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 | ||||
from 전인권 3집 - 전인권 (1988) | |||||
|
4:58 | ||||
from 11월 1집 - 11월 (1990)
봄이 오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꽃이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가을이 오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낙엽이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기다려야 하지만 꾹 참아야 하지만 난 보고 싶은데 빨리 보고 싶은데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지만 아무리 착각은 이유 없다지만 난 너무 심했어 난 너무 심했어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날이 새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해가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어두워지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별이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기다려야 하지만 꾹 참아야 하지만 난 보고 싶은데 빨리 보고 싶은데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지만 아무리 착각은 이유 없다지만 난 너무 심했어 난 너무 심했어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
|||||
|
3:39 | ||||
from 11월 1집 - 11월 (1990)
연주곡. Drum Solo
|
|||||
|
4:15 | ||||
from 11월 1집 - 11월 (1990)
나는 나에게 물어보았소
지금 무슨생각 무슨 생각하냐고 11월 어느날 날리는 낙엽보며 야위어가는 날 느끼고 있었소 나는 나에게 비웃음 보냈소 너무도 세상을 어렵게만 산다고 무서운 폭풍우 지나간 뒤에는 아름다운 무지개 있음을 왜 모르냐고 나는 찾았소 나의 모습을 너무도 고독한 울타리 속이지만 하늘을 기다리는 애벌레의 꿈처럼 나에겐 나의 꿈 나의 길이 있음을 |
|||||
|
4:19 | ||||
from 11월 1집 - 11월 (1990)
이 조그만 세상에 우린 태어나서
눈물도 흘렸지만 웃어도 보았지 저 수많은 사람들 우리 닮았는데 우리 같이 손잡으면 얼마나 좋을까 때론 미워도 하고 때론 사랑도 하고 험란한 인생길에 방황도 하지만 너무 어렵지 않게 다시 풀어봐요 우리 같이 웃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한번 더 생각해봐요 모든걸 너무 빨리 잊어버린다지만 우린 그러지 말아요 저 수많은 자동차 바쁜 하 |
|||||
|
4:25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연주곡. Drum Solo
|
|||||
|
3:38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 |||||
|
5:17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Well I'm a-running down the road
trying to loosen my load I'v got seven women on my mind For that wanna own me Two that wanna stone me One she's a friend of mine Take it easy, take it easy Don't let the sound of your own wheels Drive you crazy Lighten up while you still can Don't even try to understand Just find a place to make your stand Take it easy. |
|||||
|
4:55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1. It's late in the evening
Shes wondering what clothes to wear she puts on her make up And burshes her long blonde hair and then she asks me Do I look all right And I say Yes you look Wonderful Tonight 2. We go to a party and every one turns to see this beautiful lady is walking around with me and then she asks me Do you feel all right and I say Yes I feel Wonderful Tonight 3. It's time to go home now and I've got an aching head so I give her the carkeys and she helps me to bed And then I tell her as I turn out the light I say My dar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oh My dar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
