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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의 현대가요9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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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가요 베스트5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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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 젊은날의 노래 3 (1993)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 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 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 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 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 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새 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 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 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샛 노란색을 좋아한다고 샛 노랗게 화낼 수는 없잖아 샛 노란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엔 무지개 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 하얀색을 좋아한다고 새 하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 하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아무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엔 무지개 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 까만색을 좋아한다고 새 까맣게 노래 할 순 없잖아 새 까만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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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젊음의 노래 16 골든 힛트 VOL5 (1992)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 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간주>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 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 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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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1.
하늘엔 조각구름이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속의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든 들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2. 도시엔 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 기름진 논과 밭 저마다 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우리의 모든 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든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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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우리는 한동네 사람들
서로돕고 도우며 살아가네 궂은일 슬픈일 모두 씻어 버리고 어울려- 하늘높고 푸르네 내마음도 평화로워 가난한 이웃은 우리의 아픔 병든 이웃은 우릴 잠못이루게 하네 수천년 길이길이 살 이땅위에 별처럼 꽃처럼 희망이 피네 우린 더 춥지 않으리 따뜻한 정 가슴에 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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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1.지난날 아름답던 사랑의 그림자 밤이면 꿈마다 동산에 뜨고
가없이 넓은 들 넓은 하늘아래 이맘 쉴곳 찾기 어려워 별이멀다 하였건만 밤이면 그모습 볼수 있네 강물 흘러 간다지만 오늘도 강뚝엔 꽃이 피네 내님만 가고 또 볼수 없나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2.떠나도 보내지를 않겠다더니 가기도 전에 눈물흘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밤마다 그리네 기적소리 들려오면 님떠나 간다는 소리 같고 바람속에 우는새도 내맘을 헤아려 울것 같네 내님 떠나간지 오래도록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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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꿈젖은 지난날들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 맺지못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눈 꼭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꼭 감아도 ♪간주♪ 맺지못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눈 꼭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꼭 감아도 두눈 꼭 감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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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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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 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하릴없이 이리저리 헤매다 나 홀로 되어 남으리 야윈 어깨 너머로 무슨 소리 들려 돌아다보니 아무것 없고 차가운 바람만 얼굴을 부딪고 밤이슬 두 눈 적시네 나 혼자 눈감는 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쓸쓸한 비라도 내리게 되면은 금방 울어 버리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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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돌아가고 파
나 어릴적 놀던 동화의 성으로 지친몸으로 돌아와 잡초우거진 성문밖에 나지금 홀로 서서 꿈이 었던가 온갖것이 살아 얘기하던때는 동화책속으로 숨어 돌아갈수 없는 아름다움 다 지난 어린날은 먼훗날 그대 성숙한 여인으로 나 푸른양복 신사가 된다해도 건초더미 위 따뜻산 봄볕 무심코 누운 들판의 흙내 민들레 솟아 오르는새 저 깃털 가슴속피어나는 내꿈 내 동화의성은 >>>>> 간 주 <<<<< 꿈이 었던가 온갖것이 살아 얘기하던때는 동화책속으로 숨어 돌아갈수 없는 아름다움 다 지난 어린날은 먼훗날 그대 성숙한 여인으로 나 푸른양복 신사가 된다해도 건초더미 위 따뜻산 봄볕 무심코 누운 들판의 흙내 민들레 솟아 오르는새 저 깃털 가슴속피어나는 내꿈 내 동화의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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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봄바람 불고요 개나리 활짝 피면
저기 저만큼 님이 올까요 기다리는 마음 꽃잎에 날려 보내면 저기 저만큼 님이 올까요 기다리는 마음 이렇게 가슴 아픈 걸 사랑은 왜 서로 할까요 목련꽃 하얀 마음 가득 담고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을 이렇게 가슴에 눈물이 흐르네 목련꽃 하얀 마음 처럼 흐르는 강물에 꽃잎을 띄워 보내면 저기 저만큼 님이 올까요 하늘 거리는 아지랑이 따라 저기 저만큼 님이 올까요 기다리는 마음 이렇게 가슴 아픈걸 사랑은 왜 서로 할까요 목련꽃 하얀 마음 가득 담고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을 이렇게 가슴에 눈물이 흐르네 목련꽃 하얀 마음 처럼 이렇게 가슴에 눈물이 흐르네 목련꽃 하얀 마음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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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얼어붙은 사랑 그 차디찬 슬픔에 거리에
비가 내리면 문을 열리라... 밤하늘 가득한 빗소리 그 흐느낌 비야~~ 내 려 라 다시 불 러 보 고 픈 이 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얼어붙은 사랑 그 서글픈 추억의 거리에 바람이 불면 작은 가슴에 가득히 퍼지는 그리운 사랑노래 바람~ 불 어 라 다시 불 러 보 고 픈 이 여 그댈 부르리라 실 바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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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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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기나긴 슬픔의 강물위엔
오늘도 달이 밝아 숨길 수 없는 나의 모습이 길게 늘어지네 흘러도 씻을 수 없는 일들 가슴아픈 이야기 달 밝은 강물위로 떨어진 추억의 그림자 단 한번 헤어짐이 두고 두고 헤어짐이었네 단 한번 그 슬픔이 오늘밤에도 슬프게 하네 강물은 쉬임없이 흐르고 철따라 바뀌어도 가슴속 깊은 사랑이야긴 끝나지 않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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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인들의 하모니카 (하얀 손수건)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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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인들의 속삭임 (이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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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주의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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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기쁘다 구주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겨레 다 함께
일어나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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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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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노래하자 파 라팜팜팜
