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울지 않을게 정말 이젠 울지 않을게 하지만 자신이 없어 죽는 것보다 더 힘들어 내겐 이젠 믿지 않을게 정말 이젠 믿지 않을게 다시 돌아온다는 말 그리고 기다려 달란 말 힘들 때면 부르던 이 노래처럼 나도 너를 지워가는거야 널 사랑한 만큼 힘들지 않게 모두 가져가 아직 남은 눈물까지도 슬픔에 물들기 전에 ... 모두 가져가 너에게로
후이아 너의 마음 속에 언제나 나는 없었어 그렇게 애원해봐도 그렇게 소리쳐봐도 얻는 건 상처뿐이야 후이아 작은 추억까지 내 안을 감싸고 있어 그렇게 지워보아도 그렇게 떨쳐보아도 남는 건 한 숨 뿐이야 내 기억 속에 살아 있는 니 모습 진한 향기가 되어 움추려들지 않는 그리움 그 뒤를 잇는 아픔들 후이아 내가 쉴 수 있게 내맘이 아물길 바래 그렇게 하기 어려워도 그렇게 할 수 없어도 믿는 건 시간의 치유뿐
언제부터인지 니가 나를 멀리하려 했어 그땐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는데 한참 후에 잊을 때쯤 너에게서 연락이 온 거야 워 ~ 처음에는 외면하며 너를 대하려 했지만 마음대로 그게 쉽게 되지 않았어 결국에는 영화처럼 다시 너를 만나게 되었어 우 ~ 오 ~ 그래도 나 밖에 없었다는 그 말에 감동하며 고백했어 이렇게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니 전부를 사랑해 내 생의 끝까지 사랑해 내 마음 닳고 닳을 그 때가 와도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Break / Naration(Radio Vox) 사랑이란 이런 거야 (어떤건데) 인생이란 짐을 덜어주지 사랑이란 이런 거야 (어떤건데) 희망이란 꿈을 안겨주지 사랑이란 이런 거야 (어떤건데) 행복이란 답을 얻게 되지 사랑이란 이런 거야 (어떤건데) 음 ... 들어봐 지금부터 들려줄게
비라도 내릴 땐 온종일 거리를 물속에 머리를 쳐 박고 긴 숨을 달리는 차 안에서 눈감고 운전을 샤랄라 랄라라 슬프고 힘든 건 바이 바이 (x4) 시계 바늘을 느리게 방문을 잠그고 혼자서 몇 일을 동전 두개로 모르는 여행을 샤랄라 랄라라 슬프고 힘든 건 바이 바이 (x4) 나의 지난 시절 전부 내 뜻대로 된 건 없어 멈춰버린 내 꿈이여 모두 바이 바이 바이 아픔 뒤에 시린 만큼 더 큰 복이 오는거야 남아 있는 불행이여 모두 바이 바이 바이 아무도 안 믿는 궁지에 빠져 봤니 술에 눈물을 타서 마셔봤니 사람과 사람에 질려 봤니 샤랄라 랄라라 슬프고 힘든 건 바이 바이 (x4)
멀리 떠나자 멀리 멀리 멀리 떠나자 멀리 멀리 정각 아홉시 어김없이 찾는 시끄러운 뉴스들과 올림픽때만 애국심이 부쩍 평소엔 어떤가요 회색 도시에 컴퓨터와 TV의 중독되어 좁은 이 땅에 맘도 생각도 좁아 터질 것만 같아 떠나자 떠나자 떠나자 워 끊는 냄비와 빈 깡통에서 우리 자신을 볼 수 있죠 일본은 나쁜 나라 북한은 더 나쁜 나라 그럼 우리 나란 뭔가요 멀리 떠나라 멀리 멀리 멀리 떠나라 멀리 멀리
아무도 살지 않는 빈공간 속으로 이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언제나 똑같던 나의 삶들 속으로 다시는 오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파 우우우우우 지금이시간부터야 우우우우우 나에게 주어진건 모두 나의 꿈 찾아서 가자 나에게 떠나는 여행 바로 그거야 나에게 떠나는 여행 지금부터야 답답하고 탁한 나의 삶을 떠나 자신이 잃어버린 꿈을 찾아 떠나요
햇빛 따라 걸어봤어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가눌 수 있었던 내 몸을 이끌며 지나간 시간들 뒤로 또 한번의 한 숨을 내쉬며 다가올 날들에 기대도 하지만 이미 숨가쁘게 그려진 추억 다시 또 세상에 기대어 보겠어 하늘에 닿을 만큼 커버린 내 바램과 잠든 내 꿈을 깨워 지친 모습 내게 담고 싶어
왕년의 인기가수라는 닉넴이 따라다니는 요즈음의 김원준을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짠하다.
인기란 게 다 그런 거지만(민호야 그런 거란다 ㅠ.ㅠ) 당시 아이돌 가수치고는 음악에 대한 욕심도 컸고
나름 다양한 시도도 하고 그랬던 뮤지션 지향 아이돌이어서 그런 것 같음.
김원준을 광적으로 좋아했던 친구 생각도 나고 이영자 번쩍 들어올리던 장면도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