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에 가득고인 당신의 마음을 난알고 있어요. 지금 이순간. 마음깊이 파고든 당신의 눈물을 난 보고 있어요. 지금 이순간. 가슴이 아프도록 사연을 말하지만 눈물이 흐르도록 마음을 전하지만 이세상 인연은 하나 더이상 말하지 마세요. 그 마음 받을 수 없는 내 심정 이해해요. 간주 ……………… 가슴이 아프도록…………… 이세상 인연은 하나 ………………………………
해마다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커피와 낙엽을 몹시 좋아했던 사람. 나에게 포근한 여자가 되라말하면서 영리한 것보다 포근한 여자가 좋다던 사람. 내마음 외로울때 노래를 불러주고, 내마음 허전할때 친구가 되준 사람. 해마다 가을이 오면 보고싶은 사람 황혼에 낙엽이 되어 멀리 떠나간 사람 간주 …………………………… 내마음외로울때 ………………… 황혼에 낙엽이 되어 멀리 떠나간 사람.
이끌리는 너의 눈빛에 나의 가슴 온통 물들어 설레는 마음 다스려 하얗게 밤을 지세고 깊어지는 사연들 속에 우리사이 너무 뜨거워 난 잠시 그대 곁에서 멀어져 있기로 했네. 아~ 사랑은 행복인가. 짜릿한 눈물인가. 아~ 그대는 우정인가. 수줍은 사랑인가. 흔들리는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전해진다면 어떻게 하나 이 마음 두근 두근 가슴만 뛰네 간주 …………………………………………… 아~ 사랑은 행복인가 …………………………
얼만큼 시간이가야 너를 잊을수 있는 걸까 얼만큼 눈물흘려야 너를 지울수 있는 걸까 잊을수도 지울수도 없단걸 알면서 나도 내마음 풀길없네 세월의 의미란것은 내겐 왜 알려주질 않나 무거운 하늘 흔들려 바람은 또 이렇게 부는데
* 어디선가 내귓가에 슬픈 노래 소리 낮게 들려오는것 같아 아침 안개처럼 피어나던 우리의 사랑 저높은 하늘을 날자던 우리의 사랑 바람처럼 날으는 새들을 보면 그대에게 드렸던 사랑의 말들 숱한 기억들로 눈물겹네 얼만큼 시간이 가야 너를 잊을수 있는걸까 세월의 의미란 것은 내겐왜 알려주지를 않나
너없어도 이 도시의 불빛은 언제나 화려했어 난 밤마다 또 무너져 갔지만 울지않았지 눈물마저 의미없는 현실
* 늘 누군가 날사랑해주지만 그것을 탓하지마 날 원했던 그수많은 사랑이 떠나갔어도 꼭 너만은 날 지켜야 했잖아 밤이면 이렇게 웃을수 있게돼 이제는 돌아가줄래 그냥 나를 그런 여자로 생각하고 잊어줘 음-- 아냐 그건 싫은걸 이것만 기억해줄래 그리고 어서 돌아가 내가 사랑했던 오직 한사람 그건 너란걸 랄 랄 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