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듯이 곤히 자고 있을대 깨우는 것을 싫어한다는 김학규는 1973년 관악구 태생으로 당구를 즐기고, 태권도 3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실에 충실하자"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노래가 목소리로 하는 음악이라면 율동은 몸으로 하는 음악"이라는 시각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다.
이제 난 혼자서 너에게 잊혀질 나의 모습들을 천천히 돌아보네 울지도 못할만큼 슬프기는 하지만 이미ㅣ 떠나버린 너는 돌아오지 않겟지 네가 나를 떠나가던 날 나의 모든 기억은 그 순간에 멈춰버린 고장난 시계가 되었지 나는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 오늘은 너를 잊을 수 있을까 혼자 버려진 내 슬픈 모습들도 오늘은 너를 잊을수 있을까 너와 함께한 모든 추억 잊을수 있을까 이제 난 혼자 남아 슬퍼하고 있지만 너는 혼자 남은채로 슬퍼하지 말아줘 세상 그 누구도 너를 사랑할 수 있도록 너는 아름다워야해 혼자 초라해서는 안돼 이제 나는 아무것도 줄수가 없어 이미 나를 잊었을지도 모르지만 난 지금도 너의 모습을 지우지 못한채
RAP 이젠 너의 변명처럼 너는 나를 떠나겠지만 아무 말도 필요 없잖아 이미 알고있던 이별인걸 언제부터 너는 나에게 싫증을 느꼈었는지 난 이미 알고있었지 너의 맘이 변했다는 걸
난 이제 너에게 변명을 듣기 싫어 너의 마음이 변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짧은 만남이었지만 날 기억해 줘
RAP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이제 네가 떠나버리면 나의 마음은 텅 비겠지만 날 쉽게 잊을 거라고 너무 빨리 말하지마 이제 와서 어떤 말로 날 위로하려는지 그건 너의 변명일 뿐 너의 이유는 될 수 없어
떠나는 너에게 아무런 말 않을게 나를 사랑한 기억만을 잊지 말아
이제와 너에게 어떤 말을 하겠니 그냥 너를 바라보며 보낼 수밖에
RAP 이젠 너의 변명처럼 너는 나를 떠나겠지만 아무 말도 필요 없잖아 이미 알고있던 이별인걸 언제부터 너는 나에게 싫증을 느꼈었는지 난 이미 알고있었지 너의 맘이 변했다는 걸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이제 네가 떠나버리면 나의 마음은 텅 비겠지만 날 쉽게 잊을 거라고 너무 빨리 말하지마 이제 와서 어떤 말로 날 위로하려는지 그건 너의 변명일 뿐 너의 이유는 될 수 없어
고개숙인 너의 모습속에서 잃어버린 내 모습을 느낄때 언제부터 시작된 이별 인지 나는 알 수 없었어 귀에 익은 슬픈 이별노래소리가 오늘따라 나의 얘긴 듯이 흐르고 눈 감으면 추억속에 아득한 곳으로 너를 찾아 갈거야 미소띤 얼굴에 눈물은 보이지 말어 내 마음 저 깊은곳에 너를 남겨둘거야 이젠 이 순간이 가면 내곁에 남는건 모두 잊혀져갈지 난 추억일테니
In this world I've found a true friend Nothing could ever change What you mean to me I'll be always standing by your side I miss you and wish you um- happiness A-
너를 바래다 주던 너의 집앞엔 오늘도 외로운듯 가로등불빛이 날 반기고 헤어짐이 아쉬워 난 몇번이고 너의 동네 주위를 너와함께 걷고 또 걸었지 내 주머니 속에 감춰둔 따스한 체온으로 너의손을 잡고 같이 걸어갈때에는 나의마음속에 감춰둔 그흔한 감정까지도 내겐 모두 다 사랑으로 느껴지네 너의 창가에 불이켜지는 그 순간까지 한동안 멍하니 너를 바라보고 서있다가 아쉬움이 날 잡아 몇번이고 뒤돌아보며 난 너를 느끼지 내일을 약속하면서
하루종일 네 생각에 난 아무것도 하지못했던거야 너의 전활기다릴뿐야 창이 넓은 카페에서 난 너를 기다릴땐 항상 이렇게 기쁜 상상을 하곤했었지 비가오면 좋을 것 같아 이좁은 우산속에서 난 너의 어깨를 감싸주고 싶어 눈이 오면 좋을 것 같아 나의 코트를 벗어 너의 차가운 몸을 감싸주고 싶어 너를 느낄 수 있는 이런 작은 감정들이 더욱 소중한 것을 우리에겐 더욱 커다란걸 처음부터 너무나 많은것을 받길 바라지는마 모두 다 주고나면 더 나눌게 없으니까 나눌게 없으니 첨부터 너에게 많은 걸 주고 싶지만 그럴 수록 넌 나에게 많은 벽을 쌓을지도 몰라
