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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블랙홀 1집 - Miracle (1989)
Rock it~~
울적한 마음 달랠길 없어 라디오 소리에 귀 기울이다 언제나 듣던 슬픈노래 이리 저리 떠올려보다 귓가를 때리는 큰소리에 빠져드는 마음 달랠길이 없네 Rock it, rock it, rock it, rock it 천둥 소리가 내 귓가에 울리네 거센 빗줄기 내 가슴을 때리네 불타는 가슴 참지못해 온몸으로 외쳐보네 불꽃에 사르는 큰소리에 빠져드는 마음 막을길이 없네 Rock it, rock it, rock it, rock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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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블랙홀 1집 - Miracle (1989)
눈속에 핀 푸른 풀잎위에 차가운 별빛 내리고
눈보라 속 잠든 벌판위에 외로운 모습 서있네 사랑의 꽃 이룰수 없던 기나긴 겨울은 가고 얼어붙은 잠든 벌판에도 사랑의 꽃을 피우네 아-침이 오는 소리에 뜨거운 눈물 흘리고 햇-살이 찾아오면 얼었던 가슴 녹이네 기나긴 겨울을 씰여낸 쓰라린 너의 푸른 가슴 영원하리 어두운 긴긴밤에 푸르른 잎을세우고 차가운 바람에도 봄날을 기다렸었네 어--- 오--- 예-- 햇빛 비추고--- 눈속에 핀 푸른 풀잎위에 차가운 별빛 내리고 눈보라 속 잠든 벌판위에 외로운 모습 서있네 아-침이 오는 소리에 뜨거운 눈물 흘리고 햇-살이 찾아오면 얼었던 가슴 녹이네 어두운 긴긴밤에 푸르른 잎을세우고 차가운 바람에도 봄날을 기다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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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
from 블랙홀 1집 - Miracle (1989)
까맣게 흐르는 깊은 이밤에
나홀로 외로이 잠못 이루네 파란 별빛만이 나의 창가로 찾아드네 밤안개 흐르는 고요한 밤에 나홀로 외로이 잠 못이루네 흐르는 눈물에 별빛 담기어 반짝이네 깊어 가는 하늘 아래 잠든 세상 외면하여도 지처버린 눈망울엔 별빛마져 사라지네 깊어 가는 하늘 아래 잠든 세상 외면하여도 지처버린 눈망울엔 별빛마저 사라지네 어둠에 흐려진 눈동자 속에 그리움 가득히 넘쳐 흐르네 어두운 하늘만 나의 눈가에 사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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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1집 - Miracle (1989)
오늘이 가네 산속으로
아름다운 저녁노을 빛이 거리거리를 적시네 크고작은 거리 모두의 어깨위에 흔들리는 버스 창가에도 매끄러운 차창에도 포근히 비추네 연인의 불빛처럼 Oh~ 흐르는 시간에 나의 맘을 실어 Oh~ 오늘을 보내네 노을 빛속에서 떠나간 내 님의 두뺨처럼 발그레한 빛을 주네 다시 오지않는 황금빛 날들이여 퍼져가는 금빛노을 빛이 온세상울 적시우네 우리들의 텅빈 가슴깊은 곳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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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블랙홀 1집 - Miracle (1989)
넘치는 웃음소리 밀실가득히 퍼져가네
화려한 모습을 황금빛으로 덮여있네 돈으로 빚여져 있는 가벼운 금빛 밀납인형 모두를 비웃고 있네 가벼운 금빛 밀납인형 어둠이 찾아오면 밤의 거리는 술렁이네 화려한 모습을 밤의 거리에 수를 놓네 돈으로 빚여져 있는 가벼운 금빛 밀납인형 모두를 비웃고 있네 가벼운 금빛 밀납인형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 퍼져가네 햇살에 부서지는 밀납인형의 회색한 양면 돈으로 빚여져 있는 가벼운 금빛 밀납인형 모두를 비웃고 있네 가벼운 금빛 밀납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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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블랙홀 1집 - Miracle (1989)
그누가 뭐라해도 나는 볼수 없어요
내모습 뭐라해도 나는 들리지 않아 내소리 들어봐 무엇을 말하는지 내소리 들어봐 무엇을 뜻하는지 우리가 바라는건 로큰롤 리듬소리 로큰롤 젊음의 고동소리 로큰롤 심장의 박동소리 로큰롤 로큰로큰 로큰롤 어두운 노래는 지워요 마음만 우울하게 하네요 활짝핀 꽃들의 마음처럼 가슴을 열고 오~! 들어봐요 우리의 거친 소리 힘차게 퍼져가는 로큰로큰 로큰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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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블랙홀 1집 - Miracle (1989)
