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닮은 거품가득 카푸치노 부서지는 햇살을 가득 담은 민트커피 추운 겨울날 거리를 걸으며 비록 내 옆에 애인은 없지만 따뜻하게 몸을 감싸는 커피 한모금의 포근함 우후우~ 음으음~ 빗소리 들리는 나른한 오후도 너와 함께면 더욱 소중한 걸 진한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 안을때 담아둔 고민들이 달아나 두근 두근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 올것만 같아 설레는 기분이야 사실 난 커핀 그냥 그래 졸린 눈을 비비며 그저 마셔 왔던것 한잔 두잔을 마시며 습관이 되고 우후우~ 음으음~ 하루를 마치는 노을진 저녁도 너와 함께면 더욱 행복한 걸 진한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 안을때 담아둔 고민들이 달아나 두근 두근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 올것만 같아 설레는 기분이야 난 오늘도 커피를 마시죠 행복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진한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 안을때 담아둔 고민들이 달아나 두근 두근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 올것만 같아 설레는 기분이야 진한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 안을때 담아둔 고민들이 달아나 두근 두근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 올것만 같아 설레는 기분이야
어릴 적 나의 꿈 여느 꽃들처럼 져버리고 추웠던 그 겨울도 겨울 철새처럼 날아가고 끝없이 나를 누르던 지난날의 과거는 굿 바이 기다려 왔던 바로 이 순간 푸른 바다위로 달려가죠 그대는 푸른 바다야 (바다야~) 그대는 나의 파라다이스 크게 눈을 떠요 저 하늘을 향해 사랑의 눈을 떠요 크게 숨을 쉬어요 가슴을 펴고 하늘을 향해(하늘을 향해) 새처럼~ 어릴 적 나의 꿈 여느 꽃들처럼 져버리고 추웠던 그 겨울도 겨울 철새처럼 날아가고 끝없이 나를 누르던 지난날의 과거는 굿 바이 기다려 왔던 바로 이 순간 푸른 바다위로 달려가죠 그대는 푸른 바다야 (바다야~) 그대는 나의 파라다이스 크게 눈을 떠요 저 하늘을 향해 사랑의 눈을 떠요 크게 숨을 쉬어요 가슴을 펴고 하늘을 향해(하늘을 향해) 새처럼~ 거친 파도 같은 수많은 시련 앞에 강하고 담대하게 너 맞서라 크게 눈을 떠요 저 하늘을 향해 사랑의 눈을 떠요 크게 숨을 쉬어요 가슴을 펴고 하늘을 향해 크게 눈을 떠요 저 하늘을 향해 사랑의 눈을 떠요 크게 숨을 쉬어요 가슴을 펴고 하늘을 향해(하늘을 향해) 새처럼~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머리에 작은 우산을 온 세상 적시며 내리는 빗방울들이 하얀 보석되어 흩어지도록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우산이 하늘 가리면 커다란 우주가 이 작은 우산에 가득 정말 눈부신 행복이겠죠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머리에 작은 우산을 온 세상 적시며 내리는 빗방울들이 하얀 보석되어 흩어지도록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젖은 우산이 하늘 가리면 커다란 우주가 이 작은 우산에 가득 정말 눈부신 행복이겠죠 노란 우산을 펴줄 거예요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Until his time comes we must endure in pouring rain -------
우리가 부르는 노래가 세상 어둠 밝힌다면 노래하리라 노래하리라 아무도 듣지 않아도 우리가 부르는 노래가 세상 하나 만든다면 노래하리라 노래하리라 아무도 오지 않아도 어둡고 외로운 밤 지켜온 울리는 저 종소리처럼 창 열면 햇살 밝은 거리로 달려가는 저 소년들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더 크게 더 크게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narraition) 우리들 노래가 세상 한 구석 추위와 어두움 녹일 수 있다면, 그늘진 얼굴 환하게 밝힐 수 있다면,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불러주리라
외롭고 쓸쓸한 날 이겨온 벌판의 푸른 나무처럼 우리들 가슴에서 피어나 샘솟는 기쁜 새 노래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더 크게 더 크게 이 노래를 불러주리라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