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부딪히는 수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그 속에서 나는 너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빈곤한 내 머리 속을 들여다 볼 수 조차 없는 나약한 나 방황하며 다시 혼자가 되고
Tell her 후화하고 있다고 떠나지 말란 말 하지 못한 나 Tell her 그땐 너무 몰랐었지 나의 이기적인 생각때문에 니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다는 걸 하지만 지금은 늦은 것 같아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는 나의 맘은 너를 다시 돌아오게 만들 순 없어
Tell her 후회하고 있다고 떠나지 말란 말 하지 못한 나 Tell her 내 가슴속에 하나뿐인 너 참을 수 없을만큼 니가 보고싶어
I should tell you 침묵을 담은 시간의 강이 흐르면 I should tell you 다시 한번 너에게 말하고 싶어
Tell her 후회하고 있다고 떠나지 말란 말 하지 못한 나 Tell her 내 가슴속에 하나뿐인 너 참을 수 없을만큼 니가 보고싶어 Tell her 후회하고 있다고 떠나지 말란 말 하지 못한 나 Tell her 내 가슴속에 하나뿐인 너 참을 수 없을만큼 니가 보고싶어
내 가슴을 조이는 널 향한 그리움 숨 막히도록 차오르는 내안의 너 파고드는 무기력함으로 내안에 부서져 부딪쳐 무거워 버거워 던져버리고 싶지만 oneself by oneself 가버린 날들은 다 잊어 알잖아 wake up! oneself by oneself 내 속의 잠든 나를 깨워 일어나 wake up! 내 슬픔 알아주는 어느 누구 없네 삭히고 삭히고 삼켜 타버린 내 가슴 파고드는 무기력함으로 내안에 부서져 부딪쳐 무거워 버거워 던져버리고 싶지만 oneself by oneself 가버린 날들은 다 잊어 알잖아 wake up! oneself by oneself 내 속의 잠든 나를 깨워 (by oneself) oneself by oneself 가버린 날들은 다 잊어 알잖아 wake up! oneself by oneself 내 속의 잠든 나를 깨워 일어나 wake up! 더이상 슬퍼하지 않겠어 나만 힘들거란 착각은 버릴거야 이제는 널 잊겠어 또다른 날 잊겠어 내 속에 있는 널 이젠 지울 수 있을 것 같아 oneself by oneself
오만가지 생각으로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 머리를 쥐어뜯는 일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대부분의 경우 정신들은 어떤 자력에 이끌리듯 모일곳으로 모이고 갈 곳으로 가주었다. 하지만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하나의 정신이 분열되기 시작했고 그것들은 각각 제각기 나름대로 방향을 설정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신은 중심을 잃었으며 그로 인해 혼란 그 잇아을 넘나드는 고통에 시달린다. 그렇게 너만의 가식으로 둘러쌓여버렸나 분열할 수 없는 너의 가식이었나. 커져가는 망상 소게에 하루하루 지나가는 그에대한 보답들은 거만과 장식 장식과 비에 거절할 수 없는 너의 황폐한 비렴. 이제는 모든걸 버리고 다시 시작해 지금 여기서 빛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눈을봐.조용히 들여다봐 너만의 가식,세상은 정신없으며 머릿속은 복잡하기 이를데 없다.
북실북실한 털이나 두꺼운 입술을 지닌 능글맞은 호색한으로 취급받을 위험함. 힘없는 노인이나 답답한 어린애를 취급받을 억울함 사이에서도 맨 얼굴을 드러내면서 노골화되고 과격해졌지만 그 자체가 억압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상한 이상에 대한 이상,파장이 분열된 폐인. 어차피 오해되건 이해가 되건 세상은 바뀌지 않을 것이지만 절망적인 유희를 계속 해야한다. 심각함이 지나치면 유희가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고독에 대해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다. 사람들은 고독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고독하면서도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다리를 놓고 그것을 이용한다. 인간관계처럼 상처받기 쉽고 허무한 것은 없다. 실망의 쓴 경험 이상으로 일상적인 것도 없다. 고독은 줄일수는 있어도 극복할 수 는 업 ㅅ 다. 외부와 내부를 구별하지 못하고 현실을 외면하고 꺼려하고 우리들은 머릿속에 커다란 가위가 들어있는 것처럼 조각조각난 생각을 보여안고 환각과 망상은 우리들의 영혼을 에워싼다.
어떻게 살아야 할건가.BURN. 누가 이들을 위해 기쁜과 슬픔을 줄 것인가. 둔탁한 먼지속에 생명이 느껴진다. 그것들이 움직일땐 눈물도 흐른다. 가슴 아픈 마음들 답답한 머릿속 살고자하는 소망마저 짓밟혀버리고.BURN. 사라져 흡수되어버리고 손톱에 낀때의 생명이 느껴진다. 흐느는 땀방울에 핏방울도 흐른다. 누굴위한 것인가. 왜 그래야만 하는가. 미어터지는 마음은 극치에 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