아이야 잠 깨어라 세상이 널기다려
아이야 뛰어라 세상이 널기다려 모두에게 네 미소를 나누어 주어라 모두에게 네 눈물도 나누어 주어라 험난한 파도를 헤치고 나가거라 세계가 우주가 기다린다 아이야 아이야 아이야 세상을 흰손으로 만져보렴 아이야 우주를 품안에 안아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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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블랙홀 1집 - Miracle (1989)
깜빡이는 등을켜고 어둠을 가로질러
욕망을 두고 추억도 두고 저 도시를 떠나왔네 별빛이 쏟아지고 달빛이 환한 밤에 엔진소리에 벚을 삼아 끝없이 날아가네 창밑으로 내려다본 세상은 잠이들고 어둠에 잠긴 바다와 땅이 아련히 멀어지네 외로운 철새처럼 자신의 길을 따라 어둠속으로 사라지네 끝없는 야간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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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블랙홀 1집 - Miracle (1989)
하얀나루 비척이며 어둠을 헤치고
거칠어진 파도위를 외로이 날으네 희망가득 한눈은 어둠을 헤치고 끝도없는 하늘위로 힘차게 날으네 사랑가득 안고서 쓰러져간 꿈도싣고 진실만이 숨쉬는 행성을 향하여 눈물겨운 몸짓으로 외로이 날으네 우리의 꿈과 이상 흰비둘기 되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상을 향하여 사랑가득 안고서 갈등의 시간 떨쳐버리고 더높이 우리이상 향하여 더높이 더높이 진실만이 숨쉬는 행성을 향하여 눈물겨운 몸짓으로 외로이 날으네 우리의 꿈과 이상 흰비둘기 되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상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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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피노키오 - Pinocchio (1990)
기찻길 따라 어디로 갈까
기찻길 따라 어디로 갈까 드넓은 하늘 가슴에 품고 기찻길 따라 함께 떠나자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을 나는 사랑하고 싶어 기찻길 따라서 걸어가는 발걸음은 가벼워져 기찻길 따라 어디로 갈까 떠나가 버린 친구 찾으러 떠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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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피노키오 - Pinocchio (1990)
고개 들어봐, 두눈은 나를 바라봐
내 눈 속에 사랑 느껴봐 소리 들어봐, 잔잔한 나의 숨결을 내 맘속의 소리를 들어봐 손을 잡아봐, 손끝에 전해져오는 꿈결같은 사랑 느껴봐 이젠 둘이야, 언제나 우린 함께야 기쁠 때는 슬픔속에서나 *지난날 홀로 외로웠던 그 시절은 이제는 안녕 캄캄한 어두움속에서도 너를 찾을 수 있어 난 지금 행복에 젖어서 너의 손을 놓을 줄 몰라 난 지금 꿈 속을 헤메는 것 같아 너무 너무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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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피노키오 - Pinocchio (1990)
내 사랑을 얘기해 볼까
그건 그다지 아름답지는 않은거야 그냥 둘이서 서로의 얼굴만 보며 웃음으로 얘기만 나누는 것 내 사랑을 얘기해 볼까 그건 마치 솜사탕과 같은거야 잠시 달콤한 맛으로 내게 다가와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것 내 사랑은 잠시 느끼며 오래오래 남아서 잊혀지지 않는것 내 사랑은 얼굴만 봐도 웃음으로 넘치는 그럼 사랑일뿐야 내 사랑을 얘기해 볼까 그건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거야 그냥 느끼고 꿈꾸듯 그리워하는 내 사랑은 내 맘에 항상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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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피노키오 - Pinocchio (1990)
무엇이 너를 우울하게 했나?