|||||
|
7:05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거울속에 비치는 너는 어떤 모습일까
거울속에 보이는 나는 어떤 표정일까 우우 이게 정말 너의 모습일까 이게 정말 나의 얼굴일까 얼굴 바꾸지마 마음 숨기지마 너만은 정말, 나만은 제발 더이상 그러지마 거울속에 비치는 너는 착한 얼굴일까 거울속에 비치는 나는 하얀 마음일까 우우 네가 정말 착한 사람일까 내가 정말 하얀 마음일까 착한척 하지마 하얗지도 않아 이제는 너도, 이제는 나도 더이상 그러지마 |
|||||
|
5:49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잘나지도 못했고 가진것도 별로없어
있는것은 뜨거운 마음 뿐 원한다면 드리죠 아낌없이 모두 드리죠 온세상 가득히 철철 넘치도록 나에겐 더이상 바라지는 말아요 그누가 원해도 다른것은 없어요 하나뿐인 내마음을 다 드릴께요 온세상 가득히 철철 넘치도록 다른것은 싫어요 너무 흔히 널려 있어요 원하는건 그대의 마음 뿐 하나뿐인 내마음을 다 드릴께요 온세상 가득히 철철 넘치도록 다른걸 더이상 바라지도 않아요 무엇을 준대도 받아지지 않아요 하나뿐인 그대마음 모두 주세요 온세상 가득히 철철 넘치도록 |
|||||
|
5:20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나는 나에게 물어보았소
지금 무슨생각 무슨 생각하냐고 11월 어느날 날리는 낙엽보며 야위어가는 날 느끼고 있었소 나는 나에게 비웃음 보냈소 너무도 세상을 어렵게만 산다고 무서운 폭풍우 지나간 뒤에는 아름다운 무지개 있음을 왜 모르냐고 나는 찾았소 나의 모습을 너무도 고독한 울타리 속이지만 하늘을 기다리는 애벌레의 꿈처럼 나에겐 나의 꿈 나의 길이 있음을 |
|||||
|
4:48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수줍은듯 바라보는 눈길
포근하게 스며드는 미소 사랑에 찬 내 가슴에 그대를 안고서 영원히 머물렸으면 어여쁘게 삐져버린 모습 화가 난척 돌아서는 순간 너무 예뻐 나도 몰래 입맞춰버린 이 순간 영원했으면 내 눈에 비춰진 모든 것 사랑에 흠뻑 젖었네 지금 이 느낌 놓치기 싫어 머물고 싶은 순간 영원히 내 눈에 비춰진 모든 것 사랑에 흠뻑 젖었네 지금 이 느낌 놓치기 싫어 머물고 싶은 순간 영원히 |
|||||
|
6:16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사람들은 내일을 꿈꾸며 사는데
나는 오늘의 꿈도 잊은채 진한 함숨속에 짙은 담배연기만 밤새 잠 못 이룬 멍한 눈길로 밝아오는 아침을 보았지 온몸에 와 젖은 신선함에 괜시리 마음 설레이는건 깨어있기 때문일거야 우아 가슴은 뛰고 있어 가슴은 뛰고 있어 이런 눈빛으로는 이런 모습으로는 느낄때도 되었어 바뀔때도 되 있어 저 붉은 태양을 봐 저 푸른 하늘을 봐 그래 이젠 알 수 있을것 같아 깨어있는 소중함을 숨소리의 포근함을 |
|||||
|
5:35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1.추운겨울 지나고 따뜻한 햇살 다시 돌아오면 껍질속에 감춰진 예쁜 봉오리 눈을 뜨네 햇살 보려고 햇살 보려고 그냥 숨어있기 답답한가봐 이젠 앉아있기 지쳤는가봐 일어날거야
팔을 펼거야 2.메마른 땅위에 차가운 빗물 스며들 때면 바위틈에 감춰진 작은 봉오리 팔을 펴네 피어나려고 피어나려고 마냥 숭어있기 답답한가봐 이젠 기다리기 지쳤는가봐 일어날거야 팔을 펼거야 |
|||||
|
4:43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봄이 오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꽃이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가을이 오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낙엽이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기다려야 하지만 꾹 참아야 하지만 난 보고싶은데 빨리 보고싶은데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지만 아무리 착각은 이유 없다지만 난 너무 심했어 난 너무 심했어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날이 새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해가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어두워지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별이 보고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기다려야 하지만 꾹 참아야 하지만 난 보고싶은데 빨리 보고싶은데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지만 아무리 착각은 이유 없다지만 난 너무 심했어 난 너무 심했어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
