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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나 그대만을 생각하며 하루를 보냈죠 아마 난 병이 들었나봐
난 꾸밈없이 그대에게 고백했었죠 까불지 말라며 웃는 그대 내가 보이지 않나요 그댈 향한 눈빛을 그댄 날 너무 어리게만 보죠 *you are always my baby 기다려줄래요 그대 앞에 다시 다가와 예쁜 연인이 될 때까지 saving all my love for you 태어난 거예요 내 이름을 묻던 그 날부터 그대 사랑인거죠* 보이지 않나요 그댈 향한 눈빛을 그댄 날 너무 어리게만 보죠 *반복* 난 이제야 겨우 그댈 알게됐죠 그런데 왜 내 맘은 울고만 있나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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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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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 별의 눈물 [digital single] (2008)
u&me u&me
u&me one summer night 가볍게 차가운 Sparkling Wine 귓가에 맴도는 Love Song 창밖으론 별들이 지고 밤하늘엔 달 하나 내 눈 속엔 너 하나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사르르 달콤한 Sweet Romance 아이처럼 칭얼거리는 너를 바라보다가 못 이긴 척 입맞춤 바닐라 맛 음 알싸한 녹차 맛 마음속으로 열을 세고서 눈을 뜰까 사랑은 아무도 몰래 선물처럼 여기 내 앞에 있나봐 꿈꾸듯 스치는 바람 너의 숨결 오늘밤이 깊어가 u&me u&me u&me one summer night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사르르 달콤한 Sweet Romance 아이처럼 칭얼거리는 너를 바라보다가 못 이긴 척 입맞춤 바닐라 맛 음 알싸한 녹차 맛 마음속으로 열을 세고서 눈을 뜰까 사랑은 아무도 몰래 선물처럼 여기 내 앞에 있나봐 꿈꾸듯 스치는 바람 너의 숨결 오늘밤이 깊어가 소란한 세상 한 가운데서 너의 얘기를 들어 니 눈 속에 가득한 나는 참 행복한 아이 같아 사랑은 아무도 몰래 선물처럼 여기 내 앞에 있나봐 꿈꾸듯 스치는 바람 너의 숨결 오늘밤이 깊어가 오늘밤이 깊어가 오늘밤이 깊어가 u&me u&me u&me one summer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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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그대 생각하는 내가 좋아요. 어느 새 난 그댈 닮아가네요.
아직도 아이 같다며 핀잔을 주겠죠 한 발자국 내게 다가온 그대 움직이지 않고 눈을 감았죠 순간 숨이 막혀오고 내 맘은 무언가에 부서져가는 소릴 들었죠 그게 사랑인가요 Missing you I missing you 그댈 써 내려간 일기장 위에 머리핀을 올려놓고 난 꿈을 꾸죠 내 가까이 달려가 안겨 울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예요 그댈 사랑해요 (누구나다 이별을 두려워해 위로하듯 애써 웃음짓지만) Missing you I missing you 그대만을 위해 난 지금까지 많은 이별 많은 눈물을 흘린거죠 내 가까이 다가와줘요 너무 두려워요 이러다가 다시 아파하면 그땐 어떻해요 그대 숨결 간직한 입술에 내가 입맞춤하는 건 그댈 향한 약속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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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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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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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오늘처럼 우울한 날이면 니가 가장 먼저 생각나