무엇이 너를 슬프게 했나? 혹시 나에게 잘못이 있나 그렇다면 용서해 꽃을 사서 품에 안겨 줄까? 아니면 작은 인형을 줄까? 어떻게 하면 너에 예쁜 얼굴에 미소를 띄게 할까 오... *가로등 파란 불빛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어요 헤어질 시간이지만 아직도 토라져 있는너 말이없는 넌 곰 너는 곰 몹시 예쁘긴 하지만 답답한 곰 내일 모레면 화가 풀어 질까? 아니면 일주일이 걸릴까? 내가 싫으면 나오지나 말지 약속은 또 왜 할까? 다시는 너를 만나지 않겠다고 또한번 맹세를 해 보지만 벌써 10번째 깨져버린 맹세 무슨 소용 있을까? **너는 곰 너는 곰 몹시 예쁘긴 하지만 답답한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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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피노키오 - Pinocchio (1990)
나는 니가 왠지 모르게 바로 같은데가 있어서 참 좋았어
왜냐하면 바보는 나쁜 마음을 갖고 있지 않잖아 나는 니가 남들과 달리 말이 없어서 그게 무척 좋았어 왜냐하면 말이 없으니 남의 흉을 보며 살아가지 않잖아 *너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이 편해져(환해져) 너의 웃는 모습은 너무도 예뻐 (너의 예쁜 두눈은 너무도 고와) 나는 니가 나처럼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 기뻤어 왜냐하면 둘이서 음악을 들으며 웃을 수가 있잖아 이젠 받아요 내마음 그대의 미소 짓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요 외로움 속에서 헤메다가 다시 찾은 우리의 날들 이제는 놓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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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피노키오 - Pinocchio (1990)
잡을 수 없는 꿈 찾아 난 떠나가리라 저끝까지
무지개 같은 꿈이라해도 난 찾아가리라 *많은 시간이 흘러도 많은 사람이 스쳐지나도 내게 남는 건 허황된 꿈들 텅빈 내 맘속에 그래도 남는 것은 너의 진실된 웃음과 눈빛 잊혀져 가는 나의 꿈과 추억을 변함없이 간직해줘 진실된 너의 웃음 너의 눈빛 변함없이 간직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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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피노키오 - Pinocchio (1990)
이젠 눈물을 닦아요
그대의 텅빈 가슴 속 제가 들어갈께요 이젠 마음을 열어요 깨진 그대의 희망을 제가 메꿔 드릴께요 그대의 흐르는 눈물속에 슬픔은 남아 있지만 이제는 행복의 길 가요 내 이 작은 두손으로 부어 채워 드릴께요 그대 빈곳을 가득히 내 이 작은 두손으로 부어 채워 드릴께요 **그대 빈곳을 가득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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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피노키오 - Pinocchio (1990)
하루가 끝나고 내 몸도 지쳤는데
내 마음 왜이리 답답한지 모르겠네 오늘 나의 모습은 초라해 보였었지 하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지 *이 세상은 살아가기 어려운 곳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있으면 좋겠네 우~ **누구 나와 함께 얘기할 사람은 없을까 얘기하는 나를 고개 끄떡이며 바라보는 내 마음이 지칠때면 찾아가서 함께 앉아 커피 한잔하고 세상 얘기하며 웃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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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피노키오 - Pinocchio (1990)
나 홀로 걸으면 그건 외로움
쓸쓸한 나의 마음은 눈물 다시는 볼 수가 없을 것 같아 하지만 잊지는 않을꺼야 *떠나는 그대 모습 지우려 했었지만 이밤 난 왜이리 그대가 생각나 **사랑한다고 생각해 떠나간 뒤라도 그대가 생각나면 그건 사랑일꺼야 사랑한다고 생각해 떠나간 뒤라도 그대가 생각나면 그건 사랑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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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노키오 - Pinocchio (1990)
오늘도 똑같은 날이 밝았네
식구들 모두다 외출을 하네 하지만 나의 몸은 뚜렷이 할일 없어 아직 컴컴한 방안에 있네 하얗게 지새운 나의 책상엔 색바랜 동화책 널려져 있고 나의 머리속에는 어리석고 행복한 그런 얘기로 가득차 있네 *방황과 청춘도 때가 있는 것인데 나는 또 무슨 공상을 하나 꺼질 듯한 한숨 쉬며 거울 속 내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나 무작정 대문을 차고 나왔네 복잡한 거리로 달려가 보네 요란스런 간판과 시끄러운 음악이 여린 내 가슴 유혹을 하네 어느덧 어둠이 짙어져 가네 사람들 얼굴에 생기가 도네 집으로 가는 길에 밤하늘 쳐다보며 숨은 별이나 찾아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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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노키오 - Pinocchio (1990)
오늘도 똑같은 날이 밝았네
식구들 모두다 외출을 하네 하지만 나의 몸은 뚜렷이 할일 없어 아직 컴컴한 방안에 있네 하얗게 지새운 나의 책상엔 색바랜 동화책 널려져 있고 나의 머리속에는 어리석고 행복한 그런 얘기로 가득차 있네 *방황과 청춘도 때가 있는 것인데 나는 또 무슨 공상을 하나 꺼질 듯한 한숨 쉬며 거울 속 내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나 무작정 대문을 차고 나왔네 복잡한 거리로 달려가 보네 요란스런 간판과 시끄러운 음악이 여린 내 가슴 유혹을 하네 어느덧 어둠이 짙어져 가네 사람들 얼굴에 생기가 도네 집으로 가는 길에 밤하늘 쳐다보며 숨은 별이나 찾아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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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노키오 - Pinocchio (1990)
오늘도 똑같은 날이 밝았네
