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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5th Anniversary Electric Muse [omnibu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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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바람 따라 간다네
우리 인생사 그렇지 구름 따라서 간다네 날 이끄는 빛을 따라서 구름따라 내 꿈을 따라 꿈을 쫓는 name is 배치기 무대에 올라 관객을 내려봐 한구석 두눈에 독기품고 날 조롱해 한녀석 잡친 기분으로 썩은 웃음 가려 맘 다스리려 찾아보네 아리따운 한여성 Hey Hey 눈빛을 피하지마 씹쌔 불온한 태도 널 물로봤어 분하잖아 갈등에 휩싸이네 나와 나 그 사이에 선택은 늘 그렇듯 날 또 비웃네 벗어나고파 선택에 기로를 벗어나고파 아무렇지 않은척 대범한 척하지만 당당하고픈 자위일 뿐이야 지금은 순진한척 웃어주면 돼 그놈은 뒷담화에 재물이 곧 돼 수수한 가면 속에 비열함을 감춘 난 잘난거 하나없는 그놈과 같아 아무도 눈치 못채게 바람을 잡네 속아 넘어 가네 너희 모두다 오늘도 내 모습은 bling bling 당신의 진짜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고 All the ladies N gentlemen 너도 나도 정체를 숨긴채 가면 쓴 내 얼굴은 sling sling 어디에도 없네 알다시피 나는 니들을 지핀 무대위 타짜다 때로는 지친 모습 숨겨 미친척 맞추는 박자가 한계에 다다랐을때 애들은 바라는게 많아 졌어 인내들을 바닥에 내칠만큼 들이대고 있어 오니상 날좀 보라고 아뿔싸 그세 변한 거냐고 난 초일류의 강태공 늘 낚고 다니지 좆같아도 강제로 다 입을 귀에 걸치지 달라진 대우들은 가끔 만족합니다만 솔직히 갈라진 내 자아의 척도를 망각하고 주제를 넘게 행동합니다 그게 SHINY Star 착각 속에 빠진 삼류 가수다 하루종일 몇번의 가면을 바꿔 쓴건지를 모르겠어 혼돈에 빠져 허우적 대는 기철씨는 순수함 그 열정뒤에는 먹어치워 버릴꺼야 앞으로 몇접시는 아무도 눈치 못채게 바람을 잡네 속아 넘어 가네 너희 모두다 오늘도 내 모습은 bling bling 당신의 진짜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고 All the ladies N gentlemen 너도 나도 정체를 숨긴채 가면 쓴 내 얼굴은 sling sling 어디에도 없네 무대위 Jiggy Jiggy 모습은 이미 이미 계산된 비밀비밀 가면을 썼네 무대 밖 지친 지친 모습은 깊이 깊이 숨긴채 나는 다시 가면을 썼네 나조차도 몰라 나조차도 몰라 오늘도 내 모습은 bling bling 당신의 진짜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고 All the ladies N gentlemen 너도 나도 정체를 숨긴채 가면 쓴 내 얼굴은 sling sling 어디에도 없네 신사숙녀 여러분 정치보다 더러운 이바닥에서 가식이란 제일 중요한 자격증 오늘도 내 모습은 bling bling 당신의 진짜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고 All the ladies N gentlemen 너도 나도 정체를 숨긴채 가면 쓴 내 슬픈 얼굴은 어디에도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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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언제나 음악은 말야 내게 있어 일순위 헌데 지난 밤 날 스쳐간 그녀 모습이 떠올라 자제가 안돼 색에 미친 악대 부러지는 잣대 그녀와 또 잤네 때론 멋진 비트보다 나를 더 만족시킬 그녀가 필요해 두근두근대는 일탈일 뿐이야 수근수근대며 let me talk tonight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pick up the phone 할일은 전부 구석에 꾸겨넣고 만취하고파 방을 나선다 애타게 나를 불러 저기 어디에선가 이제 몸의 반은 여자 찾는 애꾸눈으로 변해가네 난 적당히 