너무나 오랜기억들이 어찌보면 그다지 오래전도 아니지만 아~ 다시 찾아온거라 이곳에는 아~ 우리 첨만난 길 모퉁이도 그대로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너는 나의 그 어설픈 연극에 속았나봐 바쁜 듯이 달려와 널 부딪혀 우리 첨만난 길 모퉁이도 그대로 난 그만 너의 안경를 깼지 지금도 (지금도 너는--) 그때 그곳에는(기억하는지--) 우리항상 만나던 그 시계탑이 예전처럼 그때그곳엔--- 밤이 깊어지면 너를 보내며 쓸쓸히 웃던 너 그 가로등도 모두다 지난일이라고 묻어두기엔 어쩐지 아쉬운 풍경들만 오~ 그때 그곳은 모두다 변함없는데 나혼자라는게 변했을뿐
우리 이젠 다시 일어서야지 이곳은 밝은 빛이 우릴 비추잖니 넌 슬퍼하지마 내 손을 잡아봐 그래 그렇게 우린 오늘도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 하지만 우리 모두가 커다란 등불이 될 수도 있지 우리가 빛이 될 수만 있다면 서로의 길을 비춰줄거야 어둠속에 절망하는 사람없이 모두가 빛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빛이 될 수만 있따면 서로의 꿈을 밝혀줄거야 오늘만이 전부는 아닐거라고 모두가 얘기할 수 있도록
언제나 변덕스런 그녀 (내가 알고 있는 너) 그래도 나는 네가 좋은걸 (이젠 어쩔 수 없어) 넌 내가 싫어하는 그런 (그런) 짙은 화장을 하고도 내 얘긴 전혀 듣지를 않았었지 넌 알고 있니 넌 톡톡튀는 말투로 날 (때론) 피곤하게도 하지만 그런 네가 왜 싫지 않은걸까 *샤랄라~ 널 어쩔 순 없어 샤랄라~ 그래도 한번쯤 날위해 져줄수도 있잖니 샤랄라~ 나도 화를 낼까 샤랄라~ 그러긴 너무 늦은 거야 차라리 포기할께 넌 한시간이나 늦으면서 (네가) 네가 먼저 화를 내고 미안한 표정 지으며 넘어가지 또 어떨때는 넌 내가 십분만 늦게 와도 (와도) 화난척 뛰쳐 나가고 귀엽게도 널 잡아주길 바라지
늦었지만 솔직히 말할께 처음 서로를 알게된 그때 이제와서 이런 말 할 필요 없지만 나는 너 별로라고 생각했어 너의 그런 촌스런 모습 너의 그런 무딘 센스 하지만 지금도 이해할 수 없던 것은 너를 멀리 할 수 없었다는 것 (song)내가 널 닮아갈때 으음 네가 날 닮아갈때 우리 서로 닮아가는 그동안의 얘기가 너무 재밌지 않니 나의 그런 냉정한 성격 나의 그런 조급한 마음 모든것이 널 만난후부터 그렇게 조금씩 너처럼 무뎌지고 있었다는 걸 나는 차츰 알수 있었지 그렇지만 싫지는 않았지 그런 너도 날 닮아가려고 꽤많이 노력하는 것을 알게 됐어 (song) 내가 널 닮아갈때 으음 네가 날 닮아갈때 우리 서로 닮아가는 그동안의 얘기가 너무 재밌지 않니 그렇게 다 얘기하지 내모습이 너무나 변했다고 그래 사랑을 해봐 모든것을 바꿔봐 그런 것들이 날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 생각해봐 그 모든걸 샤바라바라바랍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어 난 자꾸 널 닮아갔지 그렇게 세련된 것을 좋아하던 내가 이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가 됐어 그러던 어느날 널 봤지 난 미처 알아보지 못했어 그곳엔 어느덧 매우 세련된 나의 공주님이 웃고 서있다는 걸
That's no way to roch the mic Come over here and listen tight I gotta task to complete You're actin to complete So don't mass with me and get down with me I love this I self conducted this You wanna bust this sorry no justice We're here to make you bright so stop tonight 94 is the year bright music's in your year
첨부터 내가 너너너에게 이끌렸던 건 화려하지 않은 너너너의 모습이 나는 좋았어 언제나 꾸밈없는 너너의 그 모습들이 나의 마음 속에 너너 들어오게 만든거야 표현하지 않아도 나 너너 느낄수 있어 넌 언제나 나만을 이해하려 했었거든 난 지금껏 그런 너 너 기다려왔어 나의 사랑의 시작은 너너 바로 너 너를 기다려 왔던 지난 시간들 속에 나의 그리움의 끝은 지금의 바로 너였어 너의 마음 그대로 내게 비춰 주면 돼 변함없는 사랑이 내겐 필요하니까 아무 것도 너에게 원하는 것이 없어 그냥 지금처럼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돼 너의 마음 속에서 내가 머무는 동안 너의 깊은 사랑으로 나는 남고 싶어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이젠 내게서 