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Baby V.O.X)는 대한민국의 여성 5인조 댄스 그룹이다. 지금은 해체되어 각 분야에서 따로 활동하고 있다. DR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2007년 베이비복스 리브(Baby Vox Re.V)로 재출범하였고, 2008년 다시 '베이비복스'란 이름으로 2집을 발표했다.
너 없는 세상도 눈부신걸 알아 더 이상은 너만을 바라보던 내가 아니야 그렇게 슬픈 듯이 쳐다보진마 이제 더는 너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없어
지금 남은건 떠나는 일 뿐이란걸 고맙게도 떠나는 날 잡지 않을 너 잖아
사랑했던 난 이제 없어 너를 너를 모두 잊겠어 후회해도 다신 나를 돌아보지마 함께한 우리 기억 따윈 이젠 이젠 모두 버려줘 돌아서면 그만인 이별까지 아름다울 필욘 없잖아
사랑도 아름답지 만은 않듯이 믿지 못할 사랑의 끝도 그리 슬프진 않아 그렇게 슬픈 듯이 쳐다보진마 더 이상은 너에게 상처밖에 줄 것이 없어
사랑한 기억들이 날 비웃지만 더이상은 너에게 눈물밖에 줄것이 없어......
알고있어 그래 너를 사랑했었어 그게 이제 무슨 무슨 소용이겠어
많은 사람중 너에게는 그저 그저 하나였던 나 모두 알고 있었던 바보같은 저울질도 이젠 지겨워
RAP) 사랑했던 난 이젠 없어 지금에 와서 나로선 이제 내게 후횐 없어 지금에 와서 나로선 보란 듯이 변해가는 내 모습들이 너에게 어떤 영향을 가져다 줄건지 너의 표정이 궁금해 내눈에 훤해 너의 잘못을 만회할 기회 조차없는 너에겐 어! 다시 시작해 허! 말도안돼 내 가슴에 상처는 지워질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심각했지 우린 서로가 서로를 모른 척을 해야만했어 변해버린 모습과 (오) 서로다른 연인과 같은 영활 보러 갔다 우린 마주쳤었지
너와 눈이 마주 치던 그 순간 나는 태연한 척 하려 애를 썼지만 당황하는 너의 표정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만 멈칫하며 당황했던거야
너는 나를 피했었고 나도 너를 외면했었지만 니 옆에 있는 연인의 얼굴이 궁금했어 나는 뒤를 돌아봤고 너도 나를 보고 있었지 우린 서로 말없이 서로를 의식하고 있었지
chorus) 시간은 벌써 2년이나 지나갔고 그땐 우리 얼마나 많은방황을 했었나 영원히 널 못볼거라 믿었었는데 우연은 또 너를 내곁에 데려다놓았어 다정한 서로의 연인을 보며 너와 난 말없는 질툴 느꼈을거야 눈인사도 나누지 못한채 뒤돌아서며 서로의 행복을 비는 우울한날일꺼야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부에뻐 라 치카 발라 보니따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도 우스웠어 건널목을 건너며 다시 마주쳐 버린거야 나는 너를 보았고 너는 고갤 돌렸었지 그렇게 우린 스치며 서로 외면했었지
너와 눈이 마주 치던 그 순간 나는 태연한 척 하려 애를 썼지만 당황하는 너의 표정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만 멈칫하며 당황했던거야
신호등은 짧았었고 내가 너를 돌아봤을 땐 길 건너에서 너는 날 바라보고 있었어 그 때 마침 버스가 우릴 가로질러 갔었고 내 연인은 날 보며 너 왜 그러냐고 했지
chorus 1) Do you have to go. I have to let you go now. (really have to let you go now.) Do you have to go I have to let you go now.
아무말도 하지마,그냥가. 이렇게 울게 놔둬 정말 괜찮아. 니가 내곁에 있어 몰랐던 것 뿐, 외로움에 익숙한 나인데.
미안해 하지마.떠나도 돼. 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면 돼. 니 맘 편안해질 수 있게. 그때로 돌아가서 너를 잊어줄게.
chorus 2) Please tell me. I've got to make him come back to me. I should say Don't leave me. Baby don't ever leave. 날 버려서는 안된다고 그래선 안된다고. Deep in my soul. I know that you're my destiny. 하지만 너를 붙잡아서는 안돼. 혼자서 힘들더라도 널 보내야만 해.
