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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신곡모음집 (1977)
1.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또 왔네
두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오 지금도 내마음에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메는 이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2. 노란나무 의자에 나홀로 앉아서 꿈같은 지난날 생각하면서 그 얼굴 그려 봤오. 지금도 내마음에 사랑은 하나 웃으며 살아가면 좋은 날이 있겠지 그리워 애타게 부르는 노래 당신은 알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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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신곡모음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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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신곡모음집 (1977)
1. 그날이 오면 만나리
꽃피는 그날이 오면 기다려 기다려 몇번이 되였나 그리운 내사랑 내 님아 그날이 오면 만나리 2. 우리 굳게 맺은 그언약 영원토록 변치말자. 그날이 오면 다시 만나리 슬픔은 이제 모두 멀리 사라져가고 새싹처럼 돋아나는 푸른 꿈. 그날이 오면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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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신곡모음집 (1977)
1. 고요한 밤의 적막은
누구를 위함인가 별들의 고운 합창이 귓가에 들리는가. 2. 곱게핀 달무리 지면 동녘을 바라보라. 저 넓은 대지를 밟고 그 빛을 찬미하라. 후렴) 행복이여 내게 오라. 내일의 빛이 있으리라. 우리들은 영원히 희망의 빛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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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신곡모음집 (1977)
1. 사랑하는 사람아 고개를 들어보오 오늘밤은 별처럼 곱게 보이는구려
사랑하는 사람아 이손을 잡아주오 오늘밤은 우리를 위해 축복합시다. 2. 말은 따로 없이 눈으로 말해 서로 사랑만은 똑같이 느껴 돌아가는 불빛 아름답지만 오늘밤은 우리들이 사랑하는 사람아 다시 한번 웃어주 꿈속에서 만날때 까지 춤을 춥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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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신곡모음집 (1977)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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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신곡모음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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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신곡모음집 (1977)
1. 내사랑 나를 두고 저멀리
별빛 쏟아지던 그날밤 어디로 갔나 꿈속에서도 찾을수가 없어라 아름답던 지난 추억 잊을수 없네. 2. 비둘기가 짝을 찾아 부르듯 내곁에 당신이 있어주오. 세월이란 한번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네. 잊지를 마오, 나의 모든 진실을 별빛속에 피는 꽃처럼 당신의 그리움은 추억되여 내가슴 젖어드네. 지난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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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신곡모음집 (1977)
1. 생각난다 그오솔길 그대와 둘이서 마음 설레이며
말없이 거닐던 사랑의 오솔길도 지금은 사라진 그리운 그리운 추억 2. 생각난다 그바닷가 은모래 금모래로 쌓던 모래성 소라의 푸른꿈이 고왔던 바닷가도 지금은 사라진 그리운 그리운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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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몇해만에 찾아왔던가요? 꿈에도 잊지 못하던 어머니나라를……
타국살이 설움이 뼈속에 사무칠때 벼개머리를 흥건히 적시던 그 뜨거웠던 눈물은 무엇을 말함일까요? 비행기대신 차편과 배편으로 떠나는 것은 잠시라도 더 어머니 품속에 안기고 싶기때문입니다. 밤에 떠나는 것도 거치장스러운 눈물이 보일까봐 그런것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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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사랑의 꽃수레에 행복을 담아 꿈길이면 찾아오는 그리운 모습
저무는 공원길에 만난 그소녀 너의 눈이 말하는건 사랑이었지 *하는말은 없어도 오고가는 그 미소 연분홍 마음이 파랗게 물들어 이다음 만나면 말을 건낼까 그다음 만나면 어찌될지 나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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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1. 기차는 가잔다 기적을 울리면서 차창밖에 내민손을 놓을 수 없어라
잘가오 잘있오 아쉬운 순간인데 마주보는 눈망울엔 이슬이 맺혔다네 2. 날두고 가는사람아 언제다시 오려나 정주고 가는 사람아 언제 다시 만나리 무정하게 떠나가네 밤의 열차는 두갈래 철길따라 저멀리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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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1. 너가 떠난 훗날 비로소 너마음 나는 알았다 외로운 나를 달래주던 사랑의 그손길을
한달 두달 가는 세월 너모습 그리워 지난날 내잘못을 손모아 비는마음 가버린 너는 알고있나 2. 바람처럼 흐른 옛날을 생각해 무엇하겠니 가버린 너를 생각할수록 그리움 더하는데 한잎두잎 떨어지는 나뭇잎보면서 너마음 돌아서길 손모아 비는 마음 가버린 너는 알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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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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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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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1.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랑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서름 2.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초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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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1. 정든님 실은배는 뱃길따라 떠나는데 매달리고 싶은마음 낸들 어이 없으리오
잊지를 마오 잊지를 마오 나의 마음만은 잊지를 마오 물새처럼 올줄 몰라 외로운 내마음을 달래고 있을까요 2. 동백섬에 꽃은피고 연락선은 돌아왔네 편지한장 있으련만 웬일일까 웬일일까 내가 너라면 내가 너라면 소식 한장쯤은 전해주겠지 바다 멀리 흘러가는 외로운 구름 한점 내마음 싣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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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몇해만에 찾아왔던가요? 꿈에도 잊지 못하던 어머니나라를……
타국살이 설움이 뼈속에 사무칠때 벼개머리를 흥건히 적시던 그 뜨거웠던 눈물은 무엇을 말함일까요? 비행기대신 차편과 배편으로 떠나는 것은 잠시라도 더 어머니 품속에 안기고 싶기때문입니다. 밤에 떠나는 것도 거치장스러운 눈물이 보일까봐 그런것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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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1. 희야 내사랑 희야 지금 어디 있나 꽃잎 떨어지던 그날 그밤에 너는 떠나갔지