대꾸들을 다 생각한 뒤에 작업은 작업이야 이빨까는 작업 팬과 종이 없이 여자 깃발 꽂는 작업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여자로 맘이 꽉찼는데 이리로와 내가 널 업고 놀테니 상상만 해도 미치네 오늘 일은 다 끝이네 그러니까 남자가 아닌가 청춘이다 그런게 아닌가 참말로 지긋지긋 하게 단순한 쿵짝에 염증을 느낀 내 모습에 나는 목이 타네 역시또 역마살은 나가라고 날 부추겨 그래도 공과사는 구분해라 타일러도 저물은 해만큼이나 꺽인 오늘의 작업열 빈노트의 끝을 장식해줄 나의 작업녀 이빨을 까고 깃빨을 꽂는 순간 머릿 속 영감들도 비로소 마누라를 만족시켰수다 따끔한 가시방석 앉은듯 해 엉덩이 나 들썩이며 전화번호 뒤적이네 금세라도 자릴박차 나갈테세 작업은 이미 텄어 날 위로할 여인찾네 나나 네박자 쿵짝 리듬만큼 따져 난 속궁합 작정하고 작전을 펴 오늘밤 내 덫에 걸릴 그녀와 꼭 맞길바래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여자로 맘이 꽉찼는데 이리로와 내가 널 업고 놀테니 상상만 해도 미치네 오늘 일은 다 끝이네 그러니까 남자가 아닌가 청춘이다 그런게 아닌가 이 밤에 끝을 잡네 이렇게 매번 나를 바꿔 얘기를 나눠 밤새 사심을 감춰 눈높이를 낮게 나도 내가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 아무도 모르게끔 이 거리를 나서네 난 오늘도 또 이렇게 이 밤을 보낼래 이 목석같은 가슴에 넌 불을 짚히지 오늘밤은 나의 음악보다 너가 일순위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여자로 맘이 꽉찼는데 이리로와 내가 널 업고 놀테니 상상만 해도 미치네 오늘 일은 다 끝이네 그러니까 남자가 아닌가 청춘이다 그런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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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한 집안의 기대주 예견된 성공을 대기중 서른이 넘어가도 직장은 없지만 이제 금방 될거야 대지주 오늘도 세상과는 대치중평 사람들을 얕잡는 대피증 넌 또 현실을 회피해 파랑새를 잡고자 허상에 dash 중 설레발이 매꿔 너의 하루는 핑계 핑계 핑계 out of control 이젠 잔소리도 입아픈데 배째라고 들이대며 손가락하나 까딱안하네 무작정 남의 떡이 더 커보이기 우라통 터져버려 미쳐버리지 떠나버리면 그만이다 이까짓꺼 우두커니 지도 밖으로의 걸음만 꿈꿔 이 구름이 걷힌 날 분명 태양은 날 비출거야 니틀에 갇쳐 너는 네세계에 미친거야 제발 부탁이니 신경 끄라고 때가 되면 나는 날아 간다고 너만 항상을 동화속에 살기에 서서히 막장으로 치닫지 뭘 그리 넌 잘났는지 현실에서 도피 넌 눈가리고 아웅 이미 풀린 고삐 너는 친구에서 out 눈 가리고 아웅 친구들도 너를 out 친구들도 너를 아웃 눈가리고 아웅 노력은 절대 안해 욕심만이 꽉찬 돌아봐도 소용없어 이미 떠난 막차 아무런 대책 없이 부려보는 객기야 홀로 골로 가는 바다 위의 외기러기야 넌 연거푸 마시는 고배 속에도 허상만으로 부푼 배 속에는 none 매사에 투정투성이 직시못한 현실에 마구 부려보는 주접이 밥벌어 먹기 바쁜 세상 속에서 꿈의 발판이라 착각해 니 자신 속여서 연한 기대 속에 부풀은 맘이 현실을 져버리네 왠 기대감이 그리도 높아만 지는지 죽지도 않는 그 기세가 의문일 뿐 튼튼한 뒷배경은 니 아버지꺼야 모든게 네것이라 착각하는 거야 잡히지 않는 네 미래를 그리며 꿈속을 헤매 이 구름이 걷힌 날 분명 태양은 날 비출거야 니틀에 갇쳐 너는 네 세계에 미친거야 제발 부탁이니 신경 끄라고 때가 되면 나는 날아 간다고 너만 항상을 동화 속에 살기에 서서히 막장으로 치닫지 뭘 그리 넌 잘났는지 현실에서 도피 넌 눈가리고 아웅 이미 풀린 고삐 너는 친구에서 out 눈가리고 아웅 친구들도 너를 out 친구들도 너를 아웃 눈가리고 아웅 노력은 절대 안해 욕심만이 꽉찬 돌아봐도 소용없어 이미 떠난 막차 리듬 속에 모두다 춤추자 아하 아하 착각에 늪에서 넌 놀아나 질투와 시기가 또 늘어나 주위를 봐 널 돌아봐 널 찾는 그 자리로 돌아가 너는 입에 달고 살어 미동없는 너의 삶에 답을 제시 해줄꺼라고 그 놈의 핑계 핑계 핑계 니 삶엔 허풍에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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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내게 불같은 사랑은
