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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메랄드 캐슬 2집 - Circle (1998)
나 우연히 보게 된 니 수첩 속에 철 지난 그와의 사진 있었지
또 몇줄의 글들을 보게 되었어 아직 그를 못잊어 하는 널... 넌 너무 행복해 하고 있었지 내겐 단 한번도 보이지 않았던 그런 미소로 나 하지만 널 떠나지는 않겠어 하늘이 내게 준 선물인걸 그 사진 속에 내가 있었다면 그래서 니가 행복해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가 지켜줄께 세상끝에 너 쓰러져도 꼭 다시 찾아줄께 잃고 지냈던 니 미소를 그땐 나만을 꼭 안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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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메랄드 캐슬 2집 - Circle (1998)
Everyday the face of our world wears, drastically changes.
We live on a spinning globe coufused by it's own rotations. Embrace the Earth with love. Welcome back to the Emerald Castle! " 하루가 다르게 변해만 가는 세상.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동그란 세상을 지탱해 주는 근본적인 힘은 사랑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힘겨운 이 곳의 얘기들을 이젠 조금씩 하려 한다. 에메랄드 성을 다시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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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메랄드 캐슬 2집 - Circle (1998)
손 내밀어 만질 수 있기를 또 창밖에 보이는
세상만이 전부이길 바랬지 두려웠어 어제의 눈물이 날 묶어둔 채 가지 말라고 또 쓰러진다고 했지 지금보단 나을꺼야 그래! 다시 가는거야 어차피 단 한번뿐인 시간들 문을 차고 나가서 부딪쳐볼래 이미 벌써 시작된 나 여기 있기에 세상 끝이 다른 시작을 말해도 저 끝까지 뭐가 있는지 볼꺼야 혼자라는 생각들 때문에 나 곱지않은 시선으로만 이 세상을 얘기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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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메랄드 캐슬 2집 - Circle (1998)
왜 그래! 그만 좀 울어 내 눈을 바라봐
널 버린 그 사람 얘기 나에게 애써 말할 필요없어 난 상관없어 하지만 이것만은 말해줘 제발... 니 마음 안에 내 자린 있는지 너 알고 있었니 항상 니 주윌 맴돌던 바보같은 나 만약 내 품에 잠든 너를 허락하는 날이 온다면 그땐 나 울 것만 같아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하기에... 이젠 내 마음 알아줘! 하늘이 너를 데려가는 그 날까지도 내가 함께 해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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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메랄드 캐슬 2집 - Circle (1998)
그 짧은 시간 속에도 난 알았지 세상은 내가 배운 것과 다르단 걸
이렇게 우린 아직도 어리지만 발걸음은 무거워지고 알고 있던 그 모든 것이 혼란해 난 그렇지만 눈물 흐를 때마다 살아온 시간들보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들이 많은 걸 생각해 그 언젠가는 나도 저 세상 속에 들어가 나 눈 흘기던 그런 어른이 될지도 몰라 그때에도 지금의 내가 느끼던 지금의 내가 생각하던 그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기를 그땐 나도 저 세상 속에 들어가 그 모든 것을 바꿀 힘이 생길지 몰라 언젠가는 지금의 내가 느끼던 지금의 내가 생각하던 그 모든 것을 이루어 낼 수 있기를 그 언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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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메랄드 캐슬 2집 - Circle (1998)
난! 참 어리석기도 하죠 혹시라도 그대 다시 내게 돌아올 것 같아
또 떠나지 못하니 알아요 이젠 모두 끝났음을 식어가는 내 눈물이 가끔 위로해 주기에 알곤 있죠 이 험한 세상속 혼자 걸어가야 할 나인데 왜 내가 그대 걱정하는지 말해봐! 영원을 약속했던 건 나 혼자 아님을 그대 알고 있잖아! 미안하다는 말로 모든 것을 대신하려 했는지 그럼 끝나는 건지! 부질없죠... 이제 와선... 하지만 그런 너를 사랑하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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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메랄드 캐슬 2집 - Circle (1998)
저 달이 지면 해가 뜨겠지 또 겨울 가면 봄이 오건만 우리의 봄은