|||||
|
4:40 | ||||
from 돈아 돈아 돈아 [ost] (1991)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몰라 이렇게 지나가면
하늘도 저 태양도 이제 점점 흐려지네 서로 아무 느낌 없다는 듯 바라만 보고 있어 그들도 우리들도 이젠 정말 늦은 걸까 파란 하늘 맑은 물을 난 보고 싶어 새 소리도 듣고 싶어 이제 그만 해둬 늦기 전에 푸른 숲과 맑은 햇빛 더 보고 싶어 흙 냄새가 그리워져 이제 그만 해둬 늦기 전에 다시 웃지 않을지도 몰라 모든 것 사라지면 그들도 우리들도 그땐 변해 버릴 거야 |
|||||
|
2:15 | ||||
from 돈아 돈아 돈아 [ost] (1991)
어제는 별 일 없이 거리를 헤맸지만
오늘 따라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에 사방을 둘러봐도 갈 곳은 보이질 않고 어지럽게 들려오는 자동차 또 자동차 소리 어깨는 움츠려들고 발걸음은 무거운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도 초라해 보여 숨을 한 번 크게 쉬고 하늘 한 번 쳐다보지만 허전한 내 빈 가슴은 누가 가득 채워 줄까 오늘 하루는 너무 길어 피곤한 마음 쉬고 싶어 발걸음 다시 돌아서지만 마음 한 구석엔 언제나 너의 모습이 입술은 말라만 가고 가슴은 자꾸 답답한데 나는 지금 왜 이렇게 방황하고 있는 걸까 우중충한 하늘에선 비라도 내릴 것만 같은데 허전한 내 빈 가슴은 누가 가득 채워 줄까 오늘 하루는 너무 길어 피곤한 마음 쉬고 싶어 발걸음 다시 돌아서지만 마음 한 구석엔 언제나 너의 모습이 |
|||||
|
4:32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가끔씩 너의 눈은 나를 이끌어 나도 모를 걱정을 안겨 주지만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애태운 나를 네겐 얘기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을 (너의 그 눈빛 사이로)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쌓인 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 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새벽녘에 잠에 깨어나 널 먼저 떠올리는 날 알고 난 왜이리 내 뜻이 아닌 일로 아파하나 (잠시 생각해 봤지만) 사랑이라 할 수도 없는 그저 설레이는 마음에 둘러싸인 나를 모르겠네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쌓인 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 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네가 곁에 있지 않아도 외롭지 않을 수 있도록 그 어느땐 서로가 필요함을 알게 되면 (그게 모든 마음일 뿐) 네가 했던 모든 일들에 말없이 웃을 수 있도록 내 마음에 키가 자란다면 |
|||||
|
4:26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너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어 이제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하여도
언젠가는 한번쯤 너를 기억할 거야 초라한 모습만 남게 되겠지 한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한 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닿을 수 없었던 나의 마음을 더는 내 것일 수 없는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제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
|||||
|
4:18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늘 나의 슬픔속에는 지친 외로움에 떠나버렸던
수많은 기억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어찌해야 할런지 이대로 살아가기엔 너무 아쉬워 고민을 해봐도 진실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세상은 그렇고 그런걸까? 누구나 이렇게 가는걸까? 내가 웃어본 지도 오래된 것 같아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간직했던 아름다운 추억도 이제는 영원히 사라져 갔네 그리움 속에 지내온 가슴아픈 추억속에 느껴지는 따뜻한 기억이 나를 감싸고 있지만 어찌해야 할런지 이대로 지내기에는 너무 답답해 생각을 해봐도 당신을 알 수 없는데 난 정말 나의 모든 것 아름다웠지 우리의 사랑 |