아무것도 묻지 않은체 그냥 바라만 보던 너 오늘처럼 슬픔이 내 마음속에 너의 따스함이 전해저 왔어 조금만 일에 함께 웃으며 슬픈일에는 같이 눈물 흘릴게 언제까지나.. 가끔은 사소한 일로 상처입기도 하지 그래도 언제나 니생각뿐... 니가 곁에 있어 행복해 우리 잠시 헤어져 있지만 단 하루도 널 잊지 않았어 다시 만날 그날이 빨리오길 바랄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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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하나 둘 셋 셀 수 조차 없어 너는 내 맘 왜 몰라주니 baby
오늘 나는 동네 서점에서 네게 줄 시집 한 권을 샀어 그런데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란 제목이 마치 내 맘 같아 나도 몰래 숨었어 just baby You I love you say it *You 널 갖기 위해 음성남기고 메일을 보내봐도 아무 소식없는 너 끝내 포기 않을꺼야 I love you ho 나를 조심해 You 언젠가 너의 입술을 내가 훔쳐버릴지 몰라 널 만난후 단 한번도 다른 남자 쳐다본적 없는 나인걸 * 몇번씩 옷을 바꿔 입으며 너의 집 앞 그길가에 서 있어 오늘은 꼭 고백을 할꺼야 근데 내 맘 왜 조바심이 날까 널 생각하면서 후리지아꽃 한다발을 안고 초조해 하며 널 기다려 저 만치 걸어오는 니 옆에 있는 나보다 더 예쁜 여자 아인 누구 rap)용기를 낼꺼야 아직까진 니 여자라 말은 못해도 빌려준거야 나는 믿을꺼야 언제나 그 자린 내 것인걸 니가 사랑하는 다른 연인 있다해도 결혼한것도 아닌데 내가 망설일 이유는 뭐가있니 You I wating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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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rap) 잊으라고 강요하지마 미안하단 말도 하지마 사랑했단 말도 하지마 행복하란 말도 하지마
song) baby baby 나를 바라봐 이해할 수가 없어 날 위해 헤어지잔말 내가 과분하다니 나를 시험하려하는지 니 숨겨진 맘을 알고 싶어 우리 좀 더 솔직해지자 내가 싫어졌으면 싫어졌다고 말해줘 나도 널 만날 때 한번쯤 이기심으로 계산적이던 때도 있었지만 *Don't go I don't wanna say good bye 왜 그리 변한거니 나보다 더 좋은 여자라도 생긴거니 지쳐있는 내 모습뒤로 유난히 밝은 표정의 니가 너무 미웠어 Never again 이제와 [잊으라고 강요하지마 미안하단 말도 하지마 니가 내게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어 사랑했단 말은 하지마 행복하란 말도 하지마 니가 얼마나 행복할껀지 끝까지 지켜볼꺼야] * rap) 솔직히 말할테니 넌 좀 잘 좀 들어봐 작은 다툼속에 자라난 틈 (하하) 그런 것들이 결국 내 안에 너를 지우라 말하고 말았어 빗속에서 보낸 나만을 바라보다 만에 하나 (끝) 그곳을 향에서 달려만 가던 사람 (가끔) 보고품에 목소리 낮춰 울며 그릴 사람 (사람) 왜 모르겠어 암말 않겠어 이별후에 사랑했었단 말도 song) 하루종일 방에만 있어 무슨일이 있냐는 엄마 잔소리가 싫어 오늘 네가 좋아한 긴머릴 잘라버렸어 이젠 너 때문에 울지 않아 *반복* 이럴 순 없어..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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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꿈을 꾸었지..
골목길 외등 잔뜩 받으며 벽에 기대어 서있는 내게 너의 입술이 나의 입술을 가만히.. 전화벨에 잠에서 깼어.. 누가 내게 전화한걸까? 혹시 니가 내게 전화한건 아닌지 귀를 세웠어.. 한참동안을 널 생각하면서 보고만 있어.. 네게 내 사랑에 의미와 멋진연인이 아직없는지.. *거울아 거울 내 거울아 세상에 누가 제일 예쁘니? 왜 네게 비친 내모습은 초라하니? 알고 싶어.. -말을해봐 어떡해야 그애가 날 좋아하겠니 허기진 나의 요트는 너를 위하여 예뻐지려는 나의 노력이야.. **나를 위해 다가와줘.. 날씬한 몸매에 사랑에 눈먼 동화 속 공주는 아니지만 네게만 공주병에 걸리고 싶은 사랑이야... (반복*) -너를 위해 준비했어.. 빨간 립스틱에도 관심이가.. 변해가는 내 모습은 어색하지만 예뻐지려는 노력이야... (반복**) 언제나 그랬듯이 사랑은 내 안의 현실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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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진환 - Color Of City (Ivory) [single] (2010)
