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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머리에 작은 우산을 온 세상 적시며 내리는 빗방울들이 하얀 보석되어 흩어지도록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우산이 하늘 가리면 커다란 우주가 이 작은 우산에 가득 정말 눈부신 행복이겠죠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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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웃고있는 그대 얼굴을 보면 동그라미 내 맘에 그려지네
그대 맑고 예쁜 얼굴처럼 나는 동그라미 그려보네 레몬 향기 그대 얼굴을 보면 꽃 한송이 내맘에 피어나네 작고 부끄러운 미소처럼 그댈 사랑하나봐 사랑스런 그대를 아주 오래 기다렸나봐 새벽 바람 스쳐날리는 그대의 산뜻한 레몬 향기가 초록빛 숲으로 우울한 얘기 슬픈 일도 노란 꽃 빛나는 밝은 하늘 아래 안고가네 힘겨운 날들이 그대의 작고 예쁜 손에 무거운 한숨도 가벼운 바람결에 날려 흩어지네 사랑스런 그대를 아주 오래 기다렸나봐 새벽 바람 스쳐날리는 그대의 산뜻한 레몬 향기가 초록빛 숲으로 우울한 얘기 슬픈 일도 노란 꽃 빛나는 밝은 하늘 아래 안고가네 힘겨운 날들이 그대의 작고 예쁜 손에 무거운 한숨도 가벼운 바람결에 날려 흩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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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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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1. 바로 나였어 그게 나였어 우울하고 힘들어했지
모든 일들은 어렵기만 해 앞에 놓인 모든 것들이 이것저것 무얼해도 만족이 없고 그 누구도 대답해 주지 않았어 충고하고 참견하고 간섭만 하지 답답하고 비밀뿐인 걸 그런 나에게 너는 다가왔지 눈을 들어 옆을 보라고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 부대끼며 살아 간다고 2. 바로 나였어 그게 나였어 우울하고 힘들어했지 모든 일들은 어렵기만 해 앞에 놓인 모든 것들이 내가 몹시 지치고 외로웠을 때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았을 때 지나간 나의 모습 너무 초라해 한없이 우울했었네 그런 나에게 너는 위로했지 자신 안에 대답 있다고 너의 안에 오래 전부터 희망이 살고 있다고 rap 나였어 초라한 내 뒷모습 보면서 그렇게 울먹이며 돌아서 끝없이 헤매이던 지금이 힘겨워 떠나려한 그 모습은 바로 나였어 이런 날 바라보던 그 미소 가만히 그 자리에 멈춰서 내 작은 두 손 잡고서 날 감싸 안아준 건 그래 너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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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우리가 부르는 노래가 세상 어둠 밝힌다면
노래하리라 노래하리라 아무도 듣지 않아도 우리가 부르는 노래가 세상 하나 만든다면 노래하리라 노래하리라 아무도 오지 않아도 어둡고 외로운 밤 지켜온 울리는 저 종소리처럼 창 열면 햇살 밝은 거리로 달려가는 저 소년들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더 크게 더 크게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narraition) 우리들 노래가 세상 한 구석 추위와 어두움 녹일 수 있다면, 그늘진 얼굴 환하게 밝힐 수 있다면,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불러주리라 외롭고 쓸쓸한 날 이겨온 벌판의 푸른 나무처럼 우리들 가슴에서 피어나 샘솟는 기쁜 새 노래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더 크게 더 크게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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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머리에 작은 우산을 온 세상 적시며 내리는 빗방울들이 하얀 보석되어 흩어지도록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우산이 하늘 가리면 커다란 우주가 이 작은 우산에 가득 정말 눈부신 행복이겠죠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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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1집 - 우산 (2001)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머리에 작은 우산을 온 세상 적시며 내리는 빗방울들이 하얀 보석되어 흩어지도록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우산이 하늘 가리면 커다란 우주가 이 작은 우산에 가득 정말 눈부신 행복이겠죠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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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Hello, my friend 준비가 됐나요 이 욕심 많고 어지러운 도시를 떠나 다 말하지 못했던 서글픈 사랑도 넣어가요 떠나요 하이 하이 야하 노란 풍선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예예 푸른 바람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노란 풍선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예예 하얀 햇살을 타고 Hello, my