|||||
|
5:29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어제는 온종일 비가 왔나봐 어두운 그 하늘만 창가에 내려왔지
오늘은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걸 어쩐지 그대의 속삭임 내게로 찾아올 것 같아 사랑하는걸 어둔 밤이 온다해도 사랑하는걸 눈이 부신 아침처럼 우울한 날이면 쉴새없이 떠들어 볼까 미소 띤 맑은 그대 모습 보며 언제나 살아가고파 GIRL : 사랑해요 우리의 날들을 지금껏 제가 살아온 그 어떤 날보다 BOY : 그러니, 더욱 오늘은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걸 어쩐지 그대의 속삭임 내게로 찾아올 것 같아 사랑하는걸 어둔 밤이 온다해도 사랑하는걸 눈이 부신 아침처럼 |
|||||
|
4:00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GIRL : 바람이 불 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던 날 이 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 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
|||||
|
4:14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오랜 듯 많지 않은 그리움의 너의 느낌쯤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았지만 알 수 없는 시간들 미처 내가 깨닫지 못했던 또 하나의 널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어찌 살아갈는지 (하지만)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잊은 듯 흩어지는 그리움의 너의 슬픔쯤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그리 할 순 없는지 (이런 날)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세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
|||||
|
2:13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아무래도 좋아 네가 곁에 있다면 그런 말만으로 난 행복해
오늘 너의 전활 받던 나를 알겠니 그런 말만으로 난 기뻐 어쩐지 너의 모습이 예전 같지 않아 보여 사랑해라고 난 말을 할 참이었는데 GIRL : 할 말이 있어 나도 날 몰라 안녕 나의 너 아무래도 좋아 네가 떠난다 해도 그런 말만으로 충분해 |
|||||
|
4:30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저 먼곳에 있는 세상은 어떨까 나는 몰라 하지만
좋은 세상 있을 것 같아요 똑같이 우린 희망을 찾으려 하네 이대로 모든 걸 잃어버린다 할지라도 누구에게나 그런 마음들 있지만 뭘 그렇게 어렵게만 생각해 이 세상속에 우리들은 또 다시 변했나 우리 함께 했던 마음으로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우리에게 아름답겠지 조그만 일에도 서로가 상처를 받아 그럴땐 따스한 사랑이 필요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 그런 생각 있지만 뭘 그렇게 힘들게만 생각해 그것조차도 우리들이 못하면 무얼해 |
|||||
|
4:11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오후 햇살을 지나 오늘도 여전히 하루의 끝은 오고
어제와 닮았지만 다른 이 반이 나 같음은 왜인지 무뎌진 내 시린 가슴을 밤마다 확인함은 왜인지 밀리는 마음 나를 맴도네 흐트러진 너의 얘기와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나는 어디쯤 서 있는건지 문득 생각하며 빛바랜 내 꿈에 비추지 잊혀진 만큼 다가올 날들 나를 데려가네 또 없을 이 밤을 뒤로 |
|||||
|
3:51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
|||||
|
4:03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 버렸나 바램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 갠 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붙는 듯 노을이 타네 언제가 둘이 거닐었던 입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미 그댈 잊었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도 부질없이 되오는 메아리뿐 |