어쩌면 이렇게도 따사로울까
마치 그댄 햇살 같아. 내안에. 어쩌면 이렇게도 부드러울까 마치 그댄 바람 같아. 지친 날 어루만지는. 그댈 바라보며 내가 하는 말. 소린 달라도 다 사랑한다는 뜻이야 매일 그대에게 한 뼘 더. 그대에게 한 뼘 더. 숨 쉬는 모든 순간 그대에게 다가가고 싶어. 내 맘이 속삭이는 말. 그대라 고마운 그 말. 사랑해. 시간이 멈추는 날 까지. 또 그대 쪽으로 한 뼘 더. 가끔은 그대도 나처럼 이럴까? 눈 감아도 그대 모습 보이고, 가끔은 그대도 나처럼 이럴까? 스쳐가는 바람결에 그대 목소리 들리고, 그댈 향해서 잠들고 깨는 난. 어쩜 그대로 만들어 졌나봐. 그런 건가봐. 매일 그대에게 한 뼘 더. 그대에게 한 뼘 더. 그대 손길이 닿는 모든 이름. 내가 되고 싶어. 언제나 하고 싶은 말. 언제나 모자란 그 말. 고마워. 내 맘이 이끄는 대로. 또 그대 쪽으로 한 뼘 더. 나를 보나요. 또 듣고 있나요.그댈 향해 움직이는 내 맘을 아나요 그댈 향하는 내 맘 모르나요. 늘 그대 하나만 늘 그대 하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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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孤獨 (고독) by 최완희 [ost] (2002)
오늘도 왜 그렇게 애써 눈물을 삼키고만 있니 말없이 웃고 있어도 늘 너의 눈을 적어 있잖아
언제나 내가 있는데 너의 곁에 있는데 이젠 그녀를 놓아줘 그녀를 사랑할수록 휘청이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내게 와줘 그냥 뒤돌아서서 그렇게 온다면 정말 괜찮을텐데 너의 마음 가질 수 있는 사람 그녀 뿐이니 정말 그런거니 나는 아닌거니 온종일 함께 있어도 너의 곁에 있어도 다른 여자를 보는 너 그러는 너를 볼수록 무너지는 내맘 어떻해야 해 잊은 듯이 그냥 뒤돌아 서서 내게 와 준다면 정말 괜찮을텐데 너의 마음 가질 수있는 사람 그녀뿐이니 정말 그런거니 나는 아닌거니 나도 널 떠날 수 없는 걸 어쩔수 없는 걸 지금 니가 그렇듯이 내게 와줘 그냥 뒤돌아 서서 그렇게 온다면 정말 괜찮을 텐데 아파하고 지키고 싶은 사랑 그녀뿐이니 정말 그런거니 아니라고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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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키덜트 - 이 농약같은 가시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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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왠지 오늘 나는 네게 여성스레 보이고 싶어 니가 좋아하는 짧은 미닐 입고 널 만났는데
rap) 사랑해 봤어 또 그런걸 알아도 제발 나를 놔둬 할 말 많아도 몇 년을 별다른 느낌없이 지내기는 난 네가 처음야 이제 달달달 외워버린 네 일상 나를 살살살 꼬득이려 해도 물론 너무 늦었어 난 널 버렸어 끝을 봤어 사랑해도 소용없어 너를 받아 줄 수 없어 돌아가 *한 순간에 바뀌는 넌 줄 모르고 너 때문에 예쁘게 화장을 하고 사랑스런 여자인 줄 착각을 하며 바보처럼 너만을 사랑했지 지금 니가 한 마디 한 마디 하는말에 내 기분이 슬펐다가 화났다가 그래 어떻게 그렇게 변할 수가 있어 널 가만 안둘꺼야 조금씩 많아진 나와의 다툼속에서 내가 싫어진 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봐* rap) 힘들어만 하는 니가 안쓰럽긴해 싫은것은 싫은거라 말한댔잖아 또 날 원망하고 있니? 바보 같이 날 담아둘꺼니 who 됐어 됐어 이제 다 필요없어 모두 버려버려 작은 내 기억도 지워버려 추억이든 사랑이든 하나 네게 어울리지 않아 good bye *반복* 빗방울 떨어져 슬픈 눈물이 되네 가슴이 터질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야 내게서 니가 없다면 나에게는 아무 의미없어 너의 모든걸 내게 줘 내 욕심은 너 하나뿐이야 na na na ~ na na na ~ 내 욕심은 너 하나뿐이야 na na na ~ na na na ~ 내 욕심은 너 하나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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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 별의 눈물 [digital single] (2008)