식구들 모두다 외출을 하네 하지만 나의 몸은 뚜렷이 할일 없어 아직 컴컴한 방안에 있네 하얗게 지새운 나의 책상엔 색바랜 동화책 널려져 있고 나의 머리속에는 어리석고 행복한 그런 얘기로 가득차 있네 *방황과 청춘도 때가 있는 것인데 나는 또 무슨 공상을 하나 꺼질 듯한 한숨 쉬며 거울 속 내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나 무작정 대문을 차고 나왔네 복잡한 거리로 달려가 보네 요란스런 간판과 시끄러운 음악이 여린 내 가슴 유혹을 하네 어느덧 어둠이 짙어져 가네 사람들 얼굴에 생기가 도네 집으로 가는 길에 밤하늘 쳐다보며 숨은 별이나 찾아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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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大河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대하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by 김수철 [ost]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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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大河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대하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by 김수철 [ost]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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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大河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대하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by 김수철 [ost]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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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大河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대하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by 김수철 [ost]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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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大河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대하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by 김수철 [ost]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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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大河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대하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by 김수철 [ost]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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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大河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대하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by 김수철 [ost]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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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大河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대하드라마 역사는 흐른다) by 김수철 [ost]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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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이렇게 우린 멀리 있지만 음
그대의 모습 그릴수 있어 저 밤하늘에 우연히 그대의 모습이 내 마음을 적시고 멀리 사라져 나 그대와 함께 있을때 난 알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언제나 그대와 있을때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내 마음 속의 장미보다 더 귀한 그대는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으리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면 모든것 이해 할 것만 같아 나 그대위해 모든것 다 바칠수 있어 오늘 밤도 두손 모아 기도해 오늘 밤도 두손 모아 기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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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미안해.미안해.정말 미안해
나에게 잘못이 없었던 건 아니야 용서해.용서해.나를 용서해 너의 마음 아프게 한 것은 나의 탓 모든 것 이해하고 모든 것 용서하면 우리는 지난 날처럼 행복할 수 있어 사랑해 사랑해 진정 사랑해 당신의 모든 것 진실로 사랑해 당신의 모든 것 진실로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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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슬픈영화를 보고나면 내 마음은 우울 해져
슬픈영화에 주인공 처럼 나도 그럴 것 같았어 아 그러나 그건 이별이었어 서로를 위한 이별이래 아 그러나 나는 이해할 수 없었어 정말 가슴 아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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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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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띠리리~~~~~
띤띤띤띤띤~~~ 띠리리리리리리~~~~띤 띤띤띤띤띤띤~~~` 띠리리~~~~~ 띤띤띤띤띤~~~ 띠리리리리리리~~~~띤 띤띤띤띤띤띤~~~` 띠리리~~~~~ 띤띤띤띤띤~~~ 띠리리리리리리~~~~띤 띤띤띤띤띤띤~~~` 띠리리~~~~~ 띤띤띤띤띤~~~ 띠리리리리리리~~~~띤 띤띤띤띤띤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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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따르르릉 전화가 울리면 두근두근 떨리는 나의 마음 하얀 목소리 그녀의 전화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파랗게 떨리는 내 맘은 어떻게 해야지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전화만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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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그녀와 마주치던 날
