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면 너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걸었지.저 눈올때면 무작정우린 그하얀길위를 마냥 걸었지 오늘이밤도 나의 창가에 그대의 추억 눈송이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오오오 눈이내리면 지울수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이밤도 나의 창가에 그대의 추억 그송이 돼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어
겨울날 그밤바다에 나홀로 서있었지 파도처럼 부서지는 가슴으로 너의이름불러 보았지 이제는 잊어야해 지나간 아픔들을 모래 위에 발자욱이 지워지듯이 슬픈기억도 그리운 사람이여 지금은 어느하늘 아래 서글픈 행복으로 마음달래며 우리의 추억들을 지워버렸나 겨울날 그밤바다에 나홀로 서있었지 추억들이 멀리로 밀려난 겨울 그밤바다 *그리운 사람이여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서글픈 행복으로 마음 달래며 우리의 추억들을 지워 버렸나 겨울날 그밤바다에 나홀로 서 있었지 추억들이 멀리로 밀려난 겨울 그 밤바다
거리엔 오고가는 사람들 하늘엔 회색빛 구름들이 추억처럼 지나가네 슬픔처럼 멀어지네 어느새 거리엔 비가 내리네 오늘처럼 이렇게 흐린날엔 복잡한 거리를 나서지 오늘처럼 그대가 그리운날엔 나즈막히 그댈 부르지 올 수가 없는 지나버린 추억들이 구름처럼 지나가네 멀어져가네 사랑스런 그대 모습이 비에 젖어 사라져가네
오늘처럼 이렇게 흐린날엔 복잡한 거리를 나서지 오늘처럼 그대가 그리운날엔 나즈막히 그댈 부르지 올 수가 없는 지나버린 추억들이 구름처럼 지나가네 멀어져가네 사랑스런 그대 모습이 비에 젖어 사라져가네 사라져가네 사라져가네
길을 헤매다 지쳐 버린아이처럼 힘없이 돌아온 나의 작은창가엔 쓸쓸한 하얀커텐 뿐 향기도 없이 메마른 꽃한송이 화병에서 졸고 있는 나의 작은방안엔 그리움만 흩어져 있어 하지만 이제는 지난일인걸 사랑할수 없는 그리움이란 이렇게 애태우는 밤처럼 견딜수 없는 이 슬픈마음 뿐 *향기도 없이 메마른 꽃 한송이 화병에서 졸고있는 니의 작은방안엔 그리움만 흩어져 있어 하지만 이제는 지난일인걸 사랑할수 없는 그리움이란 이렇게 애태우는 밤처럼 견딜수 없는 이 슬픈 마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