사랑을 사랑했던 건가봐
너의 곁에서 꿈꾸고 때론 쫑알대고 그러는 내가 좋았어 사람을 사랑해야 했나봐 내 곁에서도 가끔 넌 허전한 눈으로 저만치 하늘만 보았어 참 많이 걸었네 나란하게 우리 둘 다시 생각해도 더 없이 행복했던 시간들 여기쯤에서 우리 그만 멈출까 좋았던 기억이 더 많을 때 그만 인사할까 내일 또 볼 것처럼 안녕 안 아픈 사람처럼 안녕 니 멋쩍은 웃음에 코 끝이 찡해져서 눈물이 글썽 못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니 어깨로 부서진 햇살이 따스해서 눈물이 주룩 안녕 언젠가 언제나 마음 같지 않은 일 누굴 만나고 그렇게 사랑하게 되고 이렇게 멀어져 가는 일 꼭 다짐하고도 바보처럼 이러네 웃으면서 손 인사하면 좀 더 예뻐 보일 텐데 좋았던 날이 자꾸 눈에 밟혀서 미운 아이처럼 훌쩍이는 내가 더 속상해 내일 또 볼 것처럼 안녕 안 아픈 사람처럼 안녕 니 멋쩍은 웃음에 코 끝이 찡해져서 눈물이 글썽 못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니 어깨로 부서진 햇살이 따스해서 눈물이 주룩 우리 둘 웃는 사진 한 장 니가 준 얇은 반지 하나 꼭 너처럼 바라볼 생각에 슬퍼져서 눈물이 왈칵 못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멀어지는 뒷모습 까지 참 익숙해서 눈물이 주룩 안녕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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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 별의 눈물 [digital single] (2008)
사랑을 사랑했던 건가봐
너의 곁에서 꿈꾸고 때론 쫑알대고 그러는 내가 좋았어 사람을 사랑해야 했나봐 내 곁에서도 가끔 넌 허전한 눈으로 저만치 하늘만 보았어참 많이 걸었네 나란하게 우리 둘 다시 생각해도 더 없이 행복했던 시간들여기쯤에서 우리 그만 멈출까좋았던 기억이 더 많을 때그만 인사할까 내일 또 볼 것처럼 안녕 안 아픈 사람처럼 안녕 니 멋쩍은 웃음에코 끝이 찡해져서 눈물이 글썽 못나게 굴었던 거 미안그냥 다 내가 미안 니 어깨로 부서진 햇살이 따스해서눈물이 주룩 안녕 언젠가 언제나 마음 같지 않은 일누굴 만나고 그렇게 사랑하게 되고 이렇게 멀어져 가는 일 꼭 다짐하고도 바보처럼 이러네 웃으면서 손 인사하면좀 더 예뻐 보일 텐데 좋았던 날이 자꾸 눈에 밟혀서 미운 아이처럼 훌쩍이는내가 더 속상해 내일 또 볼 것처럼 안녕 안 아픈 사람처럼 안녕 니 멋쩍은 웃음에코 끝이 찡해져서 눈물이 글썽 못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니 어깨로 부서진 햇살이 따스해서 눈물이 주룩 우리 둘 웃는 사진 한 장 니가 준 얇은 반지 하나 꼭 너처럼 바라볼 생각에 슬퍼져서 눈물이 왈칵 못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멀어지는 뒷모습 까지참 익숙해서 눈물이 주룩 안녕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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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 별의 눈물 [digital single] (2008)
사랑을 사랑했던 건가봐