|||||
|
5:49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 |||||
|
4:28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오늘따라 너무 화려한 거리 길모퉁이에 기대어 지쳐버린 나의 모습에 어줍잖은 웃음만 떠받치긴 너무 가냘픈 어깨 저 넓은 하늘이 무거워 쪼그려 앉은 나의 모습에 알 수 없는 분노만 바쁘게 흘러가는 숨가쁜 시간속에 혼자ㅏㄴ 멈춰버린듯 지나치는 저 발걸음들이 빠르게만 느껴지네 |
|||||
|
4:13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점점 희미해져가는 너의 모습을 오늘도 찾으려고 애쓰지만 텅빈 머리속엔 아무런 생각도 멍한 눈앞엔 희뿌연 담배 연기만 점점 약해져만 가는 나의 모습이 오늘따라 너무 초라해 보여 한잔 술로 마음 달래 보지만 나의 빈가슴엔 언제나 싸늘한 바람만 결코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긴 시간속에 꿈은 사라지고 다시는 갈 수 없는 저기 저 먼곳으로 다시는 볼 수 없는 저먼 기억속으로 |
|||||
|
6:10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가야할 곳도 모르고 간다면 머물곳도 알 순 없겠지 우린 이렇게 가야만 하는지 알 수 없는 내일은 또 오는데 지금껏 걸어온 이 길 마음만 앞서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고 이런건 아니었는데 그 땐 몰랐지 세상 산다는 것이 이렇게 지금도 늦지는 않았어 느꼈었다면 다시 생각해볼 시간은 아직 많아 지난 일들일랑 가슴에 묻어두어요 이젠 해야할 일 알아요 아무리 누가 뭐래도 |
|||||
|
2:40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어서 일어나 고개를 들어봐 넓은 세상 보이잖아 이제는 문을 열고 저 멀리 우리의 길을 떠나보자 앞을 바라봐 마음을 열어봐 느낄 수가 있을꺼야 수 많은 사람속에서 새로운 우리 모습 찾아보자 잃어버린 기억들을 찾을 수가 있을꺼야 지나버린 시간들을 찾을 수가 있을꺼야 이젠 웃어봐 하늘을 쳐다봐 보여줄 수가 있을꺼야 저 넓은 하늘 위에 커다란 우리의 꿈 그려보자 |
|||||
|
4:21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터질듯이 실어 담은 버스들이 춤을 추고 줄 지어서 멈춰버린 자동차들 화를 낸다 졸음에 잠긴 채 도시로 향한다 마주 보기 힘에 겨운 눈길들을 받다보면 느려 터진 저 시계가 어느샌가 좋아지네 힘차게 나간다 화려한 도시로 신나는 음악이 나를 흔들고 스치는 눈길이 나를 유혹해 점점 밤은 깊어가는데 조그맣게 쌓여가는 불만들이 하나 가득 매일 매일 반복되는 모든 일이 단조로워 마음은 이렇게 도시로 향한다 하나 둘씩 불은 꺼져가고 마음 속엔 작은 고요함이 우 |
|||||
|
4:04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서둘러 도망치듯 달려야하는 경쟁의 흐름속에 방향도 잊은채로 그저 달려만 가고 있네 힘차게 움켜 잡은 나의 두 손엔 끝없는 욕심들만 한심한 쓰레기만 가득하게 쌓였네 오! 맙소사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나 우! 무작정 멍청하게 뛰었네 이제는 멈춰서야 하겠지만 스스로 멈출 수가 없어 그 누가 나를 멈추게 해줘, 제발 좀! 이렇게 달리다 쓰러지긴 싫어 나를 좀 잡아줘 이제는 지쳤어 |
|||||
|
3:57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너 지금 외롭다고 자꾸 말하지마 우리는 처음부터 혼자였잖아 너 지금 힘들다고 다시 말하지마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아 질거야 우리 이젠 모든걸 잊어버리자 우리 이젠 모든걸 털어내 버리자 말하지마 자꾸 말하지마 자 그만 나 이제는 쉬고 싶은데 말하지마 자꾸 말하지마 자 그만 나 이제는 떠나고 싶은데 |
|||||
|
3:40 | ||||
from 이광조 - 93 이광조 (1993)
혼자 걷는 허전한 거리 불빛 사이로 어쩌면 네 모습이 보일까
밤을 가른 바람은 찬데 한걸음 물러서서 돌아본 지나간 일들 누구를 탓하며 돌아설까 모든 것이 내 맘 같진 않았어 더 멀리서 너를 보면 나 이젠 다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내 좁은 맘 욕심까지도 나 이젠 다 버릴 수 있을 것만 같아 기다린 듯 나를 받아줘 나 밤새워 너에게로 달려 갈께 |
|||||
|
4:17 | ||||
from 이지수 1집 - 이지수 1 (1993) | |||||
|
3:46 | ||||
from 김원준 2집 - 나에게 떠나는 여행 (1993)
사람들 지나가는 길거리에 팔짱끼고 서서