언제쯤 올까! 우린 모두 실패한 연극의 주인공들이었던건가 알몸을 다 보인채 더 물러날 곳 없다는 건 다행이야 더 이상은 뺏길것도 잃을것도 없기에 시작해. 또 시작해! 가슴속에 절실하게 숨겨왔었던 작은 소망 하나둘씩 말할 때가 드디어 온거야 미치도록 외쳐봐야해! 너무 빨리 돌아가는 세상 알잖아 상투잡고 옛날 얘기 해 봤지만 남은게 없잖아 우리의 봄을 찾아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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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메랄드 캐슬 2집 - Circle (1998)
정말 있었단 말이죠 학교란 단어와 우정이란 말
내게 믿으란 건가요 그 거짓말들과 그런 세상 검디 검은 저 하늘이 파랬다죠? 새란 녀석이 날았다죠? 우습게 들리는군요 또 사랑을 해 눈물도 흘렸다는 말 진심인가요? 제 정신인건가요? 넌 남 얘기 같겠지 언젠간 이런 절망들 올지도 몰라 무엇을 더 얻으려고 발버둥치는건지 지금 난 누구를 가르치려는 건지 나도 역시 제정신 아닌가봐! 넌 남 얘기 하듯이 웃는군. 그것 또한 뭐 니 자유지만 당신 닮은 아이들에게 뭘 남겨줄건지 한번쯤 생각을 해봐! 무관심하긴 당신은 진짜 제 정신 아닌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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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메랄드 캐슬 2집 - Circle (1998)
Rap) Who's gonna pay for the sins we make.
Is it gonna go like this for God's sake. Will he for give us someday. Why dose our party have to end this way. (우리가 지은 죄를 누가 치를 것이냐. 이대로 계속 갈 것인가 하늘은 언젠가 우리를 용서할 것인지. 우리들의 파티는 이대로 끝나야만 하는가.) Naration 선(善)) 끝이란 이 세상엔 존재하지 않아 다른 시작을 말할 뿐이지 지금을 어떻게 살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걸 하늘이 준 마지막 선물이 있지. 아이들의 눈을 보라구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준 아이들의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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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메랄드 캐슬 2집 - Circle (1998)
세월은 자꾸 널 잊으라고 하네 이젠 보내라 하네
나 역시 너를 잊겠다고 말했지 많은 밤들을 웃으며 나도 이젠 그대를 떠나 가리라 갈곳 없지만 추억이라 말하리 그저 철없던 그때 사람이라! 나 가슴 한 켠에 묻은 채 살아가리 날 기억한다면 너를 지우며 흘렸던 내 눈물 만큼만 행복해 줘! 말을 해 주렴 나 어디로 가야만 널 잊고 살 수 있는지 그걸 모르겠어! 나 갈 곳이 없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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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리아 1집 - Diary (1997)
여름방학 동안에 영원히 볼 수 없는 네가 되었지 믿을 수 없는 사실이었어
네가 떠났단 건 눈물은 소용없다 사람들 말했었지 그래 다시는 울지 않을게 내 곁에 있다 생각을 할꺼야 지난 수많았던 기억속에 너를 떠올릴게 기억처럼 네가 오면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우~ *슬픔도 기쁨도 지나치지 말라던 너의말 영원이 기억할꺼야 언젠가 우리 다시만날 때 같은 모습으로 나를 반겨줘 이제는 편안히 숨을 쉴 수 있는 곳으로 너가도 되니 내가 지켜줄게 걱정마 난 남아 있을꺼야 영원히 네가 그 바란모습 그대로 너가기전엔 할수없었던 네게 정말 말해주고 싶던 것들을 이젠 얘기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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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아 1집 - Diary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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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아 1집 - Diary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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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리아 1집 - Diary (1997)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아무 내색도 않던 너의 표정들이
오히려 내겐 슬퍼 나를 찾는다는 어머님의 말을 난 지금 듣고 있어 그렇게 많이 아파했는 줄을 미처 알지 못한 내가 너무 미운 걸 아는지 왜 나는 네게 힘이 되 주질 못한 걸까 조금더 말할 수 있게 나의 마음을 네게로 여는 것을 용서해 주렴 이제는 내게 돌아온다면 들어줄께 네 마음 속 아픈 기억들 작은 것도 안아줄께 너를 찾는다는 신문의 기사를 난 지금 보고 있어 어딘가에서 떨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들이 나를 힘겹게 만들어 왜 나는 네게 힘이 되주질 못한걸까 조금 더 말할 수 있게 나의 마음을 네게로 여는 것을 용서해 주렴 이제는 내게 돌아온다면 들어줄께 무엇이 널 그렇게 아파하도록 만들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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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리아 1집 - Diary (1997)