꼭 한 번에 그치기로 해 망나니 같은 날 봤을 땐 난 마치 기로에 서있는 어리둥절한 내 모습은 처량했잖아 이미 꿇은 무릎에 욕정만큼 치솟은 내화의 이유 무시된 내 직소는 점점 날 기울기 시작했어 텅빈객석 홀로 쓰는 백서 불을 붙혔어 한에 부쳐서 눈물을 머금은 댄서 주식처럼 알수 없어 히스테리 노파심은 무식해서 그런거다 그래 그것 까지는 누가 누구를 손가락질 하네 뒤에서만 그게 모두를 위한거라고 아서라 양날을 갈아온것 같애 떠날때를 아는 철새 아우성에 귀를 막고 덤벼보네 많은 억쌘 바람에 보호색을 입어 나는 곱게 화에 그을린 종이위로 나를 포게 no no no me no fear babylon no no no me no fear babylon 그대 왜 그때 왜 그게 왜 나를 가로막는 것들 bye bye bye no no no me no fear babylon no me no fear babylon 이제 잃어버린 저 시간들을 찾아 떠나가 놓아버린 두 손 why ya ya 즐기지 못해 노력했어 너를 사귈 때 성과에 못미쳐 애써 분노를 삭힐때 빡쌔게 더 빡쌔게 그렇게 밤을 새 그 끝에 터진 내 글에 난 또 자책해 책임을 물어 나에게 다시 자학이 시작됐어 왜 그리도 이리 못났니 내자신 윽발질러 구석까지 몰아갔어 쌓였던 내 자괴감이 좀 덜어지니까 내 안에 내 화화의 불씨야 가슴 속 움쿠린 내 화는야 꽃이야 거짓된 내항로를 바로잡을 돛이야 이것이 내가 찾은 분노로의 도피야 새겨둬 나를 찾는 열등에 불을 짚는 자학은 계속돼 이건 도약에 출발점 이게 나의 방식 자신을 폄하하는 거울 속에 비친 미친 나와 갖는 독대 no no no me no fear babylon no no no me no fear babylon 그대 왜 그때 왜 그게 왜 나를 가로막는 것들 bye bye bye no no no me no fear babylon no me no fear babylon 이제 잃어버린 저 시간들을 찾아 떠나가 놓아버린 두 손 why ya ya 삶에 대한 후회들은 매일마다마다 일과 음악 땀과 노력은 가끔하다마다 꿈과 희망 과대망상은 매일 밤마다 얕은 너의 속샘은 그칠줄 몰라 애정어린 충고 역시 말을 하나마나 존경할 것 하나 없는 넌 나이만 많아 꼬마들이 보기에도 너 아주 만만한 기억속에 지워져가 Hey Hey Hey 주둥이만 살았어 뭘 그리 말이 많아 좀 닥쳐봐 제발좀 나는 너의 말이 화나 아집속에 천갈래로 ??긴 나의 바람 이꼴을 봐라 그저 나는 너의 말이 화나 주둥이만 살았어 뭘 그리 말이 많아 좀 닥쳐봐 제발좀 나는 너의 말이 화나 아집속에 천갈래로 ??긴 나의 바람 이꼴을 봐라 그저 나는 너의 말이 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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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다방밴드 - 돗대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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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다방밴드 - 돗대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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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다방밴드 - 돗대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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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다방밴드 - 돗대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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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다방밴드 - 돗대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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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왜 날 또 속였어 넌 지옥같은 치욕 만을 남긴채로