너의 곁에서 꿈꾸고 때론 쫑알대고 그러는 내가 좋았어 사람을 사랑해야 했나봐 내 곁에서도 가끔 넌 허전한 눈으로 저만치 하늘만 보았어 참 많이 걸었네 나란하게 우리 둘 다시 생각해도 더 없이 행복했던 시간들 여기쯤에서 우리 그만 멈출까 좋았던 기억이 더 많을 때 그만 인사할까 내일 또 볼 것처럼 안녕 안 아픈 사람처럼 안녕 니 멋쩍은 웃음에 코 끝이 찡해져서 눈물이 글썽 못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니 어깨로 부서진 햇살이 따스해서 눈물이 주룩 안녕 언젠가 언제나 마음 같지 않은 일 누굴 만나고 그렇게 사랑하게 되고 이렇게 멀어져 가는 일 꼭 다짐하고도 바보처럼 이러네 웃으면서 손 인사하면 좀 더 예뻐 보일 텐데 좋았던 날이 자꾸 눈에 밟혀서 미운 아이처럼 훌쩍이는 내가 더 속상해 내일 또 볼 것처럼 안녕 안 아픈 사람처럼 안녕 니 멋쩍은 웃음에 코 끝이 찡해져서 눈물이 글썽 못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니 어깨로 부서진 햇살이 따스해서 눈물이 주룩 우리 둘 웃는 사진 한 장 니가 준 얇은 반지 하나 꼭 너처럼 바라볼 생각에 슬퍼져서 눈물이 왈칵 못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멀어지는 뒷모습 까지 참 익숙해서 눈물이 주룩 안녕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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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九미호外傳 (구미호외전) [ost] (2004)
주지 말아요 아주 조그만 맘도 내게 위로 말아요
그대 혹시라도 아픈 날 봐도 매일 이렇게 그댈 잊겠다고 다짐을 하는 나를 무너지게 하지 말아요 다가가서는 안돼 그댈 원해선 더욱 안돼 그대 알고 있듯 난 좋은 여자가 아닌걸요 나의 사랑은 너무 많이 댓가를 치뤄야 해요 그게 그대일까 두려운거죠 모른 척 해줘요 결국 나 때문에 아파할텐데 나 욕심 내선 안되는 그대 사랑이 커지면 어떡해요 내 이름을 지워요 정말 그대만은 보내야 해요 저 달빛 기울고 나면 사라져버리는 사랑이니까 날 모른척 해줘요 나 때문에 아파할 텐데 나 욕심 내선 안되는 그대 사랑이 커지면 어떡해요 내 이름을 지워요 정말 그대만은 보내야 해요 저 달빛 기울고 나면 사라져버리는 사랑이니까 어쩌죠 이런 나를 이미 난 그대 뿐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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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九미호外傳 (구미호외전) [ost] (2004)
지친 마음의 끝에서 다시 꼭 올 거라고
다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그댄 슬픈 눈빛으로 작은 대답을 했지만 나는 들을 수가 없어요 날 위해 살아갈 그 많은 시간에 이 가슴에서 널 보낼 수 없어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 내가 그대 될 수가 없기에 너무 많은 아픔을 우린 닮은 거야 외로움에 지친 우릴 위해 이젠 소중히 자신을 아껴야해 지금보다 더한 아픔이 날 찾아와도 영원히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운명같은 우연이 우릴 기다리지 않아 사랑이 아닐지라도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 내가 그대 될 수가 없기에 너무 많은 아픔을 우린 닮은 거야 외로움에 지친 우릴 위해 이젠 소중히 자신을 아껴야해 지금보다 더한 아픔이 날 찾아와도 영원히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운명같은 우연이 우릴 기다리지 않아 사랑이 아닐지라도 이제 날 위해 웃어줘 널 위해 힘이 들 때 그 때 나의 눈물이 되어줘 언젠가 그대 보내준 운명 같은 눈빛을 나는 아직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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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九미호外傳 (구미호외전) [ost] (2004)
지친 마음의 끝에서 다시 꼭 올 거라고
다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그댄 슬픈 눈빛으로 작은 대답을 했지만 나는 들을 수가 없어요 날 위해 살아갈 그 많은 시간에 이 가슴에서 널 보낼 수 없어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 꿈을 꾸듯 다가왔던 네 숨결에 숨이 막혀 내가 그대 될 수가 없기에 너무 많은 아픔을 우린 닮은 거야 외로움에 지친 우릴 위해 이젠 소중히 자신을 아껴야해 지금보다 더한 아픔이 날 찾아와도 영원히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운명같은 우연이 우릴 기다리지 않아 사랑이 아닐지라도날 위해 살아갈 그 많은 시간에 