊으리 그리운 너의 모습을 서러움이 터지면 미움으로 변하고 풀잎처럼 여린 가슴 너를 잊지못하네 흘러가는 세월에 잠시나눈 사랑이 상처만 남기고 떠나네 가거라 잘가거라 눈물없는 곳으로 너와 나의 기억들을 새하얗게 지우마 언젠가는 잊으리 언젠가는 잊으리 그리운 너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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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지애 2집 - 사나이라면/실거리 꽃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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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드리 1집 [remake] (1989)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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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1989)
언제라도 기대서면
뜨겁던 가슴 온마음 넘치도록 사랑한 당신 어디있나요 왜 가셨나요 그누가 불렀길래 떠나셨나요 고통이 몰아치는 비고 빈밤을 어찌하라고 언제라도 기대서면 뜨겁던 가슴 온마음 넘치도록 사랑한 당신 왜 가셨나요 왜 못오나요 그누가 잡았길래 못오시나요 고통이 몰아치는 비고 빈밤을 어찌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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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4집 (1989)
언제라도 기대서면
뜨겁던 가슴 온마음 넘치도록 사랑한 당신 어디있나요 왜 가셨나요 그누가 불렀길래 떠나셨나요 고통이 몰아치는 비고 빈밤을 어찌하라고 언제라도 기대서면 뜨겁던 가슴 온마음 넘치도록 사랑한 당신 왜 가셨나요 왜 못오나요 그누가 잡았길래 못오시나요 고통이 몰아치는 비고 빈밤을 어찌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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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9 (0000)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간주중)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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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1989)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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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1989)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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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4집 (1989)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간주중)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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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5집 - 김지애 (1990)
차라리 만나지 말 것을 어차피 떠날 사람인데
정주고 떠난다면 그댄 정말 야속한 사람 간다고 말이나 말지 마음만 아파 오는데 정 일랑 두고 떠나지 그댄 정말 야속한 사람 언젠가 우리만날수 있다면 그땐 서로 잊었다고 오늘지나 내일오면 당신 정말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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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3집 - 김지애 3집 (1988)
1.가슴아픈 사연은 찻잔에 담으면 잔마다 그려지는 숱한 지난 이야기 다정했던 관계에서 멀어짐이 슬퍼도 이제는 모두 소용없는 일 잘 가세요 님이여 내 사랑한이여 2.외로움을 모두 담아 술잔에 따르면 한잔 가득 채워지는 숱한 지난 이야기 달콤했던 속삭임도 아픈 추억뿐인걸 행복한 날들이 나를 울려도 잘 가세요 님이여 내 사랑한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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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4집 (1989)
1.가슴아픈 사연은 찻잔에 담으면 잔마다 그려지는 숱한 지난 이야기 다정했던 관계에서 멀어짐이 슬퍼도 이제는 모두 소용없는 일 잘 가세요 님이여 내 사랑한이여 2.외로움을 모두 담아 술잔에 따르면 한잔 가득 채워지는 숱한 지난 이야기 달콤했던 속삭임도 아픈 추억뿐인걸 행복한 날들이 나를 울려도 잘 가세요 님이여 내 사랑한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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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떠난남자 / 쓸쓸한 여잔 아니야 (1992)
당신이 떠난 뒤에 너무나 외로워서
창가에서 피던 꽃도 시든지 오랜데 잊으려 해도 생각이나 창문을 또 열어 놓고 저기 가는 저 사람이 당신 아닌가 부르려다 흐느껴도 쓸쓸한 여잔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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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떠난남자 / 쓸쓸한 여잔 아니야 (1992)
당신이 떠난 뒤에 너무나 외로워서
창가에서 피던 꽃도 시든지 오랜데 잊으려해도 생각이나 창문을 뚫어놓고 저기가는 저사람이 당신 아닌가 모르려나 흐느껴도 쓸쓸한 여잔 아니야 당신이 떠난 뒤에 너무나 외로워서 창가에서 피던 꽃도 시든지 오랜데 잊으려해도 생각이나 창문을 뚫어놓고 저기가는 저사람이 당신 아닌가 모르려나 흐느껴도 쓸쓸한 여잔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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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3집 - 김지애 3집 (1988)
차가운밤바람에 여인가슴시려도 돌아가는술잔에 꽃잎술을적시며
밤을마시는여인아 사랑은괴로워 정주면서러워 외로움을삼키고 그리움을감추고 아- 아-- -- 흘러내린눈물이 이한밤을적신다 쓰러진갈대라고 뿌리마져없다던가요 꽃바람을날리며 허튼웃음던지며 목마른가슴달랜다 사랑은괴로워 정주면서러워 외로움을삼키고 그리움을감추고 아-- 아-- -- 별빛 같은추억이 이한밤을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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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5집 - 김지애 (1990)
차가운밤바람에 여인가슴시려도 돌아가는술잔에 꽃잎술을적시며
밤을마시는여인아 사랑은괴로워 정주면서러워 외로움을삼키고 그리움을감추고 아- 아-- -- 흘러내린눈물이 이한밤을적신다 쓰러진갈대라고 뿌리마져없다던가요 꽃바람을날리며 허튼웃음던지며 목마른가슴달랜다 사랑은괴로워 정주면서러워 외로움을삼키고 그리움을감추고 아-- 아-- -- 별빛 같은추억이 이한밤을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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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물레야/사나이라면 (2006)
미웠지야 미웠지야 그 마음이 미웠지야
옷자락을 잡으려도 뿌리치고 가버린 사람 멍든 가슴 달래봐도 그리움이 서리네 음~ 길섶에 외로이 피는 실거리 노란 꽃잎 가슴만 적시네 미웠지야 미웠지야 그 얼굴도 미웠지야 정을 주고 정을 뺏고 나를 두고 가버린 사람 혼자 남은 서러움에 그리움이 쌓이네 음~ 달밤에 쓸쓸히 피는 실거리 노란 꽃잎 눈물만 고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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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지애 2집 - 사나이라면/실거리 꽃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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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2집 - 사나이라면/실거리 꽃 (1987)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었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의 고운 마음 사랑이었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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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물레야/사나이라면 (2006)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었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의 고운 마음 사랑이었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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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5 (1995)
세월은 흘러도 우리들 마음은
잊혀진 그 거리에 남아있어요 세월은 흘러도 우리들 사랑은 흩어진 그 시간에 남아있죠 그 옛날 기억을 더듬어 볼까요 잊혀진 그 거리를 걸어볼까요 그 옛날 꿈처럼 흩어져버린 그 시간은 어디있나 찾아볼까요 세월은 흘러도 추억은 남아있어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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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지애 - 김지애 96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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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9 (0000)