기쁜 구주 성탄 파 람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 람팜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 람팜팜팜 람파팜팜 람팜팜팜 영광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아기 예수 파 람팜팜팜 헐벗은 내게도 파 람팜팜팜 드릴 거 없어도 파 람팜팜팜 만인의 왕 앞에 파 람팜팜팜 라팜팜팜 람팜팜팜 평화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성모 마리아 파 람팜팜팜 기도를 드리고 파 람팜팜팜 염소와 양떼도 파 람팜팜팜 염소와 양떼도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축복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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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거리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울리네 실버벨 실버벨 아름다운 종소리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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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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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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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우리는 한동네 사람들 서로 돕고 도우며 살아가네
궂은일 슬픈일 모두 씻어버리고 어울려 하늘 높고 푸르네 내 마음도 평화로워 가난한 이웃은 우리의 아픔 병든 이웃은 우릴 잠못이루게 하네 수천년 길이길이 살 이땅위에 별처럼 꽃처럼 희망이 피네 우린 더 춥지 않으리 따뜻한 정 가슴에 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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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1.지난날 아름답던 사랑의 그림자 밤이면 꿈마다 동산에 뜨고
가없이 넓은 들 넓은 하늘아래 이맘 쉴곳 찾기 어려워 별이멀다 하였건만 밤이면 그모습 볼수 있네 강물 흘러 간다지만 오늘도 강뚝엔 꽃이 피네 내님만 가고 또 볼수 없나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2.떠나도 보내지를 않겠다더니 가기도 전에 눈물흘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밤마다 그리네 기적소리 들려오면 님떠나 간다는 소리 같고 바람속에 우는새도 내맘을 헤아려 울것 같네 내님 떠나간지 오래도록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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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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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창 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애들은 해 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신나게 달린다 긴긴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이 찬란한 거리거리의 성탄 빛 추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눈이 새봄 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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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저들밖에 한 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말하여 준 주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저들밖에 한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말하여준 주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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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1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2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3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옛답던 옛동산 찾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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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세상에 모두 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세상에 모두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기쁘다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자 메리크리스마스 예수가 나신날 메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 기쁘다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자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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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이생각 저생각 수심에 기울어
나뭇가지에 쉬어가네 구름속 오누이 숨바꼭질로 달이 기우는데 잠못이뤄 서성이다 무슨소리 있어 귀를 기울이니 시냇물소리 부질없는 생각 님타령 하다가 제풀에 시들해지면 따뜻한 엄마손 고향생각나 눈시울 적시네 앞마당에 나와앉아 긴한숨 쉬는데 애잔한 바람속 벌레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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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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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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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도레미파솔라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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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1. 야 잠꾸러기 야 장난꾸러기
꾸러기들 나무 밑에 모여서 낮잠을 자는데 이리 딩굴 저리 딩굴 팔베개를 베고자네 천하태평 꾸러기들 하늘과 땅사이 부러울게 없네 멀리 노을빛이 더 없이 아름답네 2. 야 심술꾸러기 야 욕심꾸러기 꾸러기들 풀밭위에 모여서 노래를 부르는데 웃음소리 박수소리 바람을 타고 가네 천하 태평 꾸러기들 밤과 낮사이 생명을 부르네 높이 새가 날아 더 없이 즐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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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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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1.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세상일 고되다 푸념마라 -
어머니 장에서 돌아오시다 쉬시면서 하시는 말 "아이고 다리가 아프구나" 2.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주머니 텅비어도 상심을 마라 아버지 일터서 돌아오시다 어물전에 들러서 "동태 한마리 주쇼" 3.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시집간 누이 걱정을 말자 - 할머니 앞마당 쓰시다가 허리를 피시면서 "이제 손주놈이 다 컸어" 4.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앞날이 구만리 같으니까 - 이웃집 처녀가 지나가며 톡 쏘며 하는말이 "김치국 동 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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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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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새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샛노란색을 좋아한다고 샛노랗게 말할 수는 없잖아 샛노란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 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에 무지개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하얀색을 좋아한다고 새하얗게 춤출 수는 없잖아 새하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새까만색을 좋아한다고 새까맣게 노래 할순 없잖아 새까만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 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에 무지개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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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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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사랑을 해 당신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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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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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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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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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 다니고 아주 심심한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는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 다니고 아주 심심한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을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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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시계를 보니까 늦었네
약속시간이 지나 버렸네 뛰어도 달려도 허둥지둥 서둘러도 마음만 더 바쁘네 그대여 기다려요 조금만 기다려요 아차 시계를 보니까 약속시간을 놓쳐 버렸네 아무리 급하게 서둘러 가려해도 신호등은 빨간불 그대여 내마음은 지금도 달려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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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너와 나 파도치는 아름다운
어느 여름날의 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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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풀~잎 소~녀 강뚝에 앉~아
날으는 기~러~기 바~라~보~네 그 옆~~을 지나다 힐~끗~보~~니 꽃처~~럼 예~쁘~구~나 풀~잎 소~녀 절벽에 앉~아 날으는 갈~매~기 바~라~보~네 소~몰~~고 가다가 힐~끗~보~니 달~처~~럼 아~름~답~네 풀~잎 소~녀 들판에 앉~아 꽃잎을 하나~둘 세~고~있~네 멀리~서 그소녀 바라~보~니 서편에 달~이~뜨~네 풀~잎소~녀 어디를 가~나 빛고운 옷~자락 날~리~면~서 커다~란 나무뒤 숨어~보~니 향~기~가 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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