이 가슴에서 널 보낼수 없어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뚜 뚜 꿈을 꾸듯 다가왔던 네 숨결에 숨이 막혀 내가 그대 될 수가 없기에 너무 많은 아픔을 우린 닮은 거야 외로움에 지친 우릴 위해 이젠 소중히 자신을 아껴야해 지금보다 더한 아픔이 날 찾아와도 영원히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운명같은 우연이 우릴 기다리지 않아 사랑이 아닐지라도 행복할 수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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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 별의 눈물 [digital single] (2008)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들
날 만지는 저 바람의 긴 숨결 곁에 있지는 않지만 전부인 것들 날 아끼던 너라는 작은 우주 지워가는 일이 버거워 지는 꽃잎처럼 한숨이 늘 때 세상 모든 것들은 니가 되어가 까만 하늘도 반짝이는 저 별들도 행복한 거냐고 잘 지내냐고 오늘밤도 그 때처럼 속삭여 주네 사랑했었다고 그랬었다고 날 비추는 너의 고운 목소리 손에 잡히지 않지만 내 것인 것들 날카롭던 니 입술의 달콤함 너 없이 사는 게 서툴러 아이처럼 눈물이 고일 때면 눈치 없는 기억은 다시 살아나 손끝 하나도 간직했던 내 사랑 그만 잊으라고 그래 달라고 저 만치서 조용히 날 타일러 주네 너 하나였다고 그랬었다고 날 감싸는 너의 슬픈 목소리 닿지 않는 그리움은 그렇게 내 마음속에 반짝거리는 별이 되어 빛나고 너 하나로도 온통 눈부셨던 난 널 그리고 기다리다 잠들어 별이되어 행복한 거냐고 잘 지내냐고 오늘밤도 그 때처럼 속삭여 주네 사랑했었다고 그랬었다고 날 비추는 너의 고운 목소리 그만 잊으라고 그래 달라고 너 하나였다고 그랬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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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 별의 눈물 [digital single] (2008)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들
날 만지는 저 바람의 긴 숨결 곁에 있지는 않지만 전부인 것들 날 아끼던 너라는 작은 우주 지워가는 일이 버거워 지는 꽃잎처럼 한숨이 늘 때 세상 모든 것들은 니가 되어가 까만 하늘도 반짝이는 저 별들도 행복한 거냐고 잘 지내냐고 오늘밤도 그 때처럼 속삭여 주네 사랑했었다고 그랬었다고 날 비추는 너의 고운 목소리 손에 잡히지 않지만 내 것인 것들 날카롭던 니 입술의 달콤함 너 없이 사는 게 서툴러 아이처럼 눈물이 고일 때면 눈치 없는 기억은 다시 살아나 손끝 하나도 간직했던 내 사랑 그만 잊으라고 그래 달라고 저 만치서 조용히 날 타일러 주네 너 하나였다고 그랬었다고 날 감싸는 너의 슬픈 목소리 닿지 않는 그리움은 그렇게 내 마음속에 반짝거리는 별이 되어 빛나고 너 하나로도 온통 눈부셨던 난 널 그리고 기다리다 잠들어 별이되어 행복한 거냐고 잘 지내냐고 오늘밤도 그 때처럼 속삭여 주네 사랑했었다고 그랬었다고 날 비추는 너의 고운 목소리 그만 잊으라고 그래 달라고 너 하나였다고 그랬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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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도대체 넌 요즘 뭐하며 지내는 거니 oh yeah 바쁘다는 핑계로 얼굴 볼 수가
없잖아 뭐야 요즘 뭐하느라 그래 말해봐 다른 여자 생겼니 자꾸 불안한 예감 속에 난 전화를 했지 oh yeah 벌써 몇 시간째 누구와 통화중인거야 서로 맘을 확인한지 오래 됐잖아 내가 싫어진거니 어떻해야 변해가는 너의 맘을 붙잡을 수 있니 rap) 날 너의 가슴안에 가두려 하지마 *너의 모든 얘기들과 모든 행동들을 다 믿은 내가 실수야 oh feel it 난 널 원해 get it 널 보여줘 니가 없인 난 아무것도 아니야 [How can I say to you I wanna see you again 벌써 몇번째야 니가 이러는게 많아지는 눈물 짧아지는 머리 이젠 니가 내 연인인걸 잊지마 널 위했어] * rap) 날 니가 정한 틀에 조심스레 맞춰가고 있다는걸 가만히 느껴왔던 만큼 비춰 내게로 오는 상처 나만의 사랑을 받쳐 결국 나도 지쳐 (갔어 됐어) 참 많이 날 많이 사랑했었기에 슬픈 이별 가져다준 것은 나이기에 미안한 맘 감추려 해도 할 수 없어 나를 떠나가 다른 사랑을 말하지 말고서 제발 날 좀 (좀)놓아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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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왜 나를 떠나갔나요 날 만난다는게 부담 됐나요 나를 떠난 이유를 나 알 수 있도록 말을 해줘요 나를 위했다며는 그댄 나를 사랑했나요