내 마음은 쿵쿵 뛰었지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그녀를 좋아하나봐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내 맘은 조마조마해 그녀가 지나친 때를 기다려보네 왜 내겐 용기가 없을까 야! 난 조바심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네 내 마음은 부풀어 망설이기만 하네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내 맘은 조마조마해 그녀가 지나칠 때를 기다려보네 왜 내겐 용기가 없을까 아! 빠라 빠빠 빠바리야 빠라 빠바 빠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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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거룩 하사
주님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 지니라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들에 큰죄 다 용서하옵시고 또 시험에 들임하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대게 주에나라 주에권세 주에영광 영원히 아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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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네가 그리울 땐 우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도대체 왜 그러는지 난 알 수 가 없어 네가 미소지을 땐 우우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차라리 웃는 것이 나을지도 몰라 음..... 바보 같은 내 맘은 너를 사랑하는데 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바보인 거야 이렇게 사랑이 아픈 밤에 진한 커피를 마시고 장미 빛 너의 미소로 예쁜 시를 쓸 꺼야 메아리 된 너의 그 노래로 피아노를 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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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드라마 음악 by 빛과소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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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드라마 음악 by 빛과소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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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드라마 음악 by 빛과소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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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드라마 음악 by 빛과소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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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드라마 음악 by 빛과소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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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드라마 음악 by 빛과소금 [ost] (1993)
네모난 화면 헤치며
살며시 다가와 은빛의 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이른 아침 안개처럼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머리 부드런 미소로 속삭이네.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거야.멀리서 나홀로 바라보던 그녀는 언제나 나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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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드라마 음악 by 빛과소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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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드라마 음악 by 빛과소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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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드라마 음악 by 빛과소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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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드라마 음악 by 빛과소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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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드라마 음악 by 빛과소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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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아낌없이 주는 나무 1집 - 아낌없이 주는 나무 #1 (1994)
때론 잊혀진 네가 생각이 날때면 늘 가는 카페에 앉아 뜻없는
이름에서 전화를 걸곤하지 월요일엔 무엇을 할건지, 수요일엔 어떤 약속있는지 이런 내 얘기에 아무 느낌도 없이 그 이름은 조금은 관심을 갖지않어 때론 카페의 빈 의자들이 공허히 보일땐 문앞 계단에 쓸쓸히 앉아 빗소리를 들으며 너를 생각하지 아직 이른 이별을 후회하나 네 의미를 이제야 지웠는데 너로 인한 이 괴로운 시간은 빗 소리에 젖어들어 모두 씻어 버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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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낌없이 주는 나무 1집 - 아낌없이 주는 나무 #1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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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낌없이 주는 나무 1집 - 아낌없이 주는 나무 #1 (1994)
9월에는 슬픈 기억 속의 내 모습이 생각이 나네..