I can't be your love anymore. No more anymore.
걱정도 하지마 모른체해. 자꾸 네가 그러면 매달리게 돼. 눈이 아파 눈물이 고였던 것 뿐. 금방 나는 괜찮아질텐데.
* chorus 2
But something tells me. 제발 날 떠나지 말라고 너를 붙잡고, 애원하면서 말을 해볼까. Don't leave me tonight. Don't leave me tonight.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조용하고 어색하리만큼 적막한 숲속의 작은길... 그 길을 계속 걷다보니 나도 모르는 우울함과 세상에 나 혼자 남은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새소리가 점점 내 귀에 가까워지더니 어느샌가 그 새는 내 주위를 맴돌고 있었고 나는 한참을 그 새와 함께 걸었습니다 그 새는 벌써 나와 친구가 된 그런 느낌이었죠 그리고 내가 그 길을 다 걸어왔을 때쯤 새는 잘가라고 인사라도 하듯이 내 주위를 몇번 맴돌고는 어디론가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서글프거나 외롭지 않았습니다 내가 지친 걸음으로 또 그 길을 가야할 때 언제든지 같이 걸어주리라는 것을 믿을 수 있었으니까요 난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그래 우린 함께야..영원히 함께....
너 없는 세상도 눈부신걸 알아 더 이상은 너만을 바라보던 내가 아니야 그렇게 슬픈 듯이 쳐다보진마 이제 더는 너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없어
지금 남은건 떠나는 일 뿐이란걸 고맙게도 떠나는 날 잡지 않을 너 잖아
사랑했던 난 이제 없어 너를 너를 모두 잊겠어 후회해도 다신 나를 돌아보지마 함께한 우리 기억 따윈 이젠 이젠 모두 버려줘 돌아서면 그만인 이별까지 아름다울 필욘 없잖아
사랑도 아름답지 만은 않듯이 믿지 못할 사랑의 끝도 그리 슬프진 않아 그렇게 슬픈 듯이 쳐다보진마 더 이상은 너에게 상처밖에 줄 것이 없어
사랑한 기억들이 날 비웃지만 더이상은 너에게 눈물밖에 줄것이 없어......
알고있어 그래 너를 사랑했었어 그게 이제 무슨 무슨 소용이겠어
많은 사람중 너에게는 그저 그저 하나였던 나 모두 알고 있었던 바보같은 저울질도 이젠 지겨워
RAP) 사랑했던 난 이젠 없어 지금에 와서 나로선 이제 내게 후횐 없어 지금에 와서 나로선 보란 듯이 변해가는 내 모습들이 너에게 어떤 영향을 가져다 줄건지 너의 표정이 궁금해 내눈에 훤해 너의 잘못을 만회할 기회 조차없는 너에겐 어! 다시 시작해 허! 말도안돼 내 가슴에 상처는 지워질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차가워진 날 보며 짐작했길 바랄게 끝난 사랑을 이별이 올 줄 알면서 혼자 착각했던 그 시간들도 다 지워줘 정말 모르는 거니 모른척하는 거니 사랑이 아냐 지금 니 모습을 좀 봐 어차피 끝인걸 더 비참할 필욘 없잖아
기다렸니 내가 너 하나만 바라보기를 니 눈에 고이는 다른 사랑을 보기전에 제발 먼저 날 떠나가줘
chorus) I'm gonna leave now 더 이상 아무느낌 없잖아 그냥 스쳐간 사랑이돼줘 그걸론 모자라니 I'm gonna let you go 더 이상 흔들리지 말아줘 나도 미안한 눈물이 흘러 기다릴 다른 사랑에
나를 사랑했던건 니가 실수한거야 이제 알겠니 난 이미 너를 떠났어 제발 좀 정신차려 이러는 니가 우스워
믿고있니 달콤했던 모든 거짓말들을 솔직히 고마울뿐야 지금껏 내 모습에 끝까지 속아줘서
* chorus
Rap) 지금껏 모른척 나 알아도 모른척 잘나빠진 네 미소에 난 항상 지쳐있었어 And the Love & Dreams we had why don't you take it back 쓴후에 남을선택. 니가 원하는대로 바라던대로 해줄테니 이제 over. you know? 지금까지 눈치없이 몰랐었지 행복한채 눈치없이 행복했던 내가 바보였지.