그 사실이 몹시 궁금했었죠 난 그대가 날 좋아한다 믿었는데 나 혼자만의 생각이였었나요 괜찮아요 그대 땜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이젠 어떻해야 하는거예요 *하루에도 몇번씩 난 거짓말을 했어요 그대를 잊을 수 있다는 그 거짓말을 말예요 오늘도 웃음속에 가려진 나의 눈물을 그댄 모를꺼예요 그댄 * 이 노랠 듣고 있나요 뭐 하며 지내는지 궁금해요 기억하고 있나요 우리들의 만남 생각만해도 아름다웠던 추억이잖아요 무슨 옷을 입을까 무슨말을 건넬까 고민을 하다 밤새 설레여 잠 못 이루곤 했죠 언젠가 그래도 그리움에 울곤 하겠죠 후회를 할꺼예요 내게 소중한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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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블레스 - Sadness [ep] (2009)
헤어지자 그래 우리 헤어지자 왜 내게 사랑을 말했죠 묻지마 그땐 사랑이였어 근데 그걸 왜 물어보는건데 왜 이젠 이별을 말하죠 울지마 나도 많이 생각했어 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아냐 첫번째 헤어지는 이유는 잃어버린 내 자신을 찾고 싶었어 두번째 헤어지는 이유는 지금의 내 상황이 사랑따윈 사치야 세번째 헤어지는 이유는 내 주위 사람들이 우릴 인정안해 마지막 헤어지는 이유는 널 사랑하지 않았어 한참동안은 그렇게 애써 쓴 웃음만 아무말도 못하고 네가 앉아던 그 의자만 쓸쓸히 바라보네 솔직히 말해서 난 많이 힘들었어 사랑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지칠대로 지쳐버린 사랑앞에서 그 어떤 결론도 내릴수 없었어 어느새 드리워진 이별의 그늘 끝인가봐 우린 아닌가봐 이쯤에서 우리 서로를 놓아주는게 서로를 위해서도 좋을것같아 왜 이제서야 말한거죠 지금이 아니면 안될것 같아서 나만 나쁜사람 만들지 말아줘 꼭 지금이여야 했나요 이 사랑 지켜봤자 너만 비참해져 아닌건 아니잖아 한참동안은 그렇게 애써 웃음만 아무말도 못하고 네가 앉아던 그 의자만 쓸쓸히 바라보네 날 잊어줘 다 잊어줘 더 좋은 사람 만나 내 생각 나지않게 날 잊어줘 다 잊어줘 나같은 사람 만나 더이상 힘들지 말고 어쩜 그렇게 모지니 그렇게 날 쉽게 생각했니 늘 진심이였어 멋대로 생각해 네가 나란여자 알기나해 또 사랑이 날 떠나서 누구도 못믿겠어 네가 사준 지갑 속 사진만 쓸쓸히 바라보네 우리 사랑했잖아 많이 사랑했잖아 그래 난 괜찮아 아무렇지도 않아 우리 사랑했잖아 많이 사랑했잖아 그래 난 괜찮아 그래 난 괜찮아 날 잊어줘 그만하자 우리 날 잊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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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보다 男子 (꽃보다 남자) [ost] (2009)
슬퍼지면 꽃향기를 맡죠
그리운 그대 향기를 만져요 거리를 걸어요 바람에 스치운 그대 숨결 닿을 듯 해요 알고있죠 그댄 내 맘 모르죠 보고싶어 난 또 편지를 적어요 수줍은 내 마음 꽃잎에 띄워서 그대에게 보내요 난 웃어요 힘이들면 웃어요 혼자서도 난 행복해요 멀리서 멀리서 바라봐야 하지만 그저 한 걸음조차 다가서지 못하고 조금은 알고있나요 조금은 볼 수있나요 그댄 꿈처럼 나의 맘 속 조용히 흐르면 문득 조금은 난 그댈 사랑하는 마음을 살며시 보이고 싶은걸 기분좋은 그대 노래 소리에 수줍은듯 난 또 가슴이 뛰어요 혹시나 그대가 이런 날 볼까봐 살며시 또 숨어요 난 웃어요 외로워도 웃어요 혼자서도 난 잘해왔죠 말없이 말없이 뒷모습을 보지만 그대 부드러운 손 잡아보고 싶지만 조금은 알고있나요 조금은 볼 수있나요 그댄 별처럼 나의 맘 속 추억을 만들어 아주 조금은 난 그대 따사로운 어깨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요 운명이겠죠 사랑이겠죠 알까요 이런 내 마음을 조금은 알고있나요 조금은 볼 수있나요 그댄 꿈처럼 나의 맘 속 조용히 흐르면 문득 조금은 난 그댈 사랑하는 마음을 살며시 보이고 싶어요 조금은 그대를 그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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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 별의 눈물 [digital single] (2008)
