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 적 내겐 너무 아름다운 꿈 있었지 조그만 아이의 눈속엔 많은 사랑을 담았지 세월이 흘러 그 아인 맑은 빛을 점점 잃어갔지 세상이 온통 아름답던 그 아이가 나일까 어서 시간이 지나가서 어른이 되고 싶었어 모든게 어른이 된후엔 그저 잘 되는 줄 알았지 세월이 흘러 그 아인 마음과 몸이 늙어 슬펐지 시간이 지나 오래되도 이런 마음이면 어떻하나
세월이 흘러 그 아인 맑은 빛을 점점 잃어갔지 세상이 온통 아름답던 그 아이가 나일까 내가 마음을 닫는 걸까 다시 돌아갈 수 없나 가슴이 저리고 아파와 그저 눈물이 날 것 같아 세월이 흘러 그 아인 예전의 모습 볼 순 없지만 세상을 다시 볼 수 있는 더 맑은 눈을 가질꺼야 더 맑은 눈을 가질꺼야
잊었나요 서로를 느끼던 그 기억을 그 사랑의 열매를 그리 쉽게 지우나요 원치않는 일이라 피하려고 햇겟죠 그래도 난 이렇게 움직이고 있잖아요 내가 있다는게 당신에게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아무도 바라지 않는 축복인가요 나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나요 난 숨쉬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눈 뜨고 싶어요 날 그냥 버리지 말아요 귀 기울여 들어봐요 갸날픈 심장소리를 나에겐 당신의 살과 피가 영혼이 흐르잖아요 난 살아 있어요
내가 있다는게 당신에게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아무도 바라지 않는 축복인가요 나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나요 난 숨쉬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눈 뜨고 싶어요 날 그냥 버리지 말아요 난 지금 살아 있어요
내일은 괜찮을꺼라 내 자신이 날 속이지 *비굴한 허상 속에 초라한 모습 감추고 싶어 구차한 이유를 대며 숨지만 속일 수 없는 나는 어떡해야 하나 돌아가 돌아가 말을 하지 내가 어떻게 이럴 수 있니 늦었다고 포기하지마 쉽게 말하며 돌아서 잊네 아무도 나를 기다리지 않아 누구도 날 위해 울어주진 않아 * Repeat
오늘따라 이른 아침에 눈꼽을 떼며 창밖을 보니 그래 이제는 내게도 왠지 좋은 일 생길 것 같아 그런 생각에 마음이 설레 하루 종일 돌아 다녔지 매일 지나던 그 거리 모습도 모두 눈부신 미소를 지으며 반겨주네 새하얀 구름을 타고 저 멀리 날아가지 *골목길의 말썽꾸러기 사납게 짖던 누렁이도 오늘은 내게 꼬리를 흔드네 매일 밤마다 나의 꿈속을 밝혀주던 나만의 천사 오늘 그애를 만날 것만 같아 우연히 만난 것처럼 시간을 물어볼까 장미꽃 한다발을 그 가슴에 안겨줄까 **어떡하나 말을 할까 그애가 바로 저기 서 있네 쿵쾅대는 내 심장을 들키면 어떻하나 그 누구가 내 맘을 알까 다가가고 싶은 내 맘을 네가 내 대신 전해줄래 사랑해 * Repeat ** Repeat ** Repeat
아이들에게 집을 물으면 작은 손가락으로 굳어버린 회색 빛깔을 음 가리키지 오 아스팔트 썩은 대지위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검은 매연속에서 화초처럼 자라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에게 길을 물으면 예쁜 손가락으로 말라버린 검은 빛깔을 음 가리키지 *아무런 표정도 없이 꽃 한송이 피지않는 검은 흙으로 우리들 고운 마음마저 묻어 버렸나 되돌려줘 숨쉬기가 어려워 다시 보여줘 맑고 푸른 하늘을 죽어가는 우리들의 내일을 남겨줄 순 없어 * Repeat 되돌려줘 숨쉬기가 어려워 다시 보여줘 맑고 푸른 하늘을 죽어가는 우리들의 내일을 남겨줄 순 없어