friend 머뭇거리나요 늘 보고 듣고 익숙해진 좁은 집을 떠나 다 그리지 못했던 어색한 상상도 넣어가요 떠나요 하이 하이 야하 노란 풍선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예예 푸른 바람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노란 풍선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예예 하얀 햇살을 타고 예하, 예하~이~ 일곱개의 산을, 열두개 들을 지나 일곱개의 강을, 열두 계단을 건너 일곱개의 산을, 열두개 들을 지나 일곱개의 강을, 열두 계단을 건너 (x2)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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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하늘을 보면 내님 그려놓으신 파란
그림물감보다 훨씬 더 멋진 아름다움이 하늘을 보면 고운 내님이 뿌려놓으신 금가루 빛나는 하얀버섯 보다 찬란한 세상 무얼찾아 무엇을 찾아 헤맷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님의 사랑가득한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귀기울이면 내님들려 주시는 노래 지친내맘을 울려 깨우며 속삭여 주네 마음을 열면 거친물결도 해쳐건너온 눈부신 하늘과 푸른새벽 강물 저 넓은 세상 무얼찾아 무엇을 찾아 헤맷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님의 사랑가득한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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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낮게 흔들리며 숨 쉬듯 타오르는 저녁 촛불처럼 높게 흩날리며 스치듯 사라져가는 투명한 휘파람 낮게 손짓하며 흩어져 날아가는 보랏빛 새털구름 깊게 속삭이며 스미듯 다가오는 쓸쓸한 너의 눈빛 걸어가네 하얀 길을 멀어가네 젊은 그림자 사라지네 꽃잎처럼 남겨진 추억이 날려져가네, 날려져가네, 흩어져가네 표정없이 웃는 사람들 모든 것이 멀어져가네 슬픔없이 흐느끼는 사람들 모든 것이 사라져가네 표정없이 걷는 사람들 (모든것이 멀어져가네) 눈물없이 흐느끼는 사람들(모든것이 사라져가네) 표정없이 웃는 사람들(모든것이 사라져가네) 슬픔없이 흐느끼는 사람들 낮게 흔들리며 숨 쉬듯 타오르는 저녁 촛불처럼 높게 흩날리며 스치듯 사라져가는 투명한 휘파람 낮게 손짓하며 흩어져 날아가는 보랏빛 새털구름 깊게 속삭이며 스미듯 다가오는 쓸쓸한 너의 눈빛 두뚜 두뚜 두뚜루 뚜루루루루 두뚜 두뚜 두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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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세월을 흘러가다 멈춰진 자리에서
낯익은 시간들의 소리가 들리네 사람들 햇바람에 나붓이 흩날리는 꽃잎의 초침처럼 지나쳐 또 가네 어느새 사람 보이지 않고 그리움처럼 그림자 남았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시린 밤 뒤척이며 좁은 창문 사이로 스며 지쳐오는 노래 소리 들리네 유리에 비친 나의 마음은 아직도 작은 빛을 태우는데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비가내리네 사랑이란 다 비가내리네 사랑이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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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나는 풀씨만큼 가벼워졌어요 먹지도 자지도 않고 당신 계신 곳이 어디인가 목을 빼고 바라보았죠 살짝 부는 바람에도 몸이 날려 나는 이제 갑니다 내가 그린 영원으로 살짝 부는 바람에도 몸이 날려 나는 이제 갑니다 내가 그린 영원으로 나는 풀씨만큼 가벼워졌어요 먹지도 자지도 않고 당신 계신 곳이 어디인가 목을 빼고 바라보았죠 살짝 부는 바람에도 몸이 날려 나는 이제 갑니다 내가 그린 영원으로 살짝 부는 바람에도 몸이 날려 나는 이제 갑니다 내가 그린 영원으로 살짝 부는 바람에도 몸이 날려 나는 이제 갑니다 내가 그린 영원으로 살짝 부는 바람에도 몸이 날려 나는 이제 갑니다 내가 그린 영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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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새장 속에 잠든 나의 지친 날개
기억 할 수 없는 꿈 시간 속에 묻힌 나의 푸른 눈물 흔들린 그늘진 그 눈빛 새장 속에 갇힌 나의 지친 얼굴 지울 수 없는 날들 세상 속에 접힌 나의 작은 꿈들 파라락 날아 가버렸네 라~ 리라라~ 리라 하늘의 별을 따라 라~ 리라라~ 리라 훠어훨~ 훠어훨~ 날아서 a dream a dream 꿈을 찾아 일어나 a dream a dream 꿈을 찾아 떠나가 a dream a dream 나를 찾아 일어나 a dream a dream 나를 찾아 날아서 간다 새장 속에 갇힌 나의 지친 얼굴 지울 수 없는 날들 세상 속에 접힌 나의 작은 꿈들 파라락 날아 가버렸네 하늘의 별처럼 흐르는 은하수 따라서 나를 데려가 주오 훠어훨~ 훠어훨~ 하늘로 날아서 a dream a dream 꿈을 찾아 일어나 a dream a dream 꿈을 찾아 떠나가 a dream a dream 나를 찾아 일어나 a dream a dream 나를 찾아 떠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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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어릴 적 나의 꿈 여느 꽃들처럼 져버리고