내 등위에 칼을 꼽고 넌 웃음이 자리잡니? 내쳤어 미쳐서 그래 내가 미쳤어 니 연극에 놀아난 내 지친몸 가로채간 그 웃음의 댓가 sing it sing it fuck that sing it(노래해라 노래해라 씨발 노래해라) 탁>전화를 끊고 난 할말을 잃었어 이로써 너와 난 진정 끝인가 떠밀었어 떨리는 손의 땀을 바짓춤에 닦고 또 닦고 이건 니 전 남자를 떠나 보낸 말과 똑같고 내 감정을 병자 취급하며 새로운 니 남자에게 떠들어 대며 내 앞에선 조신한척하며 늘 그래왔듯 널 바라보는 내 사랑이 전부야 말을 뱉고 만취 된채 그 놈차에 자고 있었지 suck(씨발)스럽소 터진 입의 합리화 죽어도 니 잘못은 없다 빼는 니 아가리와 왜 난 널 몰랐을까? 일년간의 감정 교미는 싹다 모두 lie(거짓말) 남은 미련의 감각조차 산산 조각 났어 내 복수분노를 머릿속으로 조달 애정 조건 만족을 위한 연습 그리고 경극 그건 돈이니 섹스니 왜그리 애쓰고 사니 hook>넌 내게 너무 많은 상처를 남겼어 세상 아래로 짓밟힌 나를 봐봐 왜 나를 속였어 세상 아래로 입발린 거짓들은 맘을 찟고 내 폐로 스며들어 짓껄인 니 사랑은 맘을 찟고 내 폐로 스며들어 뭉>순진한 낯짝에 찢겨진 몸 외쳐도 내쳐도 탁해진 혼 주는대로 믿고 받고 사랑의 바보 스쳐간 발을 멈춘 지극한 순애보 스토커로 몰린 친구의 사랑이 단지 고통만 주는 쓸모없는 사랑니처럼 송두리채 뽑혀져 가슴의 찌꺼기 먼지 되어 다 흩날리고 순수에 가면에 탈 거짓된 그녀 술취해 다른 남자 품에 잠이 들고 서로를 내비친 둘만의 속삭임 티비속 유머인양 다 짓껄이고 수컷들 그속에 뒤섞인 그녀 술에 취해 애뜻한 미소를 흘려 이건 오직 너를 향한 복수야 Fuck that(씨발) 내 친구 맘을 찢은 fuck that jo-lie(씨발 졸리) hook. 뭉>대인기피 가슴속 안에 깊이 하루하루 그녈 증오하며 살다시피 진짜 정신나간 뽕쟁이 처럼 헛소리 욕설을 가득 메운 이 녀석의 입이 정신병원 약봉지 몇알에 의지해 깜깜한 시간속에 몇달을 보냈어 너는 진짜 알아야돼 영화속 얘기보다 가능치 못한 일을 니가 저질렀다는걸 탁>가슴에 내 낙서는 불면증에 악써 수면제를 매일 한웅큼씩 삼켜 너의 외로움은 남자 아님 채우지 못해 니 몸뚱이 외로워서 팔랑 거리는 줏대 내가 살고 사랑했던 그 웃음은 전부 나를 갉아 먹는 검은 그을음으로 남고 널 믿었던 우리가족 친구에게 박힌못 결론은 만신창이 대가리 깨진 나만 좆됐어 뭉>넌 내게 내게 말을 못해 구차한 변명들로 엿같은 너에게서 불꽃 같은 나는 없어 씹고 또 씹어 봐도 내 분을 참지 못해 씹고 또 씹어봐도 내 분을 참지 못해 탁>fuck that jolie(씨발 졸리) 그래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 그저 내가 사람하나 잘못봤다 생각했어 되먹지 못한 내가 개억지 부린거니 나도 잘한것은 없어 난 아직도 취기가 덜깬채 비틀 거리며 그새끼 차에서 나오는 니 모습을 잊지못해 그 모습은 빨간 등불에 병든 그녀들과 다를 바 없었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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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bridge>내 귀를 막고 세상 닫고 내 맘 한길로
내 맘을 믿고 세상 딛고 내 맘 한길로 뭉>감성보다 이성이 날 앞서 낯선 이곳에서 나 들춰진 내 치부를 봤어 창의력은 완전 재로 난 곧이 곧대로 1은1인 내 머리에 예술성은 없어 됐어 악써도 너는 재능없어 애써도 넘지못할 선이 있다 했으나 팔자가 사나워서 개버릇은 남못주니 오 이걸 어쩌란 말이오 탁>어쩌긴 어쩌겠소 저 벼랑 끝에 떠밀어 내도 좀더 휘뚜루 마뚜루 나름의 만발의 준비를 해 날 패대기 치고 피래미 취급하는 내 길에 이치를 무시하는 이들에게 외치리 날 찟고 볶고 나까짓꺼 무시한다 해도 내겐 씨도 안먹히니 주저리 주저리 짓껄여 봤자 난 진짜 알짜베기로 살며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지탱할테요 