아 못잊어서 애타게 불러봐도 희야 오 희야 지금도 너를 잊지 못해 2. 아- 돌아오길 간절하게 기다려도 희야 내사랑 희야 오 희야 너는 어디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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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밤비소리도 나는 모르나봐 바람소리도 나는 모르나봐
창밖에 내리는 밤비소리에 꽃잎을 스치는 바람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기다리는 마음 임생각에 눈도 멀고 귀도 먹었나 임생각에 눈도 멀고 귀도 먹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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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1.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2. 타관땅 밟아서든지 10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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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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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골든앨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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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사랑시리즈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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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사랑시리즈 (1978)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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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사랑시리즈 (1978)
1.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또 왔네
두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오 지금도 내마음에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메는 이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2. 노란나무 의자에 나홀로 앉아서 꿈같은 지난날 생각하면서 그 얼굴 그려 봤오. 지금도 내마음에 사랑은 하나 웃으며 살아가면 좋은 날이 있겠지 그리워 애타게 부르는 노래 당신은 알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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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사랑시리즈 (1978)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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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사랑시리즈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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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사랑시리즈 (1978)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 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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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사랑시리즈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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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사랑시리즈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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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사랑시리즈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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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사랑시리즈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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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사랑시리즈 (1978)
1.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러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여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드란다 2. 다시못올 그날자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줄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드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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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사랑시리즈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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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참 - 허참 새노래 (1978)
1. 그날이 오면 만나리
꽃피는 그날이 오면 기다려 기다려 몇번이 되였나 그리운 내사랑 내 님아 그날이 오면 만나리 2. 우리 굳게 맺은 그언약 영원토록 변치말자. 그날이 오면 다시 만나리 슬픔은 이제 모두 멀리 사라져가고 새싹처럼 돋아나는 푸른 꿈. 그날이 오면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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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참 - 허참 새노래 (1978)
1. 사랑하는 사람아 고개를 들어보오 오늘밤은 별처럼 곱게 보이는구려
사랑하는 사람아 이손을 잡아주오 오늘밤은 우리를 위해 축복합시다. 2. 말은 따로 없이 눈으로 말해 서로 사랑만은 똑같이 느껴 돌아가는 불빛 아름답지만 오늘밤은 우리들이 사랑하는 사람아 다시 한번 웃어주 꿈속에서 만날때 까지 춤을 춥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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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참 - 허참 새노래 (1978)
1. 내마음 가는 곳은 오늘도 내고향 어릴때 뛰놀던 옛친구
그리워라 지금도 있을꺼야 동구밖에 느티나무 정답게 옛이야기 꽃피우던 내고향 2. 다시또 생각나네 즐겁던 어린시절 못잊어 못잊겠네 시냇가 버들피리 꿈엔들 잊으리오, 꿈엔들 잊으리고 그리운 내고향 가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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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참 - 허참 새노래 (1978)
1. 생각난다 그오솔길 그대와 둘이서 마음 설레이며
말없이 거닐던 사랑의 오솔길도 지금은 사라진 그리운 그리운 추억 2. 생각난다 그바닷가 은모래 금모래로 쌓던 모래성 소라의 푸른꿈이 고왔던 바닷가도 지금은 사라진 그리운 그리운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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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슴아들 - 신곡모음집 (1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