더러운게 너무 많아 모두 쓸어 버리고 싶어 깨끗하게 세상은 넉넉하지 않아 항상 부족한게 늘 그렇잖아 그냥 내버려둬 애써 부딪혀봐야 나만 피곤하잖아 바꾸고 싶어도 내겐 아무 힘도 없는걸 *We can make it We can make it 하루에 단 한 가지라도 We can make it We can make it 조금씩은 고쳐갈 수 있잖아 We can make it We can make it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조금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모두 함께 우리 꿈을 착하게만 살다보면 결국 나만 손해를 보지 바보처럼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 뿌린대로 거두진 못해 참 억울하지 그냥 사는거야 하루 아침에 모두 바뀌지는 않잖아 포기할순 없어 시작은 작아도 끝은 커 * Repeat * Repeat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날개없는 새를 본적있어 사랑없는 사람도 없지 파도없는 바다가 있니 가슴 닫힌 사람도 없어 세상일은 어렵지 않아 너무 많은 고민 하지마 미워하면 미움을 받아 사랑하면 사랑 받듯이 기다려야 만날 수 있고 함께 해야 따뜻하잖아 사람들과 사람 사이엔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해 눈물 날땐 울어봐 때로는 웃어 버려도 좋아 그렇게 이겨낼 수 있다면 된거야 우 너의 마음속에 모두 다 있어 좋아하는 사람이 오길 기다릴땐 시간이 안가 깨고나면 꿈일지 몰라 초조할 건 하나도 없어 재미있게 온 힘을 다해 달려가면 끝은 보이지 자꾸 돌아보지 마 그렇게 다른 사람 찾아 헤메지도마 처음 만난 바로 그 순간에 한 눈에 알아봤던걸 잊지마 아무리 아닌척 감춰봐도 그 마음은 너에게 이미 전부 아 와 있어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눈이 맞아 좋아지는걸 사랑이라 말하곤 하지 내가 있는 바로 그 옆에 그 사람이 함께하는 것 자랑스런 기
난 싫었어 모든게 싫었어 날 바라보는 그 눈빛마저도 여태까지 지내온 많은 날들이 전부 거짓이라 생각했어 *소중했던 우리의 기억을 아무렇게나 내던져 버렸어 너는 나를 이해하려 애썼지만 널 만난걸 후회했어 나만 혼자 널 위한다고 난 생각했어 너는 좋은줄 알았지 많은시간이 흐른뒤에 나는 깨달았어 넌 언제나 날 기다렸다는걸 난 어리석었지 세월이 흘러간 지금 이제와 후회하면서 너에게 용서를 비네 우 * Repeat 영원히 너의 곁에서
세상일은 쉽게 되지 않아 뜻대로 풀리지 않았지 내맘같은 친구를 찾으려 애를 써도 항상 남는 건 내 상처일 뿐 너는 혼자만 사는 거니 다들 그렇게 충고하지 아무도 내 마음을 알지 못했어 사람사는 건 그런거야 내게 말하며 위로했지 다 그래 그런거야 웃고만 말았지 난 나의 외로움을 알아 세상은 내게 너무 힘겨운 걸 난 어려움을 알아 내겐 모든일이 쉽지 않아다는 걸 늘 우린 쉽게 포기하지 많은 꿈을 너무 빨리 잃지 늘 우린 다른 삶을 원하지 내 자신은 너무 쉽게 잃지
잊었나요 서로를 느끼던 그 기억을 그 사랑의 열매를 그리 쉽게 지우나요 원치않는 일이라 피하려고 했겠죠 그래도 난 이렇게 움직이고 있잖아요 내가 있다는게 당신에게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아무도 바라지 않는 축복인가요 나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나요 난 숨쉬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눈 뜨고 싶어요 날 그냥 버리지 말아요 귀기울어 들어봐요 가냘픈 심장 소리를 나에겐 당신의 살과 피가 영혼이 흐르잖아요 난 살아있어요
내가 있다는게 당신에게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아무도 바라지 않는 축복인가요 나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나요 난 숨쉬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눈 뜨고 싶어요 날 그냥 버리지 말아요 난 지금 살아 있어요