달아나려고 하지마 너의 맘을 내게 모두 다 들켜버렸으니까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 날 사랑하는 것 만큼 표현해주는 것 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부탁은 아냐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이젠 너의 변명처럼 너는 나를 떠나겠지만 아무 말도 필요없잖아 이미 알고 있던 이별인걸 언제 부터 너는 나에게 싫증을 느꼈었는지 난 이미 알고 있었지 너의 맘이 변했다는 걸 난 이제 너에게 변명은 듣긴 싫어 너의 마음이 변했다는걸 알아 하지만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짧은 만남이었지만 날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이제 니가 떠나버리면 나의 마음은 텅 비겠지만 날 쉽게 잊을거라고 너무 빨리 말하지마 이제 와서 어떤 말로 날 위로하려 하겠지 그건 너의 변명일 뿐 너의 이유는 될 수 없어 떠나는 너에게 아무런 말 안을께 나를 사랑한 기억만은 잊지 말어 이제 와 너에게 어떤 말을 하겠니 그냥 너를 바라보며 보낼 수 밖에
내게 더 말하지마 지난 우리의 시간들 내가 사랑했던 만큼 난 널 더 미워하겠지 말하지마 어떤 표현도 날 대신할 순 없어 쉽게 날 떠난다면 쉽게 널 잊어버릴 뿐 내게 더 이상 아픔을 주지마 아무말도 넌 하지마 다시 올 수 없다는 말이라면 소용없잖아 보이지 않는 슬픔이 남겨져 있지만 널 그냥 보낼꺼야 나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아무 말 하지마 또 넌 사랑하겠지 다른 시간 속에서 그런 너의 모습이 날 더 슬퍼지게 해 바보 같은 얘길지는 모르지만 난 혼자 남아 너를 잊고 지낼꺼야 이젠 널 떠날꺼야 넌 아무말 하지마
다시는 널 볼 수 없다는 그런 생각들 속에 난 너에게 내 숨겨진 맘을 보이긴 정말 싫었어 난 언제나 너의 곁에 머물고 싶었지만 넌 날 언제나 멀리 하려고만 했지
**다시 한번만(너는 나에게) 나를 위해서(나의 마음에) 따스한 미소를 줄 순 없나 난(지금껏) 생각지 못한(느끼지 못한) 너의 이별을 난 느끼고 있어 네가 떠난 자리에 슬픔을 채워놓고 지금까지 그려왔던 사랑을 지우려 네가 없는 여행을 다시 떠나가겠지 또 다른 만남을 그리면서**
이런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 널 사랑하면 되는 거니까 하지만 그건 내 생각일 뿐야 이별앞에 무력해진 내 모습
네가 떠난 자리에 슬픔을 채워놓고 지금까지 그려왔던 사랑을 지우려 네가 없는 여행을 다시 떠나가겠지 또 다른 만남을 그리면서
날 슬프게 만드는 건 지금의 네 모습이 아니야 다만 날 떠나간 널 그리워 할 뿐이지 오늘이 가면 나도 모르게 널 잊어버린다는 그런 생각들이 날 더 슬프게 만들 뿐이지
첨부터 내가 너 너 너에게 이끌렸던건 화려하지 않은 너 너 너의 모습이 난 좋았어 언제나 꾸밈없는 너 너의 그 모습들이 나의 마음속에 너 널 들어오게 만든 거야 표현하지 않아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넌 언제나 나만을 이해하려 했었거든 난 지금껏 그런 너 널 기다려왔어 나의 사랑의 시작은 너 너 바로 너 너를 기다려왔던 지난 시간들 속에 나의 그리움에 끝은 지금의 바로 너였어 너의 마음그대로 내게 비춰주면 돼 변함없는 사랑이 내겐 필요하니까 아무 것도 너에게 원하는 것이 없어 그냥 지금처럼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돼 너의 마음속에서 내가 머무는 동안 너의 기쁜 사랑으로 나는 남고싶어 자 이제 눈을 뜨고 날 한번 바라봐 내가 널 만나기 위해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난 너 널 위해 무엇이든 해줄 수 있어 너로 인해 시작된 나만의 사랑으로 이런 느낌 예전에 너 너 느껴본적 있니 오직 너만을 위해 기다려왔던 설레임 너 너 또한 나와 같은 느낌이라 생각해 그래서 난 선택한 거야 너 너 바로 너 너를 기다려왔던 지난 시간들 속에 나의 그리움에 끝은 지금의 바로 너였어 너의 마음그대로 내게 비춰주면 돼 변함없는 사랑이 내겐 필요하니까 아무 것도 너에게 원하는 것이 없어 그냥 지금처럼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돼 너의 마음속에서 내가 머무는 동안 너의 기쁜 사랑으로 나는 남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