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말해줘 너의 생각을 난 두렵지 않아 이미 네겐 워 - 너의 눈빛이 달라진 뒤론 모든것이 변해버렸어 손을 건네보는 희망도 내겐 아픔인걸 이젠 알아
* 망설이지마 주저하지마 오히려 난 기다리고 있었어 견딜수가 없던거야 아쉬움들이 남아있겠지 하지만 돌이킬수 없는걸 너의 모습이 자주 생각이 나도 나는 괜찮아 잊을수 있어 나를 놓아줘 그것이 행복이라면 망설이지마 주저하지마 오히려 난 기다리고 있었어 견딜수가 없던거야 아쉬움들이 남아있겠지 하지만 돌이킬수 없는걸 너의 모습이 자주 생각이 나도 나는 괜찮아 잊을수 있어 나를 놓아줘 그것이 행복이라면
세상이란 늘 그렇듯 마음 먹은대로 되는게 아니야 그래도 난 이 세상에 나 자신을 맡기러 온게 아냐
내가 라면을 원할때 다른건 필요치 않아 진수성찬을 권해도 난 라면을 먹지 누구나 반해버릴 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내 스타일이 아니면 접근하지 않아
*유행은 언제나 날 자극하지만 쫓아가지는 않아 똑같은 건 싫어 이미 만들어진 틀속에 나를 맞추려 애쓰지는 마 그렇지 않아도 시간이 부족해 나는 나름대로 느낌대로 누구라도 너무나 소중한 한번의 기회뿐인걸 나는 나 나름대로 나의 바램대로 느낌대로 언젠가는 누구라도 너무나 소중한 한번의 기회뿐인걸
나름대로 느낌대로 자신을 믿어 당연하다 믿어왔던 그런 생각들은 버려 그건 진실이 아니야 착각일 뿐이야 *
어둔밤 창가에 서면 반짝이는 작은별들 조그만 내 두손에 곱게 담아 그대에게 주고 싶어 언제나 웃음지으며 여린 내손 잡아주던 그대 지금 어디에 나홀로 두고 내곁을 떠나가 무엇을 하나 오늘은 그대가 없는 우울한 크리스마스 나홀로 촛불 밝히네 장미빛 화려한 향기를 내방에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는 그 어디에 난 그날이 오면 오 내사랑 다시 찾아올것 같아 난 그날이 오면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어
꿈길로 가는 어둠에서 아침햇살 밝을때까지 지친마음에 눈 감아도 너의 모습 보여. 낙엽이 쌓인 교정에서 길모퉁이 정거장까지 몇발자욱만 걸어가도 너의 체온이 느껴질때 그것은 사랑 아주작은 의미의 사랑이겠지 그것은 느낌 아직까진 단순한 느낌일 뿐이겠지만 왜 사랑은 서로 아파야만해 슬픔이 더할수록 더 깊어진다는 걸 난 알지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어 어떤 두려움이 우리앞을 막는다해도 서로를 위하며 우리가 때론 서로를 이해못해도 그저 항상 곁에서 지켜봐주며 사랑하고 싶어
그대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난 정말 알 수가 없어 이 밤 나는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넌 지금 무얼 하는지
Rap 이젠 나는 너의 그런 얘기들 정말 바라지 않아 여태 까지 너는 수도 없이 같은 말만하고 있어 내게 너의 생각 그대로만 솔직하게 말 해줘 언제부턴가 달라지는 너의 모습 나는 느껴 너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이미 알았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포기할 수가 없었던 거야
이 밤 나는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넌 지금 무얼 하는지
Rap 이젠 나는 너의 그런 얘기들 정말 바라지 않아 여태 까지 너는 수도 없이 같은 말만하고 있어 내게 너의 생각 그대로만 솔직하게 말 해줘 언제부턴가 달라지는 너의 모습 나는 느껴 너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이미 알았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포기할 수가 없었던 거야
Rap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내나이 여섯살 때 크지않은 언덕 위에 작지만 너무도 예쁜 놀이터하나 있었었지 거기엔 언제나 혼자 풀밭에 앉아 예쁜꽃 찾아 노래를 부르던 여자에 하나 내맘을 흔들었지 말 한번 하지도 못하고 단 한번에 맘을 뺏겨 어린맘에 찾아든 이상한 감정에 잠까지 뒤처겨 주먹을 꼭 쥐고 엄마께 말 하고 그녀와 꼭 결혼하겠다고 어! 내나이 스물여덟 시간은 금새 흘렀는 걸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얘기는 내게 너무 사치인걸 이리로 가다 때로는 저리로 가다 계속 뛰다보면 어느샌가 시간은 흘러 이렇게나 미쳐가나 지나가는 시간을 잡고 한번은 말을 걸고 싶은건데 날 위해 한번만 멈추어주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꿈꾸는 추억속 으로 떠날 한번의 기회 동화속 공주님을 위해 시간은 도대체 어디 살고 있을까 매일 같이넌 달리기만 하잖아 혹시 나몰래 넌 햇볕드는 창에서 쉬고 있진 않을까 간주중 어렸을때 내가 훔친 어머니 지갑속 오백원 되돌려주지 않은 만화책들이 집에 세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약한자를 때린 건 네번 난 거짓말을 매번 그냥 가책없이 말했던 그때 장난끼 가득한 어린시절에도 난 계속 사고는 쳤지만 내게 행복만 내주변에 가득했지만 나 지금 내모습 보며 쓴 웃음만 또 지며 그때로 돌아가길 간절히 한번 빌어보지만 시간은 