기계처럼 같은 생활 그것처럼 같은 생각 의미없이 따라갔어
그래 그랬었었어 공장에서 만들어낸 인형하고 똑같다지 누가 조금 다르다면 외면하고 무시하지 유행이란 이름으로 남들눈을 의식하지 눈치보며 살게됐어 그래 그랬었었어 같은생각 하며 살기엔 내인생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어 조금 튀게 난 살아 갈꺼야 그누가 뭐라한다고 해도 yeah! *어떻게 보면 내가 문제아로 생각돼겠지만 그렇대도 나만의 생각이 필요한거야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해도 그런것쯤 신경 안쓸거야 변하고 있는 지금 세상에는 나같은 사람도 필요해 눈치보는 시간사이 내모습은 이미없어 그건 정말 아니었어 그래 그랬었었어 나도 그런 생각이라면 내 인생이 너무 가치없다 생각했어 조금달리 난 살아갈거야 쉽지는 않은 일이겠지만 *'소중한건 내자신이 아냐 탓한다고 다가 아냐 잘못된건 생각인걸 *'어떻게-필요해 아직도 어떻게 -필요해 아직도 어떻게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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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아 1집 - Diary (1997)
교문에 들어설 땐 항상 긴장하곤 했지
남들과 좀 다른 모습을 난 하고는 싶은데 어른이 된 지금 야이야 다시 생각했어 야야야 달라 보이는 모습 옷으로 해결되진 않아 남들과 다른 개성이란 건 마음에 있는 내 모습인거야야야 내속에 있는 진실한 모습이 더 중요한 거야 개성이라는 건 나를 보여주는 것 그렇게 하는 것에 가면이 필요한 건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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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아 1집 - Diary (1997)
난 잘은 몰라 이세상을 하지만 이렇게 지쳐않은 나의 모습은
위선속에 가려지고 있는 모습인거야 신문을 보면 쓰여있는 너무 당황스런 말도 안되는 그런 사실을 사실 우린 외면해 버리는 진실이잖아 공식보단 난 사랑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 우리모습들 위선이라는걸 아니 *세상엔 사랑이 필요한거야 나는 그렇게만 생각해 병들고 지친세상 사랑이 필요하단걸 언젠간 모두다 알게 될거야 항상 그렇게만 생각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그 어떤 세상을 찾을수 있는걸 남보다 좀더 가지기 위해 자신을 속이고 배신도 서슴치 않겠지 너도 나도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거야 거짓보단 난 사랑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 우리 모습들 위신이란걸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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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아 1집 - Diary (1997)
경찰들은 모두다 할 일들이 없어져 평생휴가를 떠났을 꺼야
범죄란건 모두다 없어진지 오래야 내일은 교도소로 소풍을 가지 전쟁은 너무 어색해 사전에서나 볼수 있겠지 모두들 행복해 싸울 이유가 이젠 없어졌을테니 백두산으로 가는 고속전철이 다녀 수학여행을 계획하겠지 제주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구경하러 사람들 하나둘 모여들겠지 질투는 필요 없겠지 미움은 이제 없을테니까 모두들 너무 행복해 헐뜯을 이유 이젠 없을테니 경찰들도 없고 범죄란게 없고 전쟁이란 것도 이젠 없는세상 내가찾는그런세상 예에 동화같은 마음 평화로운 세상 언제나 내가바란 그런세상 라랄 라랄라 라랄라 고민은 필요없겠지 고민할일이 없을테니까 모두들 너무 행복해 이제 그럴필요 없을 테니 *내가 어린시절의 *나의 마음속 유토피아(Russia FdkSong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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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리아 1집 - Diary (1997)
눈 내리는 겨울날이 웃을 지으며 오늘 나를 어른으로 만들지
수많았던 지난 일들을 모두 다 추억으로 간직한 채 하얗게 빛나는 졸업장을 받아들고 이제 난 학교를 떠나는거야 기쁘긴 했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키작아 보이는 내 선생님의 눈가에 이슬이 맺힌걸 보고서 나도 괜시리 우- 눈물이 난거야 꿈꾸었던 세상과 이루고픈 나의 꿈 기다렸던 사랑도 이젠 이룰 수 있겠지만 지난 학창시절 떠나가는 소중한 추억 매년 눈 올때마다 생각이 나겠지 모두 다 손을 흔들며 또 다른 시작을 꿈꾸겠지만 텅 비어가는 눈 내리는 교정에서 떠나기는 왠지 힘든 거야 뒤돌아보지만 멀어지는 이별을 의미하는 종소리 소용없는 아쉬움 대신 말해 주지만 이젠 아쉬워도 떠나야 하겠지 꿈꾸었던 세상과 이루고픈 나의 꿈 기다렸던 사랑도 이젠 이룰 수 있겠지만 지난 학창시절 떠나가는 소중한 추억 매년 눈 올때마다 생각이 나겠지 모두 다 손을 흔들며 또 다른 시작을 꿈꾸겠지만 텅 비어가는 눈 내리는 교정을 떠나기는 왠지 힘이 든 거야 뒤돌아보지만 멀어지는 이별을 의미하는 종소리 소용없는 아쉬움 대신 말해 주지만 이젠 아쉬워도 떠나야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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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아 1집 - Diary (1997)