어떻게 돌아가나 구경해 볼까 버튼 하나로 움직이는 기계 같은 사람들이 많아지네 무표정하게 지나가며 옆을 보려하지도 않아 누가 있는지 자기 것만 챙기려 하지 답답해 파란 불 횡단보도에서도 서로를 무시하는 사람들 저마다의 다른 기준과 고집들이 있겠지만 지나친 개인주의로 메말라서 안타까워 마음속이 사막인지 어깨 스쳐서 멈추고도 미안하단 눈인사도 하지 않네 바쁘다는 듯 서두르며 한 손으로 어깨를 털고 외면하는데 찬바람이 부는 것 같아 어지러워 파란 불 횡단보도에서도 서로를 무시하는 사람들 저마다의 다른 기준과 고집들이 있겠지만 지나친 개인주의로 메말라서 안타까워 마음속이 사막인지 |
|||||
|
4:00 | ||||
from 김원준 2집 - 나에게 떠나는 여행 (1993)
소년이 언덕에서 눈물을 글썽이네
꽃들과 아침 햇살 소년의 작은 소망들 그 푸른 들판 위에는 예쁜 꽃들이 소리 없이 피고 지었지 그 냇가엔 곱게 개인 하늘이 있어 소년을 자라게 했지 많은 사람들 커다란 함성 냇가의 하늘은 흐려지고 언덕은 사라져 갔네 소년이 언덕에서 냇가를 찾고있네 뛰놀던 들판에는 잃어버린 소년의 꿈이 많은 사람들 어두운 마음 들판엔 새들과 싸움이 언덕의 평화는 깨어지고 소년의 웃음도 지네 |
|||||
|
3:47 | ||||
from 박상민 3집 - Return To Self? (1995)
다시 살아가는 널 그저 그런 아픔을 견디며
이제 넓은 세상에 나 혼자만 남아서 이렇게 견딜 수 없는 슬픔은 없는거라고 없는거라고 시간이 흘러가면 어차피 똑같은 일들이라고 내버려둬 내게 남아있는 기억들만이라도 갑자기 다가온 이별에 지쳐버리지 않게 |
|||||
|
3:56 | ||||
from 한톨의 사랑이 되어 2 [omnibus, ccm] (1995) | |||||
|
4:36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너는 네게 항상 담배피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운전할땐 항상 욕하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화장실에 가따오면 손씻으라고 잔소리 하지 핸드폰으로 쓸때없이 긴얘기 한다고 잔소리 하지 너는 네가 항상 머리 자주 감으라고 잔소리 하지 니친구들 한테 찝쩝대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내가 언제~) 운전할때 창밖으로 침뱆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하루에 한번씩 전화해서 연락안했다고 잔소리 하지 오빤 네게 항상 늦겠까지 다닌다고 잔소리 하지~ 내차안에 가끔 담배꽁초 있다고 잔소리 하지 여자한테 남자친구 말도 안된다고 큰소리 치지 혼자 멋있게 산다고 웃기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그런 너를 닮은 아기를 낳고 싶어~ 그런 너를 영원히 안고 싶어~ 너의 웃음 너의 머리결 너의 눈빛 입술까지도 언제 이별할지 모르는...........................(죄송) 너는 내게 항상 한눈팔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카페에선 항상 큰소리로 주무하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전번 너의 친구한테 반말투로 얘기하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내가 언제~) 헬스클럽 끈어놓고 왜안가냐고 잔소리 하지 *반복 |
|||||
|
4:00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향기로운 사랑
우리서로가 많이 알아서 아주 익숙한 관계가 되었을때 하루라도 수십번씩 튀어 나오려하는 그동안 나쁜 언어의 습관 꾹 눌러참으며 꽃입같은 낱말로 얘기할거야 우리 사랑의 예쁜 향기 나도록 너와 가까이 마주 앉아서 아주 달콤한 사랑을 얘기할 때 내 입에서 풍겨나오는 발효된 음식 냄새 너에게 느끼고 싶진 않아 너를 만나기 몇 시간 전부터 결사적으로 아주 향긋한 음식만을 먹을거야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는 너의 말없는 미소 가끔은 싸움도 필요하지만 내 느낌데로 사랑하여든건 잘못이야 니가 말하려는 너를 들거야 너를 만나러 나갈때에는 몇번씩 자꾸만 손을 씻어 향기로운 비누냄새로 너의 손을 잡겠어 스치는 자그만 잘못에도 네게 용서를 빌고 마음 달래어 안심시키며 우리 사랑이 주름지지 않게 할거야 |
|||||
|
4:19 | ||||
from 김효국 1집 - 다시 시작할꺼야 (2005)
Hey 스치듯 떠나보낸
내마음 너는 알고있니 Hey 아무런 말도없이 그렇게 우릴 떠났구나 소중한 날들 연기처럼 사라지고 다시만날 기약도 없이 너무나 짧은 그 기억들 너의 포근했던 노래 너의 지난 기타소리 듣고싶어 그러나 이젠 떠나버린 다시 만져볼수 없는 영원히 추억해야 하는 너의 느낌 Hey 세월은 흘렀지만 아직도 너는 살아있어 소중한 날들 연기처럼 사라지고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너무나 짧은 그 기억들 너의 포근했던 노래 너의 지난 기타소리 듣고싶어 그러나 이젠 떠나버린 다시 만져볼수 없는 영원히 추억해야 하는 너의 느낌 우 듣고 싶어 목소리 아 |