나는 모든걸 잊을수있어 나를 보내주던 눈물까지도 모든 걸 너무 쉽게 믿었던 바보같은 너를 어쩌겠니 난 모르는척 웃어줄게
I'm gonna leave now 그러길 바래왔던 너잖아 내가 마지막 사랑이 되길 바란적 없을테니 I'm gonna let you go 다시는 돌아보지 말아줘 나도 미안한 눈물이 흘러 기다릴 다른 사랑에
왜 이렇게 자꾸 나를 애태우는 거야 왜 바라보면서 내게 다가오진 않는 거야 내 눈빛은 너에게 말하고 있잖아 come come come 어서 네게 다가와 baby 뭘 그렇게 자꾸 생각하고 있는 거야 뭘 그렇게 망설이고 있는 거야 바보같이 내 미소가 너에게 말하고 있잖아 It's ok 어서 나를 데려가 baby
chorus) 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Oh get up more me tonight 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자 이젠 내 손을 잡아 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Get up 이 밤이 다가기 전에
언제까지 나를 기다리게 만들 거야 언제까지 그곳에 멈춰서 있기만 할 꺼야 난 더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 제발 take me now 어서 나를 데려가 baby
* chorus
Rap)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내 눈이 감겨 살며시 스미는 너의 시선이 거울에 비쳐 너를 쳤다봤어 그러다 너와 눈이 마주쳤어 숨기려는 니가 정에 솔직하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너와 나의 서로의 표현이 필요한 거야 날 바라봐 이렇게 널 부르고 있잖아 어서 와서 기다리는 내 이 마음을 가져가 난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 제발 Please Please Please 어서 나를 데려가 baby
신중에 신중을 기해 많은 생각, 수십번의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야 이별을 결정하기까지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너는 몰라 네가 그렇게 탐스러워 하던 긴 머리를 자를 땐 통곡을 했어 내 결심이 흔들릴까 내가 나에게 다짐을 하는 의식이었어
두 눈을 넌 크게 뜨면서 아무 말도 못해 나를 보고 벌린 입 다물지 못해 무슨 일이냐고 묻기 시작해 기막혀 하며 대답대신 팔짱 끼고 커피숍의 문을 열고 나와 평소처럼 행동하며 함께 영화 보고 저녁을 먹고 가벼운 맥주한잔 뭐가 좋은지
웃는 너 오늘 끝이란 걸 알 수 없겠지만 미안해 아무 것도 모르는 네게 이별을 줘서 사람들은 왜 그렇게 애지중지 애지중지 아껴오던 가꿔오던 머리를 포기하며 자르는지 알 것 같아 짧아지면 짧아진 만큼 가벼워질 슬픔이길 기대하게 되는 거야 머리가 자라면 자라는 만큼 슬픔 없던 지난 나를 찾을 수 있어
조금만 더 있다 가자며 헤어지기 싫어 날 잡는 너 가래도 넌 계속 우기며 집 앞까지 날 또 바래다준대 눈물이 나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내일 다시 만나는 것처럼 돌아선 널 보낸 거야 네가 이별인걸 알게 됐을 때 머리를 자른 이유 그때서야 넌 알겠지 너의 슬픔으로 얻은 내 행복 나에겐 사랑보다 안정된 삶의 유혹이 컸어 지금 내가 우는 건 왜 지금 내가 우는 건 왜 슬픔 때문이 아니야 슬픔 때문이 아니야 잘려나간 머리가 아쉬워서인거야 깎아버린 머리가 허전해서인거야
Night After nights (So many sleepless night) I'm Dreaming of your touch (Come on boy come to me) Can you feel my heart (feel my heart beat) Can you feel my soul (Can you feel my soul)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조용하고 어색하리만큼 적막한 숲속의 작은길... 그 길을 계속 걷다보니 나도 모르는 우울함과 세상에 나 혼자 남은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새소리가 점점 내 귀에 가까워지더니 어느샌가 그 새는 내 주위를 맴돌고 있었고 나는 한참을 그 새와 함께 걸었습니다 그 새는 벌써 나와 친구가 된 그런 느낌이었죠 그리고 내가 그 길을 다 걸어왔을 때쯤 새는 잘가라고 인사라도 하듯이 내 주위를 몇번 맴돌고는 어디론가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서글프거나 외롭지 않았습니다 내가 지친 걸음으로 또 그 길을 가야할 때 언제든지 같이 걸어주리라는 것을 믿을 수 있었으니까요 난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그래 우린 함께야..영원히 함께....