이 우주의 축이 나요 hook>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 이라도(yo 내가 굴할 깝쑈)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 하여도 (yo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Chorus>풍파속에 삶이 나를 밟고 있어도 난 그저 하하하하 다시 앞으로 운명 속 내별도 떨어져 날 내쳐도 그 고난 속에서도 음 하하하하하 bridge>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탁>그래 Momy&Daddy(어머니,아버지) 나를 마니엘 헤니 처럼 낳아주진 않으셨지만 난 내 나름의 matic(기술)으로 조종하며 세상의 비포장 도로 거침 없이 덧칠했어 모 아니면 도 로 살아왔다 때론 사랑이 날 깨고 무시의 끝에 날 대롱대롱 매달아도 절대 개의치 않지 하하 같잖치 나는야 매일이 잔치 뭉>내뜻이 갈리고 내 꿈이 날려도 난 다시 부푼 거리로 맘에 채빌 갖춰 굳게 걸어나가 두눈을 막는 세상 그리로 악담을 퍼붇고 더 쌔게 날 밟어 다시는 서지 못 할 맘으로 상처를 씹어먹고 난 계속 커갈꺼야 세상에 중심에 내 뜻이 설꺼야 hook+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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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뭉>대학 문턱 앞에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두리번 두리번 이내 곧 배꼽을 내밀고
똥배짱 우겨 넣기 원서를 구겨 넣고 에라 모르겠다 던진 순간이 실수였어 공돌이 02학번 배운건 술퍼붓기 이사장 통장속에 등록금 퍼다붓기 드는건 돈 뿐이고 늘어난건 술이야 멍청히 흘려보낸 내 젊음의 벌이야 U.L.T>평생 한이 될것 같아 난 코흘릴적 부터 반듯한 값진 인생 아닌 굽어진 각진 인생을 살아와 때를 묻혔네 때는 내 나이 열셋 때로는 풋풋함이 더 필요한데 앞서간 음주가무 때문에 비누 냄새 보다 짙은 향기 담배 쪈내가나 이 썩는 콜라 보다 보리맛 거품 음료가 낳아 내 삶에 비추는 빛을 비틀어 버린 취해 코가 삐뚤어 져버린 어린 내게 보내는 이미 늦어 버린 고해 hook>내 청춘 잃어 버린 대학 문턱 앞에 힙합뮤직 소리 없이 내 몸을 깍아 먹는 술담배 말고 이제는 힙합뮤직 비도승우>성형외과가 정형외과로 보여 왜? 술한잔에 취해 나는 지금 비틀 거리네 막차 시간에 쫒겨 마구 달리다 보니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 오~아 나 정말로 군대만 안갔다면 체력과 피부는 완벽해 허나 지금 난 이렇게 힘이 들고 밥만 축내네 오 어머나 어머니 께서 또 잔소리 하시네 나 TV나 보다 다리나 뻗고 잠이나 잘까 봐나 탁>너무나 사랑했던 내 인연이 야 이년아 했던 순간 되버린 스미골 맘 쓰리고 방구석에 쳐박혀 몇일을 울어 날 물먹인 그녀 때문에 내가 말이 안나와 나 예상 대로는 훌룰루 노래를 부르며 초코바 처럼 달콤한 인생 초호화 인데 어쩜 일이 이리 꼬였는지 내 feel(느낌)이 비린내로 뒤집어 쓴후 비리 비리한 초토화 hook2>군대를 간게 이제 와서 힘이 될줄이야 힙합뮤직 나는 노래나 부르며 훌룰루 살겠어 난 계속 해서 힙합 뮤직 MC Sniper> 아주 꼴깝들 떨고 있네 형 나이 이제 고작 돌이라도 씹어먹을 스물 여덟인데 이젠 클럽에서 춤을 춰도 스텝이 안돼 2년간의 공백 동안 얻은건 제작의 부채 눈 밑으로 떨어진 다크 써클 8cm는 자랑스런 배치기가 내게 준 선물 전두환 처럼 끝도 없이 넘어가는 이마는 사랑스런 키네틱이 내게 준 선물 bridge> 왕년에 안나간놈 이중 누가 있으랴 그래도 추억속을 달리는 달타냥 처럼 허풍선을 타고 즐거웠던 기억을 사냥하는 우리가 바로 붓따베비야*반복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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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hristmas Meets Cavare Sound [omnibus, carol] (2004)
Joy to the world! The lord has come.