|||||
|
4:24 | ||||
from 김효국 1집 - 다시 시작할꺼야 (2005)
매일 아침 일어나
거울을 보고 다짐을 해보지만 또 오늘도 듣는말 왜 이러니 넌 도대체 그게 뭐야 마음은 급하지만 손이 너무 느려 이것 참 짜증이 나네 나는 왜 이래도 저래도 잘않될까 그렇지만 아무리 좀 못한다고 너무하는거 아냐 너희들도 언젠간 나와 같이 될수도 있는거야 마음은 급하지만 손이 너무 느려 이것 참 짜증이 나네 나는 왜 이래도 저래도 잘않될까 예전엔 이래뵈도 멋있다는 소리 듣고 친구들 중에서도 짱이었는데 하지만 이젠 아냐 나에게도 자존심이 살아있다 크게 외쳐보는데 마음은 급하지만 손이 너무 느려 이것 참 짜증이 나네 나는 왜 이래도 저래도 잘않될까 |
|||||
|
4:37 | ||||
from 김효국 1집 - 다시 시작할꺼야 (2005)
자꾸 핑계만 대면서
잘했다고 하지 누가 뭐래도 진실은 바뀔수가 없는데 세상사람 다 아는 우리땅을 인정해라 더이상은 안돼지 너너너너 이제 그만 집에나 가라 전에 서로 웃었지만 이제는 아니야 아마 내일도 또 다시 헛소리를 하겠지 거짓말은 안통해 믿을사람 하나도 없어 더이상은 안돼지 이제는 그만해라 그래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해 어디까지 갈꺼니 너희들은 니네말이 맞는다고 자꾸 얘기하지만 넘보지마 이제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도대체 너희는 왜들 그러는거야 안돼는거야 그러면 안돼 그러지말아라 너무 지겨워 이제는 더이상 못참아 내가 한마디 하겠는데 우리를 물로 보지마 이제부터 너희는 나쁜 나라 사람이야 더이상은 안돼지 이제는 포기해라 이제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도대체 너희는 왜들 그러는거야 안돼는거야 그러면 안돼 그러지 말아라 |
|||||
|
4:29 | ||||
from 김효국 1집 - 다시 시작할꺼야 (2005)
창밖을본다
눈을감는다 가슴속 깊이 숨쉬어본다 난늘 그렇듯 지친몸으로 하얗게 새벽을 맞는다 하얗게... 가슴속에 피어나는 뜨거운 그리움 찾으려고 애써보지만 조금은 어려워 아무렇게 살아온날들 날 어지럽게 하지만 이제서야 느낄수있어 시작하면 된다고 그래 이젠더이상 망설이지마 다시시작 할거야 마음속깊이 묻어두었던 우리들의 꿈을 찾아서 그래 앞만보고 무작정 살아왔지 뒤돌아 볼줄은 몰랐어 세상이 아직 두렵진 않아 나는 다시시작 할거야 아무렇게 살아온날들 날 어지럽게 하지만 이제서야 느낄수있어 시작하면 된다고 그래 이젠더이상 망설이지마 다시시작 할거야 마음속깊이 묻어두었던 우리들의 꿈을 찾아서 그래 앞만보고 무작정 살아왔지 뒤돌아 볼줄은 몰랐어 세상이 아직 두렵진 않아 나는 다시시작 할거야 그래 이젠더이상 망설이지마 다시시작 할거야 마음속깊이 묻어두었던 우리들의 꿈을 찾아서 다시시작 할거야 처음부터..... |
|||||
|
4:29 | ||||
from 김효국 1집 - 다시 시작할꺼야 (2005)
수줍은듯 바라보는 눈길
포근하게 스며드는 미소 사랑에 찬 내 가슴에 그대를 안고서 영원히 머물렸으면 어여쁘게 삐져버린 모습 화가 난척 돌아서는 순간 너무 예뻐 나도 몰래 입맞춰버린 이 순간 영원했으면 내 눈에 비춰진 모든 것 사랑에 흠뻑 젖었네 지금 이 느낌 놓치기 싫어 머물고 싶은 순간 영원히 내 눈에 비춰진 모든 것 사랑에 흠뻑 젖었네 지금 이 느낌 놓치기 싫어 머물고 싶은 순간 영원히 |
|||||
|
3:42 | ||||
from 김효국 1집 - 다시 시작할꺼야 (2005) | |||||
|
4:37 | ||||
from 김효국 1집 - 다시 시작할꺼야 (2005)
언제나 나는 혼자였지
세월의 흐름 허무해 지워지지않는 그때의 아픔들 어떻게 잊을수가 있어 그저 지켜볼수 밖에 없었던 바보같은 날 지금도 너무나 미워해 한번더 나를 받아준다면 다시 돌아갈수있다면 너를 다시는 놔주지 않을꺼야 뭐라고 변명하긴 싫지만 다시 얘기할수있는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날 믿어줘 오 이젠 용서해줘 흩어져 버린 지나간 시간들 다시는 잡을수가 없어 그저 지켜볼수밖에 없었던 바보같은 날 지금도 너무나 미워해 한번더 나를 받아준다면 다시 돌아갈수있다면 너를 다시는 놔주지 않을꺼야 뭐라고 변명하긴 싫지만 다시 얘기할수있는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날 믿어줘 오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
|||||
|
4:35 | ||||
from 김효국 1집 - 다시 시작할꺼야 (2005)
받고싶지 않은 사랑일까
아무리 줘도 그대는 모르네 그대 작은 사랑 받는 일이 이제는 꿈이 되었죠 답답한 내 마음 알아줘요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요 언제나 모든 걸 내가 먼저 말하게 만드는게 싫어요 아파도 슬퍼도 모르잖아 그대는 힘이 들때 따뜻한 위로에 한 마디 그게 그렇게도 어렵나요 왜 날 사랑하면서 힘들게해요 하루하루 끊어져가는 이 내마음을 그대는 아나요 더이상 날 외롭게 하지마요 사랑받고 싶어요 힘이 들때 따뜻한 위로에 한 마디 그게 그렇게도 어렵나요 왜 날 사랑하면서 힘들게해요 하루하루 끊어져가는 이 내마음을 그대는 아나요 너무나도 힘든 시간들 난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 더이상 날 외롭게 하지마요 사랑받고 싶어요 그대 사랑받고 싶어요 |