지우개로 하얀 추억이 돼 가버린 그대 어디에 있을까.. 어제 떴던 별들은 모두 변함 없는데 나만은 시간 속으로 쓸쓸히 가네.. 바람에 날리는 저 작은 꽃잎들 내눈 가득히 불안히도 그리던 그대를 닮았네.. 10월에는 널 잃은 날들에 가끔씩 (요 녀석은 모르겠어염^^;) 가슴에 숨겨 어느새 쌓인 그리움~ 기억 속으로 덧없이 갔지.. 어제 떴던 별들은 모두 변함 없는데 너만은 시간 속으로 쓸쓸히 가네.. 바람에 날리는 저 작은 꽃잎들 내눈 가득히 불안히도 그리던 그대를 닮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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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아낌없이 주는 나무 1집 - 아낌없이 주는 나무 #1 (1994)
사월이 오면 너는 그곳을 걷고 있겠지 그리고 내곁엔 편안한
그 누군가 있겠지 그누군가... 지난해 몹시 춥던 어느날 오랜만에 보내온 너의 편지를 읽고서 거리에서 난 울었지 울었지... 내 슬픈 실연처럼 거리엔 비가 내려 너의 상념속으로 반복되어 젖어들지만 아직도 널 변함없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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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낌없이 주는 나무 1집 - 아낌없이 주는 나무 #1 (1994)
어제는 하늘을 나는 아름 다운 꿈을 꾸었지
오랜만의 유년시절의 나를 발견했지 저 물무렵 빈 운동장에 커다란 나무 아래서 운동화에 채이는 비를 보며 그 애와 웃곤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휭한 나의 두눈은 기억속의 너를 찾네 손 때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나슴에 품은 기억을 깨우네 정든 학교를 떠나고 까만 교복을 입던날 혼돈스런 날을 보내며 조금 커가는 걸 느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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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낌없이 주는 나무 1집 - 아낌없이 주는 나무 #1 (1994)
어제는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오랜만에 유년시절의 나를 발견했지 저물 무렵 빈 운동장에 커다란 나무 아래서 운동화에 채이는 비를 보며 그애와 웃곤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횡한 나의 두눈은 기억속의 너를 찾네 손때 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정든 학교를 떠나고 까만 교복을 입던 난 혼돈스런 날을 보내며 조금 커가는 걸 느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횡한 나의 두눈은 기억속의 너를 찾네 손때 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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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낌없이 주는 나무 1집 - 아낌없이 주는 나무 #1 (1994)
어제는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오랜만에 유년시절의 나를 발견했지 저물 무렵 빈 운동장에 커다란 나무 아래서 운동화에 채이는 비를 보며 그애와 웃곤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횡한 나의 두눈은 기억속의 너를 찾네 손때 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정든 학교를 떠나고 까만 교복을 입던 난 혼돈스런 날을 보내며 조금 커가는 걸 느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횡한 나의 두눈은 기억속의 너를 찾네 손때 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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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낌없이 주는 나무 1집 - 아낌없이 주는 나무 #1 (1994)
거리에 보랏빛 어둠이 내리면
그대를 생각하네 낯선 시간 속에서 둘이는 만나 약속 없이 헤어졌네 그렇게 못 잊을 사연도 없는데 왜 나만이 그댈 못 잊나 그렇게 못 잊을 추억도 없는데 머뭇거리는 내가 미워지네 오늘 밤엔 네온이 너무 따뜻해요 외로움을 채워주듯 나를 떠나보낸 그대 얼굴마저 기억할 수 없어요 그렇게 못 잊을 사연도 없는데 왜 나만이 그댈 못 잊나 그렇게 못 잊을 추억도 없는데 머뭇거리는 내가 미워지네 오늘 밤엔 네온이 너무 따뜻해요 외로움을 채워주듯 나를 떠나보낸 그대 얼굴마저 기억할 수 없어요 나를 떠나보낸 그대 얼굴마저 기억할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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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낌없이 주는 나무 1집 - 아낌없이 주는 나무 #1 (1994)
추억의 시간이 흐르면
상심한 마음을 버리고 그윽한 커피향기처럼 가끔 그대가 생각나면 <반복> 외로운 기억만큼 전화로 애기할까 좀더 슬픈 목소리로 얘기해도 될까요 아직 떠나지 않은 그대에게 창밖에 빗소리 흐르네 지난날 처럼 속삭이네 아직도 그리울까요 내가 그대를 부를 수 있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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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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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나를 두고 떠나버린 당신의 그림자는