오웨오 오웨오 오웨오
그래 오늘처럼 오웨오 오웨오 좋은 날 졸음 가득한 두 눈으로 커다랗게 큰 기지개 작은 창문을 열 때쯤에 도착하는 너의 문자 어제 밤엔 잘 잤냐고 하늘이 높다고 반짝이는 햇살만큼 행복하라고 한걸음 한걸음 살포시 지금 나에게로 사랑은 이렇게 오나봐 한마디 한마디 너는 사탕처럼 새콤달콤 좋은 날 거리 가득한 사람들과 소란스런 대화 속에 조금 답답해 질 때쯤에 들려오는 너의 전화 하루 종일 바빴다고 보고 싶었다고 돌아오는 주말은 꼭 비워두라고 한걸음 한걸음 살포시 지금 나에게로 사랑은 이렇게 오나봐 한마디 한마디 너는 사탕처럼 새콤달콤 좋은 날 저만치 니 모습이 보일 때 쯤 난 벌써 행복하겠지 oh 오웨오 오웨오 오웨오 그래 오늘처럼 오웨오 오웨오 좋은 날 오웨오 오웨오 오직 너 하나로 햇살가득 맑은 날 한걸음 한걸음 살포시 지금 나에게로 사랑은 이렇게 오나봐 한마디 한마디 너는 사탕처럼 새콤달콤 좋은 날 오직 너 하나로 오늘은 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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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처음이예요 누군가가 보고 싶어서 이렇게 눈물 흘려본 적이 없었는데 그대는 내가 곁에 없는 오늘도 아프지 않고 잘 있나요
어느새 슬픈 계절이 두번 지나갔죠 많은 사람이 내곁에서 스쳐갔지만 그 어느 사람에게서 난 그댈 대신할 사랑 찾을 수가 없었죠 *내가 보고 싶지 않았나요 추억으로 아파하진 말아요 더이상 그댈 미워하지 않게 하룰 바쁘게 살아가죠 어디서 나를 보고 있겠죠 오늘까지만 슬퍼할거예요 그대가 내게 더한 사랑 주신것처럼 아픔도 내 몫이니까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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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1집 - First (2001)
rap)매일 매일 널 사랑해 주겠어 아직 모르겠어?
그냥 난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널 처음 만났을때) 네게 이끌려 가는 만큼 사랑을 받는 그 만큼서로가 가깝게 지내기를 원해 너를 원해 너를 처음 봤던 순간 다짐했어 저기 하늘이 나를 부를때까지 널 사랑하겠어 (난 뜬눈으로 밤을 새웠지) 니 맘을 주겠어 say my love forever baby 네 맘에 가득 펼쳐진 나의 고백들을 가슴안에 담은채 이제부터 시작하려해 새로 태어나려해 (서로의 얼굴 훔치며)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모르긴 몰라도 너의 사랑 어서 내게 주길 어서 전과 그 사랑까지 어서 (니 모습에 매료됐어) 모두 내게 주길 더는 후회 말길 이제부턴 아무말도 하지마 song) *연인이기보단 아직은 친구처럼 지내는게 편할 것 같아 달콤한 키스보단 손 흔들며 안녕하는게 (너를 내게 보여줘) * 사랑해 말보단 아직은 좋아해란 말이 더 익숙한 나인데 정말 겁이나 니가 내게 고백할까봐 ** I can see it in your eyes I can see it in your smile 널 흔드는 사랑으로 난 예쁘게 변해가고 싶어 난 지금껏 간직한 어린 내 비밀 이야기들을 이젠 널 위해 조금씩 조심스레 열어갈꺼야** *반복* 나조차 알지도 못하는 사랑을 말한다는게 부끄러워 니가 원하면 너의 곁에 있을꺼야 **반복** 이제 우리들의 미래가 있는거야 (지금이 아니라면 기다릴께 너무 많은 기다림은 주지 않길.. 연인같이 나와 같이 똑같이 사랑해줘) 너의 작은 숨결 그 속에서 향길 느껴 (어서 빨리 다가와서 얘기해봐 숨겨왔던 사랑들을 고백해봐 이젠 부드러운 너의 눈빛으로 이제 다시 태어나는 거야) **반복** 너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