chorus) Cut your love 깨끗이 다 모두 잊어줘 I don't wanna take it in my heart 웃고 있어도 내 맘은 울고 있잖아 아무 일도 없듯 묻어줘 I don't wanna take it in my soul 끝은 원치 않아 널 보낼 순 없어
더는 상관없잖아 그녈 추억속으로 몰래 보내주면 끝난거잖아 내게 말안했던건 말할 필요 없을뿐 굳이 감춰온건 아니였잖아
Don't you know 솔직히 난 묻고 싶지만 마구 화도 내고 싶지만 정말 사랑일까 두려워 Even I feel it 너와 바꿀 이별이라면 차라리 난 모르는게 나 마치 바람처럼 나쁜 꿈처럼
* chorus
그녈 지우고 난 뒤 오랜 시간 흐른 뒤 내게 미안할걸 생각해봤니 너무 힘이들지만 서툰 고백보다는 너의 침묵을 난 바라는거야
Stay with me 너의 곁에 다가설수록 그만큼 더 멀어지는 나 이젠 함께해도 외로워 The time again 함께 나눈 시간만으로 너를 잡아둘 순 없는지 슬픈 예감 떨쳐 낼순 없는지
Cut your love 사랑했던 말을 하지마 Never gonna let you leave my life 이미 과거로 넌 나를 보내고 있어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Never gonna hear that love is true 잘못된 건 없어 난 떠나지 않아
기횔 주고 있잖아 영원히 내 맘속에 너의 자릴 다 도려내기 전에 날 잡아줘
Rap) 아픔속에 갇혀버린 날 두고 떠나가는 너 이제 모든 것을 지워버릴 수는 없어 그래 그렇게 그냥 스쳐가야 하는 너의 그렇게 나 이렇게 나 아프게만 하는날.
이젠 널 떠나려해 이젠 널 잊으려 해 지난 슬픈 추억 가슴에 묻어 행복하길 바랄께 다른 사랑 찾아서 뒤돌아선채 널 이제 떠나
Rap) 우리 헤어져 가는 말을 들었을 때 목이 메어져 순간 모든게 멈춰서 같이 있었던 일들 모두 머리속에 스쳐 잊혀져 이런 눈물에 아쉬움에 방황한 길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 되도록 너무 빨리 지워버리도록 이 순간 두 번 다시 떠오르지 않도록 내 머리속 기억속 안에서 떠나버리도록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어 이토록 다른 사람 손길 못닿는 곳으로 혼자만의 가질수 있는 불가능은 더 이상의 관심 필요 없어도 나도 내버려도 그런 나더러 어떡하라고 힘이 들어 고통스러 남은건 없어 앗아간 사랑에 내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짐을 느껴
이제 비참하게 살아온 내 삶에 끌려온 힘들게 버텨온 난 내곁의 거릴 꺼리껴온 나를 웃는 앞에 행복을 희롱하지 나에겐 소리없이 사라지는 그 눈빛에 너에겐 화가 풀린 마음으로 날 봐줘 이젠 같이 길은 열려있으니 그걸로 충분해
슬프고도 아팠던 우리의 사랑 아픔에서 난 벗어버리고 싶단 걸 짐작할 수 없겠지 지금 이순간 내겐 너무 큰 아픔인걸
첫 판은 무망해 보였다. 타이틀곡 '남자에게 (민주주의)'는 조잡하고 해괴한 구성 탓에 이렇다 할 지지를 얻지 못했다. 힙합 스타일의 후속곡 '머리 하는 날' 역시 반응은 시시했다. 힙합이 대중음악의 중핵으로 자리 잡던 시기였지만 여성 그룹이 하는 힙합에는 대중의 관심이 뜨겁지 않았다. 1997년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걸 그룹 베이비복스는 초라한 피드백을 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