내가 어리다는 그런이유로 넌 날 설득하려 했지
하루종일 홀로 너를 생각하다 지쳐 잠이 들었을 때 꿈을 꿀꺼야 네가 눈을 떠 날 볼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꺼야 아주 멀리서 눈 뜰 널 위해 예헤-내가 힘들거라곤 말하지말아 미안해 마 그건 나의 몫인걸 이것만 기억해 기다린 동안 힘들어 내가 아파 쓰러지면 나에게 와줘 말을 걸어줘 지친 나에게 이제는 널 볼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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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Mr 2집 - Mis=Mr (1997)
어디에 있는지도 알아 무엇을 하는지도 아직은 널 볼수 있다는 사실이 더 힘들어
사랑했던 만큼 너를 잃고 싶진 않아 믿을 수 없지만 넌 이제 어디에 애써 피하지는 마 나 역시 힘들어 나를 이해해줘 아직 사랑해 널 언제나 그 자리 같은 곳에서 널 기다릴 수 있게 돌아와 주겠니 이젠 모두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불필요 했었던 내 걱정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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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Mr 2집 - Mis=Mr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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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Mr 2집 - Mis=Mr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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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Mr 2집 - Mis=Mr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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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 ||||
from Mis=Mr 2집 - Mis=Mr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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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 ||||
from Mis=Mr 2집 - Mis=Mr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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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Mr 2집 - Mis=Mr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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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
from Mis=Mr 2집 - Mis=Mr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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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Mr 2집 - Mis=Mr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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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 ||||
from Mis=Mr 2집 - Mis=Mr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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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Mr 2집 - Mis=Mr (1997)
끝난게 아냐 시작인 거야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된것같아
적당한 웃음 짧아진 머리 난 자존심을 아주 조금 입고 있지 때로는 생각했어 다신 올수 없는 곳 어디에도 없다는 /없었던/나의 무지개 거짓인줄 알면서도 다시 모든걸 시작하지 세상속에 있는 사랑 때론 우정도 내 꿈들까지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어 기다릴수 있는 나를 알고 있어 거짓인줄 알면서도 다시 모든걸 시작하지 아직까지 나도 모를 나를 조금은 알 수도 있으니 거짓인줄 알면서도 다시 모든걸 사랑하지 세상속에 있는 사랑 때론 우정도 내 꿈들까지도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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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Mis=Mr 2집 - Mis=Mr (1997)