1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2구름도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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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Mr. You (1991)
1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2구름도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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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떠난남자 / 쓸쓸한 여잔 아니야 (1992)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린~다
소리 없이 흘러 내린다 마른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 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 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바람에 시달린 후에 마른 세상에 꾹 다문~ 입~술 낸들 어찌 할 말 없겠니 웃고 살아도 시원치 않은데 추억의 반은~ 눈물이더라...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인 것을.....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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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떠난남자 / 쓸쓸한 여잔 아니야 (1992)
마른하늘에 비가내린다
소리없이 흘러내린다 마른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 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알겠니 난들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바람에 시달린 후에 마른세상에 꼭 다문 입술 낸들 어찌 할말없겠니 웃고살아도 시원찮은데 추억에 반은 눈물이더라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인것을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알겠니 난들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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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5 (1995)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린~다
소리 없이 흘러 내린다 마른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 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 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바람에 시달린 후에 마른 세상에 꾹 다문~ 입~술 낸들 어찌 할 말 없겠니 웃고 살아도 시원치 않은데 추억의 반은~ 눈물이더라...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인 것을.....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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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김지애 96 (1996)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린~다
소리 없이 흘러 내린다 마른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 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 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바람에 시달린 후에 마른 세상에 꾹 다문~ 입~술 낸들 어찌 할 말 없겠니 웃고 살아도 시원치 않은데 추억의 반은~ 눈물이더라...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인 것을.....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 보고 웃는다 넌들 알겠니 난들 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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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5집 - 김지애 (1990)
네온에춤을추는서울에밤은 내눈을멀게하지만 첫사랑맺은그얼굴만은잊을수없어요 술취해걸어보는서울에밤은 향수를잊게하지만 두고온고향 두고온사랑잊을수있나요 변해가는내모습흘러버린내젊음
한잔또한잔마셔도 달랠길없는외로움 모든것다뿌리치고 내고향에 돌아갈까 서울에불나비서울에불나비 꿈이슬퍼요 변해가는내모습 흘러버린내젊음 한잔또한잔마셔도 달랠길없는외로움 모든것다 뿌리치고 내고향에돌아갈까 서울에불나비 서울에불나비 꿈이슬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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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지애 - 85 (목포부르스/잃어버린 창가)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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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85 (목포부르스/잃어버린 창가) (1984)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린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계절이 스치고 간 마른 잎새에는 지금도 가을비는 흐느끼는데 상처뿐인 아픈 마음 사무쳤나요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린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계절이 스치고 간 마른 잎새에는 지금도 가을비는 흐느끼는데 상처뿐인 아픈 마음 사무쳤나요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린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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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1집 - 김지애 (1986)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린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계절이 스치고 간 마른 잎새에는 지금도 가을비는 흐느끼는데 상처뿐인 아픈 마음 사무쳤나요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린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계절이 스치고 간 마른 잎새에는 지금도 가을비는 흐느끼는데 상처뿐인 아픈 마음 사무쳤나요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린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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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물레야/사나이라면 (2006)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린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계절이 스치고 간 마른 잎새에는 지금도 가을비는 흐느끼는데 상처뿐인 아픈 마음 사무쳤나요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린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계절이 스치고 간 마른 잎새에는 지금도 가을비는 흐느끼는데 상처뿐인 아픈 마음 사무쳤나요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린 눈물이 그렇게도 오랜 세월 사무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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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2집 - 사나이라면/실거리 꽃 (1987)
바람에 실려갔나 빗속에 흘러갔나
빛나던 행복의 흔적 얼룩진 눈물자욱 마르기 전에 그 사람 멀어졌네 아~ 돌아가도 지나간 이야긴데 미련두지 말자 하지만 상처뿐인 가슴 구름에 밀려 갔나 강물에 흘러갔나 꿈같은 사랑의 흔적 차거운 눈물자욱 마르기 전에 그 사람 멀어졌네 아~ 생각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슬퍼하지말자 달래보는 상처뿐인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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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물레야/사나이라면 (2006)
바람에 실려갔나 빗속에 흘러갔나
빛나던 행복의 흔적 얼룩진 눈물자욱 마르기 전에 그 사람 멀어졌네 아~ 돌아가도 지나간 이야긴데 미련두지 말자 하지만 상처뿐인 가슴 구름에 밀려 갔나 강물에 흘러갔나 꿈같은 사랑의 흔적 차거운 눈물자욱 마르기 전에 그 사람 멀어졌네 아~ 생각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슬퍼하지말자 달래보는 상처뿐인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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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1989)
내가슴이 무너지던
그때 그아픔 아득한 추억되어 멀어졌는데 때로는 너때문에 괴로워도 울었지만 지금도 가슴속에 그대로 남았단다 그대로 남았단다 눈시울을 적시면서 보낸 사랑도 지금은 남이되어 멀어졌는데 못잊는 너때문에 가슴아파 울었지만 모두가 부질없는 사랑이 되었단다 사랑이 되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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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4집 (1989)