도대체 어디 살고 있을까 매일 같이넌 달리기만 하잖아 혹시 나몰래 넌 햇볕드는 창에서 쉬고 있진 않을까 어렸을적 나는 고층건물 유릴 닦고 싶다고 그럼 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다고 아님 커서 택시 운전사가 난 될꺼라고 그럼 난 세상 어디든지 여행 다닐수 있을꺼라고 아니면 난 구멍가게 주인이 되고 싶다고 그럼 난 내가 원하는 과자 마음대로 먹을 수가 있다고 이 세가지중 반드시 한가지는 이루겠다고 그렇다고 내 일기장에 적혀있다고 간주중 시간은 도대체 어디 숨어있을까 단 한번만 붙잡고도 싶은데 언젠가 나 너를 보게 되는 그날에 내 작은 상자안에 널 넣어둘꺼야 나 너만 있으면 눈물 흘리지도 않을텐데 가슴 아픈 기억들을 모조리 되돌릴텐데 또 기억저편에 보내 저멀리 나를 보내고 오래 머무르며 그녀의 노래 들을수 있을텐데 아마 평생 내가 너를 보는 날은 오지 않겠지 세월이 흘러 주름이 지면 너가 말해주겠지 난 언제나 항상 너와 함께 했다고 다만 니가 몰랐던 것 뿐이라고
니가 원하는 것들 모두 다 해줄순 없어 그래도 나에겐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한 친구들 있어 내가 늘 얘기하던 장난칠 때면 좀 짖궂기는 하지만 나보다도 날 잘 아는 친구 난 백마타고 온 왕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친구들 있잖아 여기 나의 친구들 모두 너를 좋아해 내 여자친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널 좋아해~~) 우리 두사람 사랑 영원하도록 내 친구들이 항상 우릴 축복할 꺼야
내가 바라는 것들 모두 다 채울순 없어 너의 그 사랑만으론.. 때로는 너도 알 수 없는 남자들만의 세계가 필요한거야 장난칠 때면 좀 짖궂기는 하지만 나보다도 날 잘 아는 친구 난 백마타고 온 왕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친구들 있잖아 여기 나의 친구들 모두 너를 좋아해 내 여자친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널 좋아해~~) 우리 두사람 사랑 영원하도록 내 친구들이 항상 우릴 축복할 꺼야 여기 나의 친구들 모두 너를 좋아해 내 여자친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널 좋아해~~) 우리 두사람 사랑 영원하도록 내 친구들이 항상 우릴 축복할 꺼야
여기 모인 친구들 모두 너를 사랑해 이젠 너도 우리들의 공주님이 된거야 오늘 우리 앞에서 너흰 약속한거야 언제까지나 서로를 사랑한다고..
알 수 없는 이 세상이 내겐 너무 힘들어 왜 사랑만으로 행복할 수 가 없는지 걱정 어린 너의 눈빛 내겐 부담스럽지만 넌 내 사랑이란 막연한 느낌 만 날 지탱할 뿐이지 가끔씩은 네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건 순간일 뿐 우리 앞에 어떤 날이 놓여 있냐고 네가 묻는 말에 대답할 수 는 없지만 너는 내가 데리고 살께 이 세상이 아무리 내게 힘겹다 해도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 질께 나에게 기대어 넌 언제나 행복하지.. 가끔씩은 네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건 순간일 뿐 우리 앞에 어떤 날이 놓여있냐고 네가 묻는 말에 대답할 수 는 없지만 너는 내가 데리고 살께 이 세상이 아무리 내게 힘겹다 해도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 질께 나에게 기대어 넌 언제나 행복하지..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 질께 나에게 기대어 넌 언제나 행복하지....
너를 처음 만나 설레이던 마음 나에겐 아직도 그대로인데 길을 걷다가도 하루에 몇 번씩 너의 생각에 즐거운 웃음 지으며 난 어쩌면 널 만나 지금까지도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있는 건 아닌지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 느낌 그대로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 대답 뿐이야 자꾸 말 돌리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눈길 돌릴때면 넌 토라져 말도 안하곤 했어 하지만 네곁에 있고 싶을때면 왜 그리도 차갑게 날 돌려 왔는지 넌 어쩌면 날 만나 지금까지도 혼자만의 비밀을 갖고 있는건 아닌지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 느낌 그대로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 대답 뿐이야 사랑했었다고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 대답 뿐이야 사랑하고 있었다고 언제나 네 곁에 있으면서도 나에겐 자신이 없어 난 그저 서 있던 거야 지금 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거야 뜻 모를 웃음도 화내는 너의 그런 모습까지도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대답해줘 우우 사랑하고 있었다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