Let earth receive her king. Let every heart, prepare Him room. And heaven and nature sing. And heaven and nature sing. And heaven and heaven and nature sing. Joy to the world! The Saviour reigns. Let men their songs employ. While fields and floods, rocks, hills and plains, Repeat the sounding joy. Repeat the sounding joy. Repeat, repeat the sounding j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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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방밴드 2집 - Product (2004)
바 know your wardrobe know it well you’ve got to make it last dead pants worn out shoes you’ve got to mix and match go to market in your finest you’ve only got five bucks fill your wardrobe fill it well you got to wear it closing time for your ego it’s just a step away fixing holes older than Methusaleh ten years in every stitch dead pants corduroys waiting for the end to come swirling mirror invites you in to its pleasured void know your limits know them well you’ve got to let them slide dead illusions laid out to dry in the northern sun hesitation for things to come fresh air in a broken glass what to do? Kathmandu you’ve got to make it
바 옷장을 알아봐 잘 알아봐 오래 쓰게 만들어야지 시들어버린 바지 닳아 빠진 신발 잘 섞어 어울리게 만들어야지 멋지게 차려 입고 시장에 가봐 5 달러밖에 없지 옷장을 채워봐 잘 채워봐 입어야 해 네 자아의 문을 닫을 시간 딱 한 걸음 바깥이야 므두셀라보다 늙었어 십년에 한 땀씩 구멍을 때우며 시들어버린 바지 골덴 바지 종말이 오기를 기다리며 소용돌이 거울이 너를 초대해 쾌락의 허공 속으로 네 한계를 알아야지 잘 알아야지 미끄러지게 해야 돼 북반구의 햇빛 속에 말리려고 널어놓은 시든 환상들 앞일에 대한 망설임 깨진 유리잔 속 신선한 공기 뭘 해? 카트만두 넌 해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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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방밴드 2집 - Product (2004)
building an empire with gold stolen from Bathsheba
sinking traitors with stones from the city walls happiness cast in ballots your horse lives another day traders offer their souls in return for their gifts to unfold delirium delirium delirium delirium caught up in crossfire hearing voices from down below throwing rocks at the prophets spitting back their bitter words happiness claimed by a few your horse falls on broken ground sinners offer their souls in return for their gifts to unfold delirium delirium delirium delirium noone believes in you no more you only come to us after we fall and as the sky reflects our burning walls you’ll only sing our praises after we fall delirium delirium delirium delirium you only come to us after we fall and as the sky reflects our burning walls and as the sky reflects our burning walls you’ll only sing our praises after we fall delirium delirium delirium delir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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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방밴드 2집 - Product (2004)
got no time for your grand illusions mixed-up confusion next revolution mess ups got no time for your grandest illusions got no time for that now me I’m waiting for the mothership to roll in got no time for that now got no time for your latest edition daily ablutions everything’s fine for your product
시간이 없어 너의 광대한 환상 뒤죽박죽 혼돈 다음 혁명 엉망진창을 위한 시간이 없어 너의 광대무변 환상을 위한 지금 그럴 시간이 없어 지금 나 기어들어갈 모함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지금 그럴 시간이 없어 너의 최신판 매일 목욕재계를 위한 시간이 없어 네 제품을 위해서 만사형통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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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방밴드 2집 - Product (2004)
many green leaves a beautiful breeze only standing room left by the ocean a wondrous scene white caps on the ocean staring through barbed wire and space many green leaves an uncertain commotion scatterings of night time and day feel out of place in this deafening silence surrounded by the light of the moon you never know what’s just behind in chains you never know what you will find finding words in broken rhyme many green leaves a voluptuous breeze only standing room left by the ocean perched on the edge of a distant ravine binding curses and white rags with string sending dead leaves way downstream