|||||
|
4:42 | ||||
from 김효국 1집 - 다시 시작할꺼야 (2005)
힘든 하루였지
너무 피곤해 졸리워 오늘밤에는 좀 편안하게 잠들수가 있을까 지금 필요한건 그대 품안에 보금자리 우리가 지켜온 울타리는 어디에 언제부터 우리는 서로를 미워했을까 풀리지 않는 오해속에 뭐라고 하지마 이 모든게 너와 나의 잘못이야 날 잊어버려라 이제는 그만 자야해 저기 구름속에 나의 모습이 보이네 이제 내 삶의 그림자만 남았네 언제부터 우리는 서로를 미워했을까 풀리지 않는 오해속에 뭐라고 하지마 이 모든게 너와 나의 잘못이야 날 잊어버려라 이제는 그만 자야해 지금 필요한건 작은 잠자리 소주 한병 이젠 조용히 편안하게 자고 싶어 oh yeh |
|||||
|
5:05 | ||||
from 김효국 1집 - 다시 시작할꺼야 (2005)
봄이 오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꽃이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가을이 오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낙엽이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기다려야 하지만 꾹 참아야 하지만 난 보고 싶은데 빨리 보고 싶은데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지만 아무리 착각은 이유 없다지만 난 너무 심했어 난 너무 심했어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날이 새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해가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어두워지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별이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기다려야 하지만 꾹 참아야 하지만 난 보고 싶은데 빨리 보고 싶은데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지만 아무리 착각은 이유 없다지만 난 너무 심했어 난 너무 심했어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
|||||
|
4:18 | ||||
from 김효국 1집 - 다시 시작할꺼야 (2005)
화해하면 안돼나요
자꾸 얼굴붉힐 이유 없잖아요 내가 너무나 이기적인건 사실 나도 알아요 그냥 그렇게 또 지나간다면 아무 의미 없는 또 하루가가겠죠 너무 아쉽게 보내는 시간들 자꾸 자꾸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다시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봐요 나의 사랑 영원한 당신 편안하게 앉아봐요 옆에 있는 의자 당신꺼잖아요 우 내가 너무나 힘들게 해도 당신 나를 믿어요 그냥 이렇게 또 지나간다면 아무 의미없는 또 하루가 가겠죠 너무 아쉽게 보내는 시간들 자꾸 자꾸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또 다시 그렇게 또 지나간다면 아무 의미 없는 또 하루가가겠죠 너무 아쉽게 보내는 시간들 자꾸 자꾸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다시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봐요 나의 사랑 영원한 당신 |
|||||
|
4:41 | ||||
from 오리지날 8090 BEST (2006)
수줍은듯 바라보는 눈길
포근하게 스며드는 미소 사랑에 찬 내 가슴에 그대를 안고서 영원히 머물렸으면 어여쁘게 삐져버린 모습 화가 난척 돌아서는 순간 너무 예뻐 나도 몰래 입맞춰버린 이 순간 영원했으면 내 눈에 비춰진 모든 것 사랑에 흠뻑 젖었네 지금 이 느낌 놓치기 싫어 머물고 싶은 순간 영원히 내 눈에 비춰진 모든 것 사랑에 흠뻑 젖었네 지금 이 느낌 놓치기 싫어 머물고 싶은 순간 영원히 |
|||||
|
3:47 | ||||
from 김효국 - 하늘을 보며,당신은 행복하십니까 [ep] (2011) | |||||
|
3:57 | ||||
from 김효국 - 하늘을 보며,당신은 행복하십니까 [ep] (2011) | |||||
|
4:25 | ||||
from 김효국 - 하늘을 보며,당신은 행복하십니까 [ep] (2011) | |||||
|
4:22 | ||||
from 김효국 - 하늘을 보며,당신은 행복하십니까 [ep] (2011) | |||||
|
4:09 | ||||
from 김효국 - 하늘을 보며,당신은 행복하십니까 [ep]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