추웠던 그 겨울도 겨울 철새처럼 날아가고 끝없이 나를 누르던 지난날의 과거는 굿 바이 기다려 왔던 바로 이 순간 푸른 바다위로 달려가죠 그대는 푸른 바다야 (바다야~) 그대는 나의 파라다이스 크게 눈을 떠요 저 하늘을 향해 사랑의 눈을 떠요 크게 숨을 쉬어요 가슴을 펴고 하늘을 향해(하늘을 향해) 새처럼~ 어릴 적 나의 꿈 여느 꽃들처럼 져버리고 추웠던 그 겨울도 겨울 철새처럼 날아가고 끝없이 나를 누르던 지난날의 과거는 굿 바이 기다려 왔던 바로 이 순간 푸른 바다위로 달려가죠 그대는 푸른 바다야 (바다야~) 그대는 나의 파라다이스 크게 눈을 떠요 저 하늘을 향해 사랑의 눈을 떠요 크게 숨을 쉬어요 가슴을 펴고 하늘을 향해(하늘을 향해) 새처럼~ 거친 파도 같은 수많은 시련 앞에 강하고 담대하게 너 맞서라 크게 눈을 떠요 저 하늘을 향해 사랑의 눈을 떠요 크게 숨을 쉬어요 가슴을 펴고 하늘을 향해 크게 눈을 떠요 저 하늘을 향해 사랑의 눈을 떠요 크게 숨을 쉬어요 가슴을 펴고 하늘을 향해(하늘을 향해) 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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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내게 그렇게 말을 할 땐 정말 많이 힘들었어 좀 더 부드런 표정으로 얘길 해 주길 바랬지 내게 그런 게 문제란 건 벌써 알고 있었지만 쉽게 바꿀 수 없다는 걸 네가 이해하길 바래 기다려줘 조금만 더 네가 그 말을 하기까지 수 없이 망설이고, 얼마나 고민했는지 나보다 더 아파한 걸 이젠 알아 기다려줘, 기다려줘, 기다려 주길 바래 날 믿어준 만큼 해줄 순 없겠지만 기다려줘, 기다려줘, 기다려 주길 바래 작은 내 마음엔 시간이 필요하죠 기다려줘 조금만 더 네가 그 말을 하기까지 수 없이 망설이고, 얼마나 고민했는지 나보다 더 아파한 걸 이젠 알아 기다려줘,기다려줘, 기다려 주길 바래 날 믿어준 만큼 해줄 순 없겠지만 기다려줘, 기다려줘, 기다려 주길 바래 작은 내 마음엔 시간이 필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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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구름을 닮은 거품가득 카푸치노
부서지는 햇살을 가득 담은 민트커피 추운 겨울날 거리를 걸으며 비록 내 옆에 애인은 없지만 따뜻하게 몸을 감싸는 커피 한모금의 포근함 우후우~ 음으음~ 빗소리 들리는 나른한 오후도 너와 함께면 더욱 소중한 걸 진한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 안을때 담아둔 고민들이 달아나 두근 두근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 올것만 같아 설레는 기분이야 사실 난 커핀 그냥 그래 졸린 눈을 비비며 그저 마셔 왔던것 한잔 두잔을 마시며 습관이 되고 우후우~ 음으음~ 하루를 마치는 노을진 저녁도 너와 함께면 더욱 행복한 걸 진한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 안을때 담아둔 고민들이 달아나 두근 두근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 올것만 같아 설레는 기분이야 난 오늘도 커피를 마시죠 행복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진한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 안을때 담아둔 고민들이 달아나 두근 두근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 올것만 같아 설레는 기분이야 진한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 안을때 담아둔 고민들이 달아나 두근 두근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 올것만 같아 설레는 기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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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 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어서 행복 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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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수많은 시간을 찾아 헤맸죠
나의 삶의 질문의 답을 찾아 헤맸죠 오직 당신의 사랑 그 안에서 만이 발견 할 수 있는 해답을 찾아 헤맸었죠 이제 나의 마음이 당신의 손길로 치료됨을 느끼죠 나를 일으키셨죠 이제 이 세상에서의 나의 삶의 목적은 당신의 그 사랑 나 행하는거죠 사랑을 당신께 드려요 생각을 당신께 맡겨요 마음은 당신께 있어요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드려요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드려요 사랑을 당신께 드려요 생각을 당신께 맡겨요 사랑을 당신께 드려요 생각을 당신께 맡겨요 마음은 당신께 있어요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드려요 그대 함께 가는 이 길은 행복해 세상 모든 꿈을 다 갖었죠 그대 가는 어디든 나도 가리라 세상 어디가든지 나는 노래해 세상 어디가든지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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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해오른 누리 3집 - 풍선여행 (2009)
내 마음 깊은 곳에 푸르른 숲이 있어
아득한 어린 시절의 꿈의 나무가 자라는 곳 노랑나비 춤을 추고 풀벌레 잠들어 있는 하늘을 나는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곳 숲으로 가자 숲으로 가자 푸른 꿈이 살고 있는 숲으로 가자 아침이 올 때 까지 투명한 이슬 담고 물소리 바람소리에 잊혀진 꿈을 깨우는 곳 은빛안개 춤을 추고 나뭇잎의 비밀얘기 순결한영혼의 노래 풀빛 평화가 숨 쉬는 곳 숲으로 가자 숲으로 가자 푸른 꿈이 살고 있는 숲으로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