지울 수 없는 그림이 되어 외로운 내맘에 스며드네 하늘 가득히 저 하늘 가득 찬비가 내리면 견딜 수 없는 나의 마음은 희미한 네 모습을 그리네 그 피아노 음악과 그 노래소리 들으며 내리는 비에 우는 내 마음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나를 두고 떠나버린 당신의 그림자는 지울 수 없는 그림이 되어 외로운 내맘에 스며드네 그 피아노 음악과 그 노래소리 들으며 내리는 비에 우는 내 마음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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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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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미소를 띄운 들국화를 꺾어 줄테야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 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미소를 띄운 들국화를 꺾어 줄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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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은데 그대 얼굴만 보면 가슴만 두근
하루종일 그대 눈치만 보는 이 마음 그대 처음부터 사랑했기에 나의 마음 가눌 곳이 없었어 바보처럼 말 한마디 못하는 이 마음 오직 그대 위해서 라면 뭐든 할 수 있는데 오직 그대 행복하다면 세상 끝까지 갈 텐데 사랑한다 말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오늘밤은 용기를 내어 고백할 수 있을 것 같아 떨리는 나의 입술로 망설이던 나의 모습 그대 손잡고 첫마디 나의 고백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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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그대는 모를거야 이 마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거야 그래도 그대얼굴 가까이 내 마음 전하고파 속삭이지 그대와 둘이서 조그만 집을 짓고 오솔길 따라 거닐면 행복하고 싶어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거야 그대와 둘이서 조그만 집을 짓고 오솔길 따라 거닐면 행복하고 싶어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거야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거야 우- 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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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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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기나긴 장마처럼 지루했던 얘기였나
우리의 못다한 사랑은 짧은 소설처럼 아쉬움만 남겨놓은 우리가 다 못그린 지나간 세월 속에서 추억으로 남아 비가오면 아파오는 그런 상처일 뿐야 내게 돌아와줘 나를 미워하지마 너를 ㅅ랑했던 이유만으로 아프긴 싫어 내게 돌아와줘 나를 미워하지마 너를 사랑했던 이유만으로 외롭긴 싫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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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내 곁을 스쳐지나간 어느 소녀의 내음이
코끝에 남아 있는데 내 맘을 흔들어 한번 마주친 얼굴이 기억 날리도 없는데 두 눈을 가만히 감고 그녀를 생각해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그리 예쁜가요 아가씨 그윽한 그 향기는 뭔가요 나도 몰래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아가씨 내 맘을 흔들어 놓았죠 그대 지나가고 걸음 멈추고 뒷모습만 보여 안타까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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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미스터박 미스터장 우리는 오래된 친구
성격은 달라도 마음은 아주 잘 통해 우~ 국민학교 어린 시절 함께 뛰놀던 꾸러기야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미스터박 미스터장 우리는 진실한 친구 목소린 달라도 대화는 아주 잘 통해 우~ 다툰 적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우 깊어지네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미스터박 미스터장 미스터박 미스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