나의 마음을 너에게 전할수 있을까 지금처럼 외로운 날들이 아직 없었다고 하얀 안개를 입은 것 같은 너를 처음 보기 전 결코 사랑에 빠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어 지금 널 마주쳐 멈추어 버린 내 머리 속에는 숨막힐 것 같은 너의 미소로 가득 차 있어 거짓말이 될거라 예감하지 못했어 이렇게 하루를 헤매이게 될 때까지 너를 잊으려 해도 나의 마음엔 오직 너의 생각 뿐인 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지금처럼 외로운 날들이 아직 없었다고 말 한마디 못하고 이렇게 보고만 있어 언제까지나 내 모습을 기다릴 수많은 없는 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지금처럼 외로운 날들이 아직 없었다고
야윈 어깨가 좋았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도 나에게는 수줍던 너의 미소가 내게는 좋았어 너를 잊고만 싶었어 모두 잊은줄만 알았지 새로운 일 평범한 생활에 묻혀 살고만 있었지 스쳐지나는 사람속에 혹시 너의 모습 볼 수는 없는건지 친구를 만나 네 소식 전해 들을 때 나는 너무나도 가슴이 메어와 내게 돌아와줘 말을 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어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걸 꿈이었으면 해 잠에서 깨어나면 네게로 가서 사랑해 말해주고 싶은데
스쳐지나는 사람속에 혹시 너의 모습 볼 수는 없는건지 친구를 만나 네 소식 전해 들을 때 나는 너무나도 가슴이 메어와 내게 돌아와줘 말을 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어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걸 꿈이었으면 해 잠에서 깨어나면 네게로 가서 사랑해 말해주고 싶은데 사랑해 말해주고 싶은데
난 싫었어 모든게 싫었어 날 바라보는 그 눈빛마저도 여태까지 지내온 많은 날들이 전부 거짓이라 생각했어 소중했던 우리의 기억을 아무렇게나 내던져버렸어 너는 나를 이해하려 애썼지만 널 만난걸 후회했어 나만 혼자 널 위한다고 난 생각했어 너는 좋은줄만 알았지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나는 깨달았어 넌 언제나 날 기다렸다는걸 난 어리석었지 세월이 흘러간 지금 이제와 후회하면서 너에게 용서를 비네
소중했던 우리의 기억을 아무렇게나 내던져버렸어 너는 나를 이해하려 애썼지만 널 만난걸 후회했어 나만 혼자 널 위한다고 난 생각했어 너는 좋은줄만 알았지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나는 이제야 깨달았어 넌 언제나 날 기다렸다는걸 난 어리석었지 세월이 흘러간 지금 이제와 후회하면서 너에게 용서를 비네
*어릴 적에 체육시간은 자신 없었어 모두 들뜬 가을 운동회 때 마저도 난 언제나 최선을 다해 달려 보았지만 내 뒤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어 다들 앞서가 느림보라 놀렸지만 세상은 모두에게 주어진 삶이 있어 난 조금은 느리지만 욕심은 내지 않아 더 많은 걸 원하니 쉬지도 않는거야 주위를 봐 한 번만 여유를 갖고 세상을 봐 어제와는 다른 삶이 시작 될 테니까 * Repeat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날개없는 새를 본적있어 사랑없는 사람도 없지 파도없는 바다가 있니 가슴 닫힌 사람도 없어 세상일은 어렵지 않아 너무 많은 고민 하지마 미워하면 미움을 받아 사랑하면 사랑 받듯이 기다려야 만날 수 있고 함께 해야 따뜻하잖아 사람들과 사람 사이엔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해 눈물 날땐 울어봐 때로는 웃어 버려도 좋아 그렇게 이겨낼 수 있다면 된거야 우 너의 마음속에 모두 다 있어 좋아하는 사람이 오길 기다릴땐 시간이 안가 깨고나면 꿈일지 몰라 초조할 건 하나도 없어 재미있게 온 힘을 다해 달려가면 끝은 보이지 자꾸 돌아보지 마 그렇게 다른 사람 찾아 헤메지도마 처음 만난 바로 그 순간에 한 눈에 알아봤던걸 잊지마 아무리 아닌척 감춰봐도 그 마음은 너에게 이미 전부 아 와 있어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눈이 맞아 좋아지는걸 사랑이라 말하곤 하지 내가 있는 바로 그 옆에 그 사람이 함께하는 것 자랑스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