== 내 마음의 산타 == (민정) 돌돌 지팡이 무늬 사탕 밤새 매달은 양말 White christmas eve 어젯밤 꿈속에 나는 하루종일 굴뚝을 뚫었어 (경서) 이젠 멀어져갔지 내 마음속에서 santa claus는 없어 어른이 된 내겐 santa claus santa claus merry christmas 나만의 우상 santa claus santa claus 내 마음속의 santa claus 난 이세상 누가 뭐래도 이젠 믿고 싶어져 내 맘속에 새로운 굴뚝을 만드는 거야 (민정)반짝 반짝인 christmas tree들 밤새 잠못이뤘던 white christmas eve 오늘밤 지나면 나는 santa claus 선물을 받는거야 (경서)이젠 사라져갔지 내 욕심들 속에 모두 살아가겠지 서로 의심하며 (나레이션) 이젠 눈이 오면 걱정이 앞서는 내가 되버렸지만 santa claus 그가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내 맘속엔 영원히 살아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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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Mis=Mr 2집 - Mis=Mr (1997)
거리의 수많은 저 사람들 다 똑같은 모습이야
내 귀에 들리는 저 노래도 이젠 지겨워 질 뿐이지 나를 가둔 모순들 때로는 벗어나려 하지만 모두 주위에 눈치만 보네 용기가 필요해 내 멋대로 사는거야 난 내 마음 가는데로 자유롭게 사는거야 난 세상을 비웃으며 가끔은 거꾸로 가려하지 난 동화속 청개구리야 이리로 가라하면 저리로 하지만 내 바램일뿐 내가 사는 이유는 누구를 위한것도 아니야 오직 숨막힌 세상속에서 제발 날 꺼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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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Mis=Mr 2집 - Mis=Mr (1997)
내 속엔 별하나 있지 작지만 내겐 소중한 너무 외롭다고 했어
어른 아닌 어른의 모습으로 너에게는 너를 사랑할 수 있는 네 자신이 있다는 걸 아무도 너를 버렸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아 넌 항상 내게 물었지 무엇을 사랑했냐고 이젠 널 돕고 싶은데 내가 가진 전부는 동전뿐이야 이제 알아 네가 바라는 건 우리의 사랑이었다는 걸 아무도 너를 잊었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아 이제는 말할수 있어 무엇을 사랑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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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Mr 2집 - Mis=Mr (1997)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 외롭다는 너의 말도 이해하지 않았어
기다려 달라는 말도 미안했다는 말도 아직 못했는데 유난히 사진속의 넌 눈물때문인지 뚜렷하지 않아 아 니야 널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이제는 나 이제는 말할수 있는데 있어 나 보다는 지 금 의 그 사람이 너에겐 더 어울리지 몰라 서투른 나의 미래도 우울한 과거도 모든 게 싫었어 good bye....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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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Mr 2집 - Mis=Mr (1997)
기억하려 할수록
희미해질 뿐이야 내 어린 시절의 모든 추억들을 다 간직할 순 없어 슬프다는 건 외롭다는 건 참을수 있어 견딜 수 없는 건 잊혀져 가는 거야 어느덧 지금의 내가 되버렸지 외면 하려하면 할수록 세월은 날 슬프게해 내 어린 꿈들과 내 모든 다짐들 내 삶에 지치어 사라지고 너의 힘든 하루속에 쉬어가려할때 내 이름을 떠올릴 수 있다면 나의 친구들 또 나의 어제들 이젠 또 어제가 되버릴 지금의 나의 모습이여 어젯밤 꿈속에 난 너를 보았어 그래 난 잊고 있었나봐 우리의 지난 모습들 내 어린 꿈들과 내 모든 다짐들 내 삶에 지치어 사라지고 너의 힘든 하루속에 쉬어가려할때 내 이름을 떠올릴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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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Mr 2집 - Mis=Mr (1997)
십원이 모자라서 걸었어
고맙게 비까지 내렸었던거야 해보고 싶은것도 많았어 그런데 많은건 돈을내고 배워 세상은 아직 건조하지만은 않아 이따금 정전기 같은 날이 있지 그래 난 오해할 필요있어 나 지금 너무 행복해 모두다 똑같이 살순 없지 내게는 내가 사랑하는 노래있으니 넌 영화를 봤다고 말했지 나는 영화처럼 살고 싶은거야 아직은 준비된게 없는데 라고 생각될때가 너무도 많아 세상은 아직 건조하지만은 않아 이따금 정전기 같은 날이 있지 그래 난 미워할 필요있어 내가 가진 욕심들 모두다 똑같이 살순 없지 오늘은 다시 없어 그래 난 오해할 필요있어 나 지금 너무 행복해 모두다 똑같이 살순 없지 내게는 내가 사랑하는 노래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