엄청 많은 푸른 잎새들 오로지 바다가 남겨놓은 허공을 세우는 아름다운 산들바람 놀라운 풍경 철조망과 공간을 응시하는 바다 위의 하얀 모자들 엄청 많은 푸른 잎새들 밤 시간과 낮을 흩뿌리는 불확실한 소동 달빛에 둘러싸여 이 먹먹한 침묵 속에서 공간 이탈을 느껴봐 사슬에 묶여 너는 바로 뒤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모른다 너는 무엇을 찾게 될 지 전혀 모른다 사슬에 묶여 너는 바로 뒤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모른다 부패하여 너는 무엇을 찾게 될 지 전혀 모른다 엉터리 운율 속에서 단어를 찾고 엄청 많은 푸른 잎새들 오로지 바다가 남겨놓은 허공을 세우는 관능적인 산들바람 먼 산골짜기 가장자리 횃대에 앉아 저주와 흰 넝마를 줄로 묶으며 죽은 잎새들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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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방밴드 2집 - Product (2004)
people stopped me in the street to suggest to me this Jeonbuk treat they say it to everyone who’s new you gotta to visit the Jeonju Jew it took a while to penetrate the accent but I got it straight a few hours later then I knew they meant not Jew but Jeonju Zoo an elephant without a trunk a balding obese chimpanzee two tigers sulking in a funk nothing much to see a wolf lacking a lower jaw a quadraplegic polar bear one featherless schitzoid macaw you’re better off not going there ringlets, black hat hasidic shouts of Oy Torah in hand in this unpromised land cages row on row persisting in my overflow no matter what you make me do don’t take me to the Jeonju Zoo I’d rather go to Gyeongijeon when I’ve got nought to do and wander through the crowds down there searching for the Jeonju Jew
거리에서 사람들이 나를 멈추어 세우더니 전북의 명소를 추천했어 신참에게는 누구에게나 그렇게 말하지 전주 유태인을 방문해야 한다고 발음을 해독하는데 한참 걸렸지만 결국 알아 냈어 몇 시간 뒤에 난 알았지 유대인(쥬)가 아니라 전주 동물원(쥬)라는 뜻이었어 코 없는 코끼리 대머리 뚱보 침팬지 겁 먹고 샐쭉한 호랑이 두 마리 별 볼일 없더라구 아래턱 빠진 늑대 상체불구 북극곰 깃털 빠진 정신병자 머코앵무새 안가는 게 훨씬 나아 곱슬머리 검정 모자 하시디파가 외치는 소리 어이 여기 약속의 땅도 아닌 곳에서 한 손에 율법서 우리 줄지어 우리 충만하여 계속 넘치나이다 무슨 짓을 해도 좋아 전주 동물원엔 데려가지 마 할일 없으면 난 차라리 경기전에 갈 거야 거기 사람들 속에서 어슬렁거리며 전주 유태인이라도 찾아볼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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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방밴드 2집 - Product (2004)
I just want to be hated
by a straight lace like you there's nothing here to be debated I'm a miscreant like you I just want to be loved by a mademoiselle like you peering through darkened corridors let me tell you what I want to do to you where did you go this time I want to tell you about a friend of mine looking up at the bodies hanging down from the ceiling I just want to be free from your black suits and cheap perfumery exposed by your non allegations I'm just a little too tall for this room where did you go this time I want to tell you about a friend of mine looking up at the bodies hanging down from the ceiling I just want to be loved by a straight lace like you you ask me if I'm a believer would you tell me if I told you where did you go this time I want to tell you about a friend of mine looking up at the bodies hanging down from the cei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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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방밴드 2집 - Product (2004)
I lost my funky dog to the world tasty treat funky and neat she’s a girl put her through quarantine for a while she did her time she came out fine with a smile I lost my innocent dog to the world open gate didn’t hesitate at all drove round in my girlfriend’s van to look around my oh my I’m gonna cry for my girl for my girl what did you find in her hair all sorts of creatures living there running round with the forest mutts and bears did you eat those red berry treats oh yeah did you find your mind are you still feeling lonely make up your mind do me a favour
끝내주는 애완견을 영영 잃어버렸어 끝내주게 깔끔한 고상한 종자야 암컷이야 잠시 격리시켰어 기간을 채웠어 미소를 지으며 건강하게 나왔어 내 순결한 개를 영영 잃어버렸어 열린 문은 망설이지 않았어 여자친구의 밴을 타고 내 오 내 ... 찾아 헤맸어 내 애완견 내 애완견 때문에 눈물이 나와 털 속에서 무얼 찾았어? 온갖 생물들 거기 살아 숲 속 똥개들과 곰들 함께 뛰놀지 빨간 열매들 한 판 먹어봤어? 오 예 네 마음을 찾았니 아직도 외로와? 결심을 하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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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shanty caught up in a good dream sand in my hair walking thoughts and digging ditches the sun tastes the air caught up in a whirlwind sand in my hair laid down surrounded by sound the sun tastes the air tastes the air sun to stare run aground sand through my fingers sand through my hair drawn to the circle my mother put me there