내가슴이 무너지던
그때 그아픔 아득한 추억되어 멀어졌는데 때로는 너때문에 괴로워도 울었지만 지금도 가슴속에 그대로 남았단다 그대로 남았단다 눈시울을 적시면서 보낸 사랑도 지금은 남이되어 멀어졌는데 못잊는 너때문에 가슴아파 울었지만 모두가 부질없는 사랑이 되었단다 사랑이 되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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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1989)
잔잔한 내가슴에
모닥불을 질러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날버리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모닥불은 왜 질러 아 당신이 피워놓은 사랑의 모닥불 잔잔한 내가슴에 모닥불을 질러놓고 모르는체 돌아서는 야속한 사람아 서러운 내가슴에 흐르는 눈물 사랑은 갈대라고 그누구가 말했나 아 당신이 피워놓은 사랑의 모닥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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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1989)
1. 잔잔한 내가슴에 모닥불을 질러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날버리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모닥불은 왜 질러 아 - - - 당신이 피워놓은 사랑의 모닥불 2. 잔잔한 내가슴에 모닥불을 질러놓고 모르는체 돌아서는 야속한 사람아 서러운 내가슴에 흐르는 눈물 사랑은 갈대라고 그누가 말했나 아 - - - 당신이 피워놓은 사랑의 모닥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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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4집 (1989)
잔잔한 내가슴에
모닥불을 질러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날버리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모닥불은 왜 질러 아 당신이 피워놓은 사랑의 모닥불 잔잔한 내가슴에 모닥불을 질러놓고 모르는체 돌아서는 야속한 사람아 서러운 내가슴에 흐르는 눈물 사랑은 갈대라고 그누구가 말했나 아 당신이 피워놓은 사랑의 모닥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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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2집 - 사나이라면/실거리 꽃 (1987)
한 잔 술에 시름 잊고 두 잔 술에 마음 달래고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든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 올 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 일은 두 번 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 잔 술에 정을 주고 두 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든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인 걸 미련 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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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물레야/사나이라면 (2006)
한 잔 술에 시름 잊고 두 잔 술에 마음 달래고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든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 올 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 일은 두 번 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 잔 술에 정을 주고 두 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든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인 걸 미련 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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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들리 2집 [remake] (1990)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위에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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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10 (0000)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간 ~ 주 ~ 중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메이네 밤 비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도 생각하~는건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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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Mr. You (1991)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간 ~ 주 ~ 중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메이네 밤 비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도 생각하~는건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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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들리 2집 [remake] (1990)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새들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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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들리 2집 [remake] (1990)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도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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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3집 - 김지애 3집 (1988)
꿀꽃같은 그리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바라보며 애를 태우는 나는 벙어리 뻐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가슴이 막힌 벙어리 뻐꾸기 태양같은 뜨거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말못하고 이슬에우는 나는 벙어리 뻐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가슴이막힌 벙어리 뻐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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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4집 (1989)
꿀꽃같은 그리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바라보며 애를 태우는 나는 벙어리 뻐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가슴이 막힌 벙어리 뻐꾸기 태양같은 뜨거움을 가슴깊이 간직한채로 말못하고 이슬에우는 나는 벙어리 뻐꾸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울어버리고 싶은데 목멘것처럼 가슴이막힌 벙어리 뻐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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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 메들리 2집 [remake] (1990)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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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애 4집 - 김지애 (1989)
1.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은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내모습은 던져도 지울 수 없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밤 외로운 내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미련을 지우려고 찬바람 앞에서 허튼소리 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내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2.흐느끼는 음악에 내 마음은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빙글 빙글 돌아도 취하지 않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밤 외로운 내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미련을 지우려고 찬바람 앞에서 허튼소리 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내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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