바다의 오두막 좋은 꿈에 휩싸여 내 머리칼엔 모래 생각 위를 걸으며 도랑을 파며 햇빛에서는 공기의 맛이 난다 소용돌이에 휩싸여 내 머리칼엔 모래 소리에 둘러싸여 누워서 햇빛에서는 공기의 맛이 난다 공기의 맛이 난다 노려보는 태양 좌초하라 동그라미로 떨어진 내 손가락 사이 모래 내 머리카락 사이 모래 내 어머니가 나를 거기 집어 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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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방밴드 2집 - Product (2004)
she married a whale she sailed the seas skimming the profits of the canneries one day she discovered that her life at sea had uncovered the bruises set in her skin all left alone noone left beside her all skin and bone nothing left inside her she went to land she ran aground drove to all the places that had let her down then she gave birth to a set of twins who grew up to make enemies all left alone with no sight of land riding white horses ‘til she comes to land
그녀는 고래와 결혼했어요 통조림 공장의 이익을 걷어내며 바다를 항해하죠 바다에서 살다 보니 피부에 생긴 멍이 노출되었음을 어느날 그녀는 발견했어요 모두 홀로 버려졌어요 그녀 곁에 뉘도 없어요 모두 피부와 뼈 그녀 안에 아무 것도 없어요 그녀는 육지로 갔어요 그래요 좌초한 거예요 그녀를 내려가게 만들었던 모든 지점으로 돌진했죠 그리고 자라서 서로 원수가 되어버린 쌍둥이 한 쌍을 낳았어요 그녀가 육지로 올 때까지 백마를 타며 모두 홀로 버려졌어요 육지는 흔적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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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방밴드 2집 - Product (2004)
taxi blues nothing I say or do will ever get through to you driving through the night just for a glimpse of you 어디 가세요? 나도 몰라 sleeping on the carpet just for that fuzzy feeling picking up on night fares just for a closer view
택시 블루스 난 아무 말 안 해 아무 짓 안 해 그냥 네 모습 한 번 보기 위해서 온 밤 차 몰고 가서 꼭 너에게 다가갈 거야 "어디 가세요?" "나도 몰라" 그냥 보풀 선 느낌 때문에 카펫 위에서 자며 그냥 더 가까이 보기 위해서 푼돈을 주어 모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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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방밴드 2집 - Product (2004)
one day got the notion in the ocean
one day thought that he would learn to swim that day must admit he was a fool that day went straight to the swimming pool signed up took a class down at the YMCA with families children and their mothers fathers reclining in the hot tubs and the saunas there he was among them a pink unicorn day one shocked to see him everybody day two they all see him screw it up day three gangster in class tattooed ass day four they go out and drink it up but day five he looks up and he sees the lifeguard dive her movements smooth like spilling milk in lane five she makes her way from one end to the other he wants to talk to her but then just does not dare in lane five he looks again to see the lifeguard dive her movements smooth like rolling clouds in lane five she makes her way from one end to the other he wants to talk to her but just then does not dare he wants to talk to her but just then does not dare the deep end the deep end the deep end the deep end the deep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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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방밴드 1집 - Pig Over Seoul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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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shanty caught up in a good dream sand in my hair walking thoughts and digging ditches the sun tastes the air caught up in a whirlwind sand in my hair laid down surrounded by sound the sun tastes the air tastes the air sun to stare run aground sand through my fingers sand through my hair drawn to the circle my mother put me there
바다의 오두막 좋은 꿈에 휩싸여 내 머리칼엔 모래 생각 위를 걸으며 도랑을 파며 햇빛에서는 공기의 맛이 난다 소용돌이에 휩싸여 내 머리칼엔 모래 소리에 둘러싸여 누워서 햇빛에서는 공기의 맛이 난다 공기의 맛이 난다 노려보는 태양 좌초하라 동그라미로 떨어진 내 손가락 사이 모래 내 머리카락 사이 모래 내 어머니가 나를 거기 집어 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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